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에게 드리는 100자의 행복
이케다 다이사쿠 지음, 화광신문사 옮김 / 연합뉴스 동북아센터(잡지) / 2013년 2월
평점 :
품절


 

여성이 거울을 버리지 않듯이

여성이 거울을 소중히 여겨 손에서 놓지 않듯이 올바른 신념을 끝까지 관철하라고 가르친 금언입니다

예로부터 여성들은 날마다 거울을 마주 보며  차림새와 마음씨를 상쾌하게 가다듬고 저마다 아름다움을 빛내며 인생이라는 드라마에 나섰습니다

칼이 남성의 힘을 과시하는 하드파워라면 거울은 여성의 행복을 빛내는 소프트파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생에서 뜻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있어도 스스로 자신을 통제하고 자신에게 힘을 북돋우며 명랑하고 끈질기게 앞으로 나아가야합니다

거울은 언제나 가까이에서 변함없이 응원을 보내는 든든한 벗입니다

한 여성이 총명하게 웃으면 틀림없이 가족에게도 이웃에게도 우인과 지인에게도 거울처럼 밝은 웃음이 번집니다

신록

대하

대지

태양

하늘을 통해 우리의 여성이 하루하루의 자연 속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야하는지 어떤 삶이 여성을 통해 이뤄지는지를 정확하게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여성으로써 감춰져야할 부분들이 많이 있었지만 여성의 위치는 정말 대단한 듯합니다

나하나쯤이야가 아니라 나로 통해 많은 변화가 이뤄질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우리 여성은 과거에 얽매여 사는 사람이 너무나 많습니다

과거에 얽매여 뒤만 돌아보다가 영혼이 신선하게 빛나지 않을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영혼의 생기를 넘쳐 빛나게 최선을 다하여 날마다 힘차게 전진하는 삶이 되어야겠습니다

뒤를 돌아볼 필요는 없다

미래는 모두 지금의 마음으로 결정된다

마음의 대지를 풍요롭게 경작하고 미래를 위하여 씨앗을 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계는 넓고 크다

우주는 더욱 넓고 크다

인간의 마음은 더더욱 넓고 크다

나는 반드시 길을 개척할 수 있다!!!

내가 바뀌면 주변도 바뀐다
올바른 것을 올바르다고 보고, 아름다운 것을 아름답다고 직감할 수 있는 능력이 여성 특유의 지혜다아내가 현명하면 한 집안이 행복하다

가정에 불화가 있다면 아내, 그리고 어머니의 웃는 얼굴은 그 불화를 없애는 약이다

아내의 웃는 얼굴만 있어도 그곳은 평온한 오아시스가 된다

허세나 사치는 오래 가지 못한다

안정된 살림을 꾸리려고 노력하여야한다

우리집은 우리 집답게 착실하게 견실하게 끈질긴 인내로 한걸음 한걸음

진지하고 성실하게 살아온 부모들의 고귀한 인생은 가족이라는 생명의 대지로 돌아온다

가족은 뜻을 함께 하고 서로 격려하고 서로 돕는 인간의 유대

인생은 원래 행복해지기 위햐여 있다

허영을 부리거나 무리할 필요는 전혀 없다

인간은 인간 이상으로 위대해 질 수는 없다

그냥 잇는 그대로 남을 위하여 사회를 위하여 행동하는 인생이 가장 아름답다

자녀와 신뢰를 꾸준히 쌓으며 무한한 가능성의 대지를 힘차게 때로는 온화하게 일군다

그사랑이 몇십년 후에는 반드시 큰 꽃을 피운다

시간을 초월하여 위대한 힘을 발휘하게 하는 핵심이 교육의 힘이요 가정의 힘이다

생명의 존엄은 결코 특별한 것이 아니다

생명을 끝까지 지키는 어머니의 마음 자식을 사랑하고 소중히 키우는 어머니의 행동이 가장 좋은 본보기이자 더할 나위 없는 귀감이다

지구촌을 밝게 비추는 생명 존중의 빛도 어머니라는 태양에서 탄생한다

배려란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것이다

많이 배려할수록 마음이 넓어져 행복을 많이 담을 수 있다

그러므로 자녀들이 행복하기 바란다면 남을 위하여 힘쓰는 삶의 자세를 가르쳐야한다

행복해지려면 강해져야한다

약하디 약한 마음으로는 현싫의 거친 파도를 이겨 낼 수 없다

기필코 이겨내고야 말겠다 는 강한 마음이 행복으로 이끌어준다

자녀가 나아갈 길을 찾았다면 온 힘을 다하여 응원하여야한다

남이 뭐라 하든 부모만큼은 절대적으로 아이편이 되고 가장 큰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부모의 사랑이 태양처럼 가득한 가정에서 자란 아이는 행복하다

