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종에 가고 싶어졌습니다 - 한예종 연극원 학생들이 말하는 리얼 학교 이야기 가고 싶어졌습니다
김솔 외 한예종 재학·졸업생 10인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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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종 연극원의 모든 것을 담은 유일한 책! 한예종인이 되기까지의 치열한 준비 과정, 그리고 꿈을 이루기 위한 예종인 32명의 생생하고 솔직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 책은 개인적인 경험과 더불어 현재 한예종에게 꿈을 키우고 있는 다양한 학우들의 이야기를 품고 있고 단순한 정보 전달에 그치지 않고, 생동감 있고 현장감 넘치는 경험을 전달하고자 스물한 명의 학우들과 인텨뷰를 진행하였고 그들의 경험과 고민을 듣고 글로 풀어내는 과정을 거쳤다고 한다.


한예종 석관동 캠퍼스 지도까지 잘 나와 있다.

한예종 연극원 학과 소개가 잘 나와 있다.

입시준비와의 싸움을 볼 수 있다. 3년이라는 시간 동안 다녔던 고등학교에는 기숙사가 있었고 고3학년때는 이동하는 시간조차 아까워 부모님께 기숙사에 들어가겟다고 말씀드려 나름 열심히 준비한 모습을 볼 수 있다.


QR코드가 수록되어 있어 바로 클릭할 수 있게 되어져 있다. 

할 일을 정리하는 방법을 볼 수 있다. 매일 해야 할 일을 적어보는 연습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저자는 내일의 나에게 편지를 쓰며 감정을 털어놓는 연습을 했고 오늘 있었던 일, 연습을 할 때 생각대로 되지 않아 속상했던 일, 시험을 보고 왔던 일등등 자신이 경험하며 느끼고 생각했던 것들을 내일의 나에게 털어놓았다고 한다. 

한예종에 들어가기 위해 그냥 이뤄진 것이 없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듯이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과정이 너무 멋지고 박수를 쳐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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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최고의 스승이었다
윤정구 외 지음 / 성안북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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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부모는 어떻게 아이를 구해냈을까?, 아이는 어떻게 삶의 주인이 되었을까?'

부모는 자식을 독립적 인간이라기보다는 자신의 분신으로 착각한다.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부모와 자녀는 유전적 동질성이 크다는 생각이 자주 과학적 근거로도 인용된다. 우리는 태어날 때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자에 의해서 성격적 특질의 50%가 결정된다. 나머지 50%는 환경이나 양육으로 결정된다. 

부모는 자식을 모범생으로 키울 때 자신의 열망을 안정적으로 실현할 수 있다고 믿는다. 자식이 모범생에서 일탈하는 징후가 보일 때마다 부모는 지금까지 자식을 얼마나 사랑했고, 모든 행동이 자식이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이었음을 상기시켜가며 자식에게 모범생 모드로 돌아갈 것을 요구한다. 

진성부모 되기란 부모가 강요한 침대로 인한 편견과 폭력을 벗어던지고 자식의 고통과 열망을 그대로 받아들여 이해하고 치유하고 지지해 자녀를 자신 삶의 주인으로 세워주는 과정이다.

 

웃는 얼굴 행복한 우리집을 만들기 위해 많은 부모들이 노력을 할 것이다. 그렇게 되기 위해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지기부터 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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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여덟 기둥
Harry Kim 지음 / 더메이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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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는 소득,재정,지혜,일,관계,존경받음,셸프 리더십,평안등의 여덟 기둥으로 구축되는 것이다'

한 국가가 선진국이 되면 교육열이 더 높아지고 여성이 사회적 진출이 늘어나고 부강해지고 개인과 국가의 신뢰 자산이 늘어난다.. 이는 긍정적인 현상이다. 부정적인 현상도 있는데 개인주의가 극심해지고 이혼율이 높아지며 가정 파괴가 늘어나고, 출생률이 줄어들고 청소년 문제가 심각해지고 소비주의가 만연해진다 또 자녀교육도 가정에서의 전인적 양육보다는 기관(학교등)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진다.

