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물만두 > [퍼온글] 퀴즈 답 페이퍼입니다.

벤트 2>   저처럼 캡쳐 운이 별로 없으신 분들을 위해서는 어떻게 할까 고민했습니다. 

                 그래서 퀴즈입니다. 
                 가을산이 요즘 편집증을 나타내고 있는 대상이 두 가지 있는데, 무엇일까요?

                 1.    군                   2.    

                 힌트1.  답은 모두 영어 알파벳으로 되어 있습니다. 
                 힌트2.  가을산이 이번주에 올린 페이퍼만 읽어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생각하시는 정답은 주인장만 보기오늘(29일 토요일) 밤 자정까지  
                 이 페이퍼에 올려주세요.
                 상품은 정답자 중에서 사다리타기로 두 분을 추첨하겠습니다. 

                 상품은 다음의 가을산 공방 제품 중 선택입니다. 두 분 다 같은 것을 고르셔도 됩니다.

                 선택 1>  책도장   (아... 이거 많이도 우려먹네요...  ㅡㅡ;; 그래도....  )  

                                 참조:   마이페이퍼 링크 주소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650092

          


                 선택 2>  책싸개   (이것도.... 많이 써먹었는데......  ^^;; )
                                 

                                 
참조: 마이페이퍼 링크 주소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624142


                 선택 3>  사과 타르트(작은 것) 10개
                                (밀봉할 예정이니 우송 기간인 1-2일은 상온에서 괜찮을겁니다.)

                                참조: 마이페이퍼 링크 주소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849995

 

                 그동안 이것저것 많이 만들어본 것 같은데, 정작 선물드릴만한 것은 별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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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출 이벤트는 내게 기쁨을 가져다 주었다

평소 사고 싶은 책이었는데

자료 책 사느라 못샀던 책을 얻을 수 있게 된 것이다.

그저께 나를 찾아서 니밍 당신은 이미 소설을 쓰시 시작했다를 보내주셨고

지금 또 책들을 기다리고 있다.

아 빨리 와라

오면 너무 뿌듯하고 기쁠 것같다.

 

 

 

 

 

한권은 6월 논술교재 자료책인데 미리 보려하는거고

나머지는 모두 우리말과글에 대한 건데

글쓰고 싶다하면서 나는 그동안 공부를 너무 게을리했던 것같아서 반성하고 반성하며

보려한다.

하긴 집에 있는 것들도 다 섭렵을 못했지만

그래도 마음이 든든할 것같다

그런데 안타까운것은

 

 

 

 

대체 이책은 왜 절판인걸까?

이 책이 너무 탐나고 보고 싶은데

갖고 있는 사람것을 제본이라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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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4-29 1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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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1 2006-04-29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말이라....우리말이 가장 어려움..

하늘바람 2006-04-30 1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물만두님 요즘은 저를 찾아주시는 분이 늘어서 기뻐요
 

날씨좋은 토요일인데

몸이 찌뿌둥하네요

마음도 조금그렇고요

어제 가방찾아러 동네를 헤메고

엄마랑 시장을 다니느라

무리를 했는지 온몸이 다 쑤시네요

오늘 낼 부지런히일하려고 했는데 만사가 귀찮고 자꾸 눕고만 싶어서 큰일입니다.

창문을 열지는 않았지만 햇살이 비쳐오는 것이 밖에 나가면 좀 나아질까요?

으실으실 춥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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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1 2006-04-29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심하세요. 제가 그렇게 2주 보내고 결국 편도선 부었다는 것 아닙니까..
 

오랫만에 엄마집에 다녀왔다.

가까이 살면서도 바쁜척하며 못갔는데

어제도 무지 바빴지만 다음주가 더 바쁠것같아서

열 일 제치고 가기로 마음먹었다

가서 물김치를 담아달라고 해서 같이 시장을 보고

수레에 배추 세통, 무 파를 싣고 가서 다듬는 거 보고

사실 난 도움이 안된다.

어릴 때부터 하나도 안시키셔서

30대 중반이 된 지금도 보고만 있으란다.

엄마한테 나같은 며느리 있었음 어땠을까 왕고생했을텐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엄마한테 아들이 없다

불행이지^^;

평상시 과일도 잘 안사드시면서  나온다고 딸기도 사 놓고

심장병 수술해서 몸도 힘든데 나보다 헉헉대며 오히려 날 챙겼다

집에 오는길

랑이 좋아한다고

젓갈과 물김치, 김, 짠지 무, 푸고추를 싸들고 오는데

어찌나 무겁던지

사랑의 무게만큼 내 손은 아리고 또 아렸다.

그리고 내내 마음이 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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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巖 2006-04-29 1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음의 아픔을 느끼는 딸, 예쁜 마음이군요. 우리 딸들도 그러려나?

하늘바람 2006-04-29 1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암님 그럼요. 엄마 생각하면 언제나 아픕니다

stella.K 2006-04-29 1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나이가 30대 중반이어요? 그렇게 안 봤는데...독립해서 사시는가 보군요. 물김치 먹고 싶다.^^

하늘바람 2006-04-29 1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 나이 밝히지 말걸 ㅠㅠ

이리스 2006-04-29 1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물김치.. 물김치.. 냠냠.. ^^

하늘바람 2006-04-30 2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담뽀뽀님 아이고 큰일 났습니다. 소문 다 났네요

모1 2006-04-29 2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이제 얼굴만 밝히면 다 되는 것인가요? 후후..

실비 2006-04-29 2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라님 맘이 느껴져요. 부모님들은 힘들어도 자식들을 더챙겨요.ㅠ

하늘바람 2006-04-30 1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담뽀뽀님 앗 큰일이어요

치유 2006-05-01 0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마의 마음..어찌 그리 무거울까요??
엄마...나도 보고 싶어요....흐흑!!!!!

하늘바람 2006-05-01 0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그래요 그날도 여러가지로 못 도와줘서 미안하다고 몇번을 말하시더라고요 참. 속상해요
 

어제 가방을 잃어버렸어요

신기한건 지갑은 손에 들고

엠피스리는 목에 걸고

핸드폰은 주머니에 넣고

열쇠뭉치만 있었죠

아 화장가방도 있었던것 같네요.

ㅠㅠ

문제는 어떻게 된 건지 모르겠어요

아마 덜어뜨렸나 보다 하고 추측만 할뿐

시장가서 비닐 봉지여러개들고 음악들으며 오다 가방떨어진 걸  몰랐나 봐요

힘들어서 집에 와 가방에 열쇠를 거내려하는데

가방이 없는거예요

정말 허걱이었어요

그래서 제가 다닌 발자취를 다시 돌았죠

열쇠때문에라도요.

없는 거예요 아무리 찾아도

가방도 새가방인데

봄 느낌나는 땡땡이 무늬의 분홍생 미니 천가방^^

어제 오전의 일이었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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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4-29 1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 자물쇠 바꾸셔야겠네요 ㅠ.ㅠ

하늘바람 2006-04-29 1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요?바궈야할까요? 여분의 열쇠로 쓰는데
설마 그 열쇠를 주운사람이 우리집을 찾아오려나?

하늘바람 2006-04-29 1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들켰군요, 담뽀뽀님ㅠ

세실 2006-04-29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리더스 포기했어요. 둘 다 관리하기엔 넘 힘드네요.
그나저나 가방 잃어버려서 어쩌요~~~~~~

2006-04-29 13: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모1 2006-04-29 2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생하셨습니다...

하늘바람 2006-04-30 1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모1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