자녀는 부모의 뒷모습을 보고 자란다고 한다

하지만 부모는 자신의 뒷모습을 보지 못한다 자녀는 자신을 볼 수 있는 거울이다

그러한 의미에서 자녀는 자신을 연마하여 주는 고마운 존재이고 자식 키우기는 자기를 성장 시키는 일이기도 하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촌음을 아껴 하루 몇쪽이라도 좋으니 독서하는 향상심을 잊지 않는 어머니가 되기를 바란다

자녀에게 적극적인 사고 방식을 어떻게 길러줄 것인가?

"렇게 해야한다"고 말하기보다는 "너는 할 수 있단다"고 말하는 편이 낫다

육아는 育耳(육이), 즉 귀를 키우는 것이라고도 한다

자녀의 귀에 풍요로운 말을 들려주면 성장하는데에 힘이 된다

자녀에게 가정은 최초의 학교이고 어머니는 최초의 교사이다 가정교육이 사회에 열려 있는 참다운 인격을 형성하는 시발점이 된다

 

산다는 것은 평생 배우는 일이다

참으로 인생은 우리 자신이 만드는 것이

과거에 사로 잡혀 고뇌하거나 미래를 불안해하며 괴로워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가치 있는 것으로 만드느냐가 중요하다

나이가 들수록 내면의 아름다움을 발휘한느 사람이 참된 미인이다

자기 나름의 아름다움을 알고 그 아름다움을 마음껏 강조하는것이 마음이 상쾌해지는 지름길이 아닐까?

살다보면 건강이 나빠 잠시 쉴때도 있다

뜻대로 안되는 경우가 몇번이고 거듭될 때도 있다

그래도 스스로 봄이 멋지 않다고 믿고 조금씩 전진하여야 한다

노년을 쇠약해지는 시기로 볼 것인가, 인생을 완성하는 마무리 시기로 볼 것인가?

같은 시간을 살아도 인생의 풍요로움은 천양지차다

남과 비교할 필요는 없다

자신의 목적을 향하여 끊임없이 나아가야한다

피로가 쌓이지 않게 하여야한다

그것도 건강을 지키기 위한 싸움이다

시간을 가치 있게 사용하고 일찌감치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다

사람들이 장수하는 시대에는 경쟁보다는 협조,효율보다는 여유 물질적 운택함보다는 마음의 윤택함이 더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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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다 가져라 - 하버드에서 스탠포드까지 미국 명문대학 졸업식 축사 모음
에드워드 호프만 지음, 장영희 옮김 / 이레 / 2004년 2월
평점 :
절판


 

세상을 다 가질 수 있을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까?나도 솔직히 궁금한 것은 사실이다

어떻게 가질 수 있을까?부터 시작해 많은 고민을 하게 될 것 이다

하지만 이책에 답이 있다

세상을 다 가지는 것은 큰 고민거리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내가 세상을 향해 웃으면 세상도 나를 향해 엄청 나게 웃어준다는 사실을 알았다

다 가질 수 있는것에 대해 많은 고민이 한 순간 무너진다

우리가 얼마나 많은 욕심과 시기와 질투로 가득 한 가를 알 수 있다

그속에서 우리의 가치를 돌아보자

"우리가 세상에 태어날 때 하나님과  신성한 계약을 맺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창조된 목적의 본질에 따르면 우리는 단지 정자와 난자의 만남으로만 태어난 게 아니다

약속을 했으며 소명을 가지고 있다 그소명이 무엇인지를 발견하는 것을 우리의 몫

소명을 실천하는 방법을 찾는 것도, 하나님은 우리들에 대해 스스로 꾸는 꿈보다 더 큰 꿈을 갖고 계신다 그 꿈,,,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꿈 앞에 복종하십시오

우리의 소명을 찾고 구하고 불러내야 하는 소명이 무엇인지 깨닫고 그 소명에 감사하십시오"

