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말 마음과 몸이 복잡하다
내 몸 피곤한건 둘째 치고
태은 아빠는 손을 그것도 오른손을 골절하여 여러 가지 일에 제약이 많고 특히 밥먹는 일
태은이는 감기로 열이 오르락내리락 콧물 줄줄 기침 콜록
엄마는 위에 혹이 있어서 입원하셨고 내일 수술하신다
회사는 너무 바쁘고
정말 가지가지가 다 터지는 1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