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도와주는 영재 수학 학습법
지형범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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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수학을 싫어한다면 누구의 잘못일까요?
순간 뜨검졌다. 혹시나 하는 생각이 들어 책을 펼친다.
'영재'라는 단어가 일으키는 선입견과는 다른 의미로 지적 잠재역량이 상대적으로 많은 아이들을 학술적으로 분류한 것
대략 전체 학생들 중 2~3% 정도의 특수한 계층을 '영재'라고 한다. 실제로는 상위 10% 정도의 학생들은 아주 우수한 학업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그런 학생들이 서로 경쟁하면서 제일 좋은 학교로 진학하게 되며 그런 친구들은 사회에 나가서 좋은 직업,좋은 회사로 진출해 누가 보기에도 부러운 사회적 입지를 차지하게 되어 있는 것이 냉정한 현실
그런데 실제는 그렇지 않다고 한다. 상위 10%의 학생들에 대해서는 세상의 예상이 그다지 틀리지 않지만 최상위 2~3%의 '영재'들에게는 가혹한 현실이 도사리고 있다. 이들에게는 독특한 어려움이 발생하는데 그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뛰어난 역량을 제대로 개발하지 못하며 오히려 어려움의 구렁텅이로 떨어지는 비율이 아주 높다고 한다. 
3가지 정도의 함정을 만나본다. 
이런 함정에 빠지는 아이들이 생각보다는 비율이 높기 때문에 그런 함정에만 빠지지 않는다면 최상위 2~3% 아이들 중 남은 친구들은 최상위 2~3%가 아니라 최상위 0.5%이상의 매우 높은 학업 성취도를 보여 주며 그런 성취도를 보여줄 뿐 아니라 학문적으로 매우 높은 경지에 이르러 학문적인 혹은 기술적인 업적을 남길 만한 위치에 오를 수 있다는 것이다. 
제대로 된 영재 교육이란 결국 부모가 아이에게 적절한 성장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어야 한다는 것이 마음에 걸리고 미안하기도 하다. 
그런데 이 모든 어려움을 풀 수 있는 열쇠를 가진 사람은 부모,
고지능 아동들이 가지는 성격의 특징은 몰입특성과 과도성, 2가지 결합하면 '과도한 몰입'이 된다.
고지능 아동들은 빠른 압축 성장을 하므로 부모는 이런 아동을 양육함에 있어서 남다른 노력이 필요하다. 
만 4~5세 이전에 한 번 지능 평가를 해야한다고 한다. 
지수 125정도까지는 제 나이에 입학해도 큰 문제가 없으나 125이상의 지수로 평가된다면 조기 입학을 통해 상당히 많은 문제를 예방하거나 완화할 수 있고 고지능 영재 아동이 학교 생활에서 겪게 되는 2가지 어려움은 커리큘럼의 부적합성과 또래 관계 형성의 어려움, 특별수업은 효과가 제한적이라 고지능 아동에게 매우 지루하고 무익한 정규 과정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부가적으로 진행하며 대개의 경우 일주일 혹은 이주일에 한번 정도만 제공되는 경우가 많아 현실적으로 월반은 제도상 대단히 어려운 과정을 겪어야 한다. 
이제부터라도 엄마가 도와줄 수 있는 눈을 가져보기 위해 이 책으로 많은 도움을 받아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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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 그래도 해야지 어떡해 - 현실 공감 120%! 팩폭과 위로를 넘나드는 아찔 에세이
아찔 ARTZZIL(곽유미, 김우리, 도경아) 지음 / 21세기북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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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는 일을 과감히 포기할 것, 잃은 것보다 얻은 것에 집중할 것, 나 자신을 사랑할 것 그리고 이 책을 읽을 것
현대사회는 우리를 끊임없이 바쁘게 만들고, 복잡한 인간관계와 다양한 역할 속에서 살아가도록 한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종종 '찌질한' 감정들, 즉 스스로 보잘 것 없다고 느끼는 감정들을 마주하지만 부끄러움과 두려움 때문에 깊숙이 숨기게 된다. 
'안되는 일 과감히 포기할 것, 
잃은 것보다 얻은 것에 집중할 것,
나자신을 사랑할 것' 이 말에 공감한다.
인간관계 안되는 것 이제 과감히 포기하자. 
또 공감하는 것 현대 사회는 정말 우리를 끊임없이 바쁘게 두렵게 불안하게 한다. 그래서 TV를 보지 않지만 사실 뉴스도 믿을게 못되더라는 것이다. 진짜 뉴스가 정말 몇 %전달할까?
현대사회를 살아가려면 이젠 좀 막고 살아가야할 때 인건 같다.

