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동생 알맹이 그림책 1
프레데릭 스테르 그림, 제랄드 스테르 글, 최윤정 옮김 / 바람의아이들 / 200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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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막내가 요즘 부쩍 다양한 책들을  읽기 위해 직접 책을 선택한 진짜동생

자신이 입양된 사실을 알고 지즐레트는 엄청 화도 나고 그의 분을 어떻게 풀지를 못해 새둥지를 향해 새총을 쏠려고 하는 지즐레트에게 지즐리는 화를 낸다

지즐레트는 차라리 태어나지 말고 알속에 가만히 있었으면 좋았을 걸 왜 태어나가지고,,,

아이는 엄마 나쁘지 하지만 아직까지 입양이라는 말을 이해하는 걸까 아님 엄마가 아니야라고 할까

왜 아니야를 반문하는 아이

하지만 지즐레트 같은 입양아이들이 받을 충격은 너무나 크다는 것을 이책을 통해 알게됩니다

푸푸르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지즐레트는 오빠가 동생을 얼마나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데 입양이 요즘 많이 주위에서도 일어나고 있죠

하지만 우리 또한 푸푸르처럼 대화로 이야기를 해줄 수 있는 사람들이 되어야겠어요

아직까지도 그런 환경을 이해못하고 멀리해 버리면 입양당한 아이들은 세상에 설 곳이 없는것 같아요

우리의 고정관념도 바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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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노란 수첩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47
양혜원 지음, 김준영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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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아이들을 키우면서 일을 한다면 이런일은 한두번이 아닐 겁니다

특히 요즘 같은 세대는 더욱더 학교의 모임에 부모가 나타가 주지 않으면 아이들이 많이 주눅이 들고 힘들어하죠

총회때 꼭 엄마들도 자기 아이 자리에 앉을라고 말하죠

그자리가 비워있으면 아이마음까지도 ,,가민이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네요

아이가 이렇게 아플때 또한 정말 곤란한 직장맘들,,,이책을 읽으면서 울었습니다

울막내가 7살 유치원때 열이 39도인데 ,,,아침에 그러는거예요

"엄마 내가 유치원 안 가면 엄마 못가잖아~~~"

"나 유치원 갈께,,,"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나또한 열이 나는 아이를 유치원에 데려다주고 떨어지지 않은 발걸음으로 뒤를 돌아서면서 "아프면 선생님한테 말해 전화해~~~" 전화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해열제로 괜찮은가보다 하고 나도 전화를 안했어요

그런데 오후 2시가 넘어 선생님도 안되겠다고 생각하셨는지 전화를 하셨더라구요

"어머니 열이 많이 나요"

순간 어머 미리 전화주시지 ,,,괜찮은줄 알고 전화 안했다고 하니

선생님말씀이 "엄마한테 전화 하지 말라고 했다면서 견딜 수 있다고 엄마 못 온다고,,,"

부랴부랴 갈 상황이 되어 유치원에 갔더니 글쎄 ,,,아이가 누워 있는데

열이 얼마나 났는지 두더리기처럼 온얼굴과 머리 속까지 다 나와 누워 있는데

정말 그상황이 생각이 나 눈물이 나네요

어린 아이에 불과한데 너무나 큰사람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울막내를 데리고 병원으로 바로 직행했답니다

그순간 할 수 있다면 초등 입학저학년때는 꼭 아이 옆에 있어 주리가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초등 입학 해 열심히 잘 다녀고 있는데 언제나 엄마 하면 콜상태로 대기,,,^*^

아이들에게 직장맘의 영향력이 너무나 큰 것 또한 압니다

직장맘들의 마음 고통을 누구보다도 압니다

이런 상황을 만들고 싶겠습니까?

가민이가 한말도 계속 머리에 되새기게 됩니다

"사랑한다고 수천 번 말해 주는 것보다 엄마가 하루만이라도 가민이랑 하루 종일 같이 있어 주면 좋겠다고 ~~~" 어디 이런 마음이 가민이만 해당될까요

우리직장맘들의 아이들 마음이지 않겠습니까?

오늘도 우리 아이들에게 사랑한다고 한번 안아줍시다

가민이는 엄마가 미웠습니다

엄마가 해주는 음식도 다 싫었습니다

하지만 노란 수첩을 발견하면서 엄마의 큰 사랑을 깨닫게 됩니다

가민이도 엄마에게 사랑한다는 것을 글로써 이렇게 이벤트를 하고 있네요

이런 사랑의 편지를 받게 된 가민이 엄마의 마음은 어떨까요?

