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사는 삶의 지혜 *^6^*

 

* 친구를 얻고 싶거든 당신이 먼저 친구가 되라.

우선 자기 자신과 친구가 되는 일 부터 시작하라.
사람이 갖는 가장 큰 욕망은 다른 사람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고 싶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들이 그러한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라.

* 사람이 가질수 있는 가장 큰 덕은 친절이다.

모든 사람을 사랑할 수는 없지만
모든 사람에게 친절할 수는 있다.

* 다른 사람들을 감동시키려고 애쓰지 말라.


다른 사람들에게 당신을 감동시키는 재미를 맛보게 하라.

* 정열을 가질것.


정열 없이 위대한일이 이룩된적은 없다.

* 적극적인 사람이 되라.


적극적인 사람은 다른 사람들에게 호감을 주지만
소극적인 사람은 거부감을 준다.

* 상대방에게 말을 잘하는 것보다는 그 사람의 말을 잘 들어 줌으로써


그사람에게 더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

* 남의 흉을 보는 경우


그 대상이 되는 사람보다 흉을 보는 사람의 가치가 더 떨어진다.

* 상대방의 이름을

 

부르도록 하라.


* 대화할 때는 그 사람의 이름을 자주 사용하라.


상대에게 쾌활함을 전달하라.

* 의견차이는 반드시 있게 마련이다.


하지만 그런 의견 차이는 공손한 태도로 대하면 해결될수 있다.

* 어떤 사람을 놀리고 싶은 생각이 들때는


자신이 놀림을 당할 경우를 생각하라.

* 사람들을 상대할 때는 참다운 관심을 표시하라.


그리고 상대방이 자신에 관해 얘기할 기회를 주라.

* 미소를 짓는 데는 돈 한푼 안 들지만 미소에는 큰 부담이 따른다.


그것은 또 자신을 기분좋게 할 뿐 아니라 주위의 모든 사람을 기분좋게 해준다.

* 아는 사람을 만나면 먼저

 

〃안녕하십니까? 만나서 반갑습니다〃라고 말하라.

〃너희가 남에게서 바라는 대로 남에게 해주어라.〃
모든인간 관계가 이 황금률에서 시작해 이 황금률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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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5-09 14: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십니까? 만나서 반갑습니다(_ _)

하늘바람 2006-05-09 2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네 만두님 저두요
 
 전출처 : 치유 > [퍼온글] 2006 한우리 학년별 필독도서

초등학교 1학년

 

 

 

초등학교 2학년

 

 

 

 

초등학교 3학년

 

 

 

 

 

초등학교 4학년

 

 

 

 

초등학교 5학년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1,2,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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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6-05-09 1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우리 독서경시대회 필독서네요. 6월 4일에 지역예선하거든요. 지정도서들이 전부 좋은 책들로 나왔어요.
 
 전출처 : 글샘 > 좋은 사람에게는 여덟가지 마음이 있다

* 향기로운 마음
향기로운 마음은 남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나비에게.. 벌에게.. 바람에게..
자기의 달콤함을 내주는 꽃처럼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베풀어 주는 마음입니다...


* 여유로운 마음
여유로운 마음은 풍요로움이 선사하는 평화입니다.
바람과 구름이 평화롭게 머물도록
끝없이 드넓어 넉넉한 하늘처럼
비어 있어 가득 채울 수 있는 자유입니다...


* 사랑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은 존재에 대한 나와의 약속입니다.
끊어지지않는 믿음의 날실에
이해라는 구슬을 꿰어놓은 염주처럼
바라봐주고 마음을 쏟아야하는 관심입니다...


* 정성된 마음
정성된 마음은 자기를 아끼지 않는 헌신입니다.
뜨거움을 참아내며 맑은 녹빛으로
은은한 향과 맛을 건내주는 차처럼
진심으로부터 우러 나오는 실천입니다...


* 참는 마음
참는 마음은 나를 바라보는 선입니다.
절제의 바다를 그어서 오톳이 자라며
부드럽게 마음을 비우는 대나무처럼
나와 세상이치를 바로깨닫게 하는 수행입니다...


* 노력하는 마음
노력하는 마음은 목표를 향한 끊임없는 투지입니다.
깨우침을 위해 세상의 유혹을 떨치고
머리칼을 자르며 공부하는 스님처럼
꾸준하게 한 길을 걷는 집념입니다...


* 강직한 마음
강직한 마음은 자기를 지키는 용기입니다.
깊게 뿌리내려 흔들림없이
사시사철 푸르른 소나무처럼
변함없이 한결같은 믿음입니다...


