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이루는 방법은 하나가 아니야 - 나는 중졸 작사·작곡가
오카지마 카나타 지음, 정은희 옮김 / 리틀에이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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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학력 중졸이지만 BTS와 일하는 글로벌 작사,작곡가

수많은 조언보다 100배 구체적으로 꿈에 대해 말해 주는 책,

이 책을 읽는 여러분은 지금 어떤 미래를 그리고 있는가?, 꿈꾸고 있는 삶은 어떤 모습인가?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현재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 한번 생각할 시기인 것 같다.

주변에서 환영받지 못했던 10대, 아마 지금 10대들과 다를바가 없을 것이다.

꿈은 있지만  다른 사람에게 말할 용기가 없었다고 한다. 아마 10대들의 모습이지 않을까? 확실한 꿈이 있는 친구들도 있지만 아닐 경우가 많을 것이다.


제일 갈등하는 부분이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다들 가는 길이 내게도 정답일까?' 이 질문은 10대뿐만 아니라 모든이들에게 해당되는 질문인데 다르게 살면 안될까 하는 생각도 해 보게 된다.

특별히 10대들에겐 더 깊이 있는 질문이고 그 답을 하기엔 더 어렵고 자신만의 생각들을 밖으로 표출하기까지 너무나 긴 시간이 걸리게 된다.

 

 

부모들은 실패를 안 가지게 하려고 10대들에게 다 알아서 앞에서 정리해 주면 된다고 생각하였지만 이 책을 통해 10대들은 실패도 하면서 실패의 경험을 통해 소중한 자신만의 자산을 얻을 수 있는데 그 기회마저 가지지 못하게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실패 또한 좋은 경험임을 알고 10대들이 무한정 자신만의 끼를 표출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한다. 이 책을 통해 꿈을 이루는 방법을 여러가지로 부딪히면서 좋은 결과물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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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연적 편협 - 우리는 필연적인 편협을 깨야 한다
라뮤나 지음 / 나비소리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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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은 왠지 인간관계?하면서 다가갈 수 있으나 펼쳐보면 우리가 살아가는데 제일 기본을 생각할 기회인것 같다. 재테크의 기본은 돈을 절약하는 것에서부터 시작,소비를 줄이는 것이 근본,자기 자신의 본을 깨닫고 나를 소중히 여기며 소비는 줄어들게 된다는 즉 자신감과 자존감을 키우면 소비는 줄어들게 되며 나를 명품화 시키게 해준다

음,,,사실은 제일 명품인 나자신이 이 책을 읽게 되면 세계적인 명품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책을 한장 한장 펼치면서 설레게 된다.


사람들은 나의 가치를 정확히 알지 못하고 그들의 시각,정보수준으로 나의 신뢰를 토대로 만들어진다고 하니 참으로 안타까운 사람이 많을 것이다. 나또한 그들의 시각,정보수준때문에 나의 가치를 나타내지 못해 현재도 힘들어 하고 있는 현실이다.

'필연적편협'이라 하면 생각나는 것은 '편견'이나 '편협한사고'일 것이다. 편견은 주관적인 믿음이나 선입견으로 특정한 개인이나 집단에 대해 일반화하거나 선입견을 갖는 것을 의미

편협한 사고 역시 유사한 의미로 폭넓은 시각이나 다양한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고 좁은 범위에서 사고하거나 결정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편협한 사고는 문제해결과 창의성에 제약을 가할 수 있다.


내 인생을 부정하지 않기 위해 하는 말도 아니다 역사가 그렇게 말해주고 있다. 최초로 문명이 시작된 것으로부터 역사를 먼저 알고 넘어가자 

이 책은 제목과 다르게 책을 펼쳤을때 가슴에 와 닿는 큰 힘을 보게 된다.

특히 젊은이들이 많이 읽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이 책을 역사부터 시작해 나자신까지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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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이와 함께하는 경제 이야기 - 이것만은 꼭! 알아야 할 초등 경제 상식
장원호.김혜린 지음, 보라 그림 / 다락원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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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투자,주식,,,경제와 돈은 어른들만의 이야기만 아니라는 것을 알지만 사실 아이들에게 가르치기엔 어른인 나 스스로도 잘 모르다보니 참 힘든 현실이었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로 아이들에게 경제 이야기를 함께 배워나갈 수 있어 좋을 것 같다.

