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은이가 지난 금요일부터 아프더니 점점 심해졌습니다 . 

어제는 응급실에 갔는데 탈수가 진행되었다고 해서 수액과 포도당을 맞고 

엑스레이에 피검사 소변검사까지.

오늘은 병원에서 폐렴끼가 있다고 하네요. 

너무나 괴로워하는 태은 

빨리 나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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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09-12-16 17: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 이런, 보기에도 안타깝네요.
어서 나아야할텐데요.

바람돌이 2009-12-17 0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린이도 딱 저만할때 폐렴때문에 입원했었어요. 정말 어찌나 마음이 아프던지... 곧 괜찮아 질거에요. 힘내세요.

후애(厚愛) 2009-12-17 0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는 태은이를 보니 마음이 아파요..
얼른 나아지기를 간절히 빌어봅니다.

조선인 2009-12-17 08: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 세상에나, 얼른 낫기를 바라겠어요. 이야야야얍!!!

水巖 2009-12-17 0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빨리 완쾌되기를 빕니다.

하양물감 2009-12-17 0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구...저런...
태은아, 잘 이겨내고 어른 건강해지길 바래...

하늘바람님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겠어요~

무스탕 2009-12-17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태은이 오늘은 어때요?
애들 아픈게 젤루 속상해.. ㅠ.ㅠ
어여 낫기를 바래요~

같은하늘 2009-12-18 0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구~~ 우는 태은이를 보니 저까지 속상해요.
울큰애도 돌지나 모세기관지염으로 두번이나 입원했었기에
얼마나 애가 타는지 잘 알아요. ㅜㅜ
어여어여 좋아지라고 기도할께요.

꿈꾸는잎싹 2009-12-18 15: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너머로 아빠의 애타는 마음이 전달되는 것 같아요.
빨리 낫게 되기를...

꿈꾸는섬 2009-12-18 2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태은이가 많이 아팠군요. 아이 아프면 부모맘도 같이 아파요. 대신 아파줄 수도 없구요. 전 오늘 너무 춥다고해서 아예 아이들이랑 집밖에 나갈 생각도 안했어요. 좀 무식하죠. 그래도 아픈것보단 좀 조심하는게 나을 것 같더라구요.
태은이가 얼른 완쾌되길 바래요. 그래도 지금은 좀 나은거죠?
 

작년에 앤디워홀 그림 책을 작업했어요 . 

물런 전집입니다. 

그게 아쉽지요 

그래도 혹 관심있으신 분은 보셔요 

http://www.swbook.co.kr/ShowImg2.php?part=set&st_id=43319

  

이 책은 달이 따라오네라는 책이에요 전에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 ~

http://www.swbook.co.kr/ShowImg2.php?part=set&st_id=42696
 

언젠가 단행본에서 만날 수 있길~ 

희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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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9-12-15 15: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축하할 일이 생겼군요. 근사해요. 나중엔 꼭 단행본도 내셔요. 희망이 소망이 꿈이 현실이 되기를요~

섬사이 2009-12-15 15: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한 자식 둘이 태어났군요. ^^ 축하드립니다.
그래요, 언젠가는 꼭, 단행본에서 하늘바람님을 뵙게 되길..
그러면 막 자랑하고 다닐게요.
"이 책 지은 작가 제가 아는 분이에요."하고 잘난 척할 거예요. ^^

stella.K 2009-12-15 18: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고생하셨습니다. 뿌듯하시겠어요.^^

하양물감 2009-12-15 2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멋진데요~!!
단행본 소식도 곧 들려오겠지요!!!

같은하늘 2009-12-16 0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정말 멋져요.
단행본으로 나오면 제가 바로 구입할께요.^^

후애(厚愛) 2009-12-16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단행본 소식을 간절히 기다려 봅니다.^^

2009-12-17 02: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매해가 끝나고 시작될때마다 

올해도 글쓰기를 소홀히 했구나 싶어서 

늘 다짐 

내년엔 곡 

그런 내맘과 어울리는 책을 발견했다 

 

 

 

 

 

 

 

앗 이책도 문학동네 책이네. 

정군님 블로그에서 발견했는데 함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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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에 빠져 소설을 등한시 한지 몇년은 된 것같다. 

한때는 문학상을 탄 소설을 섭렵하고 창비나 다른 문예지에 나온 단편들가지 구해 읽고  

신인작가 작품을 꿰고 산적도 있었는데 

지금은 어떤 책이 괜찮은지도 몰랐다 

나를 너무 버렸던 걸까 

아니면 내가 너무 한 쪽 길만 서성였나 

그래서 보니 보고픈 책들이 산더미다. 

 

 

 

 

 

 

 

작가도 작가지만 표지와 제목이 맘에 든다 

 

 

 

 

 

 

 

이 책도 참 읽고 픈 책. 제목이 끌린다 

 

 

 

 

 

 

 

누군가 이 책을 읽고 안 읽었으면 어쩌랴 했다는 

 

 

 

 

 

 

 

요즘 문학 동네 책들 탐난다 

 

 

 

 

 

 

 

알라디너들의 서재에 자주 등장하는 이책 나도 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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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2009-12-15 1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마침 다 읽은 책들! ㅎㅎ

하늘바람 2009-12-15 13:22   좋아요 0 | URL
와 이책을 다요? 우와 세상에 부러워요

하양물감 2009-12-15 2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나도 안 읽은 책들 --;;

같은하늘 2009-12-16 0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권 소장하고 있으며 그나마 다 읽지도 못했음... -.-;;;

비로그인 2010-01-16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작들이 많이 나왔군요.. 저도 좀 관심 가져야겠습니다. !!^^
 

원래 청소년 소설이나 성장소설류를 무지 좋아하는 나. 

오늘 우연히 잠시 정군님 블로그 갔다 발견한 책 

 

 

 

 

 

 

 

넘 궁금하게 넘 읽고프게 리뷰를 써 놓으셔서 참말로 지금 궁금해 죽겄다. 

앞서도 썼지만 청소년이니 다시 언급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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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9-12-15 1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기 마지막 책 예쁘네요.^^

하늘바람 2009-12-15 12:23   좋아요 0 | URL
요즘 책 표지들이 참 세련된 것같아요

섬사이 2009-12-15 15: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버트 코마이어의 <나는 치즈다>만 읽었어요.
그런데 제 개인적으로 <나는 치즈다>보다 <초콜릿 전쟁>이 더 좋았어요. ^^;;
<거짓말 학교>랑 <우아한 거짓말>은 저도 참 궁금한 책이에요.
둘 다 제목에 '거짓말'이라는 낱말이 들어가는데 각 책에 나오는 '거짓말'의 질과 등급과 빛깔과 수준과 뭐 그런 걸 비교해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니까요. ^^

같은하늘 2009-12-16 0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요즘 성장소설 보는 재미가 쏠쏠하던데요.^^
이중에는 한권 갖고 있네요.
거짓말에 관한 책 저도 찜하고 있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