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에 소홀해지며 싸이에 올렸던 것들을 가져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두번째로 안착한 것은 바로 이것



사실 난 바느질 하는 것이나 무얼 만드는 걸 좋아는데 잘하지는 못한다,

좋아하는것과 잘하는 건 정말 다르다.

그래도 만족하며 한동안 책장을 장식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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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겨울

천재 교육에서 나온 해법 논술 5학년 교재의 편집과 부분 원고 일을 했다.

그런데 워낙 일정이 빡빡하고 일러스트 섭외와 시간이 맞지 않아

밤에 내가 선택한 것은 직접 그리자.

^^

그래서 3시간만에 그린 그림이다. 다음 날은 교정지에 앉혀 있어야 했기에 ㅠㅠ

아쉽게도 아크릴 물감이 오랫동안 안써서 힌색과 노란색만 빼고는 다 말라버려 색연필 펜화가 되었다.


그다지 잘그린 것도 아니기에 창피함은 뚝뚝 묻어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애착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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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6-05-13 1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그림까지.. 하늘바람님은 만능재주꾼이시네요.^^

하늘바람 2006-05-13 1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림을 보고도 그런 말씀을 하시나요?^^

비로그인 2006-05-13 1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보단 나아요.

하늘바람 2006-05-13 1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나를 찾아서님 그럼 님도 공개해 주시어요

물만두 2006-05-13 1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그리셨어요^^

하늘바람 2006-05-13 1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감사해요

Kitty 2006-05-13 1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켁 세상에 이런걸 어떻게 그리시는거에요!!! 부러워요 ㅠ_ㅠ ㅠ_ㅠ !

하늘바람 2006-05-13 14: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키티님 왜 그러셔요. 부러워하실게 따로있죠
 

아토피 예방하는 음식태교

장윤희/우리아이 리포터

 

환절기에 더욱 심해지는 아토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 잠잠하던 증세도 더욱 심해져,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다른 질병과는 달리 음식과 환경오염으로 인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아토피. 미리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아토피를 위해 먹어야 할 음식과 먹지 말아야 음식, 음식태교의 기본입니다.

 

음식과 환경에 영향 받는 아토피성 피부염

강남의 한 소아전문한의원에서 만난 김모 씨. 딱하게도 돌도 안 지난 아기 얼굴이며 몸이 온통 짓물러 있었습니다. 출생과 함께 시작된 태열이 이젠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번져 이처럼 고생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토피성 피부염은 유전적인 소인이 강하다고 하지만 ‘집 안에 알러지 체질도 없는데 이상하다’며 내심 임신 중 음식을 잘 못 먹어서가 아닐까 걱정이 된다고 합니다.

“매운 것, 짠 것이 유난히 당기고 카페인이 든 음식도 생각 없이 많이 먹었는데....”

물론 반드시 그것이 원인이라는 증거는 없습니다. 임신 기간을 잘 보내는 데 있어 음식은 매우 중요합니다. 아무래도 골고루 잘 먹는 산모가 건강하고 순산하기 쉽다. 따라서 음식 태교는 어떤 것보다 아기 건강과 바로 연결되는 중요한 항목. 예로부터 금기식품이 유독 많았던 것도 다 이런 이유입니다.

아토피성 피부염은 소아에게 가장 흔한 피부병으로, 태열이라고도 합니다. 영,유아의 30%정도에서 나타나며 보통 유전적 소인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과 함께 대표적인 알레르기성 질환인데, 아토피성 피부염을 시작으로 이들 질환이 잇달아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알레르기 행진’이라고 말합니다.

알레르기는 체질의 문제이므로 부모가 알레르기 체질인 경우 태열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부모 중 한쪽이 알레르기 체질일 때는 아이의 60%, 부모 모두가 알레르기 체질인 경우에는 80%에서 태열이 나타나게 됩니다.

따라서 부모가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임신 하기 전부터 음식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토피성 피부염을 ‘태열’이라고도 합니다. 이 말은 ‘태중열독’의 준말로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태열은 임신 중 잘못된 관리로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임신 중 어머니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자극적인 음식물, 즉 맵고 짠 음식이나 카페인, 알콜, 인스턴트 식품 등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아이가 열독을 받아서 병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한의학에서는 바로 이 열독으로 인해 태아의 진액이 손상되고 이로 인해 면역력이 약해지며 여러 가지 질병들을 동반하게 된다고 봅니다. 주로 폐와 위장, 대장의 기능이 취약한 상태에서 열독이 피부에 침범하여 과민반응과 염증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임신 시기부터 아토피 가능성을 줄이려면...