현재 아이가 용돈이 적다는 이유로 다툼이 있었는데 경제교육을 이때 함께 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돈이 생기면 먼저 먹고 보는 것보단 먹는 것 이외에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이번 기회에 가르쳐야할 때인 것 같다.

나름 가르친다고 했었는데 참으로 어려웠고 특히 주식통장을 만들어 주면서 혼자서 아무도 모르게 용돈으로 주식 1주을 160,000원 가까운 것을 사 혼자 고민하고 걱정한 일이 있었는데 왜냐면 계속 내려가 지금은 반타작이 되어 버려 아이가 많이 속상해 할 이때 경제 공부가 중요한 시기임을 알게 된다.

 돈의 모습은 어떻게 달려졌을까?  다른 사람으로부터 원하는 물건을 얻기 위해서는 그 물건의 값을 계산해야 한다. 물건을 서로 편리하게 주고받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가 바로 '돈'

그렇다면 돈이 없던 시절에는 어떻게 했을까? 옛날에는 사람들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물건과 필요한 물건을 서로 바꾸어 사용했는데 이것을 '물물교환'이라고 한다. 서로 원하는 것이 다를 때도 있고, 또 무거운 물건을 주고받기 불편했기 때문에 새로운 교환 수단이 필요, '물품화폐'

물건 중 높은 가치를 지니면서 많이 쓰이는 것을 물품화폐로 사용, 그중 대표적인 것에는 소금,곡물,조개껍데기등 비가 오면 소금이 녹아버렸고, 곡물은 저장하기가 어려워 생겨난 것이 금,은과 같은 금속으로 만든 '금속화폐' 사용

생활 속 경제 이야기,그것이 더 알고 싶다 코너를 통해 다양한 내용을 알아간다.

한 해 동안 수십억 원의 동전이 찌그러지거나 부식되어 폐기되고 있고, 이만큼의 동전을 새로 만드는 데 연간 약 450억원 이상의 돈이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특히 10원짜리 동전을 만들기 위해서는 동전의 가치인 10보다 더 많은 비용이 든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굳이 만들 필요가  있었을까?를 생각하게 된다. 아이들은 10원짜리 동전을 거의 돈으로 안 봐주는 경향이 있지 않는가? 이제 10원의 가치를 정확히 알게 해준다.아이들이 살아갈 미래 세상은 동전이 사라지고 암호화폐와 카드로 이어지기에 이때 정확히 알려줄 때임을 알게 된다  

경제봇이 알려주는 돈을 만들어내는 곳 우리나라 화폐인 원화는 오직 한국은행에서만 만들수 있고 한국은행이 한국 조폐공사에 필요한 화폐량을 주문하면 한국 조폐공사는 화폐를 만들어 준다.

세상에 돈이 너무 많아진다면 돈의 가치가 하락하고 상품 가격이 상승되고

세상에 돈이 너무 적어진다면 돈의 가치는 상승하고 상품가격이 하락한다는 것을 정확히 알려준다

자신이 좋아하는 과자의 물가를 알아본다. 본인이 좋아하는 과자 얼마전까지 1,000원이였다면 지금은 1,500원이 되고보니 너무 비싸졌다고만 생각했지만 물가의 오르내림을 알지 못했는데 이제 정확히 아이와 함께 자신이 좋아하는 과자로 한번 서로 나눠볼 수 있을 기회이다.

물가상승에 관한 두가지 오해를 알게 된다

초등이와 함께 경제 이야기를 쉽고 재미나게 이해해나갈 수 있어 경제 교육에 꼭 필요하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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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된다! 쿠팡 돈이 된다! 시리즈
엑스브레인 지음 / 진서원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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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천만원 수익을 내던 정민씨, 매출 급감 충격으로 엑스브레인을 찾아오다.

스마트스토어만 믿지 말고 쿠팡도 시작해보라고 한다. 얼마전에 유튜브에서 쿠팡에서 시작하라고 하는 것 들었던 것이 생각이 나 이 책을 더욱 더 읽고 싶었다.