기분 좋은 몇시간으로 내 욕망과 삶의 목적을 알게 됐다는 거창한 변명을 해본다. 미쳤니, 돌았니, 정신차려, 이제 할 일을 하자.
사람에게 적이 없는 사람은 무조건 칭찬부터 하고 시작한다는 특징, 많은 이들도 보면 칭찬의 중요함을 알고 있는데 
참 쉬운듯 하나 어려운 것이 인간관계인데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려면 꼭 필요한 것이 말의 힘,
어제와 똑같이 살면서 다른 미래를 기대하는 것은 정신병 초기 증세라고 한다.
매일같이 열심히 뛰고 있는데 다른 삶을 살고는 있는데 빨리 변화가 오면 좋겠다.
평온한 인간관계도 유지하도록 노력해보자 
내가 싫으면 니가 꺼져라고 말을 하면 또 상처가 되겠지만 요즘은 그냥 피하는게 나한테 좋을 것 같다는 생각만 가득해진다. 
굳이 피곤하게 스트레스 받지 않고 하면서 나를 사랑하고 위로하고 살고 싶다는 생각뿐이다.
바쁜 일상에서 마음의 여유를 찾고 싶은 모든 사람을 위한 것, 복잡한 인간관계에 지치고, 사회생활의 압박속에서 힘들어하는 분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하고 싶은 저자들이 알려준다.
쉽게 쉽게 재미있고 흥미롭게 읽어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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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퍼실리테이션 테크닉 - 직접 쓰면서 익히는 퍼실리테이터 스킬 워크북
멜리사 알다나 외 지음, 박민정 옮김 / 유엑스리뷰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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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퍼실리테이션 전문가 5인이 전수하는 직접쓰면서 익히는 퍼실리테이터 스킬 워크북

누군가에겐 이 책은 새로운 발견일테고, 다른 누군가에게는 도전이자 실무에서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단일 것이라 한다.

조직이 도전 과제를 받아들이고, 주변 환경에 영향을 주고, 환경을 꾸준히 변화시킬 수 있다는 공통된 믿음이 우리를 이어 주고 있다. 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하면 퍼실레이션은 아무런 준비 없이 즉흥적으로 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매 순간 엄격함을 요하고 계속해서 질문을 던진다.

집단 지성을 이끌어 내기에 좋은 틀은 어떻게 만드는가? 개인간의 진정한 상호신뢰를 구축하기에 적합한 환경은 어떻게 조성하는가? 어떻게 하면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집단 전체가 수용할 만한 결정을 도출할 수 있는가? 
퍼실리테이션이란? 어떤 일을 하기 쉽게 만드는 행동 ,책임자로서 한 집단이 결과를 도출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는 절차등 퍼실리테이션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퍼실리테이션는 호기심,실용주의적 관점,지혜 그리고 겸손을 바탕으로 자신의 맡은 바를 수행함으로써 팀 전체와 팀원 개개인이 점점 더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만드는 놀라운 힘을 발휘한다.
이 책은 퍼실리테이션에 대한 우리의 비전, 
퍼실리테이터의 역할을 이해하고 그 역할에 잘 스며들 수 있는 새로운 비결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 여행은 일상 속에서 매 순간 이루어진다.
여행을 할 때 모든 것을 다 해 봐야 직성이 풀리는 스타일의 여행자라면, 여기 역량을 높여 줄 한 차원 더 높은 퍼실리테이팅을 위한 6단계를 탐구해보자 
시간을 가져야겠다. 막상 해 보려니 금방 이뤄지지 않는것 같다.
훌륭한 퍼실리테이터는 끊임없이 실천하고 배우고 또 나누는 사람이라고 한다.
여행코스를 선택후 일상속에서 의사소통을 할 때 사심없이 중립적으로, 그러나 공감하며 행동하기를 시작해 보고자 한다.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인지 많이 어려운듯 한데 차근차근 시간을 가지면서 이 책과 함께 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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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나만 행복하기로 했다 - 내가 만드는 행복 공식
노주선 지음 / 시원북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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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나만 행복하게 살아왔나보다. 