오프라윈프라의 2000년 루스벨트대학교 졸업식에서 한 축사

네가 정말 좋아하는 일을 하는 한 네가 무엇을 하는가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네가 생각하기에 가치 있고 생산성이 있는 일이라면 말이다

소견이 좁은 놈들이 무슨 말을 하든 간에 이세상에 가치 있는 일들은 많다

돈에 대한 걱정은 하지마라

새를 관찰하는 일이 좋아서 새만 바라보고 있다 실패한다면 내가 먹여 살려주마

네가 정말 무엇을 하고 싶은지 생각해 봤니?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아들에게

그리 평탄하지만 않았던 빌 클린턴을 미국의 대통령으로 세운 힐러리 로댐 클린턴 여사

너무나도 우리에게 잘 알려줘 있고 당당한 힐러리 여사를 나또한 도전 받고 나의 모델로 멘토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힐러리 여사가 먼저 클린턴대통령에게 손을 내밀었다는 사실에 또 한번 놀랍니다

힐러리 여사는 1996년 아칸소대학교 졸업식에서 ,,,아무리 어려울지라도 현실을 제대로 파악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이 되기 위한 비젼을 갖고 싶다면 고정관념과 편견으로부터 우리의 사고를 전환해야한다고 합니다

인간에게 인생은 본질적으로 끊임없이 존엄성을 추구하는 과정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존중입니다 그리고 타인을 존중하는 것이며 존경을 받기 위한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조지 미첼은 다른 사람에게 봉사하는 것보다 더 확실하고 보람 있는 방법은 없다고 2002년 조지워싱턴 대학교 법과대학 졸업식에서,,,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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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을 위한 학부모 커뮤니티 | 맘스쿨
출처 : http://www.momschool.co.kr/event/main/book_review_detail.php?uno=690&category=

* 도서명 : 이순신 장군과 고기 국수
* 모집 인원 : 10명
* 모집 기간 : 2013년 7월 24일 ~ 8월 6일
* 발표 날짜 : 2013년 8월 7일


* 신청 방법 : 이 책을 읽고 싶은 이유와

서평을 올리실 인터넷 서점 및 사이트를 적어주세요.

10분을 선정해 책을 보내드리겠습니다.


* 후기 작성 기간 : 2013년 8월 8일 ~ 8월 23일

* 도서 소개 :

우리 고전 생각 수업 2

이순신 장군과 고기 국수

 

 

‘우리 고전 생각 수업’ 시리즈는 우리 고전을 통해 오늘의 나를 들여다보는 초등 고학년을 위한 지식 교양 시리즈입니다. 옛사람들의 생각을 통해 세상에 눈뜨기 시작한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더욱 단단하고 풍요롭게 생각할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1권 『나를 갈고 닦는 예절 동자례 - 조선 시대 어린이 예절 책』에 이어 2권『이순신 장군과 고기 국수 - 옛사람과 함께하는 음식 이야기』가 출간되었습니다.

 

 

 

책 소개

 

 

 

역사 속 인물과 나누는 음식 이야기

 

사람은 먹어야 살 수 있습니다. 왕이나 가난한 사람이나, 나라의 운명을 걸머진 장군이나 여염집 부인이나, 숨을 이어 가고 삶을 일구어 낼 수 있는 것은 음식이라는 에너지원이 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음식은 사람의 삶과 매우 밀접한 연관이 있으며, 음식을 잘 뜯어봄으로써 당대의 문화와 시대상을 조명해 볼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이순신 장군을 포함한 옛사람 아홉 명과 그들이 먹었음직한 옛 음식들을 이야기합니다. 마로 선화 공주를 얻은 서동은 혼인한 뒤 선화 공주와 어떤 음식을 나누어 먹었을까요? 자기주장 강하고 예술가였던 신사임당은 과연 태교를 위해 특별한 음식을 찾아 먹었을까요? 명량 대첩 전날, 전쟁을 앞두고 체력을 보충하고 심란한 마음을 달래 줄 음식은 무엇이었을까요? 미식가 허균이 먹었을 음식으로 두부젓국찌개와 오곡밥이 선정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소설 속 주인공이지만 시대의 아픔을 간직한 홍길동 형제에게 어떤 상을 차려 주면 좋을까요? 현숙한 부인 장계향에게 ‘수양의 맛’을 담은 음식을 대접하고 싶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책만 보는 바보 이덕무는 친구들과 어떤 음식을 나누어 먹었을까요? 제주도에 유배되어 세상의 차디찬 인심에 실망한 김정희가 그린 「세한도」에 어울릴 만한 음식은 무엇일까요? 기울어져 가는 조선의 운명을 걱정한 명성 황후를 편안하게 해 줄 음식은 무엇일까요?

