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우연히 이마트를 지나가는데 소란스런 줄이 끝없이 이어져있다.빈병을 돈으로 바꿔주는 줄.모두 노인.그 어렵다 했던 옛날에도 이런 풍경은 없었는데 ㅠ
오늘 부엉이 그리기에 뒤늦게 합류한 아들 작품.단순한데도치 엄마라 그런지 멋지고 멋지다.
오늘 부엉이 그리기 무사히 잘 했어요.어린 친구들하고 부엉이 이야기 많이 했네요.
어느새 세월호 부엉이 가방을 세 개째 그려 보았네요.9마리 부엉이 가방엔 사드 반대 파란 리본도 달았습니다.
지하철 길고 긴 에스컬레이터는 어떻게 청소할까요?이벤트 하는 곳에 보이는 휘청휘청 키다리 아저씨의 신발은 어떻게 생겼나요?오늘 나는 어디서 무엇을 하나요?이 더운 날.감사한 하루를 보내기로 마음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