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 편에 이르는 인디 영화를 본 힙스터면서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히키코모리이자 독특한 외국어를 탐구하는 언어 오타쿠'고독이 가르쳐주는 것은 당신이 혼자라는 것이 아니다.당신이 유일무이한 존재라는 것이다' 루마니아 출신 반철학자 시오랑이 말을 했다고 한다.고독감을 느낄지 모르나, 그 고독감은 당신이 유일무이한 길을 힘차게 걸어간다는 증거임이 분명하다. 지금은 적적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분명 그 사실을 자랑스럽게 여길 때가 언젠가 올 것이라는 말에 위로가 된다.제목에 끌려 나를 위한 말이라 생각이 들어 채을 펼치게 되었다. 집구석에서 한 발짝도 나가지 않은 채로 루마니아어라는 희귀언어를 마스터한 저자를 통해 <뭐든 하다 보면 뭐가 되긴 해>라는 이 제목이 내 입에서도 빨리 나오길 바랄뿐이다. 일본에 살면서 루마니아어로 소설이나 시를 쓰는 일본인 작가히키코모리,어려서부터 끝도 없이 내향적이고 생각이 과한 인간이었고 대학을 졸업한 2015년부터는 이런저런 사정이 있어서 진정한 히키코모리가 되어 지금에 이른다. 현재진행형, 조금 더 정확히 쓰자면 2015년부터 2020년까지는 일주일에 한 번 아르바이트해서 영화를 볼 돈 정도는 그나마 벌었다고 한다. 그러나 2020년 이후, 코로나가 만연하면서 아르바이트가 날아간 뒤로는 집이나 도서관이나 도서관 옆 소핑몰에 서식하는 느낌, 2021년부터는 크론병이라는 장 난치병에 걸리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안정을 취해야만 한다... 그렇게 흘러흘러 현재가 되었다.은둔 인생을 돌이켜보면 방에 틀어박히기 이전에도 지바와 도쿄에서 벗어난 기억이 거의 없다.우왕좌왕하다가 히키코모리로 전락하는 내리막길 뿐이었다고 하는데 히키코모리로 전략하는 그 내리막길을 지금 겪고 있기에 마음이 무겁다.운명처럼 다가온 루마니아 영화이 시절에 영화를 대량으로 봤고 그 영화들에 대한 기록을 전부 남겨 두었다.10년간 몇 편의 영화를 봤을지 결국 노트에 적힌 영화 제목들만 나열해도 책 한 권 분량은 될 것이다.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뭔든 하다보면 뭐가 되긴 한다는 이 말이 사실이면 좋겠다 저자처럼 10여년 넘게 한 길만 왔는데 아직도 뭔가 되긴, 하나도 이뤄진 것이 없기에 속만 상한데 도대체 이 책은 뭘하고 있는걸까? 진짜일까?하면서 나름 나와 연결을 시켜보려고 하고 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사람처럼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인공지능의 시대'생성형 AI를 알기 쉽게 해설한 획기적 입문서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쉽게 배우는 생성형 AI활용할 수 있어 기대가 된다.챗GPT란 사람처럼 자연스러운 대화를 할 수 있는 AI(인공지능)의 한 종류다가오는 미래는 점점 빨라지니 어린이뿐 아니라 모두가 알아야 한다.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어른이 되어 갈 아이들도 인공지능 특히 챗GPT같은 AI를 '공부'하는게 중요하다는 것 아는데 실제 현실에서 활용을 못하고 있으니 더욱 답답한 마음이다. 내게 딱 맞는 생성형 AI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이제 천천히 골라 활용해보자 직접사용해보는게 제일 중요한것 같다. 무료가입을 해놓고도 사실 현실에 크게 아직 적용을 못해서인지 암담하기만 했었는데 일단 무료 가입되어 있는 챗GPT에 들어가보게 된다. AI는 공부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챗GPT등의 생성형 AI를 어떤 식으로 활용하면 좋을까를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여기 문제를 챗GPT에게 다름과 같은 프롬프트를 입력해 보았다.이렇게 알려주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이제는 이것을 안 하면 안되는 시대가 온 것 같다. 그래서일까 더더욱 하고 싶고 알고 싶은데 답답했었는데 이제 이 책으로 AI와 함께하는 미래를 생각할 수 있고 지금까지 인간이 해 오던 일을 AI에게 맡김으로써 시간과 노력을 절약하고 그렇게 번 시간동안 인간은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할 때 그렇다면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는 시간 또한 가져야할 것이다.아이와 함께 챗GPT를 공부해 나갈 때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슴"
쪽박을 차거나 돈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돈을 아는 지식'의 힘이 필요하다 '큰 돈을 품으려면 마음의 힘부터 키워라''왜 가난할수록 아이를 부자 학교에 보내야 할까?'한 이야기로 '긍정적이고 적극적이면서 지식이 없으면 오히려 더 위험하다'는 이 말이 왜 와 닿을까? 나인가?지식보다 행동력이 중요하다고들 한다. 지식만 있고 행동력이 없으면 정말 아무런 변화가 없다. 하지만 행동력만 있고 지식이 없으면 그건 더 위험하다. 돈에 대해 지식이 없으면서 갑자기 큰 돈을 투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동안 적금 등으로 모은 큰 돈으로 혹은 돈을 벌려 투자를 시작한다.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겠지만 너무 위험한 행동이고 삐끗하면 망한다. 맞다 돈을 원하는 것은 원하는 것을 하기 위함이고 하고 싶은 것을 하거나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싶은 목적이 있어서 돈을 원한다. 즉 돈을 이용하기 위해서다 그러려면 돈을 좋아하거나 싫어해서는 안된다 대신 돈에 대한 지식은 많아야 한다.돈과 애착관계가 만들어지면 안된다. 좋아하고 싫어 하는 것 없이 그냥 돈을 많이 알고 이용하는 것, 그럴때라야 돈을 가장 잘 누릴 수 있다고 한다. 돈이 사람의 생각을 어떤 식으로 움직이게 하는지등은 알 필요가 있다.그래야 돈을 잘 이용해서 나를 이롭게 할 수 있다.돈보다 훨씬 더 중요한 가치가 있다는 것 알면서도 왜 나이가 들어서는 돈에 더 가치를 두게 되는 것일까에 대해 알아본다. 돈보다 다른 것에 더 가치를 두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것 안다. 하지만 현실은 그 가치보다도 내가 살아가야 하는 것이기에 현실에 부딪치다보니 자꾸 돈,돈,돈 하는 것 같다. 아무것도 안해도 돈 좀 잘 쓰면 그냥 그 사람 인성은 어떠하든 인정해주고 세워주고 높여주는 현실앞에서 그 어떤 가치를 가지고 있어도 다 무너지는 것 같다.돈은 다른 사람들로부터 인정받는 사회적 가치를 대신해 개인의 만족감을 올려줄 수 있다. 사회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대안이나 목적이 될 수 있다.돈은 단순히 물질적 이유만으로 추구되는 것이 아니며, 돈은 정신적,육체적 괴로움을 보상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 돈의 진정한 의미는 바로 여기에 있다.돈이 많아지면 인간성이 나빠진다고 생각하면서도 왜 부자가 되기를 바라는 걸까돈이 많아지면 어떤 변화가 생길 것으로 생각하는지에 대한 재미있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번 기회에 돈은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움직이는가를 통해 나의 마음의 힘부터 키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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