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영어 못하는 건 지겨워 - 기초 영어 스타트 웜업
김나래 지음 / 반석출판사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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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 기초 개념을 다지고 심화 내용을 학습하면서 
기본부터 실전까지 웜업할 수 있도록 구성
영어의 기초적인 개념을 배우고 반복하면서 심화된 내용을 학습하는 나선형 학습 방식
나선형 학습방법은 기초적인 개념을 먼저 배우고 이를 반복하면서 점차 심화된 내용을 학습하는 방식
처음에는 간단한 표현과 문법을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차츰 더 복잡한 문장과 구조로 나아가게 된다.
실생활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영어 표현과 예문으로 구성 
각 단원마다 다양한 연습 문제와 복습 코너를 마련해 학습한 내용을 확실히 다질 수 있도록 하였고 실제 대화 상황을 통해 영어를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한다.
영어는 순서가 매우 중요한  말 
주인공+동작+대상의 순서로 문장이 구성된다. 
다양한 연습 문제와 복습코너를 통해 배운 내용을 응용하고 반복하면서 이전 학습 정리한다.
기초 영어를 학습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단어로 구성 
이러한 단어들은 자연스러게 반복되어 새로운 단어뿐만 아니라 이전에 학습한 단어들도 꾸준히 학습을 할 수 있다.
문장연습 먼저 쓰지 말고 직접 말을 내뱉으며 답안을 녹음을 해 주고 녹음한 답변을 들으면서 답지를 보고 정답을 맞추면 된다.
예전의 습관대로 먼저 쓰려고하는 나를 보게 된다
녹음을 해 볼 생각을 안했었는데 이제부터 쓰기전에 녹음을 먼저 해 듣고 쓰는 것으로 하겠다
내 목소리를 들으니 영  NO,NO  목소리부터 좋게 만들어야겠다. 
좋은 경험과 영어를 재미나게 하고 싶다. 
기대가 된다.
기본부터 실전까지 간단한 표현과 문법을 배우고 차츰 복잡한 내용으로 만든 교재로 구성
인칭대명사 표를 통해 영어는 위치가 중요한 말이기 때문에 위치에 따라 이름 모양이 바뀌니 다시 점검한다.
동사의 3종류를 다시 기억한다.
이렇게 문법들이 잘 나와 있어 영어를 지겹지 않게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본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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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즐겁게 하려는 학생들을 위한 심리 수업 - 신나는 공부의 확신을 주는 따뜻한 심리 이야기
김종환 지음 / 북루덴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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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 온라인 심리수업, 메가스터디 김종환 선생님의 공부를 즐겁게 하려는 학생들을 위한 심리수업
'공부의 시작과 끝은 긍정적 멘탈로 결정된다'
중고생들의  처음엔 '그냥 책이겠지'하면서 읽기 시작하다가 정말 재미있었다고 후기로 알려주고 그외 강사 와 부모님 후기도 있다.
그만큼 공부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겁게 하려는 학생들을 위한 심리수업을 만날 수 있다.
결국 자존감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생각하게 된다.
자신을 지치지 않고 사랑하는 힘 그 힘을 길러주고 싶다.
공부로 많이 스트레스를 받고 많이 싸웠는데 이 책으로 다시 자존감부터 회복을 시켜주고자 한다.
이 책은 고3수험생과 재수생 그리고 고2,고1를 위한 책
2학기 시작이다.
학생들의 마음 관리를 위한 심리전략을 이야기 형식으로 서술
8월 중심, 9월 웃음, 10월 나의 미래를 실현하고 꿈을 찾아가는 입구로 즐거움, 11월까지 불안과 긴장의 시간이 아니라 자신감으로 하루하루를 다지는 시기로 자신감
각 월의 키워드를 가지고 국내 최초의 학생들을 위한 심리학습서로서 학생들의 공부를 더 안정적으로 더 진취적으로 이끌어 줄 것이라 확신하면서 2학기 시작한다.
8월 둘째 주 몰입 수업
실제 컨디션이라고 하는 것은 시험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수능 시험의 경우 1~2시간 치고 마는 시험이 아니다보니 온종일 집중을 요구하는 것이기에 긴 시간을 버틸 수 있는 컨디션이 중요하니 이때 컨디션이란 쉽게 말해 기분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다.
컨디션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많은 학생은 좋은 약을 먹는다든지 충분한 수면, 좋은 음식 섭취등 노력을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기분이라는 사실을 모를 때가 많다. 
좋은 음식을 안 먹어도 충분히 자지 않아도 기분이 좋으면 시험 날조차도 잘 마무리 할 수 있는 좋은 에너지가 생긴다는 것이다.
기분이 좋다는 것은 수용력이 향상된다는 것을 의미 
좋은 기분을 만들어 주지 못한 것부터 반성하게 된다.
MBTI관점에서도 잠시 돌아보게 되며 2학기편에서 신나는 공부의 확신을 주는 따뜻한 심리 이야기로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심리를 주고자 한다. 