* 선정된 마음
선정된 마음은 나를 바라보게하는 고요함입니다.
싹을 튀우게하고 꽃을 피우게하며
보람의 열매를 맺게하는 햇살처럼
어둠을 물리치고 세상을 환하게 하는 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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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6-05-09 1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좋은 말이군요!^^

하늘바람 2006-05-09 1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저도 그래서 담아왔어요
 

애도 아니고 나는 툭하면 발 삐긋하고 데이고 칼에 베인다

그래서 어릴 땐 엄마가 주방기구에 손도 못 대게 했는데

결혼하면 그럴 수가 있나

오늘 사골을 다시 물을 붓고 고고 있는데 괜히 궁금한거다

아니 뭐 해봐야 보글보글 끓고 있을거고 색깔이야 누르스름할 텐데 뭐가 그리 궁금한지

뚜껑을 반쯤 열고 보는데 그게 문제였다.

열려면 다 열든가 해야하는데 빠끔 열였더니 뜨거운 김이 내 팔에 와닿았는데

점점 빨갛게 부풀어오른다

그리고 화끈 화끈

어디다 말해봐야 핀잔만 들을게 뻔하다

앞으로 궁금해 하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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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6-05-08 15: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심하세용....흐르는 찬물에 한참 대고 계시면 좋은데...
전 임신 초기에 팔팔 끓는 닭 뚜껑 열고는 물에 가라앉게 하다가 그 뜨거운 물이 배로 튕겨져서 커다란 물집이 생겼어요. 흑.......병원가서 치료받는데 어찌나 아프던지.원...

하늘바람 2006-05-08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세실님 너무 아프셨겠어요

물만두 2006-05-08 15: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어릴때 데인 자국이 아직도 있어요. 조심하세요~

하늘바람 2006-05-08 15: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물만두님 그건 많이 데이셨나봐요. 저는 그냥 화끈거리기만 하네요

비로그인 2006-05-08 16: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헐..저도 김으로 데인 적 있는데... 화끈 거릴 정도는 아니었지만,
진짜 놀랐어요
조심하셔용

하늘바람 2006-05-08 16: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를 찾아서님 네 호호 불고 있어요

2006-05-08 17: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06-05-08 1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속삭여 주신님 미남도 조심하셔야죠^^화이팅입니다

Mephistopheles 2006-05-08 1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조심하시지..^^ 특히나 스팀에 디면 더더욱 아리고 아프다는..

플레져 2006-05-08 1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코. 조심하셔요.
뜨거운 김이 더 무셔워요..

모1 2006-05-08 1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자 갈아서 붙이면 화기가 빠지더군요. 따끔거리시면 해보세요. 그리고 전 자주 넘어져요. 흑흑...이 나이에도..

실비 2006-05-08 2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잘 그래요. 잘넘어지고 잘 베이고 아주 어릴적에 데인자국에 무릎에 잇는데
저도 기억이 안나는 일인데 크게 아직 자국이 남아 있어요. 이제는 흉터죠.ㅠ

하늘바람 2006-05-09 1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뜨거운 김 무서운 거 오늘 알앗어요. 모1님 생활의 지혜네요. 실비님 우리같이 잘 다치는 사람에겐 언제나 위로해주는 사람이 필요하죠
 
 전출처 : 승주나무 > 쓰기 전
글쓰기의 전략 - Reading & Writing
정희모.이재성 지음 / 들녘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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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을 쓰기 위한 기본 요소
● 세계를 깊이 있게 분석해낼 수 있는 지식
● 현상과 세계를적절히 조작해낼 수 있는 구상력
● 생각과 사고를 문자로 표현할 수 있는 문장력-29쪽

독서는 단지 지식을 얻기 위한 것만이 아니라 남의 문체, 구성력, 표현력을 배울 수 있는 과정이다.
어떤 내용을 표현하는 방식, 어투, 예시와 인용을 끌어오는 방법, 서두와 결말을 맺는 방법 등을 눈에 익히고 따라하게 된다. 이러한 독서의 내면화 과정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결코 좋은 글을 쓸 수 없다.-35쪽


학습의 방법은 이론 설명보다 실전과 실습 위주로 하라. 글쓰기는 원리를 배우는 것보다 원리를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이론을 공부하되 이를 적용하는 연습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37쪽

좋은 문장은 얼마나 성실한 교정 작업을 거쳤는가에 비례한다. 어법 부분에 자신이 없으면 문장에 관한 책을 한 권 사서 학습하라. 그리고 매번 글을 쓰고 난 후 어법에 어긋나는 문장은 없는지, 의미가 통하지 않는 부분은 없는지 꼼꼼히 검토해보라. 그래도 의심스러우면 반드시 주위 사람에게 보여주고자문을 받으라. 좋은 문장을 쓰는 것은 글쓰기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38쪽

다음 항목에서 자신에게 해당하는 것에 O 표를 해보자.
1. 글을 시작하기가 어렵다.
2. 글을 쓰기 전에 사전 준비를 하지 않고 바로 시작한다.
3. 무엇에 대해 써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다.
4. 몇 줄 쓰고 나면 할 말이 없어진다.
5. 생각이 문장으로 표현이 되지 않는다.
6. 서론을 쓰는 것이 어렵다.
7. 구성을 짜기가 힘들다.
8. 글을 너무 빠르게, 또 쉽게 쓴다.
9. 한 편의 글을 쓰는ㄷ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린다.
10. 글을 쓰고 난 뒤에 보면 틀린 문장과 오자와 탈자가 너무 많다.

