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고 이야기 - 공교육의 비밀 병기
임혜림 외 지음 / 포르체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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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를 결정하는 것은 교육환경이다

사교육 없는 학교, 한민고가 전하는 탁월한 입시의 비결 공교육으로 인재를 만드는 한민고의 교육철학과 신념

경기도 파주, 첩첩산중 시골로 들어가면 대나무처럼 깊고 단단하게 뿌리내린 학교가 있다. 버스를 타고 달리고 또 달리면 2만여평의 넓은 땅에 광활하게 펼쳐져 있는 한민고등학교의 모습이 나온다고 한다.

 한민고등학교는 복무기간 계속 이도하고 전방에서 근무하는 특성으로 인해 안정된 주거 환경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인 자녀의 교육문제를 해소하고자 2014년에 설립되었다. 올해로 개교 10년차가 된 한민고등학교는 개교 첫해부터 최상위권 학생들이 대거 몰리면서 큰 인기를 끌었고 군인 자녀와 경기조 지역 일반 자녀로 구성된 한민고등학교는 전교생이 기숙사 생활을 해야 하며 휴대폰이 금지, 대신 학교 건물 전체에서 무선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 한민고등학교에는 최신식 시설과 우수한 교사진, 다채로운 교육활동등이 있고 첫 졸업생 중 11명이 서울대학교에 합격한 것을 시작으로 서울 상위권 대학, 이공계 특성화대학,사관학교,경찰대학등 많은 합격자를 배출하며 최고의 명문고등학교로 자리 잡았다. 2022년에는 일반고등학교 중 서울대학교 수시전형 합격자 수 1위를 하기도 했다. 


한민고등학교의 교육철학에 그 답이 있다고 한다. 한민고등학교의 교육철학은 단순히 학업성취와 점수를 올리는데 가치를 두지 않는다, 교육과정이 좋아야 결과적으로 좋은 입시로 이어진다고 믿기에 오로지 입시교육에만 집중하지 않고 외부 활동과 성적에 반영되지 않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권장하고 있는 모습이 너무 마음에 든다. 

고등학교 시기에 당장 적성에 대해 확신하고 진로를 확정하는 것이 학생들의 미래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친다고 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진로 희망"대로 살아가고 있는 경우는 많지 않다. 자신만 보더라도 "진로희망"은 어디까지나 "희망
일뿐 이 시기에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은 대학 입시를 향한 정확한 진로 설정보다는 인생의 설계도를 그릴 수 있는 의지와 역량을 키워 주는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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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위한 중학 수학 오리엔테이션
이중권.한상선 지음 / 지성사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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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바탕으로 과학이 발전했고 기술혁명이 이루어졌고 수학은 우리가 자연과 사회의 많은 현상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고 그 결과 인류 발전에 많은 이로움을 가져다주며 지식 중 핵심 역할을 한 것이 바로 수학이다. 이 책은 중학교 1학년 수학 교육과정과 30여 년간 학생들과 함께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썼다고 한다. 여느 문제집처럼 문제를 잘 풀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은 아니고 당장 시험을 잘 보기 위해 필요한 책은 더더욱 아니고 "수학이 무엇인지","수학 공부는 어떻게 해야하는지","수학은 세상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알리고자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쓴 책, 또 교과 내용의 배경과 역사를 살피고 각 내용이 중학수학,고등수학, 더 나아가 대학수학까지 어떻게 연결되는지 이야기 한다고 한다. 

 


세상은 수학이라는 언어로 쓰인 한 권의 책, 한걸음 더 깊이 있게 수학에 대해 알아간다.

수학공부란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이렇게 수학공부에 대해 잘 나와 있다. 정확하고 빠른 계산은 수학의 기본 그 기본을 알고 수학의 깊이있게 들어가게 된다.

수학은 우리 일상생활속에서도 이뤄지고 있지만 이렇게 파라오의 무덤인 이집트 피라미드 건축물을 보게 되면 그냥 벽돌을 쌓아올린 것이 아니라 지구의 겉넓이와 부피등을 계산하여 이뤄졌기에 지금까지도 잘 보존되어 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듯이 수학의 중요함 수학에 대해 포기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초등학생을 위한 중학 수학 오리엔테이션을 잘 해 중학 수학까지 잘 이어지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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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글쓰기로 진정한 나를 만났다 - 인생 2막을 위한 자기계발
정예용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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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와 독서를 하며 자신을 찾게 되었다고 하는데 글쓰기를 하는 삶을 통해 매일매일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냈다는 말이 이해가 된다. 글쓰기를 매일 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글쓰기를 할때마다 기분이 좋고 행복해지니 그 말이 이해가 간다.

글쓰기를 통해 나를 찾고 나의 꿈을 이루고 싶다.

많은 분들이 보험 설계사일을 권했지만 아직까지 활동은 해보질 않았지만 삶의 많은 도움이 되나보다는 생각을 요즘 하게 되었다.

학습지 교사와 마찬가지로 보험설계사의 업무는 영업이라는 특성상, 내성적이고 수줍음이 많은 사라밍 선택하기 어려운 일, 내성적이 아니라고 해도 사실 학습지와 보험설계사는 참 힘들고 입밖으로 낼 수가 없어 결국 나자신도 선택하지 못했는데 많은 이들은 해보라고 했지만 자신이 없었다. 지금보니 거의 보험설계사를 다 해 본 것 같고 삶에 많은 도움 또한 주고 있었던 것 같아 그때 해 볼껄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과거의 나와 이별을 해야하는데 참으로 힘들고 요즘들어 마냥 답답하기만 하다.


