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와서 안마침대에 누워있는데 진짜 시원하다.
어찌 알고 아픈데를 탁탁 두드려주는지.
기특하다.
젊었을땐 아야아야 했는데~
늙어가는 아줌마는 이제 찜질과 안마와 지지는 걸 좋아라 하는. ㅋㄷ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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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7-12-31 2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새해인사 드립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고 계신가요. 이 페이퍼는 지난 2월의 페이퍼인데, 그 사이 시간이 지나 연말입니다. 날씨가 요즘 많이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내일이면 2018년 새해가 됩니다.
새해에는 가정과 하시는 일에 좋은 일들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따뜻한 저녁, 희망가득한 새해 맞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페북을 둘러보다보니 이런게 하고싶다.

1.
상미네수제청북카페
-책도 팔고 원화도 전시하고 수제청도 팔고 그림책글쓰기 강의도 하고 간간 프리마켓도

건물도 많고 돈도 많아 임대료 필요없는 분 계시면 저 카페하나 빌려주세요 ㅎ

2.
제주나 부산에 무인 1인 게스트하우스 하고싶다
(박정섭 작가님 따라해보기 로망)

조용히 혼자 묵고가는
주로 내가 갈거같다.

내가 솔로였다면 아마 빚을 내서라도.

3.
펜션에 가서 콕 박혀있는 여행하고 싶다(여행 맞나)
주인이 하도 안나와서 뭐하나 보니 자고 있는. 그런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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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잠시 크게 두번 웃었다.
한번은 딸이 내가 볼까봐 핸펀에 비밀일기장 앱을 받았는데
그게 비밀 번호가 ~~
내가 늘 쓰는 번호를.
단번에 비번 해지.
일기 다 봤다.
미련한건지
설마 그 번호를 쓰지 않았을거라 생각한건지.

두번째 웃음은 아들이 요즘 화나면 화나화나 하며 소리소리를 지르는 버릇이 요근래 생겼다.
좀체 수그러지지 않는.
작은 방에 델고가서 억지로 껴안고 코를 핥아주었다.
콧물이 살짝 짜다.
아 짜
하니 웃는다.
그래서 같이 웃었다.

그젯밤
어제 아침
맘 속 지옥을 맛보았다.
삶은 아이러니하다.

어디로 흘러갈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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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월이 다가오네요.
잡지들은 미리 미래를 이야기해요.
그림자 이야기로 동화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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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7-01-26 15:0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즐거운 설연휴 보내세요.
새해엔 소망하시는 일 이루는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늘바람 2017-01-27 02:3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아프지 말고 좋은 일 가득해요
늘 서니데이님께 많은걸 배워요
힘내고 홧팅
 

향으로
눈으로
맛으로

.
.
.
.
.
주문받아요.
딸기청
2병(450ml) 2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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