네이버 상위 노출 로직은 예측 불가, 스마트스토어 하나만으로 부족할 수 있다고 한다. 

많은 상품을 팔고 있지는 않았지만, 주력으로 판매하는 상품은 해당 상품군에서 2~3등 정도로 리스팅되어 있었고 최근 6개월의 판매량도 2~3등정도로 안정적인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1등 판매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가 되고 싶다면? '단 5일이면 충분'하다고 한다.

5일이면 OK! 하루 2시간 5일만 투자해 보려고 한다.

판매자들의 고민 '쿠팡도 해야할까?'라는 질문에 답은 당연히 YES!

쿠팡의 시작은 공동구매 형식의 소셜커머스인데 이 책을 읽는 순간 급 유튜브에서의 강조가 생각나는데 확실히 책으로 이어지니 이해가 훨씬 빨리 다가오는 것 같다.


이게 바로 쿠팡의 초기 비즈니스 모델, 티몬과 위메프도 쿠팡과 똑같이 소셜커머스로 시작했다. 쿠팡에서 1만명이 모이면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 홈플러스 상품권

엄청난 돈을 쏟아부으면서 마케팅에 집중했던 소셜커머스 3사는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성공,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쿠팡,티몬,위메프를 모르는 사람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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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거란전쟁 - 상 - 고려의 영웅들
길승수 지음 / 들녘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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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처럼 밀려오는 최강대국 거란의 대군 고려의 전사들은 결코 물러서지 않았다. 7백 결사대로 40만 원수들을 물리친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영웅 서사극

조선에 이순신이 있다면 고려에는 양규가 있다

세계 전쟁사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용맹함과 지략으로 고려를 구한 양규와 그를 따를 장병들의 가슴 뜨거운 전투를 만난다.


거란의 소손녕이 고려를 침공한다(993년), 이때 그 유명한 서희가 활약하고 이 사건을 거란의 1차 침공이라고 한다. 이 소설은 그로부터 17년후, 1010년에 있었던 고려와 거란의 전쟁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보통 거란의 2차 침공이라고 부른다.

이 책은 2023년 11월부터 방영되는 KBS 대하사극 〈고려거란전쟁〉의 원작으로 전작 〈고려거란전기:겨울에 내리는 단비1,2〉를 대폭 개정한 것이며, 고려와 거란 사이의 긴 전쟁을 유일하게 다루는 정통 ‘역사소설’이다. 

 고려에서 강조가 목종을 폐위시키고 현종을 옹립하자 거란은 그 빌미로 고려를 침공한다. 거란 황제의 친정이었으며 총 40만의 대군이었다.

고려 측 주요인물이 양규,김숙홍,조원,강민첨,왕순,강감찬,강조가 있다. 

거란 측 주요인물로 야율융서,소배압,한덕양,야율분노,야율세량

고려의 영웅들을 만나러 가기 전 이렇게 지도로 먼저 만나보고 출발해본다.

10세기 초,  천 년간 찬란한 역사를 자랑했던 신라는 점차 국운이 쇠퇴하고, 결국 왕건이 세운 고려가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된다(936년), 고려라는 국호에서 알 수 있듯이 왕건은 고구려 계승을 표방했다. 926년에 당시 신흥 세력이던 거란에 의해 멸망당하고 만다.

왕건은 고구려의 영토를 계승하기를 원했으므로 북진정책을 추진했고 거란과는 적대하게 된다.

거란은 계속 셰력을 키워, 만리장성을 넘어 '연운 16주'라는 지금의 중국 북경을 포함하는 지역을 차지하고 제국으로 점차 성장한다. 

고려와 거란 사이에는 지속적으로 전운이 감돌다가, 결국 993년 거란의 소손녕이 고려를 침공하게 되며 이것을 '거란의 1차 침공'이라고 부른다. 

17년후, 고려에서는 강조가 당시 고려의 왕인 목종을 폐위시키고 현종을 옹립하는 일이 발생, 이것을 명분으로 거란 황제 야율융서는 40만 대군으로 다시 고려를 침공한다 이것이 '거란의 2차 침공'으로 이 책에서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다.

큰 그림을 그려주니 고려거란전쟁의 흥미와 재미가 느껴진다.



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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