저자가 준비한 모든 자격증, 아마 노후를 위해 많이 다 대비하고 있는 듯하다, 하지만 저자가 말한 것처럼 잠시만 하고 그만두게 되면 그들에게 상처를 주게 된다는 말이 와닿는다. 그래서인지 선뜻 활동을 하지 못하고 그냥 따기만 한 상태이니 참 답답한 마음뿐인데 취업 대신 글쓰기를 선택한 이유를 만나 볼 수 있다. 


앞으로 꿈꾸는 나의 모습을 글로 표현하고 있는데 예전에 미래일기를 쓴 기억이 생각이 난다. 정말 그때는 미래에 대해 썼지만 아무 결과를 만나지 못해 포기하고 말았는데 이렇게 미래를 쓴 모습으로 다시 미래일기를 써 볼까 하는 마음이 일어난다.

책을 읽으면서 차이는 있겠지만 이집이나 저집이나 거의 비슷하게 살아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글쓰기를 통해 미래를 밝고, 희망차게 바꿀 수 있겠구나를 깨닫게 된다.

이렇게까지 이뤄진것이 그냥 이뤄진 것이 아니라 저자의 준비된 모습이 있었기에 이런 글이 나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박수를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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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 나를 위한 진로 글쓰기 - 미래 자서전으로 나만의 콘텐츠 만들기 특서 청소년 인문교양 16
임재성 지음 / 특별한서재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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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들의 불안하고 막막한 진로 결정을 위하여, 미래를 단단하게 준비하는 나만의 미래 자서전을 십대들에게 만들어주자

불확실함때문에 많이 힘들어하고 정체성을 찾고자 하는 십대들에게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면 불안한 미래를 때문에 방황하고 있는 이 시기 해야할 것과 하지말아야 할 것을 구별할 줄 알고 고민과 방황을 멈춰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한번 함께 고민할 때인 것 같다.

 나다운 꿈은 어떻게 발견하면 좋을까? 인공지능 챗봇인 "챗GPT"가 단 몇 초만에 내 인생의 길을 제시해주면 좋겠지만 그런 일은 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알 것이다. 누군가가 제시해 준 것은 자신의 것이 아니라 꿈은 오롯이 자신이 찾고 발견해 나가는 것 특히 청소년기에 진자 나다운 삶을 발견하는 방법은 글쓰기임을 알아간다. 청소년기에 몰래 쓴 일기를 보게 되면 정말 표현을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청소년들이 자신속에 감춰진 모든 것을 글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글쓰기로 글을 쓰면서 오롯이 자신과 마주하여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살펴야 글을 써 내려갈 수 있을 것이다

있는 그대로의 삶을 글로 적으면 아픈 마음을 치유할 수 있을 것이다.


진로를 찾는 첫걸음은 자신을 제대로 아는 것 이제부터 글쓰기로 자신을 제대로 이해하고 무엇이 되고 싶은지,어떻게 살아가고 싶은지를 알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TALK를 통해 질문도 하고 그 속에서 찾아갈 수 있게 되어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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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100년 전통 자산관리 수업 - 하버드에서 가르치는 돈을 벌고, 쓰고, 관리하는 법 하버드 100년 전통 수업
무천강 지음, 이에스더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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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월급 푸어로 살 것인가? 80가지 과학적인 자산관리법으로 부의 문을 열어라 

부자가 되는 문을 여는 열쇠!!!

돈을 벌고, 모으고,쓰는 법을 알면 당신도 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고 하니 도전해보리라

진짜 별로 쓴 것도 없는데 월급이 바닥났을때, 열심히 아끼고 모았는데 그 고통에 비해 모아진 돈이 적을때, 원하는 것을 사고 싶은데 가진 돈이 턱없이 부족할때 그렇다.

 일본의 미래학자 오마에 겐이치는 "부자는 더 부유해지고, 중간계층의 인구 중 아주 극소수만 부유층으로 편입되고 나머지 대다수는 저소득 혹은 중,저소득층으로 떨어질 수 있다" 미래경제 예측이 현실로 들어나고 있지 않는가, 이 말에 계속 귀기울이게 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미래를 대비해야할지를 나 스스로 수업을 통해 알아가려 한다.

특별히 하버드에서는 개인의 자산관리 방법을 가르친다고 하니 단기간내에 자신이 가진 돈의 가치를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는 법을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의 차이가 확연히 나타나기에 하버드의 자산관리 첫 시간은 두 가지 개념, 첫째,투자,소비 행위, 둘째, 매달 월금의 30%를 먼저 저축하고 남은 돈으로 소비해야한다는 점 이것이 그 유명한 자산관리 비법이라고 한다. 

자산관리는 무엇일까? 자산과 관련된 저축,주식,펀드,채권,보험등 익숙한 단어지만 막상 하나씩 들여다보면 많이 익숙한데 생소하다. 일단 나의 자산부터 점검해보아야 할 것 같다. 


하버드 100년전통 자산관리와 자기관리 수업으로 먼저 나부터 변화를 가져보려 한다 .

쉬운것 같지만 결국 이걸 이기지 못하면 부자고 뭐고 없을 것 같다 하버드에서 가르치는 돈을 벌고,쓰고,관리하는 법부터 익히고 변화되는 올해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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