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사람이 종종 있다.
여기서 말한느 이상한 사람은 좀체 대화가 통하지 않는 사람이다.
자신의 생각을 이해시키려는 것도 아니고
그냥 그가 한 말을 그대로 따르지 않아서 문제가 생겼다.
그의 프라이버시가 있어 자세히 말할 수는 없지만 참 어이가 없어 그래도 이렇게 끄적거린다.
자세한 상황설명을 하니
그 사람은 귀하와 갑론을박하지 않겠다하였다.
그 갑론을박은 그가 한말을 하지 않았다 하였기에 지난번에 이렇게 말했잖냐에 대한 이야기였다.
그 이야기는 대화로 나눈것이 아니라 이메일이기에
증거가 다 있고 그대로 복사하여 보여주었다
그걸 보고는 자신의 잘못을 아는것이 아니라
갑론을박하지 않겠다니
게다가 또다른 문제가 생겨 그문제의 원인이 그쪽에 있으니 다시 선처해달라하니
대화하기 어렵단다
대화를 해야 대화하기어렵지
어이가 없다
그래서정말 아주긴긴 이메일을 보냈다
자세한 자초지정을 이야기하고 전혀 잘못한게 없지만 미안하다고 까지했다
결론은 더이상 이야기하고 싶지 않단다,
그러나 그 사람과는 이야기 안하고 말 그럴 일이 아니다
해결해야할 문제가 있는데 그런 식이니 더욱 어이가 없다
나이가 많아서 그런건가?
정말 자기 식으로 해석하고 오히려 사람을 이상하게 만드는 사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