 

 

음식을 알면 새로운 역사가 보여요

 

제각기 다른 시대 속에서 각양각색의 삶을 살았던 사람들이지만, 그들도 자신이 처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음식을 먹으며 힘을 냈습니다. 그러니 그 당시 사람들이 어떤 음식을 먹고 어떤 음식 재료를 중요하게 여겼는지 안다면, 옛사람들을 좀 더 가깝게 이해할 수 있을 테지요.

하지만 이토록 중요한 음식임에도 불구하고, 음식 문화에 대한 기록이 많이 남아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가장 근접한 음식을 선정했습니다. 옛 문헌과 전문가의 연구를 토대로, 그 당시 우리나라에 어떤 음식과 어떤 재료들이 있었는지 연구하고 옛사람들이 살았던 지역과 속한 계층을 참고하여 가능한 음식의 범위를 좁혀 나갔습니다. 그리고 각 인물들의 이미지와 연결되는 음식을 골랐습니다.

서여병, 죽순해삼, 고기 국수, 양숙, 모점이법, 알뚝배기, 옥돔죽 등등 낯설지만 왠지 그리운 음식들을 옛사람과 함께 만나 보시길 바랍니다.

 

 

 

 

차례

 

 

 

| 머리말 | 옛사람과 함께하는 밥상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4

 

 

마로 공주를 얻은 백제 무왕의 서여병 10

예술가 신사임당에게 올리는 태교 음식 죽순해삼 24

명량 대첩 전날, 이순신 장군은 무엇을 드셨을까? 40

미식가 허균을 떠올리게 하는 두부젓국찌개와 오곡밥 58

홍길동 형제에게 차려 주고 싶은 겸상 72

『음식디미방』을 쓴 안동 장씨가 마주한 독상 88

책만 보는 바보 이덕무를 닮은 담박한 음식 102

「세한도」를 그린 김정희를 위로하는 옥돔죽 한 그릇 118

명성 황후에게 바치는 마지막 새벽 수라상 138

 

| 음식 공부 생각 수업 | 우리가 옛사람들과 밥상을 함께하는 이유 154

 

찾아보기 | 자료 제공 및 출처 158

 

 

 

저자 소개

 

 

글 김미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문학과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미국 일리노이 대학교에서 비교 문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궁중 음식연구원장 한복려 선생께 궁중 음식을 배우면서 궁중 음식의 색채 팔레트를 개발하는 등 우리 음식의 시각적 특성 및 인문학적 의미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요리 및 예술 활동을 통한 어린이 오감각 개발 프로그램 ‘맛을 아는 꼬마철학자’를 2000년 개설하였고 현재 요리를 통한 고전 교양서 시리즈와 ‘우리 역사 속의 인물들과 나눈 한 끼의 식사’라는 주제의 창작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림 김태형

홍익대학교에서 동양화와 시각디자인을 전공했고 같은 대학원에서 다시 동양화를 공부했습니다. 2002년 출판미술대전 순수일러스트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으며, 여러 기획전과 단체전에 참여했습니다. 현재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며, 작품으로는 『흙 속의 작은 우주』, 『아빠 가시고기의 아낌없는 새끼 사랑』 등이 있습니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같이 느끼며 공감할 수 있는 재미있는 그림책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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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표 날짜 : 2013년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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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

우리 고전 생각 수업 2

이순신 장군과 고기 국수

 

 

‘우리 고전 생각 수업’ 시리즈는 우리 고전을 통해 오늘의 나를 들여다보는 초등 고학년을 위한 지식 교양 시리즈입니다. 옛사람들의 생각을 통해 세상에 눈뜨기 시작한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더욱 단단하고 풍요롭게 생각할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1권 『나를 갈고 닦는 예절 동자례 - 조선 시대 어린이 예절 책』에 이어 2권『이순신 장군과 고기 국수 - 옛사람과 함께하는 음식 이야기』가 출간되었습니다.

