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호선을 타고 가는 중이다.근데죽을 것만 같다.좁은 지하철.자꾸 갇힌 느낌. 신연수에 내려 헉헉되고 있다.갑자기 무섭다.화장실에 들어갔는데연기탐지기 작동중담배핀것도 아닌데 갑자기. 불안하다.눈물이 막난다.뭐지.원 사이코코미디란말인가.그냥 슬프고 무섭다.슬픈 영화나 봐야 될라나 보다
북플 궁금증1.동영상도 올릴 수 있나요.2.페이퍼 배경도 있으면 좋겠다는~~~
딸이 입던 옷을 물려주며태은양이 입었던 옷이에요.몇벌 물려주었는데 왜케 서운할까요.어린 태은양이 떠나가는 느낌.이 옷은 꽃임이네님이 물려주신 옷이에요.태은이 4~5살 쯤 받아서 올초까지 입었고 레이스 달아서 더 입힐까 고민하다 다섯살 꼬마 숙녀에게 물려주기로 했어요.정말 잘 입었던 옷이라아쉬움이 남나봐요
진짜 이쁘게 자주 오래 입혔는데도 새옷 같아요.
여섯살 때 태은양 모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