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링 창의 수학 똑똑 1학년 4권 : 연산C 스토리텔링 창의 수학 똑똑 1학년 4
신사고스토리텔링창의수학연구회 지음 / 좋은책어린이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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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교육과정을 꿰뚫는 수학 영역별 집중 학습서 스토리텔링 창의 수학 똑똑 1학년 수를 가르고 수를 모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수학과 함께 수의 가르고 모으고를 익혀나갑니다

기적놀이터를 통해 동화를 통해 이야기속에서 여러가지 사건들을 통해 아이 스스로 수학의 필요성을 알게 됩니다 동화를 통해 재미있고 실생활에서 수학이 사용되는 상황을 자연스럽게 익혀갑니다

 동화를 통해 무엇을 배울것인가를 알게 되면서 앞의 내용을 생각하면서 함께 풀어나갑니다

유형문제를 통해 다양하게 10을 두수로 갈라봅니다

복주머니속에 어떻게 10개를 채울 것인가를 생각하면서 아이는 동그라미로 표현하라는 것을 자기는 싫다고 숫자로 하고 싶다고 복주머니속에 동그라미를 그려 넣지 않고 숫자로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쌓어져 있는 할머니 은전과 우억이가 펼쳐놓은 은전이 10개가 넘었다고 자기나름대로 상상못하는 은전 하나있다고 글로 표현을 해둡니다

표를 통해 할머니와 우억이의 은전을 10개로 만들어 봅니다

 창의 놀이터 놀이로 쭉쭉 푸는 수학을 통해 개념을 학습할 수 있는 문제로 구성이 되어 있어 재미있는 수학놀이로 수학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놀이를 통해 수학에 대한 흥미를 갖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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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위한 3개의 통장 - 우리 아이 결혼 전 8억 만들기
황선하 지음, 신동규 감수 / 한국경제신문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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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아이를 위해서 전 그동안 실비보험과 생명사 보험 종신보험 연금보험 비과세 통장 이렇게 5개를 생각으로 꼭 가입을 해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저 나름대로 열심히 뛰어다니면서 다양한 정보를 얻고 뛰었지만 내가 생각하고 있는것에 설계사들에게서 들려 오는 소리는 많이 달랐습니다

전 저나름대로 다양한 금융지식은 없지만 내아이에게 이렇게 꼭 해주고 싶었습니다

얼마전 3월말전에 아마 모두 바뀌는 제도 때문에 보험회사로 부터 많은 전화와 가입을 들었을것입니다

나또한 발빠르게 열심히 뛰어 다녔습니다

결론은 비과세 통장에 가입하지 못했습니다

종신은 15세이상이고 연금과 비과세 통장은 왠지 ,,,뭔가 내가 더 알고 가입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그동안 보험을 좀 안다고 생각한 나였기에 든든하게 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글쎄 아는 사람으로 펀드나 다르게 돈을 모으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그동안 내가 너무 보험쪽으론만 생각했다는 사실에 왠지 3월말까지 안해도 되겠다는 생각과 좀 더 알아보자 싶어 보험을 모두 내려놓았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것이 무엇이 있을까? 하는 생각중에 통장 3개로,,,

적금 통장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고 주식또한 알지만 모르는 사람이 많을 것인데 금통장은 처음 들었습니다

전 금통장을 어디에서 만들어줘야하는지 궁금해졌고 금통장을 어떻게 활용해야하는지 솔직히 제일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요즘 워낙 금을 많이 사둔다고들 하지만 일반 서민들이 금을 구경하기란 하늘의 별따기인데 금통장을 만들라니 ,,,

금통장 만들기 가장 적당한 때는 장기적으로 금값은 올라갈 것 같고 현재 환율은 많이 떨어진 시기에 투자하면 좋다  2개의 방향성을 동싱ㅔ 맞추기란 어려운 일이지만 향후 금값ㅇㅔ 변동이 있다 해도 통장에 찍힌 금의 양은 달라지지 않으니 통장 운용을 따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즉 금통장이라 해 진짜 금을 넣어두는 것이 아니라 일반 통장과 같이 현금으로 돈을 납입하면 현금이 아닌 금의 무게 단위g으로 찍히는 상품이라고 합니다