알레르기 질환에는 유전뿐만 아니라 환경과 정신,신체적 조건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칩니다. 환경공해와 인스턴트 식품 등이 알레르기 질환의 발병률을 증가시키고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알레르기 원인물질로는 집먼지 진드기와 꽃가루, 곰팡이, 바퀴벌레, 동물의 털, 새 아파트의 시멘트독, 식품(계란 흰자, 우유와 우유가공식품, 밀가루, 어패류, 땅콩, 과일 등), 약물 등이 있습니다.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 외에도 감기, 운동, 기후의 변화, 찬 음식, 찬 공기, 담배연기, 공기와 물의 오염, 심한 냄새, 정신적 스트레스 등에 의해 아토피성 피부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아토피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은 맞서는 게 아니라 ‘피하는 것’입니다. 즉 ‘어떤 음식을 먹어여 좋을까?’보다는 ‘아토피에 좋지 않는 음식과 환경을 피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우선 태아 성장을 돕는 균형 잡힌 식사를 하되, 인스턴트 식품, 청량음료, 탄산음료, 패스트푸드는 절대 먹지 말아야 합니다. 지나치게 짜거나 매운 자극적인 음식도 안 됩니다. 특히 염분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신장 안의 모세혈관이 수축하여 여과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

몸 안의 독소를 배설하는 신장의 기능이 약해지면 임부와 태아에게 해로운 독소를 정화하기 어렵게 되어 임신중독증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찬 음식도 좋지 않습니다. 찬 음식은 신장의 기능을 떨어뜨리고,  체온이 급격히 변하여 태아가 긴장할 수도 있습니다

녹차와 홍차, 커피 등 카페인이 많이 든 음료도 가급적 줄이고 술은 마시지 않습니다.

이와 함께 신선한 식품을 골라먹고 끼니를 거르지 않으며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겨우 그거야~’ 하기 쉽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이런 평범한 수칙이야말로 건강한 사람은 물론 임신부도 지키기 어려운 것들이다. 엄마의 건강이 아가의 건강임을 잊지 말고 한 끼를 먹더라도 제대로 된 밥상을 차리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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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낳는데 도움이 되는 임산부요가 | 임신중 태교 2006.03.22 00:53
지후맘(pimalra) http://cafe.naver.com/imsanbu/994292 이 게시물의 주소를 복사합니다
아이 낳는 데 도움되는 임산부 요가
임신을 하면서 겪게 되는 신체 변화뿐 아니라 출산에 대한 두려움도 커지는 임산부. 요가를 통해 육체적 고통과 정신적 안정을 동시에 취할 수 있다. 태아와 엄마에게 도움되는 요가에 관한 궁금증 풀이.



■ 임신 5개월에 시작하자

임신 초기에는 유산의 위험이 있고, 입덧으로 고생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안정기에 접어드는 5개월부터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다. 더 좋은 것은 임신 전에 요가로 몸을 단련하는 것. 이 경우 임신 중에 겪게 되는 신체 변화에 쉽게 적응할 수 있다.



■ 임산부 요가가 좋은 다섯 가지 이유

1. 수월한 출산을 돕는다
요가를 꾸준히 하면 골반과 복근 등을 바로잡아 출산하기 쉬운 몸을 만들어준다.

2. 체력을 길러준다
임산부 요가는 몸이 허약하거나 나이가 많은 산모에게 특히 도움을 준다. 자궁이나 골반의 근육을 단련시키고 산도를 넓혀주기 때문에 분만할 때 통증을 줄여줄 뿐 아니라 근력도 함께 길러준다.

3. 혈액 순환에 도움, 부종 등을 줄여준다
요가의 중요한 기능 중 하나가 바로 원활한 혈액 순환. 몸속 내분비선의 활동을 돕고, 호르몬의 균형도 맞춰주기 때문에 몸이 붓는 것을 막아준다.

4. 태아에게 좋은 환경 제공 골반을 알맞게
넓히고 자궁 내부에 공간을 만들어주어 혈액 순환이 잘 되도록 돕는다.

5. 빠른 산후 회복
출산 후에도 요가를 계속하면 벌어진 골반이 바르게 교정되고, 이완된 복근 및 괄략근의 힘을 되찾을 수 있다.



■ 요가 하기 전 체크!

1. 반드시 빈속에
운동 요가는 속이 비어 있는 이른 새벽이나 잠자리에 들기 전에 하는 것이 가장 좋다. 밥을 먹는다면 요가를 하고 난 다음 최소한 30분 정도 지난 후에 하도록 한다.

2. 소변 보기
자주 소변을 보게 되는 임산부는 요가 시작 전에 반드시 방광을 비워야 한다. 요가에는 아랫배에 힘을 주게 되는 동작도 있으므로 미리 화장실에 다녀오는 것을 잊지 말자.

3. 면 소재의 간편한 옷
요가를 할 때는 통풍이 잘 되고 땀이 잘 흡수되는 면 소재의 편안한 옷을 입는다. 특히 임산부는 배를 조이지 않는 편안한 옷이어야 한다.