 

 

 

책 소개

 

 

 

역사 속 인물과 나누는 음식 이야기

 

사람은 먹어야 살 수 있습니다. 왕이나 가난한 사람이나, 나라의 운명을 걸머진 장군이나 여염집 부인이나, 숨을 이어 가고 삶을 일구어 낼 수 있는 것은 음식이라는 에너지원이 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음식은 사람의 삶과 매우 밀접한 연관이 있으며, 음식을 잘 뜯어봄으로써 당대의 문화와 시대상을 조명해 볼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이순신 장군을 포함한 옛사람 아홉 명과 그들이 먹었음직한 옛 음식들을 이야기합니다. 마로 선화 공주를 얻은 서동은 혼인한 뒤 선화 공주와 어떤 음식을 나누어 먹었을까요? 자기주장 강하고 예술가였던 신사임당은 과연 태교를 위해 특별한 음식을 찾아 먹었을까요? 명량 대첩 전날, 전쟁을 앞두고 체력을 보충하고 심란한 마음을 달래 줄 음식은 무엇이었을까요? 미식가 허균이 먹었을 음식으로 두부젓국찌개와 오곡밥이 선정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소설 속 주인공이지만 시대의 아픔을 간직한 홍길동 형제에게 어떤 상을 차려 주면 좋을까요? 현숙한 부인 장계향에게 ‘수양의 맛’을 담은 음식을 대접하고 싶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책만 보는 바보 이덕무는 친구들과 어떤 음식을 나누어 먹었을까요? 제주도에 유배되어 세상의 차디찬 인심에 실망한 김정희가 그린 「세한도」에 어울릴 만한 음식은 무엇일까요? 기울어져 가는 조선의 운명을 걱정한 명성 황후를 편안하게 해 줄 음식은 무엇일까요?

 

 

음식을 알면 새로운 역사가 보여요

 

제각기 다른 시대 속에서 각양각색의 삶을 살았던 사람들이지만, 그들도 자신이 처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음식을 먹으며 힘을 냈습니다. 그러니 그 당시 사람들이 어떤 음식을 먹고 어떤 음식 재료를 중요하게 여겼는지 안다면, 옛사람들을 좀 더 가깝게 이해할 수 있을 테지요.

하지만 이토록 중요한 음식임에도 불구하고, 음식 문화에 대한 기록이 많이 남아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가장 근접한 음식을 선정했습니다. 옛 문헌과 전문가의 연구를 토대로, 그 당시 우리나라에 어떤 음식과 어떤 재료들이 있었는지 연구하고 옛사람들이 살았던 지역과 속한 계층을 참고하여 가능한 음식의 범위를 좁혀 나갔습니다. 그리고 각 인물들의 이미지와 연결되는 음식을 골랐습니다.

서여병, 죽순해삼, 고기 국수, 양숙, 모점이법, 알뚝배기, 옥돔죽 등등 낯설지만 왠지 그리운 음식들을 옛사람과 함께 만나 보시길 바랍니다.

 

 

 

 

차례

 

 

 

| 머리말 | 옛사람과 함께하는 밥상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4

 

 

마로 공주를 얻은 백제 무왕의 서여병 10

예술가 신사임당에게 올리는 태교 음식 죽순해삼 24

명량 대첩 전날, 이순신 장군은 무엇을 드셨을까? 40

미식가 허균을 떠올리게 하는 두부젓국찌개와 오곡밥 58

홍길동 형제에게 차려 주고 싶은 겸상 72

『음식디미방』을 쓴 안동 장씨가 마주한 독상 88

책만 보는 바보 이덕무를 닮은 담박한 음식 102

「세한도」를 그린 김정희를 위로하는 옥돔죽 한 그릇 118

명성 황후에게 바치는 마지막 새벽 수라상 138

 

| 음식 공부 생각 수업 | 우리가 옛사람들과 밥상을 함께하는 이유 154

 

찾아보기 | 자료 제공 및 출처 158

 

 

 

저자 소개

 

 

글 김미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문학과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미국 일리노이 대학교에서 비교 문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궁중 음식연구원장 한복려 선생께 궁중 음식을 배우면서 궁중 음식의 색채 팔레트를 개발하는 등 우리 음식의 시각적 특성 및 인문학적 의미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요리 및 예술 활동을 통한 어린이 오감각 개발 프로그램 ‘맛을 아는 꼬마철학자’를 2000년 개설하였고 현재 요리를 통한 고전 교양서 시리즈와 ‘우리 역사 속의 인물들과 나눈 한 끼의 식사’라는 주제의 창작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림 김태형

