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플 궁금증1.동영상도 올릴 수 있나요.2.페이퍼 배경도 있으면 좋겠다는~~~
딸이 입던 옷을 물려주며태은양이 입었던 옷이에요.몇벌 물려주었는데 왜케 서운할까요.어린 태은양이 떠나가는 느낌.이 옷은 꽃임이네님이 물려주신 옷이에요.태은이 4~5살 쯤 받아서 올초까지 입었고 레이스 달아서 더 입힐까 고민하다 다섯살 꼬마 숙녀에게 물려주기로 했어요.정말 잘 입었던 옷이라아쉬움이 남나봐요
진짜 이쁘게 자주 오래 입혔는데도 새옷 같아요.
여섯살 때 태은양 모습이네요.
마음먹은 대로 일이 되지 않아서조금 우울해 하고 있던 차우체통을 보고는 저절로 웃음이 났습니다.써니데이님이 보내주신 티매트.이쁜 글씨가 써진 봉투 속 매트.시실 전 다른 분께 양보했는데 이렇게 챙겨주셨어요.게다가 맘으로만. 찜한 디잔을 어찌 아셨을까요.저 정말 이 디자인이 좋았거든요.앞뒤 다 이쁩니다.정성가득!!!!그래서 또 비쥬얼 있게 우아하게차를 마시게 되네요.써니데이님 정말 감사합니다.
마음에 담담함을 담으려합니다.바쁠수록침착하게.아이를 어린이집에 데려다 주고 오면서 길에 떨어진 낙엽을 한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