저 또한 뭘로 표현할까 고민끝에 일기장에다 꼭 댓글을 달아주었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아이들과 더 가까와지고 아이들도 꼭 일기장에 댓글을 달았는지 확인을 합니다

열이 39도나 된 상태에도 유치원을 간 울막내는 아직 일기를 쓰지 않아 알림장에다 댓글로 사랑을 표현합니다

직장맘들의 아픈을 절실히 표현을 잘 한 책입니다

눈물로써 읽게 되는 책이네요

직장맘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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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해법 수학의 개념,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기 위해 "스토리"를 이용한 것이 정확한 뜻입니다 선진화 방안의 취지인 쉽고 재미있는 수학 , 통합 교과형 (STEAM)수학, 실생활 속의 수학에 충실하게 맞춰 개발된 교재로써 아이와 함께 어떤 분야로 구성해 갈 것인가를 함께 검토한 결과 ,,,아이가 알쏭달쏭 수학,,,으로 하자고 하네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밖의 모습으로 수학을 알아갑니다

태양을 기점하에 수성으로 해왕성까지 수로 나타내기에 아이가 수학으로 하자고 합니다

큰수를 알아가면서 숫자의 크기도 배워 지는 것 같습니다

1에서 아이들이 큰수로 알아가는 것을 생활 속에서 1부터 차츰차츰 늘어가는 큰수를 배워 갑니다

그동안 알아 있었던 천 ,만,,,하지만 십만 ,백만 ,천만을 배워가면서 큰수를 알아갑니다

이제는 억,조까지 알아 1만의 10000배는 1억도  ,1조도 알아가면서 큰단위를 통해 아이들이 수학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쉬워지는 것 같습니다

그냥 수를 알아가는것을 넘어서 큰수의 뛰어세기를 통해 1씩 커지는 수학,10000씩 뛰어세기 1조씩 뛰어세기를 알아가면서 큰수의 10배,100배등 다양한 배수또한 알아갑니다 

두수의 크기를 비교해서 자리수도 알아가면서 어느 수가 큰지도 알아갑니다

그냥 수학을 알아가는것이 아니라 태양계를 이용해 다양한 수를 알아갑니다

조 보다 경,해,자,양,구,간 ,정,재,극,항하사,아승기,나유타,불가사의 무량수,,,같이 10000배씩 커지는 수들이 있답니다

와우~~~여기까진 생각을 못했는데 옆에서 아이가 외우면서 무량수가 0 이 68개라고 하네요

하루 24시간을 통해 날수를 계산하는 것 또한 수학이네요

스토리텔링 해법 수학을 통해 과학, 기술,공학,예술,수학을 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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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공비 신통한 기출문제 4-1 중간시험 범위 - 2013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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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 100점 학교 시험 만점 받기 도전 합니다

아이가 중간고사때 꼭 이책을 풀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중간 고사 기간에 풀고 싶어해요 그래서 조금씩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큰아이가 우공비로 학습을 하다보니 중간시험때 만점을 향해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단원기출문제 큰수를 풀어가는데 큰수에 대해 아직 많이 낯설어서일까요?

많이 틀렸네요

하지만 계속 신통한 기출문제로 학습을 다져 중간고사를 잘 대비해야겠어요

다행히 아이가 국어는 잘해주고 있네요

책을 많이 읽다보니 다양한 서술형은 가볍게 적어 내려 갑니다

사회는 지역의 자연환경과 생활모습으로 우리 지역을 알아가는데 아직까지 사회는 많이 힘들어 합니다

과학도 많이 자신 없어 하네요

남은 중간고사전에 열심히 신통한 기출문제로 대비해 좋은 성과를 가질려고 합니다

영어도 아이가 하면서 해보고 싶다는 자신감을 주고 있습니다

아이가 중간고사기간에 꼭 풀고 싶어해요

미리 많이 해두면 잊어버린다고 천천히 나름 학교 단원평가로도 준비하면서 중간고사에 또 일등을 기대해봅니다

자기 스스로 시험을 대비해 우공비 신통한 기출문제를 대비 할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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