2010년 11월부터 정부는 금통장도 배당 소득의 범위에 해당한다는 결정을 내리고 소득세 15.4%(원천징수세율 14%+ 지방소득세 1%)를 부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결국 돈있는 부모만이 해줄 수 있는 통장인 것 같아 쓸쓸해지네요

일단 일반 서민이 금가지고 뭘 하겠다는 것보다 아이에게 경제교육부터 시켜 꿈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하는 것 같습니다

경제교육부터 시키게 되면 아이는 말하지 않아도 스스로 공부하게 된다고 하니 경제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또한 알게 됩니다

주식,,,자신이 회사에 낸 돈을 증명할 수 있는 종이로 여러사람이 가진 돈을 모아 회사를 만들어 나중에 회사가 성공을 하면 그 이익을 공평하게 나누어 가지기로 약속하는 것이다

펀드,,,가장 쉽게 설명할 수 있는 문장이 있다면 바로 티끌모아 태산이다 펀드는 큰 금액의 뭉칫돈 기금을 뜻하는 말로서 여러 사람이 모아서 만든 수천만원에서 수천억원에 달하는 많은 양의 돈을 뜻한다 펀드는 우리말로는 투자신탁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투자신탁이라는 말은 자신이 직접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니라 펀드를 잘아는 전문가에게 맡기는 간접투자이다

펀드매니저들이 활동할 수 있는 펀드가 만들어지는 회사를 운용사라고 한다 경제교츅을 경험한 아이 가운데는 펀드 매니저가 되고 싶다는 아이도 의외로 많다

경제습관을 위한 10가지 지침

1,,,경제교육은 생활교육임을 명심하라

2,,,아이 스스로가 삶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하라

3,,,아이의 경험을 존중하는 구성주의적 교육을 하라

4,,,모든 선택에는 비용이 있음을 가르쳐라

5,,,계획과 관리에 의한 경제 활동을 유도하라

6,,,부모 스스로 롤모델이 되어라

7,,,아이의 입장에서 근거를 바탕으로 솔직하게 대화하라

8,,,발표나 글로 생각을 표현하도록 훈련하라

9,,,많은 것을 한번에 가르치려 하지 말고 한가지씩 체험하게 하라

10,,작은 성공을 지속하도록 유도해 큰 성공을 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라

 

연령별 경제 교육으로 경제 개념을 정리해봅시다

우리 아이들에게 경제교육을 다시 시작해야겠습니다

먼저 부모님들이 철저하게 경제교육을 하고 아이들과 함께 해 나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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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만남 - 우리 시대 최전선을 만나다
조국 지음 / 쌤앤파커스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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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의 가장 뜨거운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싸우는 사람 분명한 소신과 철학을 가지고 자신의 영역을 파고 들어 새로운 장을 연는 사람들을 통해 우리가 알지 못한 것까지 알게 되면서 분노와 희망을 교차해가면서 읽게 됩니다

行有不得  反求藷己  (행유부득 반구저기),,,

행하다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으면 모든 문제를 자신에게서 찾으라

타인을 책망하기보다는 자신을 성찰할 때다

동지와 친구와 벗의 손을 잡자

이런 시절에는 가까이 있는 사람이 소중하다

저자의 모습을 통해 느끼는 감정과 책을 통해 느끼는 감정이 너무나 다릅니다

모습은 순하고 힘없는 온순한 사람처럼 느껴지는데 대담을 통해 보는 저자는 예리하면서 날카롭고 독자로하여금 통쾌하고 시원함과 우리가 알지 못한 부분까지 깨닫고 알게 해줍니다

