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안이 가결 되었으니 통과 기원 청 이벤.주말에 레몬을 썰자.450ml 3병 18,000.이케 판 적은 첨인듯.
도화지라 생각했다.마분지라고 딱 써 있어도.잘못 생각한 줄도 모르고그냥 철썩같이 믿어버린다.도화지가 필요했으니 도화지를 샀다.막상 쓰려고 꺼내보고 나서야 알았다.마분지구나!딱 써있었는데어쩌면 사람을 볼 때도 그럴지 모른다.있는 그대로로도 보지못하는.마음에 안경을 써야하는
어린 왕자에게 여우가 말한다.˝니가 오후 네시에 온다면나는 오후 세시부터행복해지기 시작할거야˝길들인다.길들이기 싫어서길들여지기 싫어서아무때나 불쑥 찾아가고 연락 하는걸 좋아한다.그건 길들이는게 아니리라 생각했는데아니었다.세 시부터가 아니라 온종일 행복하고온종일 우울하고온종일 기대하고온종일 실망한다.그래도...어느 날 불쑥 연락할게요.
파일내려받으며 샐타 놀이중이에요.요즘 셀카 자주 찍는데 나를 바라보게 되는 것 같다.
오랫만에 불량주부 계란말이를 먹어볼까해요.달걀과 시금치와 모짜렐라치즈시금치는 희정님이 주신 씨앗으로 집에서 키웠답니다.모양은 그러려니해도 맛은 짱!!!이래도 안먹음 삐뚤어질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