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칼라칠판
미미월드
평점 :
절판


아이들이 좋아하겠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엔프라니 콜라겐 크림/선파우더 택1 - 선파우더10g
엔프라니
평점 :
단종


괜찮아보이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늘 아침 두달만에 다시 복귀하며 

마음 속에 외쳤다. 

엄마 엄마 엄마 

아무도 나를 돕거나 구하거나 위로해줄 이가 없음을 안다. 

간절하게 맘속으로 외치며 

오는 아침 시간 

아무도 아는척 하지 않는 사무실에서 

무엇이 옳은가를  

생각한다.


댓글(6)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2011-05-02 10: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11-05-02 15:13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님

후애(厚愛) 2011-05-02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고싶어요..^^

하늘바람 2011-05-02 23:54   좋아요 0 | URL
네 저도요

마녀고양이 2011-05-02 15: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시간이 해결해준다고 하는 말은 결코 틀리지 않는다 생각합니다.
능력으로 보여주시면, 다들 금방 잊어버릴겁니다.
힘내세요, 반드시 해야할 일이라면 결코 주저앉지 마시구요.

감기 걸렸지만, 기 부어 드립니다!!

하늘바람 2011-05-02 2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그렇겠죠 시간이
하지만 지금 너무 아픕니다
신이 절 시험하는 거같아요 얼마나 참나를
 
시메옹을 찾아 주세요 - 셀레스틴느이야기 1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235
가브리엘르 벵상 / 시공주니어 / 1997년 12월
평점 :
품절


어른들에게 아이는 보물이지만 아이의 장난감까지 보물일까? 
아이는 보물처럼 여기면서 막상 아이의 장난감은 쓰레기, 짐, 잡동사니 취급을 하기 일쑤다. 
잃어버려도 아이처럼 찾지 않고 아이몰래 버리거나 아무곳에 처박아 둔다. 
아이가 찾아서 떼쓰며 운다면 그것은 떼쓰는 아이로 취급되고 그것이 오래가면 혼구멍을 내는 것이 일반적인 부모의 모습이다.
안그러려고 마음먹은 나역시 종종 그렇다. 
정리안한다고 버린다하거나 친구에게 갖다준다고 협박아닌 협박을 아닌 울상이 되어 버리는 아이.  이 책을 읽으며 그러지 말아야지를 다짐하게 된다.
셀레스틴느는 아끼는 펭귄인형 시메옹을 잃어버린다.
반드시 시메옹이어야만 하는 셀레스틴느. 에르네스트 아저씨는 인형을 찾아다니다 망가져 못쓰게 된 인형을 보고는 인형가게에 가서 시메옹과 똑같은 인형을 사려한다.
사실 여기까지만 해도 꽤 자상하고 멋진 일이다. 대충 혼내고 말 부모가 태반이기에.
하지만 셀레스틴느의 마음을 존중하고 소중히 여기는 에르네스트 아저씨는 방법을 찾는다.
시메옹과 똑같이 그려서 바느지를 해 시메옹을 만들러 주는 것.
셀레스틴느는 어리지만 5~6세 아이라면 어떤 상황에 대해 조근조근  이야기하면 이해할 나이이다. 똑같은 시메옹이 없다고 해서 절대 안되는 것이 아니라
아끼던 인형을 잃어버려서 속상한 자신의 마음을 최대한 알리고 보상받고자 하는 것. 이에 윽박이나 혼내거나 간단히 다른 장난감을 사 주는 것은 장난감을 잃어버려 속상한 아이의 마음을 달래지 못한다.
아이를 진정 사랑한다면 아이 마음에 귀를 기울이고 최선을 다해 아이에게 다가가는 방법을 이책은 보여주고 있다.
너무나도 감동적인 에르네스트 아저씨의 마음과 행동이 아이 마음을 돌리고 아이에게 행복과 사랑을 심어주고 있다.
아빠와 함께 읽으면 참 좋은 책이라고 생각된다.  

어린 시절 최고의 위안이 되었던 아빠가 어른이 되어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어도 그립고도 큰 힘이 되기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 구제 신청이 기각되었다 

책을 낸 것을 말하지 않은 것이 문제였던 듯. 

아무 힘없는 나날 속에서 

결론은 이런거구나  

싶다. 

이 과정을 하느라 

나는 죽어라 일하고도 근무 태만으로 오인받고 

여러 상처와 씻을 수 없는 아픔이 흉터로 남게 되었다. 

이렇게 

이렇게  

되는 거였구나 

싶어 허탈하고 아프다. 

5월에 복귀하지만 

그 전처럼 내가 열심히 일할 수 있을까 

싶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2011-04-21 23: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4-26 19:34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