만약 6개 이상 O표를 했다면글쓰기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이다. -39쪽

테마가 정해져 있지 않다면 어떤 것을 잡아야 할까? 여러분에게 글을 써달라는 청탁이 오면 어떤 테마로 글을 쓰고 싶은가? 대답은 간단하다. 가능한 한 자신이 가장 잘 아는 분야에서, 또 자신 있게 쓸 수 있는 분야에서 테마를 선택해야 한다.
논술과 구술면접에서도 학생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는 소재와 논거를 활용할수록 더 좋은 평가를 받게 된다.-47쪽

논술시험의 발상단계는 조금 다르다. 논술문제는 논제 속에 이미 테마가 포함되어 있다. 보통 논술 문제는 문제가 분명하게 주어져서 그 문제에 대한 학생의 생각을 묻는다. 따라서 학생들은 논제와 예문을 잘 읽어 검토한 후에 주제와 구성적 아이디어를 짜면 된다.
입시논술에서 구성적 아이디어는 테마의 개념을 바꾸어보기, 문제에 대한 원인과 해결책 강구하기, 어떤 개념이나 주장 비판하기, 비판한 주장에 대해 대안 제시하기 등을 사용하여 찾는다. 학생들은 이런 발상 단계를 거치면서 시험지 뒷면을 이용해 자세한 개요를 작성한다. 이때 내용을 만드는 데 필요한 자료는 오로지 예문(제시문)뿐이다. 시험장에서 글을 쓰기 전 참고자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예문뿐이라는 사실을 명심하라. 따라서 입시논술에서는 무엇보다 예문을 세밀하게 읽어보아야 한다. 거기서 주제와 구성적 아이디어는 물론 내용(글감)을 만들어내야 하기 때문이다. -65쪽

구성을 제대로 세우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우선 여러 자료들을 자신의 주장이 타당하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도록 논리적으로 배열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같은 자료라도 어떤 방법으로, 또 어떤 순서로 보여주느냐에 따라 설득의 정도가 달라진다.
‘아! 그래서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겠구나!’ 라고 독자가 동의할 수 있는 논리적 흐름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매번 글을 쓸 때마다 단락 단락의 소주제를 점검하고 그것들을 논리적으로 연결시키기 위한 과정을 여러 번 반복해야 한다. -109쪽

대부분의 사람들은 구성을 하나의 전혀적인 구조로 파악하낟. 그래서 3단 구성이니, 4단 구성이니, 5단 구성이니 하는 방법으로 배우고 이에 글을 맞추려 한다. 그렇지만 실제 글을 쓰다 보면 이런 구성법은 무용지물이 되고 만다. 글의 내용을 구성법에 맞추다 보면 글의 주제가 사라져버리거나 내용이 변하게 된다. 틀에 박힌 구성에 맞추어 글을 쓰는 것은 주어진 문제에 답을 맞추는 퍼즐 게임처럼 죽은 글이 되기 쉽다.
……
글의 구성은 하나의 흐름을 말하는 것이지 고정된 틀이 아니다. 따라서 구성을 짤 때는 형식에 맞추는 게 아니라 글의 흐름에 맞춰야 한다. -118쪽

서두는 하나의 완결된 글에서 글의 시작을 알리는 첫인사이다.-193쪽

매번 서두를 쓰면서 고민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방법을 한 번 권하고 싶다. 특히 논술시험을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유익하게 이용할 수 있다.
먼저 화두의 앞에 ‘화제’에 해당하는 문장을 서술한다. 화제 중에서 테마와 관련된 일반적 상황이나 예화, 인용구 어떤 것이라도 가능?. 그러나 가급적이면 테마에 대한 일반적 상황을 서술해주는 것이 편하다. -207쪽

글의 작성 순서에 따라 글을 완성했다면 다음 과정을 점검해보자. 아래 질문 항목을 보고 해당 항목에 O표를 하라

1) 글을 쓰기 위해 여유 시간을 따로 준비했다.
2) 테마와 주제를 잡기 위해 여러 생각을 해보았다.
3) 어떤 방식(구상적 아이디어)으로 구성할지 고민했다.
4) 간략한 글의 흐름을 메모해보았다.
5) 적절하게 개요를 작성했다.
6) 개요표를 보고 작성을 했다.
7) 서두에 쓸 첫 문장을 준비했다.
8) 앞글을 읽어가면서 글을 작성했다.
10) 글을 쓰면서 국어사전을 이용했다.
11) 초고에 대한 수정 과정을 거쳤다.
12) 수정은 소리 내어 읽으면서 했다.
13) 수정 과정에서 자신의 글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었다.
14) 자신이 쓴 글이 만족스럽다.
15) 앞으로 자주 글을 쓰고 싶다.

평가
O표가 11~15개인 경우는 혼자서도 좋은 글을 쓸 수 있지만, 10개 이하인 경우는 선생님이나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거나 관련 자료를 더욱 열심히 보아야 한다.-25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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