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들은 추운줄도 몰라손시렵다.만지면. 얼음장손.어여 드가자.시러.춥다.시러.자전거 좋아?도아.^^
교실에서 찾은 딸의 모습신기하다.염소자리.성격을 진짜 알고 쓴듯.염소자리가 다 그럴까.교실을 둘러보며. 아기자기한. 태은이랑 태은이 흔적을 찾아 다녔다.넘 이쁘네.근데 좀 슬프기도나한테 화도 안내고.저런 편지 나도 늘 받았는데 ㅠ
병원 놀이터예요집이 춥다보니 감기가 끊기지 않네요.낫다고 생각하면 또 걸리고.오늘도 누런 콧물 줄줄이네요.
자는데 머리에 땀이나 넘겨주니 이마에 멍언제 멍이 든거지?아팠겠구나.개구쟁이.고집쟁이. 둘째는 재우다가 내가 지친다. 시소타기. 그네타기.말타기. 뒤로 넘어가기. 스티커붙이기.책 읽기. 별별 놀이를. 다 하고서야 슬금슬금 누우며 노래를 부르라는 아이.그래도 말을 배울 때라 혀 짧은 소리로 사릉해 하면 깔딱 넘어간다.내일은 추운데 어찌 보낼까
어린이집에서아침에 눈도 못 뜬채 차에 태워보냈는데 넘 궁금해 안부를 물으니 이렇게 잘 있네요.어느새 많이 커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