홍익대학교에서 동양화와 시각디자인을 전공했고 같은 대학원에서 다시 동양화를 공부했습니다. 2002년 출판미술대전 순수일러스트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으며, 여러 기획전과 단체전에 참여했습니다. 현재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며, 작품으로는 『흙 속의 작은 우주』, 『아빠 가시고기의 아낌없는 새끼 사랑』 등이 있습니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같이 느끼며 공감할 수 있는 재미있는 그림책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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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명 : 고물상 할아버지와 쓰레기 특공대
* 모집 인원 : 10명
* 모집 기간 : 2013년 7월 24일 ~ 8월 6일
* 발표 날짜 : 2013년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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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 작성 기간 : 2013년 8월 8일 ~ 8월 23일

 

* 도서 소개 :
비호감이 호감 되는 생활과학 04

고물상 할아버지와 쓰레기 특공대

 

<비호감이 호감 되는 생활과학> 은 어린이들이 싫어하고 부담스러워하는 과학 지식을 재미있는 생활 속 이야기를 통해 호감으로 만들어 주는 지식 동화 시리즈입니다.

이번에 출간된 《고물상 할아버지와 쓰레기 특공대》는 ‘비호감이 호감 되는 생활과학’ 시리즈의 네 번째 책으로, 무조건 더럽고 버려야 하는 물건이라고만 여기던 쓰레기를,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재활용’할 수도 있고, ‘재사용’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려 준다. 그냥 버려지는 쓰레기의 양이 얼마나 되는지, 쓰레기의 수명은 얼마나 되는지 살펴보고, 쓰레기의 재활용 방법에 대해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책 소개

 

 

 

지구를 지키는 쓰레기 특공대!

 

 

우리가 무심코 버리는 쓰레기의 양은 얼마나 될까? 우리나라에서 하루에 버려지는 쓰레기의 양은 약 36만 톤이나 된다. 그나마 다행히 그중 80%는 재활용되고 있으나, 그냥 버려지는 양도 적지 않다. 음식물 쓰레기도 1년에 약 1만 5천 톤이나 버려지는데, 그 처리 비용만 해도 6천억 원이나 된다.

쓰레기들을 처리하는 데 드는 비용도 만만치 않은 액수지만, 버려지는 쓰레기 탓에 지구가 병들어 가는 것이 더 큰 문제다. 병든 지구는 돈이 있다고 쉽게 고칠 수도 없다. 그러니 지구가 더 힘들어지지 않도록, 쓰레기에 대한 우리의 자세부터 바꿔야 한다.

 

《고물상 할아버지와 쓰레기 특공대》의 도도는 쓰레기도 재활용품도 다 싫어한다. 보무의 ‘재활용품 공작새’에 밀려 자신의 ‘고무찰흙 토끼’가 관심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다 우연히 만나게 된 고물상 할아버지를 통해, 쓰레기라고만 생각했던 것들이 예술품이 되고, 새것 같은 재활용품이 되는 과정을 보면서 점점 ‘쓰레기’와 ‘재활용’에 대해 호기심을 갖게 된다. 그리고 도도와 보무는 ‘고물상 보물 잔치’를 통해 지구를 지키는 ‘쓰레기 특공대’로 거듭난다.

이 책에서는 쓰레기가 지구를 위험에 빠트리기 전에 우리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두 아이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통해 배울 수 있다. 도도와 보무의 쓰레기 줄이기 실천 방법을 따라 하다 보면, 우리도 어느새 ‘쓰레기 특공대’가 되어 있을 것이다.

 

 

 

위험한 쓰레기의 똑똑한 반란!

 

 

쓰레기가 쌓일수록 사람과 지구가 위험해진다는 것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어린이가 알고 있다. 하지만 재활용품과 쓰레기가 어떻게 다른지, 재활용한다면 어떤 방법으로 해야 하는지, 쓰레기를 줄이는 방법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그 처리 방법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지 못한다.