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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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를 생각하지 않는 연습 - 지는 멘탈에서 이기는 멘탈로
김미선 지음 / 쌤앤파커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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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심리상담사가 세계 1위들에게서 발견한 위너 마인드셋

실패에 무너지지 않고 결국 성공하는 세계 1위의 멘탈관리법

대한민국 국가대표의 멘탈을 책임지는 15년차 국내 최고의 스포츠 심리상담사, 프로게이머 페이커, 베드민텅 안세영등 금메달리스트, 국가대표를 포함하여 운동선수 3,000여 명의 심리상담을 지원했다. 

운동선수들의 '마인드'와 '멘탈'을 책임지는 스포츠 심리 상담사

스포츠 심리상담사는 기존의 심리상담과 약간 차이가 있다. 스포츠 심리상담은 스포츠심리학이라는 이론을 기반으로 하는 상담이며, 주로 운동선수,예술인등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편, 심리상담이 개인의 정신건강을 지원하는 것이라면, 스포츠심리상담은 운동선수의 정신적 역량을 강화하고 심리적 기술을 활용하여 경기에서 좋은 성과를 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마인드가 먼저일까? 멘탈이 먼저일까?

마인드와 멘탈을 함께 이야기하는 이유가 있다. 마인드는 마음으로 멘탈은 정신력으로 해석한다. 

하지만 정신력 이전에는 마음이 있다. 다시 말해 마인드가 먼저이고, 멘탈이 다음이다. 

결국 둘은 떼레야 뗄 수 없는 사이 

긍정적인 마음을 심으면 강한 정신력이, 부정적인 마음을 심으면 약한 정신력이 자란다.

즉 내 마음에 어떤 걸 심느냐에 따라서 내 정신력이 결정된다. 강한마음, 긍정적인 마음을 심으면 정신력은 강해지므로 긍정적인 마음을 심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메이커선수의 문제해결법은 누구나 다 아는 것, 핵심은 아는 것에서 끝나느냐, 행동하느냐의 차이

문제점을 찾고, 해결책을 찾고 오직 그것만 보고 나아가는 것, 그런데 삶을 이루는 대부분의 것들이 다 그렇다.

운동선수들의 경기를 보면 알 수 있다. 가장 단순하게, 가장 기본에, 가장 기초적인 것에 집중할 때 최상의 결과가 나온다. 인생은 복잡하면 안된다 단순하게 생각하는 게 최고 

복잡하게 생각할수록 흐트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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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사자소학 - 분당강쌤의 수능 필수어휘, 초등학교 때 시작하는 수능 필수어휘, 사자소학 50개 무료 강의 제공
분당강쌤 지음 / 시원북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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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만 유튜버 분당감쌤 저자가 강조한 그 공부법을 알아본다.
사자소학 50구절+연계 한가 200단어 수록으로 대입의 열쇠는 '초등 어휘력'에 있다는 저자의 교육적 확신에 따라 집필한 도서인만큼 다른 사자소학 책들과 달리 초등 시기 어휘력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리말의 70%이상은 한자어로 구성, 학습적인 측면에서도 한자어의 비중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커진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은 국한문을 혼용해서 쓰고 있고 이것은 한자어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면 수학능력 시험 국어영역에서도 어려움이 생긴다는 것을 뜻한다. 
문제가 되는 중요한 어휘들은 한글 옆에 갈호로 한자를 표기해 놓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 책은 학습 목적은 한자로 쓰여 있는 짧은 문장을 읽고 해석할 수 있는 학습능력을 기르는 것, 쓰기보다는 읽기부분에 집중하여 학습할 수 있도록 지도하면 될 것이다.
하루에 한 글자씩 읽을 수 있도록 학습되고 매일 전날까지의 내용 누적으로 학습,8일째 되는 날은 전날까지의 7글자 복습+새로 학습한 1글자 총 8글자 학습
한자 읽기,그림보며 한문 해석하기만 꾸준히 50강까지 진행하면 된다. 책에 있는 나머지 부분들 퀴즈,더 읽어보기등은 추우에 아이가 한글을 깨우쳤을 때 진행하면 된다.
이 책은 지금 유치원생 정도의 어린이들이 학습해도 큰 무리가 없고 한글보다 한자를 먼저 알게 되면 우리의 말과 글을 이해하는데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기에 이 교재로 초등학교 때 시작하는 수능 필수어휘에 도전해보자 

