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waho > 지금 내 방 창문을 열었을 때 이 바다가 보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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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5-01 0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담뽀뽀님 ^^ 낭만좀 가져 보려고 했더니. 미워요

비로그인 2006-05-01 0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치유 2006-05-01 0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무서워서 잠 못자도 좋구요..나도 저런 창문 있는 곳에서 몇일만 지내고 싶어요..파도소리 요란스러워서 잠 설쳐도 좋아요..바다..파도..아..좋아요..

하늘바람 2006-05-01 0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전 원래 물 무서워하는데 저렇게 바라보는 건 좋아해요
 

CBCBA
유랑자타입

▷ 성격
대중소설에 유랑자로 나오는 떠돌이 까마귀 같은 존재입니다. 그때그때 적당히 살아가며 미래에 대한 준비는 무엇도 갖추고 잊지 않은 타입이기 때문에 책임감도 희박하고 도덕 같은 것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사람입니다. 이상 같은 그럴싸한 것은 어디에도 없고 그저 할줄 아는 것이라고는 비굴하게 남의 눈치를 보는 것뿐입니다. 이런 상태로는 한치 앞도 캄캄하다는 것이 솔직한 생각입니다. 이 타입의 가장 큰 특징은 사회의 밑바닥에서 고생을 하는 경우라도 자신의 안일함, 사려분별 부족, 매사에 소극적인 태도 등에서 그 원인을 찾지 못하고 남들이 냉정하거나 운이 나빴던 탓이라며 원인의 소재를 전가해버린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안일한 사고구조가 몸속에 자리 잡아 타인에게 의존하지 않으면 불안해서 살아갈 수 없을 것 같은 심리 상태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크게 출세를 하고자한다면 사려분별을 높이는 것이 제일입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책임감을 강하게 해야겠지요.


▷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당신이 매우 견실한 타입이 아니라면 이런 상대를 리드해가기 어렵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정면에서 반발해 오는 일은 없겠지만 항상 남의 한탄만 하는 생활에 질려버릴 것입니다.

거래처고객 - 무엇이든 생각대로 잘 풀리지 않으면 당신의 회사만 믿겠습니다 라는 식으로 간단히 남에게만 맡기려 하는 상대입니다.

상사 - 자신의 무능력은 생각지도 못하고 뒤로만 가면 상사나 부하를 흉보는 타입입니다. 관리자로서는 완전 실격.

동료, 부하직원 - 때로 기합을 넣어 가슴을 펴게 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남에게 의지하려는 기미를 보이면 바로 강력하게 지적하여 세뇌교육을 시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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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4-30 2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상에, 허걱

가넷 2006-04-30 2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랑자..ㅎㅎ;;; 저는 완전 비굴모드 타입으로 나왔다는..ㅡ.ㅡ;;; ㅎㅎㅎㅎ

비로그인 2006-04-30 2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헐...^^;

물만두 2006-04-30 2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하늘바람 2006-05-01 07: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로님 허걱이죠
 
 전출처 : 진주 > [퍼온글] 아름다운 순 우리말

아름다운 순우리말

 

마루 : 하늘의 우리말

아라 : 바다의 우리말

희나리 : 마른장작 의 우리말

벗 : 친구의 순수 우리말

숯 : 신선한 힘

한울 : 한은 바른, 진실한, 가득하다는 뜻이고 울은 울타리 우리 터전의 의미

볼우물 : 보조개를 뜻함

여우별 : 궂은 날 잠깐 났다가 사라지는 별

매지구름 : 비를 머금은 검은 조각구름

아람 : 탐스러운 가을 햇살을 받아서 저절로 충분히 익어 벌어진 그 과실

아람치 : 자기의 차지가 된것.

