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독학 베트남어 첫걸음 - 발음부터 회화까지 한 달 완성 [본책 + 무료동영상 + 발음트레이닝영상 + MP3 파일 + 남부발음 PDF&음원 + 주제별 OPI 모범답안 외 10가지 학습자료] GO! 독학 시리즈
윤선애.시원스쿨 베트남어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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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베트남어를 하나도 모르는 분들을 위해 쓰자 그리고 쉽게 쓰자 
두가지 목표를 두고 집필 시작했다고 한다.
진짜 베트남어,'어'자도 모르는 완전 초보 이기에 발음부터 회화까지 한 달 완성 더  기대가 된다.
제발 실망 안 시키면 좋겠다. 발음부터 회화까지 한 달 완성이라고 해 놓고 한달은 커녕 막상 해 보니 독학이 독학이 아니던데 베트남어는 일단 믿고 시작해 본다.
베트남어 문자와 발음
기본 29개의 알파벳으로 되어 있다.
모음,복모음,자음,복자음으로 발음이 되며 장단음의 구분, 주의해야 할 발음까지 먼저 발음부터 공부한다.
베트남어는 6개의 성조가 있다. 성조기호는 중심 모음의 위 또는 아래에 붙여준다. 
똑같은 단어인데 성조에 따라 해석이 다 달라지는 것을 볼 수 있다.제일 기본 인사부터 배우게 된다. Tip!  chao는 가장 기본적인 인사말로 만나고 헤어질 때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베트남의 인사문화는 윗사람에게는 정중히 손을 모아 고개를 숙여 인사하며 친한 사이 또는 나이가 어린 사람에게는 손을 흔들거나 인사말로 반가움을 표시로 한다.
발음부터 회화까지 한 달 완성 단어.회화 미니북,쓰기노트를  통해 베트남어를 도전해본다.
주제별OPI모범답안지를 통해 해석이 잘 나와 있어 다양한 주제별로 만나게 되고 어휘 확장해보GO,

녹음을 듣고, 정확한 발음으로 가족 구성원 관련어휘를 따라 읽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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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만 직장인을 위한 챗GPT 비즈니스 프롬프트
민진홍.유경화 지음 / 성안당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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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챗GPT의 15가지 기본 기능과 9가지 실무 사례
직장인에게 꼭 필요한 고급 비즈니스 프롬프트 가이드
프롬프트는 챗GPT에게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지시하는 간단한 입력 명령이지만 그 작성 방식에 따라 결과의 질과 유용성이 크게 달라진다. 
프롬프트란, AI에게 주는 '입력명령'이나 '지시문'을 의미
챗GPT는 입력된 프롬프트에 따라 텍스트를 생성하며 프롬프트가 구체적일수록 원하는 답변에 가까운 결과를 제공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챗GPT출력예시를 보여준다.OpenAI는 2015년 일론 머스크, 샘 올트먼등이 설립한 AI연구 기관, '인류에 이르고 강력한 AI개발'을 목표로 하며, GPT-3 같은 혁신적인 언어모델을 개발,
프롬프트 작성 예시도 보여준다.
특별히 챗GPT 비즈니스 프롬프트 탬블릿 PDF가 수록 되어 있어 쿠폰을 등록하여 이번 기회에 강의를 통해 챗GPT에 대해 정확히 알고 활용하고 싶다.
출력예시를 통해 문제를 풀어보면서 더 깊이 챗GPT를 알아갈 수 있다. 

챗GPT는 다양한 유형의 문서작성에 능숙하며, OpenAI의 자연어 처리(NLP)기술을 활용해 높은 정확도의 문서를 생성할 수 있다. 단, 무료 버전의 챗GPT는 약 2,000자까지 입력할 수 있어 소설과 같은 긴 글 작성에는 제한이 있으며, 유로버전에서는 최대 2만5,000자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생성형 AI는 마치 수십 년간의 공부를 통해 방대한 지식을 갖춘 만능 비서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 AI는 수많은 책과 문서,인터넷 데이터를 학습하여 우리의 질문에 답변하고, 문서를 작성하며, 번역까지 할 수 있는 똑똑한 도구, 마치 경험 많은 동료가 옆에서 업무를 도와주는 것처럼 우리의 일상적인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있다.