[체크카페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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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 니블렛의 신냉전 - 힘의 대이동, 미국이 전부는 아니다
로빈 니블렛 지음, 조민호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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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지은 집에서 중국이 지은 밥을 먹는 한국
'영원한 적도 무조건적인 친구도 없다!'
미국과 중국이 충돌할 때마다 전 세계가 흔들린다.
힘의 대이동, 미국이 전부는 아니다.
미국과 중국사이의 '신냉전'은 피할 수 없던 결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패권을 두고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두 나라 간 경쟁이 맹렬해졌다. 중국 지도자들은 미국이 이 지역에서 지배력을 유지하려는 형태를 못마땅하게 여길뿐더라 분개하고 있다. 
미국이 자국의 이웃국가인 한국과 일본과 안보동맹을 맺는 것도 싫고, 중국공산당 통치에 불복하는 대만을 민주주의 전초기지로 삼아 계속해서 지원하는 꼴도 보기 싫고 중국은 필린핀과 방위 협정을 맺어 역내에 군사기지를 배치한 미국이 본격적으로 자국을 억압하고 경제적 안녕과 번영에 필수적인 나머지 세계로의 해상 무역로를 봉쇄했다고 여긴다. 
신냉정이 촉발한 데는 두가지 직접적인 다른 이유가 있는데 
첫째로, 트럼프에 이어 바이든 행정부가 그동안 중국의 경제 현대화와 더불어 군사기술역량도 빠르게 성장시킨 미국의 첨단 기술에 중국이 더는 접근하지 못하도록 한 결정,
둘째로, 2022년 2월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해 무력으로 국경을 변경하기로 한 결정
이때 미국과의 아시아-태평양 패권 경쟁을 포기할 수 없던 중국공산당 지도부는 러시아의 패전 위험을 관망하거나 감수하기보다 오히려 푸틴을 지지했다고 한다. 이 선택으로 중국은 우크라이나 무력 침공이 방어전이라는 러시아의 주장을 몸소 뒷받침한 셈이 됐고 전투 드론용 마이크로 전자 부품,포탄 제조용 희토류,방위 산업에 필요한 공작기계등을 공급함으로써 미국은 물론 대부분 유럽 국가들의 눈에도 러시아의 불법 침략 전쟁을 부추기는 조력자로 보이게 되었다.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가 새로운 명분과 목적을 부여하는 계기로 작용, 나토는 공식적으로 중국을 회원국들의 안보를 위협하는 적대국으로 묘사
이와 동시에 러시아가 중국의 자체적 군사현대화를 지원하고 동중국해와 대만 인근에서의 합동군사 훈련에 더 자주 참여하게 되자, 이전에는 크게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던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미국의 아시아-태평양 동맹관계 중요성에 대해서도 확실히 주목하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신냉전은 '글로벌 노스'모든 국가로 퍼져 나갔고 전 세계 지정학적,지경학적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국이 받을 영향과 선택지를 생각하게 된다.미국과 중국 저마다의 섣불른 자기충족적 예언은 매우 위험하지만 다행히 양국은 서로 전면적인 무력 충돌만큼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과거 소련이 그랬듯이 현대 중국 역시 미국을 위시한 자유민주주의 국가 공동체들과 경쟁 구도를 형성하는 정부 형태와 국제적인 지배력을 갖추고 있다. 지금의 중국은 그 시절 소련보다 미국과 동맹국들에 구조적으로 더 막강한 위협이 되고 있다. 
왜 일까? 중국은 아직 성장 국력이 외교 정책에 힘을 실어주는 단계에 있는 데다 그 힘의 원천이 그 소련보다 더 광범위하고 다양하기 때문이다.
지금의 세계 정세를 파악하는 완벽한 리포트로 앞으로 세계 정세 파악에 도움이 될 것이다.


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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