느루 : 한번에 몰아치지 않고 시간을 길게 늦추어 잡아서

가시버시 : 부부를 낮추어 이르는 말

애오라지 : 마음에 부족하나마, 그저 그런 대로 넉넉히, 넉넉하지는 못하지만 좀

닻별 : 카시오페아 자리


가람 : 강

미리내 : 은하수

뫼 : 산

도투락 : 어린아이의 머리댕기

다솜 : 사랑

알범 : 주인

가우리 : 고구려(중앙)

구다라 : 백제(큰 나라)

시나브로 : 모르는 새 조금씩 조금씩

타래 : 실이나 노끈 등을 사려 뭉친 것

단미 : 달콤한 여자, 사랑스러운 여자

그린비 : 그리운 선비, 그리운 남자

산마루 : 정상(산의)

아미 : 눈썹과 눈썹사이(=미간)

언저리 : 부근, 둘레

이든 : 착한, 어진

 

아띠 : 사랑

소담하다 : 생김새가 탐스럽다

오릇하다 : 모자람이 없이 완전하다

성금 : 말한 것이나 일한 것의 보람

미르 : 용

더기 : 고원의 평평한 땅

아라 : 바다

너울 : 바다의 사나운 큰 물결

희나리 : 마른 장작  

너비 : 널리

벗 : 친구

미쁘다 : 진실하다

노루막이 : 산의 막다른 꼭대기

샛별 : 금성

소젖 : 우유

바오 : 보기 좋게

 

볼우물 : 보조개

아람 : 탐스러운 가을 햇살을 받아서 저절로 충분히 익어 벌어 진 그 ? 享?

아람치 : 자기의 차지가 된 것.

새암 : 샘

느루 ! : 한번에 몰아치지 않고 시간을 길게 늦추어 잡아서

마수걸이 : 첫번째로 물건을 파는 일

애오라지 : 마음에 부족하나마, 그저 그런 대로 넉넉히, 넉넉하

지는 못하지만 좀

내 : 처음부터 끝까지

닻별 : 카시오페아 자리

베리, 벼리: 벼루

나룻 : 수염

노고지리 : 종달새

 

노녘 : 북쪽

높새바람 : 북동풍

높바람 : 북풍. 된바람

달소수 : 한 달이 좀 지나는 동안

닷곱 : 다섯 홉. 곧 한 되의 반

덧두리 : 정한 값보다 더 받은 돈 (비슷한말 ; 웃돈)

덧물 : 얼음위에 괸 물

도래샘 : 빙 돌아서 흐르는 샘물

마녘 : 남쪽. 남쪽편

마장 : 십리가 못되는 거리를 이를 때 "리"대신 쓰는 말

마파람 : 남풍. 남쪽에서 불어오는 바람

하늬바람: 서풍

메 : 산. 옛말의 "뫼"가 변한 말

몽구리 : 바짝 깎은 머리

묏채 : 산덩이

버금 : 다음가는 차례

부룩소 : 작은 수소

살밑 : 화살촉

새녘 : 동쪽. 동편

새벽동자 : 새벽밥 짓는! 일

샛바람 : "동풍"을 뱃사람들이 이르는 말

서리담다 : 서리가 내린 이른 아침

 

혜윰 : 생각

도투락 : 리본

햇귀 : 해가 떠오르기전에 나타나는 노을 같은 분위기

나르샤 : 날다

벌 : 아주넓은 들판, 벌판

한 : 아주 큰

온누리 : 온세상

아사 : 아침

달 : 땅,대지,벌판

시밝 : 새벽

샛별 : 새벽에 동쪽 하능에서 반짝이는 금성 어둠별

꼬리별, 살별 : 혜성

별똥별 : 유성

붙박이별 : 북극성

닻별 : 카시오페아 별

여우별 : 궂은날에 잠깐 떴다가 숨는 별

잔별 : 작은별

 

가늠 : 목표나 기준에 맞고 안 맞음을 헤아리는 기준, 일이 되어 가는 형편

가래톳 : 허벅다리의 임파선이 부어 아프게 된 멍울

노량 : 천천히, 느릿느릿

가라사니 : 사물을 판단할 수 있는 지각이나 실마리

갈무리 : 물건을 잘 정돈하여 간수함, 일을 끝맺음

개골창 : 수챗물이 흐르는 작은 도랑

개구멍받이 : 남이 밖에 버리고 간 것을 거두어 기른 아이(=업둥이)

