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너무 했다.
맘이 심란하다고.
오늘이 크리스마스 이브인데
오늘 트리를 꺼내다니.
그것도 방금전.


그런데 트리는 넘 작고 벽이 허전해
급조해
벽에 종이 붙이기 놀이를 했다.

낼 지나면 어쩌냐고.
울집은 이제 일년 내내 클스마스다.
모두 즐거운 성탄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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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4 17: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서니데이 2014-12-24 17: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메리 크리스마스,
종이 가랜드도 예뻐요,

cyrus 2014-12-24 1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어렸을 때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면 내년 중순까지는 방치해요. 다시 정리하기가 귀찮은 것도 있지만 겨울에만 가능한 실내 장식이니까 한 달 정도 그대로 놔둡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

조선인 2014-12-24 2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몇년째 트리를 설치 안하는 저도 있는데요. 메리 크리스마스.
 

미니 눈사람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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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목련 2014-12-23 2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여운 눈사람, 미소를 선물하네요^^

하늘바람 2014-12-24 12:30   좋아요 0 | URL
네. 언제나 밝은 마음과 웃음이

하양물감 2014-12-23 2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눈사람의 집은 냉장고 ^^

하늘바람 2014-12-24 12:30   좋아요 0 | URL
내년여름까지 함 갖고 있어 볼까봐요

서니데이 2014-12-23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분홍코 눈사람은 냉장고로 갔네요. ^^
예쁘게 잘 만들었네요.

하늘바람 2014-12-24 12:29   좋아요 0 | URL
ㅎ 큰 눈사람은 다시 만들기로 했어요

icaru 2014-12-24 1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아, 태은이는 눈매가 고운 아이예요!
허우,, 넘 귀여워요,, 눈,코,입, 손 모두!!

하늘바람 2014-12-24 12:29   좋아요 0 | URL
감사해요.
안경써서 얼굴이 많이 달라졌답니다

파란놀 2014-12-24 15: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손바닥에 쏙 담기는 앙증맞은 눈사람한테
웃는 얼굴을 붙여 주었군요~
 

동희가 어린이집에서 산타에게 받을 선물.
엄마가 포장하고 태은양이 글씨를.
뭘까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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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4-12-22 2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리마스! ^_^

바람돌이 2014-12-22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메리 크리스마스!
우리집 애들은 다 커서 요런 맛은 없어요. 이제는 뭐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거 안합니다. ^^
 

태은양과 함께 카드 만드는 중이에요.

카드 사달라는 태은양.
엄마 생각에 카드는 만드는 것!!
그래서~~~
이쁜 종이나 포장지를 활옹해서 자르고 붙이고
저도 오랫만에
재미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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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14-12-21 2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예쁜 카드군요. 손재주 좋은 엄마를 둔 태은양은 좋겠어요.
전 뭐 애들이 만든다 하면 항상 조건이 엄마는 건드리지 마, 너희들 알아서 다 할거면 만들어... ㅠ.ㅠ

섬사이 2014-12-22 2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세련되고 예쁜 카드예요.
옛날에 밤새워 카드를 만들고, 쓰고, 보내던 기억이 떠올라요. ^^
 

눈이 오네요.
코딱지 만한. 마당이지만
재미나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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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4-12-21 1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옷 위에도 눈이. ^^
눈 때문에 신나도 춥겠어요.

하늘바람 2014-12-21 21:24   좋아요 0 | URL
네 점점 많이 내렸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