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Choo Choo schedule note - leopard
JETOY
평점 :
절판


깜찍한스케줄 노트네. 내년엔 관리좀 해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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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 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쓰려고 준비 중인데  

그래서 일단 부담없는 어린이책으로 읽고 있다. 

한권 짜리는 읽었는데 이 책에도 들어있다기에 

 

 

 

 

 

 

 

제목이 참 좋고 다른 달라이 라마와는 조금 다르게 쓰여져서 좋았다. 

오늘 온 책 중 아무 마음에 드는 책 

' 

 

 

 

 

 

 

 

아무래도 이거 오래오래 느끼고 좋아할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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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1-11-05 0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 권 다 보고싶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전호인 2011-11-05 1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달라이라마라? 좋은 글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유아/어린이/청소년>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책 읽는 곰에서 나온 책들을 좋아하 하는데 새로 나온 유아책이 마음에 혹 바람을 불어넣는다. 

 

 

 

 

 

 

 

환경과 맞닿은 괴물이야기하니 정말 궁금하다. 

 우리 문화 이야기는 언제나 반갑다.  

 

 

 

 

 

 

출판사 이름이 아주 재미난데 자가 이름도 무돌? 독특한 느낌이 든다. 잘 어울리는 느낌. 꼭 보고 싶다. 

볼로냐 도서전 일러스트 수상작이라고 해서 정말 궁금한 이책 

 

 

 

 

 

 

왠지 마음이 따뜻해 질 것같은 생각이 든다.  

 

요즘 태은이가 백과에 관심을 갖는다. 이 백과는 따뜻한 그림백과라는 게 달려있어서 참 좋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딱인 이책 

아이들이 무척 좋아할 것같다.

 

 

 

 

 

 

 눈사람 아저씨는 전부터 사주고 팠던 책인데 사운드 북으로 나와서 좋을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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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2 13: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희망찬샘 2011-11-02 18: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책읽는곰 책을 참 좋아라 합니다. 아이들도 좋아해요.

하늘바람 2011-11-02 18:45   좋아요 0 | URL
네 마니아가 있는 출판사 부럽지요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 - 시대의 지성, 청춘의 멘토 박경철의 독설충고
박경철 지음 / 리더스북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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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다잡기 위해서 봐야될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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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무지 바쁘고 마음 여유 없고 그 위를 불안이 먹구름처럼 버티고 있다.  

손은 인대가 양손 모두 다쳐 잘 쓰질 못하고, 다리는 한쪽을 부러지진 않았으나 절뚝 거릴 정도. 침맞으니 조금 나은 상태. 일은 이번주 완전 몰려있다.

하지만 날씨는 참으로 좋구나.

 나는 요즘 아주 철면피가 되어가고 있다. 

알라딘 덕으로 살고 알라딘의 고마움으로 마음을 치료한다. 

김치를 망쳤다는 페이퍼에 김치를 잔뜩 포장해서 보내주시고 태은이 옷을 철마다 챙겨주시는 고마운 꽃임이네님. 책과 장난감을 보내주신 님 마녀고양이님, 내 아픔에 위로제와 치료약인 책을 보내주신 양철나무님, 이웃 아이 옷까지 얻어서 보내주신 같은 하늘님, 태은이 발레복을 챙겨 보내주신님. 그런데 나는 정말 먹튀 아줌마가 되고 있다.   

고마운 마음이 하늘을 계속 찔러서 이러다 번개치고 비올 거같다. 

이왕중에 난 이벤트에 꽂혀서  

사과 한상자를 타고, 쌀 20키로를 타고 와인 식초를 타고. 아주 신났다.  

타다보니 욕심 또한 배로 늘어나는구나.

빨리 여러가지가 나아져서 뜨게질도 하고 이것 저것 하고 여러가지 다른 상황도 좋아져서 은혜갚은 두꺼지가 되고 싶다는~

태은이가 솔직해서 참 좋다. 참는 게 많은 아이라 속상하지만 그래도 기쁜 건 참지 않아 다행이다. 난 왜 어릴적 기쁨조차 표현 못했을까? 장난감 선물이 내내 기뻐서 날마다 노래가 끊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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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2 08: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11-02 09: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11-02 16: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11-02 18: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희망찬샘 2011-11-02 18: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쁨을 참지 않아 다행이다~ 태은이는 정말 밝은 아이로군요. 하늘바람님이 그렇게 키우신 거지요!

하늘바람 2011-11-02 18:50   좋아요 0 | URL
정말 밝아야 하는데 슬픔도 안참아야 하는데 슬픔은 참는답니다. ~ 그래서 마음이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