도도와 보무는 고물상 할아버지를 도우면서 쓰레기를 줄이고 활용하는 방법들에 대해 하나씩 배워간다. 먼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고철, 병, 종이, 플라스틱 등에 붙어 있는 재활용마크를 찾아 정해진 방법대로 재활용하며, 다시 쓸 수 있는 물건을 고쳐서 재사용한다. 또 음식물 쓰레기로 퇴비를 만들거나 지렁이 화분을 만들어 유용하게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기도 한다.

쓰레기는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사람이나 지구를 병들게 하는 위험한 ‘쓰레기’가 될 수도 있고, 재사용하거나 재활용하는 방법에 따라 값진 ‘보물’이 될 수도 있다. 이 책에서는 만화, 퀴즈, 미로 찾기 등의 방법을 통해, 위험한 쓰레기를 보물로 바꿔 주는 똑똑한 활용법들을 재미있게 알려 준다.

 

 

 

줄거리

 

 

 

고물상에서 찾은 보물!

 

 

도도는 재활용품도 쓰레기도 모두 다 싫다! 자신감에 차서 만든 ‘고무찰흙 토끼’가 보무의 ‘재활용품 공작새’ 때문에 빛을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얼리어답터 아빠가 물건을 사고 버린 쓰레기 따위 분리수거하기도 싫고, 바다로 놀러 가서 버려진 유리조각만 봐도 놀러 간 기분을 망쳐 버린다.

그러던 어느 날, 도도는 무서운 고양이를 피해 허름한 고물상에 들어가게 된다. 그곳은 고물상이란 이름이 무색하게 깨끗하고 멋졌다! 할아버지는 쓰레기인 줄만 알았던 물건들로 예술품을 만들고, 음식물 쓰레기로는 맛난 토마토를 만들어 냈다. 도도는 점점 고물상 할아버지와 재활용품에 관심이 갔다.

그런데 그곳에서 원수 같은 보무를 만나게 되었다! 게다가 어쩐지 보무와 할아버지는 꽤 친해 보이기까지 한다. 도대체 보무와 할아버지는 어떤 관계일까? 또 고물상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차례

 

 

 

 

작가의 글 - 쓰레기로부터 지구를 지켜라!

 

 

재활용 공작 대 고무찰흙 토끼

- 우아, 비싸다 비싸!

 

알 게 뭐야, 쓰레기 따위!

- 일회용품 쓸까? 말까?

 

엉망진창이 된 바다 여행

- 쓰레기에 관한 불편하고 위험한 진실/ 위험해? 위험해!

 

이상한 고물상

- 재활용품과 쓰레기, 무엇이 다를까?

 

으악, 지렁이 화분이다!

- 음식물 쓰레기로 과일 키우기/ 음식물 쓰레기 걱정 끝! 지렁이 화분 만들기

 

고물상? 보물상!

- 잡동사니 예술품이라고?/ 미로를 탈출하라!

 

재활용품은 쓰레기가 아니야

- 우리가 쓰레기라고? 아니야, 우리는 자원이야!

 

고물상 보물 잔치

- 지구를 지키는 쓰레기 특공대, 쓰레기를 줄여라!

 

 

 

 

 

저자 소개

 

 

 

글 김미애

김미애는 잘 먹는 먹깨비예요. 잘 노는 놀깨비예요. 잘 놀고 잘 먹는 것보다 재미난 것을 가장 좋아하는 재미깨비예요. 그래서 재미있고 신 나는 이야기를 짓는 글깨비가 되었어요.

쓴 책으로는 《무지막지 공주의 모험》, 《말도 안 돼》, 《도서관 벌레와 도서관 벌레》 등이 있어요. 2009년 한국안데르센상, 2010년 창비 좋은어린이책 공모전에서 수상했고, 《도서관 벌레와 도서관 벌레》가 2010년 김해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어요.

 

 

그림 심윤정

꼭두 일러스트 교육원에서 그림책을 전문적으로 공부했으며, 직접 쓰고 그린 책 《빨간 양 넨네》로 2009 한국안데르센상 은상을 수상했어요.

