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너무 했다.맘이 심란하다고.오늘이 크리스마스 이브인데오늘 트리를 꺼내다니.그것도 방금전.그런데 트리는 넘 작고 벽이 허전해 급조해벽에 종이 붙이기 놀이를 했다.낼 지나면 어쩌냐고.울집은 이제 일년 내내 클스마스다.모두 즐거운 성탄 되셔요.
미니 눈사람 만들었어요
동희가 어린이집에서 산타에게 받을 선물.엄마가 포장하고 태은양이 글씨를.뭘까뭘까.
태은양과 함께 카드 만드는 중이에요.카드 사달라는 태은양.엄마 생각에 카드는 만드는 것!!그래서~~~이쁜 종이나 포장지를 활옹해서 자르고 붙이고저도 오랫만에재미나네요.
눈이 오네요.코딱지 만한. 마당이지만재미나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