AI검색도구는 인공지능기술을 활용하여 사용자의 질문 또는 검색하는 맥락을 이해하고, 보다 정확하고 개인화된 검색결과를 제공, 이러한 도구들은 자연어 처리와 기계학습 알고리즘을 통해 전통적인 키워드 기반 검색의 한계를 극복하며,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고 검색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앞으로 우리의 일상과 업무 방식을 잘 배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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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의 심리학 - 예술 작품을 볼 때 머릿속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질까?
오성주 지음 / 북하우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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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은 미술 작품앞에서 일어나는 특별한 심리 행동이다'
근대와 현대, 서양과 동양을 아우르는 그림 감상의 법칙
심리학 실험으로 예술 감상의 비밀을 밝히는 최초의 미술 교양서! 
우리가 작품앞에서 무얼 생각하고 무얼 감상해야하는지 사실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인간의 심리에 관해 두 가지 큰 문제,
첫째, 인간이 몸으로 할 일이 적어지면서 '인간이란 무엇인가' 하는 존재의 물음이 다시금 떠올랐다.
둘째, 사람들이 이전보다 훨씬 긴 시간 여유를 갖게 되면서 '권태' 또는 '지루함'이라는 불편한 감정이 커졌다.
이 두 문제는 인간의 여가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더욱 분명하게 불거지는 현상이다. 
우리가 눈을 통해서 세상을 보는 과정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림 감상은 실세계를 볼 때 쓰는 눈을 빌려서 일어나기 때문에 보기의 목적은 대체로 눈에 맺힌 이미지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올바른 동작을 취하는 데 있다. 
대상에서 반사된 빛은 눈의 앞부분을 지나 뒤쪽의 망막에 맺힌다. 망막에 있는 빛 탐지 신경세포에서 빛 정보는 생리적 정보로 변환되어 시신경을 따라 뇌 뒤쪽의 시각 피질로 전달된다. 우리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눈으로 많은 학습을 한다. 
치열한 시각학습 덕에 10세정도 되면 별 노력없이 세상을 자동적으로 알아보고 돌아다닐 수 있게 된다.
인간이 사는 세계는 다양한 법칙의 지배를 받는다. 미술의 발전 과정부터 알게 된다. 
미술의 역사는 프랑스와 스페인의 동굴 벽화를 근거로 적어도 기원전 3만년 전부터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긴 시간동안 미술은 발전을 거듭,미술의 발전은 연필,붓,물감,종이,캔버스와 같은 재료의 발전,원근법과 명암법 같은 그림 기법의 발전, 예술가들의 혁신적 사고,미술에 대한 대중의 관심 증가, 예술과 종교,정치,사상등의 상호작용이 함께 만들어 낸 결과이다. 
원시시대부터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그림을 사실적으로 그릴 수 있을지 고민,15세기 르네상스 시대에 이르러 그 기술은 정점에 달했다. 
요하네스 페르메이르가 그린 <우유를 따르는 여인>을 보면 놀라울 정도로 사실적인데, 원근과 명암의 표현이 아주 자연스럽다. 재현의 시대에 그림의 평가는 그림이 얼마나 사실적인지에 달렸다. 
예술작품을 볼때 머릿속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질까?,
그림을 볼 때 우리는 무엇을 보는가?에 대해 정리하고 그림을 볼 수 있는 눈을 가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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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게 지독함뿐이라서 - 상위 0.001% 전설의 벤츠 딜러가 일과 돈을 초고속으로 키운 태도
윤미애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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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어떻게 살아야 인생의 판을 바꿀 수 있는지 묻는 이들에게 
가진 게 없다면 사람을 대하는 태도부터 바꿔라 
'인생은 결국 영업이다. 
나를 팔지 않고서는 성장할 수 없다!'
좋아하는 일을 택해야 오래 할 수 있다.
 처음 시작할때부터 두려움보다 설레는 마음이 더 컸다고 한다. 그런 게 바로 좋아하는 일이다.