지금까지 그린 책으로는 《1분 동생》, 《물어보길 참 잘했다》, 《나무를 껴안아 숲을 지킨 사람들》, 《공부법을 알려 줘!》, 《일학년을 위한 독서 습관》, 《오늘부터 NO채소클럽》, 《도둑맞은 성적표》 등이 있으며, 늘 따뜻하고 재미있는 그림을 그리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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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시작 - 고도원의 꿈꾸는 링컨학교
고도원 지음 / 꿈꾸는책방 / 2013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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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고도원의 아침 편지를 알고 있었지만 솔직히 읽어보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고도원님의 책을 한번 읽고 싶다는 생각은 하면서도 읽을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 위대한 시작의 책이 내 손에 들어왔습니다

점 하나가 위대한 시작입니다

이 글이 머리에서 잃혀지지가 않는군요

맞잖아요

우린 점 하나로 시작했잖아요

그 점하나가 위대한 시작임을 우리는 그동안 알지 못햇습니다

그 점하나가 그냥 점으로 끝나는 인생으로 살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전 이책을 읽으면서 나를 다시 돌아보게 됩니다

나또한 위대한 시작으로 시작을 했는데 지금 내가 뭘 하고 있는가?

많은 어려움과 역경들이 눈앞에 서서 나를 두렵고 힘들게 만들지만 이 모든 환경들이 무엇이기에,,,내가 그 환경에서 일어서지 못하는가? 벗어나질 못하는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요즘 청소년들이 많은 고뇌속에서 정말 진정한 멘토를 가질 수 있는 기회도 있겠지만 청소년 못지않게 아직 청소년을 겪지 못한 어린 아이들에게도 부모가 먼저 일깨워 주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내 아이를 돌아봅니다

아버지가 물려준 아버지의 멘토

아버지가 물려준 많은 책을 통해서 지금에  서 있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부모의 역활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위대한 시작이

이땅의 미래이자 희망인 청소년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위대한 나의 이야기를 시작하게 해주는 징검다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나의 꿈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의 이야기로 만들자

그 이야기가 언젠가 현실이 됩니다

지금이 바로 위대한 시작,,,

그 위대한 시작을 위해서

 

1장,,,네 가슴에 꿈의 북극성을 띄워라

2장,,,몸과 마음, 기초체력을 튼튼히!!!

3장,,,건강한 관계 맺기, 꿈의 네트워크를 만들자

4장,,,10년후의 나를 만드는 위대한 2분 스피치

5장,,,꿈의 징검다리 읽기와 쓰기

 

솔직히 한자한자를 놓칠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표현을 해야할지

그냥 마음이 벅찹니다

왜,,,난 위대한 시작을 하는 위대한 존재이니깐

내아이들에게 어떤 길을 심어줘야할지, 내아이들에게 어떻게 보여줘야할지를 정확하게 지금도 잘하고 있지만 더 멋지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스스로도 위대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어떤 순간에도 무너지고 낮아지고 바닥을 칠때가 너무나도 많았는데 다시금 나부터 위대한 존재로 시작하기를 원합니다

그동안 내가 생각하고 있는 머리속에 있는 나의 마음들이 이책에 너무나도 잘 표현이 되어 누군가에게 정확하게 말해 줄 수 있는 기회도 되었습니다

전 그래도 나름 계획을 세우고 몇년씩 계획대로 이뤄가고 실천해 가고 있는 입장이라 더 친근감있게 책을 읽을 수 있었고 또 내마음속에 표현 되지 못했던 내용이 글을 통해 내가 입밖으로 정확하게 정리를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우리 아이들도 사춘기에 청소년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우리 세아이들에게도 좋은 멘토가 될 수 있는 책 임을 알 수 있어 우리 세아이들에게 이 책을 적용시키고 싶습니다

특히 우리 큰아이들은 남에서의 표현을 잘 못합니다

이번 방학 기회에 2분 스피치를 활용을 해 볼 생각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너무나도 좋은 기회를 줄 수 있어 좋고 이책을 우리 아이들에게 읽히게 할 수 있어서 더더욱 좋습니다

한번씩 우리 아이들에게 "어휴 점하나였는데~~~벌써~~~이렇게 컸구나"하면 아이들은 놀랩니다

그렇듯 점하나가 이렇듯 위대한 시작임을 나도 우리 아이들도 많은 사람들도 이런 사실을 알았으면 합니다

특히 우리 부모님들의 필독서이니 꼭 읽고 우리의 점하나가  위대한 시작임을 아시길 바랍니다

이번 기회에 책을 통해 나를 다시 돌아보고 나에 대해 생각하면서 더 큰 꿈과 비젼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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