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님 감사해요


추운날

택배아저씨 목소리
따뜻하다.

감사해요
다락방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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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4-12-04 16:3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재미있게 읽으세요! :)

마녀고양이 2014-12-04 2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선물 받으셨구나... 하늘바람님, 따스하시겠어요. ^^

하늘바람 2014-12-05 02:08   좋아요 0 | URL
ㅎ 오늘밤 부터 야금야금 읽으려고요

수이 2014-12-07 0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좋으시겠다 ^^
 

동희의 말

엄마 좋아 선생님 좋아?
엄 마

엄마 좋아 멍멍이 좋아?
멍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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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선 2014-12-03 1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우~ 이쁘니들^^

서니데이 2014-12-03 1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멍멍이^^

cyrus 2014-12-03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렸을 때 박스 안에 있으면 편안한 느낌이 들곤 했어요. 박스 안에 들어가는 것을 좋아하는 고양이처럼요. ^^

라로 2014-12-04 0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귀여워요!! 애들은 왜 박스에 들어가거나 앉는 걸 좋아할까요???ㅎㅎㅎ

봄덕 2014-12-04 1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궈여워요~~ ㅎㅎㅎ

마녀고양이 2014-12-04 2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후ㅡ, 이쁘네요.... ^^

icaru 2014-12-05 1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정말 애들은 사각박스안에 들어앉는 걸 좋아하는 것은 애들의 본능 같은 건가봐요 ㅎ 귀엽당..
 

일어나야 한다.
아이데리고 병원도 가야하고
오후엔 모처럼 가족 외식도 하기로 했다.
근데 자꾸 귀찮다.
하루종일 밥도 안 먹고 이러고 있구나.
서니데이님 전화에
힘내고 훌훌 털고 일어나야하는데 나
계속 이런다
어젼 아빠 병원에 가서 목욕을 시켜드렸다.
송장처럼 마른 몸으로
괜찮다 하신다.
걷지도 못하고. 기저귀를 차고서도 날 보고 웃으신다.
몸이 안좋은 엄마는 연신 내 걱정이다.
눈물도 안닌 익숙한 날에
나는 자꾸 겨울잠만 자고 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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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4 21: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14-12-05 02:08   좋아요 0 | URL
그거 아세요
마고님이 나타나는 것만으로도 신나는거

icaru 2014-12-05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고님의 비밀 댓글이시구낭~ ㅎㅎㅎ
음 힘내세요! 하늘바람 님~ 근처에 살면 맛있는 거 같이 먹었으면 하하..

하늘바람 2014-12-05 15:50   좋아요 0 | URL
말만 들어두 감사해요
 


제발 말려줘요

https://story.kakao.com/skyallice/DNX2wyJKkw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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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4-12-02 2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마가 보고 계시니까 괜찮겠지만, 그래도 좋진 않은데... ^^;;
 

꼼짝하기 싫어서 아이보내고 밥도 안 먹고 시체놀이 중이다.
좀 있음 아이들 올 시간
시체에서 깨나야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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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선 2014-12-01 16: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가 엄마를 키우는거죠^^
그런생각 들때가 많아요~

하늘바람 2014-12-01 16:04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cyrus 2014-12-01 1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2월 첫날에 첫눈을 봐서 기분이 좋았는데 찬 바람 때문에 낭만적인 첫눈 구경을 제대로 하지 못했어요.

자목련 2014-12-03 14: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 날이 있죠. 아무것도 하기 싫은...

하늘바람 2014-12-03 14:32   좋아요 0 | URL
요즘 날마다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