도와주고 욕 먹고, 물에 빠진 것 살려 주니 내 보따리 내 놓으라고 덥비지 않나,

모두가 내 탓이라고 하고 나 때문에 힘들었다고 하고 혼자 못 덥비니 단체로 덥비고 

모두가 내 탓으로 돌리기 하물며 자식까지

그동안 나름 많이 힘들었었다. 난 그동안 행복한 이기주의자로 살아왔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도대체 뭐지? 이제 나만의 진짜 행복을 찾기 위해 프로젝트에 들어가보려 한다.

먼저 들어가기 전에 나의 성격은 어떤 유형인지부터 알아보려 한다.


행복에도 준비가 필요하다

나만의 행복을 찾는 여정을 시작하면서 간단한 질문에 답하고 결과를 보게 된다.

진짜 행복한 이기주의라는 것 인정

난 정말 남들이 온갖 욕하고 단체로 덥벼도 '그래 너희들은 해라 난 내 갈 길 간다'는 식임을 증명 


행복하냐의 질문에 당연하고 매일 행복을 위해 감사를 외치고 나만의 루틴으로 살아가고 있는 나, 행복하다못해 남이 나의 이 모습에 질투와 시기로 나를 힘들게 한다. 즉 그러니 내가 문제인지는 모르나 내가 나자신만 보고 남들은 보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 일면 공감능력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질문을 가지고 본인의 성향부터 확인해보자

내가 어떤 사람에 가까운지를 알게 되면 아무래도 상대를 만날때 도움이 되지 않을 한다.

외향형과 내향형, 사고형과 감정형

두가지 성향을 알고보니 지금 현재 관계를 알게 된다.

내가 이런 사람이라 상대는 나한테 그렇게 느끼고 있고 나또한 나랑 반대의 성격이다보니 그런 행동을 했었구나를 알게 되면서 틀림이 아니라 다름을 알아가게 된다. 

지금부터 행복하기 위해 함께 읽어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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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의학과 현대의학의 솔루션 - 암 후유증 완화를 위한
정인숙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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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암 후유증 치료 방법

현대의학의 한계를 보완하는 통합의학에 주목하라

암 치료 후유증 탈출의 시작을 위한 필독서

질병은 마음으로부터 오는 것,,,

마음의 문고리는 안쪽에 있기에 문을 열고 들어가려면 안쪽에 있는 마음에서 문을 열어줘야 한다.

마음이라는 것은 몸안에 있어서 몸의 문을 열고 마음으로 들어가야만 마음을 위로해 줄 수 있다.


인간이 질병에 노출되는 원인은 사고, 재해, 유전,식습관등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생활습관이 제일 중요시되어야 하며 태어나서 생을 마감하는 순간까지 직립 보행하는 전 인류의 건강 지침은 발가락 10개의 균형 있는 힘의 활성화인 것이라고 한다.

먼저 암이 발생하기 쉬운 몸의 변화와 요인들부터 확인해보려 한다.

요즘 워낙 주위에 암 환자가 많다보니 누구라도 긴장 안할 수 없는 입장인지라 암이 발생하기 쉬운 몸의 변화와 요인부터 차근차근 알아가려 한다.


건강하기 위해 나의 식사습관부터 제일 처음 확인해보고자 한다.

식습관,수면습관,배설하는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 아는지라 나또한 

잘먹고, 잘 자고, 잘 눈다.

정크푸드를 자주 먹는 젊은 세대들이 조금만 더 건강을 생각한다면 적어도 식습관으로 인한 질환은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식구들에게 이 부분을 많이 강조하고 있다보니 될 수 있으면 적게 먹고 안 먹는 걸로 아침은 떠 먹이더라도 간단하게 집에서 아침밥을 먹고 가게 한다.

정크푸드에 길들어져 있는 청소년 세대의 식습관을 바로 잡는 것이 시급하다고 한다.

멜라토닌은 새벽 2~3시에 피크가 된다. 

바로 이 시간이 한 의학의 경락 원리로도 담낭이 자시(밤 11시~새벽 1시)에 

간을 도와주면서 간에서 조혈이 왕성해지는 시간(새벽1~3시)이며, 제시간에 자야 된다.는 논리가 맞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밤낮이 바뀌면 면역에 영향을 미친다.


암이 발생하기 쉬운 요인들을 하나하나 알아간다.

암에 대해 다시 생각하면서 나의 생활습관부터 점검할 시간을 가지면서 암치료에 대해서도 알아간다.

이 책으로 통합의학에 주목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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