결과적으로 선진국들은 가정파탄,인구감소,소비주의,개인과 공동체적 리더십 상실등이 만연해진다 왜 이럴까? 

지금의 유대인을 가능케 한 <탈무드>를 읽으며 유대인을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유대인이 누리는 부와 형통의 비법을 추적했다고 한다.

 

돈을 모으지 못하면 가난한 자, 돈을 넉넉히 모으면 부자, 부를 구축하면 형통한 자다 

먼저 재정부터 관심이 가기에 재정에 대해 공부해보려 한다.

돈,재산,부를 알아보고 부의 여덟기둥을 통해 변화받은 24년이고 싶다. 많은 도움을 받고 싶다.

정당하게 재산을 축적하여 바르게 사용하라는 것을 알면서도 사실 어떤 것이 정당할까를 생각하게 된다. 

재산을 축적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에 대해 보여주고 있다. 모으는 자가 이긴다는 것이 와닿지만 참으로 힘들다 돈이 들어오기전에 다 나가버리니 이것부터 잡고 일단 얼마라도 모으는 것부터 시작해야한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꼭 실천도 해야겠다.



자녀들이 '돈은 부모의 지갑에서 돈이 나온다'는 생각을 버리게 하고 '일해야 돈이 생긴다'는 생각을 가지게 해야 한다.자녀에게 기업가 정신을 심어주어야 함을 절실히 깨닫게 해준다.

부의 여덟기둥을 통해 부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정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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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석학이 알려주는 자녀교육법 : 경영·경제 - 자녀를 어떤 인물로 키우고 싶은가 서울대 석학이 알려주는 자녀교육법
김병도 지음 /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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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어떤 인물로 키우고 싶은가에 대한 생각을 다시 정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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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석학이 알려주는 자녀교육법 : 경영·경제 - 자녀를 어떤 인물로 키우고 싶은가 서울대 석학이 알려주는 자녀교육법
김병도 지음 /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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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에 대한 한국 부모의 열정은 세계 최고 수준이며 높은 교육열은 좋은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교육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점이 비판의 핵심

한국 부모들의 교육 목표는 대부분 자녀를 명문 대학에 입학시키는 것으로 대부분의 양육 관련 도서는 세 살도 되기 전에 영어에 능통하고 복잡한 산수문제를 풀 수 있는 공부의 신으로 만드는 자녀교육법을 가르치려 한다. 어린시절부터 공부를 인생의 목표로 알고 자란 우리 자녀들은 명문대학입학의 꿈을 이룬 후에도 여전히 거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처럼 보인다.

명문대학 입학을 목표로 삼으면 그 목표 달성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 교과목에는 소홀해질 수 밖에 없다. 사회의 지도자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인성,체력,리더십,협동심 등은 말할 것도 없다 우리 교육의 방향은 분명 뭔가 잘못되어 있다.

경영,경제교육도 예외는 아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기업은 가장 중요한 조직이다.

부모의 경영,경제교육이라 하면 관련 지식을 자녀에게 가르치는 것으로 오해하는 부모들이 있다. 지식교육은 공교육의 몫,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가르치는 경영,경제관련 지식의 내용에 대해 불만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점차 좋아질 것이라 기대하며 공교육과 달리 부모의 자녀 경영,경제교육은 경제적 독립에 필요한 규율과 습관을 자녀가 일찍부터 체득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로 지식습득과 달리 습관과 규율의 체득은 시간이 오래 소요되는 일이다.


자녀의 경제적 독립에 대해 일찍 생각했어야하는데 지금부터라도 워런 버핏의 막내아들 피터 버핏에 대해 경제적 독립을 알아보자 

 이 책을 통해 서울대 석학이 알려주는 자녀 경영,경제교육을 철저히 시키고 싶고 아이가 혼자 비싼 주식을 몰래 사면서 이뤄진 우리집의 눈물없이 들을 수 없는 사건도 있었기에 이럴때 이 아이에게 가르쳐 주고 교육을 시켜야 할 시기라 이 책이 이번 겨울방학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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