4. 이불 펴기
두툼한 이불 한 장이면 준비 완료. 임산부는 특히 운동을 하는 동안 엉덩이나 등에 힘이 많이 가 배길 수 있으므로 바닥에 이불을 꼭 깔도록.



■ 더도 필요 없다, 집에서 하는 요가 기본 동작


2 숩다받다코나(골반 펴기 자세)

1 등을 바닥에 대고 눕는다.
2 발바닥끼리 마주 대고 팔은 위로 뻗는다.
3 호흡이 편안해지도록 조절한다. (앉아서 발바닥끼리 마주 대고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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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5주 | 주차별 임신정보 2003.07.16 17:38
pimalra http://cafe.naver.com/imsanbu/16 이 게시물의 주소를 복사합니다

태아의 발달 -사과씨 만한 태아 엄마의 자궁 안에서 빠르게 분열을 하고 있는 세포들이 이때쯤이면 사과씨 만한 크기의 태아가 됩니다. 아기의머리, 근육, 뼈가 형성되기 시작합니다. 이제부터 5주 동안의 기간이 아기의 발달에 아주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제 막 자라기 시작한 태아에게 태반과 탯줄은 산소와 영양을 공급합니다. 엄마 몸의 변화 -자주 찾는 화장실 화장실에 가는 횟수가 잦아집니다. 빈뇨는 임신이 되었다는 증상 중의 하나입니다. -양수가 생깁니다 태반이 성장하면서 양수가 만들어지기 시작합니다. 이 양수는 태아가 엄마의 자궁 속에서 잘 자랄 수 있도록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꼭 필요한 태교 -임신을 스스로 축하합니다 임신 사실이 확인되면 먼저 태아를 축복합니다. 또 새생명을 잉태한 엄마의 몸도 소중히 생각합니다. 그리고 주변사람들에게 임신 사실을 알립니다. 첫임신이라면 다소 쑥스러울 수도 있지만, 주변 사람들의 축하인사를 기쁘게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첫임신이라면 두려움도 그만큼 클 것입니다.

임신, 태교, 출산에 관한 책을 구입하여 적극적으로 공부합니다. 아는 만큼 두려움도 사라지고, 태교를 잘하려면 임신 출산에 대한 기초지식 습득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예비엄마나 아빠가 태교를 준비하세요

임신 3주가 지나면서 태아는 소리를 듣지는 못하지만 엄마의 심장박동이나 기분의 변화를 감지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이때부터 예비엄마 아빠는 태교를 준비해야 합니다.

태교는 태아와 엄마가 아름다운 탄생을 기다리며 건강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임신 기간을 지내는 것이 기본입니다. 임신을 기쁜 일로 받아들이면서 엄마가 몸 관리를 잘하고 올바른 마음으로 지낼 수 있도록 자신은 물론 가족과 함께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임신을 축복으로 생각합니다.

2. 부모가 될 몸과 마음의 준비를 합니다.

3. 태아의 잠재력과 생명력을 믿습니다.

4. 엄마의 행복을 우선적으로 생각합니다.

-병원을 선택합니다 임신여부를 체크한 병원은 이미 있지만 열 달 동안 다닐 산부인과를 신중히 선정합니다. 먼저 출산한 주변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자신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점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고 결정합니다.

꼭 여의사여야 한다든지, 자연분만을 고집하는 병원에서 낳고 싶다든지, 출산장소를 어디로 할 것인지, 그네분만, 가족분만 등 특수분만을 고려해보면서 주위의 평판을 듣고 결정합니다.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의사를 만나는 것도 임신부의 심신 안정에 크게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엄마 아빠가 할일 -적당한 운동을 하세요

임신 초기부터 적당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알맞은 운동은 임신 중에 지나치게 불어나는 과체중을 예방해 주고, 요통과 변비 등에도 도움이 됩니다.

임신부의 체력을 길러주고 출산을 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임신부 자신에게 안전하고 격렬하지 않은 운동이어야 하며, 걷기와 수영 등이 좋습니다.

-뜨거운 목욕은 금지! 사우나에 간다거나 뜨거운 물에 목욕하는 곳은 금물. 물론 실내썬탠 등도 안됩니다. 엄마 몸의 체온이 상승하면 태아에게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식단에 신경을 쓰세요 태아 성장에 필요한 산소나 영양분은 모두 엄마에게 받는 것이니 엄마와 태아에게 필요한 영양소가 무엇인지 알아두고 임신 기간 동안의 식생활을 계획합니다.

특히 담배와 술은 무조건 끊고, 커피는 되도록 끊되 참지 못할 경우에는 하루 1잔 정도로 제한합니다. 엄마의 몸은 이제 엄마만의 몸이 아니라 태아의 몸을 만들어내는 집입니다.

태아의 심신이 고르게 성장하길 바란다면 좋은 영양소를 섭취하도록 합니다.

 
(pimalra)

지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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