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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근육 3가지만 키워라 - 평생 걷고 뛰고 싶다면
이상모 지음 / 전나무숲 / 2024년 10월
평점 :
지금 나이가 몇이든 오늘 시작해도 절대 늦지 않다고 하니 오늘부터 꼭 해보려고 한다.
40여 년간 국가대표급 운동선수& 특수요원들의 체력,건강 담당 교수 이상모가 공개하는 '생존근육 3가지 단련법'을 익혀 '평생 젊은이'로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탄생과 성장,노화,질병,죽음의 '생로병사'는 누구도 거역할 수 없는 자연의 섭리, 모든 인간은 예외없이 이 과정을 거친다. 그러나 노화과정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질병에 대한 저항력과 노화 속도가 달라진다.
살아가는 동안 질병으로 고통받는 시간을 줄이고, 활력 있고 행복한 시간을 늘리는 것보다 더 소중한 일은 없다. 나이 들어 관절통증으로 매일 밤 잠을 이루지 못하는 고통을 겪고 싶지 않다면 이제라도 근력운동을 해야 한다.
엉덩이 근육은 인간이 두 다리로 서고 걷는 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중요한 근육 중 하나, 엉덩이 근육은 대둔근, 중둔근,소둔근으로 구분된다.소둔근은 중둔근에 가려져 있으며 중둔근은 대둔근에 많은 부분이 가려져 있어 눈으로 봐서는 구분하기 어렵다. 그래서 엉덩이 근육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대둔근을 말한다. 근육의 움직임은 골격근의 근육세포 양쪽에 있는 힘줄이 수축하면서 뼈를 움직이고 관절이 움직이면서 발생한다. 움직임에서 가장 중요한 다리 관절은 양쪽의 고관절이다. 고관절, 무릎관절,발목관절 모두 움직임에 중요한관절이지만 고관절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걷기는 움직임의 가장 기본이 되는 운동,근육이 약하면 하지 못한다. 걷기에 필요한 근육은 엉덩이 근육을 비롯해 다리의 대퇴사두근,내전근,햄스트링근,비복근,장요근등이다.
초간단 스쿼트 동작을 하루에 10회부터 시작해서 매일 횟수를 늘려 100회,200회,300회로 늘려나가면 그만큼 걷기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탄탄해질 것이라고 한다.
평생 걷고 뛰게 하는 3가지 생존근육 이제부터 매일 나의 노후를 위해 다른 것 몰라도 이 책으로 근육만큼을 챙길 수 있게 노력하겠다.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