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모기간이 10월 20일로 연장될 예정이에요 


※ 온라인 공모하신 모든 분께 인터파크 3,000원 상품권을 지급해드립니다.

(응모완료시 이메일 접수 확인 메일에 첨부)

대교출판: http://www.daekyobook.co.kr

인터파크: http://book.interpark.com


댓글(9)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2010-09-29 02: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29 03: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29 08: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29 14: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29 11: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같은하늘 2010-10-01 0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쌀쌀해진 날씨에 건강하게 잘 계시는지...
이런건 하늘바람님이 잘 하실것 같은데, 관계자는 참여가 안되나요? ㅎㅎ

2010-10-12 07: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후애(厚愛) 2010-10-14 1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지내고 계신지... 소식 주세요.^^

하늘바람 2010-10-19 08:44   좋아요 0 | URL
네 질 지내요^^
 

요즘 처럼 마음의 여유가 없은 적이 있을까  

돌이켜봐도 요즘 같은 때는 없는 듯하다.

여유가 없이 바쁜데 살은 찌고 있다 

너무 많이 

아마도 인스턴트 커피 과용탓같다.


댓글(16)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꿈꾸는섬 2010-09-28 07: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꼬옥 안아주고 싶어요. 전 이번달 너무 게으르게 살고 있어 반성중이었거든요.
지금 많이 바쁜 탓에 다음엔 좀 더 여유를 갖게 되실거에요.^^ 힘내세요.^^

프레이야 2010-09-28 0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목소리도 너무 앳되고 예쁜 하늘바람님, 착하고 영리한 태은이랑 행복하세요.
인스턴트 커피 많이 마시니까 정말 좀 찌더군요.
그래도 그게 땡길 때가 있어요.ㅎㅎ

gimssim 2010-09-28 0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스턴트 커피 줄여야 하는 사람
여기 또 있어요!

2010-09-28 09: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28 11: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28 18: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28 13: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10-09-30 08:31   좋아요 0 | URL
울보님 정말 언제나 감사합니다

2010-09-28 14: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28 17: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28 20: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세실 2010-09-28 2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프레이야님 말씀에 동감. 목소리가 참 상큼 발랄해요^*^
기분 좋았습니다.
인스턴트 보다는 블랙에 익숙해져 보세용. 다이어트에 좋아요. ㅎㅎ

하늘바람 2010-09-28 20:55   좋아요 0 | URL
어머나 감사합니다

마녀고양이 2010-09-29 1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 한번 보면서 일하세요! 건강 챙기시구염!

하늘바람 2010-09-29 17:08   좋아요 0 | URL
네 감사해요 님

같은하늘 2010-10-01 0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하늘바람님 일이 많이 바쁘시군요.
전 집안일로 요즘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ㅜㅜ
 
 전출처 : 하늘바람 >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는 시간

 

 

여름이 갑니다 

여기는 제주도였어요 

태은이가 물속 모래를 만졌지요 

제주도에 있었던 짧았던 시간 속에  

님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생일축하드려요 님


댓글(9)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꿈꾸는섬 2010-09-16 2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태은이가 엄청 자란 느낌이에요. 반짝거리는 물도 너무 예뻐 보이네요.^^

2010-09-17 01: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7 09: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7 22: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10-09-18 08:55   좋아요 0 | URL
아웅 멋집니다.
좋아해 주셔서 넘 다행이에요

2010-09-20 01: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같은하늘 2010-09-21 0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태은이 수영복 입은 모습은 완전 아가씨인데요~~ㅎㅎ
전 명절이면 마음도 몸도 바빠요.
하늘바람님도 풍성한 추석 되시길 바래요~~~

세실 2010-09-24 2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숙녀가 된 느낌^*^
은빛 물결이 참 예뻐요.

2010-09-27 17: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빨간 모자의 주인공

이름은 말비나 랍니다.

말비나는 진실의 수호자라는 뜻이래요.

14살 여자아이고요. 바짝 마르고 키는 170 그리고 가슴은 절벽^^ 그래서 고민하는 소녀지요.

아빠는 선생님이고 편두통을 앓는 예민한 엄마가 있고, 언니가 있고 오빠가 있고 할머니가 있었고 할아버지가 있습니다.

평범하기 그지 없지요.

말비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요?

책속에는 이 소녀 말비나가 만난 속상하고 분하고 떨리는 사건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건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지요.

그것은

바로 용기입니다.

그 용기에 대해 미리암 프레슬러는 이렇게 말했답니다.

그래요 진실을 입밖으로 낼 수 있는 용기는 쉽지 않습니다.

정말 쉽지 않지요.

 

‘용기를 북돋아주는 책이다. 진실과 마주하고 진실을 입 밖에 낼 수 있는 용기 말이다. 명료하고, 신중하면서도 시적이다.’ - 미리암 프레슬러(<씁쓸한 초콜릿> 저자)

 

저는 이 말비나를 만나면서 제 어린시절을 떠올렸습니다. 어떤 사건에서 말비나 만큼의 용기를 낸 적이 있었던가?

인생의 어느 한 부분이나 사람의 전체를 장악하는 십대.

그 시기 우리 아이는 그리고 그 옛날 나는

어떻게 보내고 있으며 어떻게 보냈을까요?


댓글(1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hnine 2010-09-15 1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리암 프레슬러의 책인가요?
<씁쓸한 초콜렛> 읽었었지요.

하늘바람 2010-09-15 10:56   좋아요 0 | URL
아 그 작가가 이 책에 대해 말했다는 이야기랍니다

2010-09-16 19: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10-09-16 20:21   좋아요 0 | URL
감사해요 님

2010-09-24 21: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26 07: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10-09-27 12:35   좋아요 0 | URL
너무 감사해요

2010-09-28 20: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10-09-28 20:57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님

2010-09-28 21: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요즘 저처럼 무심한 엄마가 있을까요?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두번이나 다른아이에게 물려왔는데도 손을 못 쓰고 

돌때 입은 한복이 지난 겨울까지는 맞았는데 입혀보니 이제 안맞고 이번 주 금요일 한복을 가져가야 하는데 

아직도 사지도 구하지도 못한 상황입니다 

오늘이 벌써 수요일이니 

혹시 목요일까지라도 물려주실 수 있으신 분이 있으실까요? 

제가 생각해도 참으로 뻔뻔한지라 

한복을 물려받는 것도 대단한데 시간까지 독촉하니 참 

동네 한복집은 한복이 넘 비싸고 

멀리 사러가기에는 시간이 없고 

인터넷으로 주문하자니 혹시 목욜까지 안올까 겁나고 

그래서 이렇게 염치 불구 이런 글을 올려요 

혹시 못 구하면 그냥 작은 한복을 입혀야지요.


댓글(6)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2010-09-15 03: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10-09-16 20:39   좋아요 0 | URL
네 님 그래도 님의 댓글에 용기를 얻는답니다

꿈꾸는섬 2010-09-16 2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 가까이 살면 빌려라도 드릴텐데...구하셨나요?

하늘바람 2010-09-17 0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못 구했지요 내일 그냥 작은 한복 보낼려고 가방에 넣어두었어요 ^^

꿈꾸는섬 2010-09-17 16: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 결국 못 구하셨군요.ㅜㅜ

하늘바람 2010-09-18 08:56   좋아요 0 | URL
제탓이지요. 그냥 비싸게라도 사 줄수도 있었지만 좀 못된 엄마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