사회 여러 계층에서 느끼는 감정을 우리 독자들은 읽으면서 공감과 분노 그속에서 다시 한번더 누구를 탓하기전에 나라는 존재자체에게도 돌아봐 반성과 후회를 갖게 합니다

끝없는 도전 죽음까지 가게 하지만 역전환이 되는 과정속에서 얻어지는 감사와 행복 나라는 존재를 깨닫게 한 이들을 통해 우리 독자들도 많은 부분속에서 깨어지고 받아들여야할 점과 이사회가 희망이 없다고는 하지만 극소수의 많은 자들이 희망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는 사실 또한 깨닫게 됩니다

그동안 앉아서 불평 불만만을 토하고 있을때가 아닌듯 합니다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이곳에도 얼마나 많은지

계속 사회를 두고 불평불만만 할 것이 아니라는 생각도 듭니다

비록 나하나쯤이야,,,하는 생각들을 바꾸시고 조국의 대담을 통해 어려운 사회속에서 얼마나 많은 이들이 최선을 다하면서 자기 하나로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더 큰 사회를 위해 나하나쯤이야 하는 의식을 떨쳐 버리고 나로 인해 나부터 라는 생각부터 바꿔 이 사회에 정말 희망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여러 정치인들을 통해 우리가 생각하고 느껴야 할 점도 많이 있는 것 같고 이제 박근혜 대통령을 시작으로 우리가 바라봐야할 정치세계가 어떻게 흘러 갈 것인가 또한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조국 저자를 통해 우리 또한 이 사회에 대해 다시금 넓게 생각할 기회를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나부터 먼저 사회에 대해 희망을 갖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어떤 최선인가를 한번 더 생각을 해야겠습니다

으로 우리가 바라봐야할 정치세계가 어떻게 흘러 갈 것인가 또한 지켜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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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곰 워브 두고두고 읽고 싶은 시튼 동물 이야기 2
우상구 글.그림, 어니스트 톰슨 시튼 원작 / 청어람주니어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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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브란 이름은 "흰곰"이라는 뜻으로 인디언 쇼쇼니 족의 사냥꾼 스파왓이 지은 것이라고 합니다

사냥꾼 스파왓은 큰곰이 있다는 사실에 자기들이 워브 사냥을 포기하지 않고 워브의 흔적을 따라 자기들의 욕심때문에 워브 사냥을 할려고 하는 스파왓사냥꾼들

중령 한사람으로 가족모두가 다 죽음으로 몰아내면서  그속에서 살아남는 한명의 워브

솔직히 인간관계속에서도 이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혼자 남은 워브는 무서워서 숨소리조차도 못내고 나무에 매달려 추위와 공포에 떨고 있는 모습

엄마,엄마, 어디있어,,,

가슴이 메입니다 눈물이 앞을 가려집니다

엄마,엄마, 어디있어,,,

아마 워브뿐 아니라 우리 아이들이 느끼는 감정이 아닐까 합니다 

이제 자신을 돌아보는 워브 ,,,갈데 없이 헤매는 워브의 눈앞에 이제서야 어린 시절 멋지게 물고기잡아 주던 엄마와 맛있게 물고기를 나눠 먹던 형제들이 아른하게 생각납니다

이제 워브는 힘이 다했고 이제는 조용히 푹 쉴만한 곳이 필요한 때

예전에는 죽음으로 모는 무시무시한 골짜기냄새를 멀리 하고 싶었지만 이제는 그 냄새가 싫지 않는 워브가 그냄새에 의지해 죽음의 골짜기로 들어가면서 엄마품에 안겨 잠들던 때를 떠올리며 바닥에 누워 편히 잠들게 됩니다

 

혼자남아 추위와 공포에 떨고 있다

성격은 더욱 무뚝뚝하고 심술궃어지고 있다

싸워야 자신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항상 주위에는 위험한 덫이 있음을 알게 된다