BMW라는 고급 수입차를 영업하면서도 초창기에는 아파트 우편함에 전단지를 넣고, 
상가를 돌며 전단을 건네는 일을 서슴없이 했다고 한다. 부끄럽지 않았고 창피하기는 커녕 
'나는 이런 것도 할 수 있는 사람이야'라는 자신감이 있었다고 한다.
젊을 때는 무슨 자신감이 없을까 라는 마음도 다져보는데 요즘 이런 자신감커녕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자신이 한심하기짝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부자 고객들을 만나고 깨우친 돈을 초고속으로 키운 7가지 태도를 알려준다.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근검절약하라는 말을 제일 먼저 했다.
사실 부자의 제일 원칙이 근검절약이지 않을까 그런 자세로 살아왔다. 
하지만 이게 다는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7가지 태도부터 먼저 접해보려 한다.
부자들의 공통된 모습
부자의 태도를 보면서 돈에 대한 교육의 중요성을 특히 더 느끼게 된다.
부잣집 아이들의 경제교육은 어릴때부터 철저하게 교육시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 경우에는 공부에 매달리다보니 어린 시절 경제활동을 경험하는 것이 극히 드물다.
한때는 집 빚에 대한 것을 아이에게 말하면 그 또한 아동학대라는 말을 듣기도 했었다. 
나또한 집에 대한 빚 이야기도 아이들에게도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 책을 통해 많은 부모님들이 어디까지 말을 해야할까를 생각하고 있다면 책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나또한 한번 목표를 세우면 이루고야 마는 성격인데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데 계속 실패되는 가운데 주저앉아 있는 나자신이 부끄러워진다. 다시 일어설 시간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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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보이는 세상 : 지구과학 편 - 읽다 보면 원리가 이해되는 일상 속 지구과학 안내서 아는 만큼 보이는 세상
양은혜 지음 / 유노책주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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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우리가 발 딛은 땅부터 바다,하늘,우주까지 세상을 설명하는 지구과학의 놀라운 힘
읽다 보면 원리가 이해되는 일상 속 지구과학 안내서
지구과학을 알면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어진다.
궁금증들이 떠오르지만 대부분 그냥 흘러보내거나 대충 짐작으로 넘기기 마련 이모든 것이 하나의 공통된 학문과 연결되었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지구과학
지구과학은 단순히 날씨와 자연재해를 이해하는 데 그치는 학문이 아니다. 
계절이 바뀌는 이유,대륙이 이동하는 과정,바닷물이 순환하며 기후를 조절하는 원리까지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을 더 깊이 들여다보고 변화의 흐름을 읽어내도록 돕는 길잡이가 되어 준다. 
결국 지구과학을 배우는 것은 우리가 살아가는 터전을 이해하는 일이기도 하다.
지구가 탄생한 약 46억년전부터 현재까지의 시간을 지질시대라고 한다. 인류역사를 역사적 사건을 기준으로 구분하듯, 지질 시대는 지구 환경의 급격한 변화를 기준으로 구분
과거에 살던 생물들이 남긴 유해나 흔적이 돌처럼 단단해진 것을 화석이라고 한다. 과거에 살던 생물이 남긴 것이라면 그게 무엇이든 화석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지구에 비둘기만 한 잠자리가 있었다고 한다. 지금은 없지만 고생대후기에는 있었다고 한다.
고생대 석탄기에는 양치식물이 거대한 삼림을 이루었고 이로 인해 대기 중 산소 함량이 약 35%로 급격히 증가
고대문명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땅속 세계에 대한 상상은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실제 과학이 밝혀낸 지구 내부의 모스은 어떨까?
1970년대 당시 소련은 '팔 수 있을 때까지 파보자!'라고 목표 아래 야심찬 프로젝트를 시작, 연구자들은 콜라반도에서 지구의 깊은 곳을 탐사하기 위해 땅을 파내려 갔으며 최종적으로 12,262m(약12,3km)까지 도달하는 데 성공,
이는 인류가 지구 내부로 뚫어내려간 가장 깊은 기록임을 알게 된다. 
지구에 대해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고 어떨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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