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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소 로자의 살빼기 작전
크리스텔 데무아노 지음, 유정림 옮김 / 사계절 / 2000년 4월
평점 :
품절
사람은 누구나 그 사람만의 매력을 가지고 있다.
사람들에게 기억되는 점
넌 덤벙되지만 그래서 더 인간적이고
넌 웃을때 눈가에 주름이 마음을 따스하게 하고
넌 배가 볼록 나왔지만 꼭 테디베어 같아서 너무 좋고
그런데 그걸 부정한다면?
어릴땐 특히 자기 자신의모습을 부정하는 아이들이 많다.
난 왜이리 키가 작지?
난 얼굴이 길어
난 얼굴에 주근깨가 많아
눈이 컸은면
그러나 그렇게 자기자신에 대해 불만을 갖게 되면 외모의 불만에서 그치지 않고자신감을 잃어버리고 되고
점 점 소극적인 사람이 된다.
그러나 나다운 것 나라서 아름답고 나라서 멋진 것이
책은 바로 그점을 일깨워준다
암소가 날씬하다면 그건 암소일까?
자기 자신을 사랑의 눈으로 보게 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