개맹이 : 똘똘한 기운이나 정신

개어귀 : 강물이나 냇물이! 바다로 들어가는 어귀

나릿물 : 냇물

고샅 : 마을의 좁은 골목길. 좁은 골짜기의 사이

고수련 : 병자에게 불편이 없도록 시중을 들어줌

 

골갱이 : 물질 속에 있는 단단한 부분

눈꽃 : 나뭇가지에 얹힌 눈

곰살궂다 : 성질이 부드럽고 다정하다

곰비임비 : 물건이 거듭 쌓이거나 일이 겹치는 모양

구성지다 : 천연덕스럽고 구수하다

구순하다 : 말썽 없이 의좋게 잘 지내다

구완 : 아픈 사람이나 해산한 사람의 시중을 드는 일

굽바자 : 작은 나뭇가지로 엮어 만든 얕은 울타리

그느르다 : 보호하여 보살펴 주다

그루잠 : 깨었다가 다시 든 잠

그루터기 : 나무나 풀 따위를 베어 낸 뒤의 남은 뿌리 쪽의 부분

기이다 : 드러나지 않도록 숨기다

기를 : 일의 가장 중요한 고비

 

길라잡이 : 앞에서 길을 인도하는 사람

길섶 : 길의 가장자리

길제 : 한쪽으로 치우쳐 있는 구석진자리, 한모퉁이

길품 : 남이 갈 길을 대신 가 주고 삯을 받는 일

겨끔내기 : 서로 번갈아 하기

고빗사위 : 고비 중에서도 가장 아슬아슬한 순간

까막까치 : 까마귀와 까치

깔죽없다 : 조금도 축내거나 버릴 것이 없다

깜냥 : 어름 가늠해 보아 해낼 ? 맨?능력

깨단하다 : 오래 생각나지 않다가 어떤 실마리로 말미암아 환하게 깨닫다

꺼병이 : 꿩의 어린 새끼

꼲다 : 잘잘못이나 좋고 나쁨을 살피어 정하다

꽃샘 : 봄철 꽃이 필 무렵의 추위

꿰미 : 구멍 뚫린 물건을 꿰어 묶는 노끈

끄나풀 : 끈의 길지 않은 토막

끌끌하다 : 마음이 맑고 바르며 깨끗하다

 

 

나린 : 하늘에서 내려온 아이
깜냥 : 지니고 있는 힘의 정도. 일을 해낼 만한 능력
다솜 :예틋한사랑.
가탈 :일을 방해하는것..
맘매김: 약속하는것..
녈비: 지나가는비
라온: 즐거운

 

라온후제 ; '즐거운 내일'

뉘누리:소용돌이
토로레:땅강아지

 

출처 - 엽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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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merryticket > 바로 여기에^^

 

13579

잡아 주세요,,

이 페이퍼 아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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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유에 들깨가루를 타서 마시면 좋다고 해서

두유랑 들개를 사다가 먹었었죠.

그런데 생 들깨를 사서 볶아서 갈았는데

당연히 껍질채 갈아서 얼마나 뻐씬지

잘 안먹게 되더라고요. 그냥저냥 나물묻히는데 넣어 먹고 밥 볶아 먹을 때 넣어 먹다가

다행 다 먹어서 다시 농협으로 들깨를 사러 갔어요 그런데 갈아놓은 들깨를 파는 거예요.

가격도 그다지 비싸지 않고요.

색은 노랗고 먹기 좋아 보였어요.

아니나 다를까

두유에 두세스푼 넣어서 전자렌지에 1분 정도 돌리니 아주 고소한 들깨 두유

이렇게 먹었다면 진작 많이 먹었을 것을.

왜 그 볶고 갈고

그 바보 짓을 했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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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06-05-01 08: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보짓이라니요. 아닙니다 하늘바람님.
세상에는 이런 시행착오가 얼마나 많은데요.
그런데, 그거 정말 영양식이겠는데요? 들깨에 두유라.

하늘바람 2006-05-01 0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에이치 나인님 한번 드셔보셔요. 들깨는 꼭 갈아놓은 걸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