엄마와 동생들을 한 순간에 잃었던 그날이후 워브의 삶에서 우정이나 사랑 따위는 찾을 수 없었다

사람이고 동물이고 아무도 믿을 수 없었던 워브가 그 누구도 가까이 하지 않았다

엄마와 동생들의 사랑은 잃은지 오래였지만 살면서 한가지 기쁨,,,바로 적을 물리치거나 큰 바위를 들어 자신의 힘이 얼마나 센지 시험해 볼때 느껴지는 만족감이였다

워브는 나이가 들면서 몸집은 더 이상 자라지 않았고 털 빛깔은 더욱 희졌고 성질은 더 괴팍하고 신경질적으로 변했다

워브는 겁쟁이가 아니었지만 언젠가 새로 나타난 적과 싸워야 한다는 생각은 끊임없이 워브의 가슴을 짓눌렀고 이러한 걱정은 건강에도 안 좋았다

늙긴 했지만 항상 마음을 놓지 못하는 자신이 초라해 보였다

혼자라는 두려움은 생각보다 컸다

쓸쓸하고 외로운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워브는 온천에 침입자의 냄새를 쫓아 몇발자국만 더 갔더라면 바위틈에 몸을 움츠리고 벌벌 떨고 있는 작은 곰을 때려 눕힐수 있었건만 유황온천에 몸만 담그었더라면 힘과 용기를 다시 찾을 수 있었을텐데 두려움으로 누군가와 죽을 힘을 다해 싸우고 싶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인생사를 너무나도 잘 보여주고 있다

특히 어린 시절이 얼마나 중요한지 또한 절실히 깨닫게 된다

어린시절의 어떤 충격으로 삶이 이렇게 달라지면서 그 삶속에서 항상 긴장과 싸움과 공격으로 내가 살아남기 위해 어떤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는 모습을 워브를 통해 보면서 우리 인간의 모습을 다시 한번 더 내마음을 치유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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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운동회 사계절 그림책
임광희 글.그림 / 사계절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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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운동회는 누구나 기다리고 좋아하는 운동회이지요

하지만 요즘 가을운동회를 하나요 

작년까지만 해도 유치원에서 가을운동회를 그나마 해 참여해 즐겁게 보냈지요

하지만 그렇게 예전에 우리 어린 시절의 가을운동회가 아님을 다들 아실겁니다

그래도 운동회를 하다보면 애살있는 아이는 자기편이 지고 있을때 느끼는 속상함 

 

뭐니뭐니해도 제일 즐거운 것이 가을운동회보다 즐거운 점심시간이죠

하지만 요즘 점심시간은 어떤가요? 아쉬워요

급식으로 해결되면서 운동회는 급식전에 다 마치게 되면서 부모들도 몸만 가볍게 해 가지고 가게 됩니다

그렇다보니 예전에 우리 어릴적 시절의 가을 운동회는 상상도 볼 수도 없어요

너무 아쉬워요 

운동회중 부모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

줄다리기로,,,수세미 타고 다양한 부모들을 위한 경품으로 어김없이 학부모들이 어릴적 생각을 하면서 열심히 줄다리고 있는 모습 

운동회하면 릴레이,,,

큰애도 2학년까지 릴레이 선수로 뛰더니 이번에 울막내도 릴레이 선수로 뽑혀 신이 났어요 

맞는 말인것 같아요 누가 이겼는지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함께 즐기고 함께 뛰고 했다는 즐거움이 마음 한가득 안고 즐거운 가을운동회를 마치게 되는 오후의 모습

요즘은 오전중으로 마치니 그렇게 대단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운동회라는 자체만으로도 흥분이 돼죠

우린 가을운동회가 없고 어린이날 전날 운동회를 가지게 됩니다

비록 가을운도회은 아니지만 봄운동회라고 할까요

운동회라는 자체만으로 즐겁고 흥분이 되며 마치 어린시절로 돌아가 아이들과 함께 웃고 행복해 할 수 있는 기회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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