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루퐁이네 : 귀염뽀짝 탐구 생활 여기는 루퐁이네
루퐁이 지음,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최진규 구성 / 서울문화사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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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퐁이네를 알게 되면서 루팔이 보호자가 정말 궁금했었다. 어쩜 저렇게 잘 키울까?등 궁금한 것이 너무 많았었다. 아이는 있는지, 아니 집이 어쩜 저렇게 깨끗해등 너무나 궁금한 것이 많았다. 그러면서 나도 모르게 매일 보게 되었다


루퐁이가 누리는 모습을 보면서 와,,,내 아이들은 누려보지도 못한 것들을 루퐁이는 엄청나게 누리고 좋은 환경에서 살고 있는 것을 보면서 루퐁이를 키우는 그분이 대단해 보였다. 어떻게 저렇게 잘 키우고 환경도 좋게 하고 있는지 너무나 궁금했다.


영상으로 볼때도 귀여웠지만 오,,,이래보니 눈앞에 떡하니 앉아있는 기분이 든다. 퐁키는 가리지 않고 다 먹더만 루디의 편식을 보면서 너무나 웃겼고 귀여웠고 편식하는 모습이 안쓰러웠다.


유튜브를 보면 엄청난 도구들이 있던데 그걸 다 보관하고 관리하고 어떻게 하는지도 궁금했고 루퐁이들도 좋은 환경에서 자라서인지 겁없이 하는 모습에 확실히 사랑을 많이 받아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유튜브에서 본 내용들이 이렇게 책으로 나와 많은 이들에게 루퐁이의 모습들을 보여줄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이 모습을 보면서 이 영상 다시 한번 더 찾아보게 된다.

먹거리도 얼마나 잘해 먹이는지 아이한테도 먹이지 않는 먹거리를 루퐁이는 완전 자연식으로 해결, 김치뿐 아니라 김밥 또한 루퐁이들을 위해 만든 요리 정말 대단했었다.

루퐁이네 간식만들기,김밥만들기 레시피가 잘 나와 있다. 언제나 부지런한 모습에 궁금했었는데 특별한 사랑을 받아서인지 루퐁이들은 행동도 다른 강아지와 다른 것 같고 편식하는 모습과 화내는 모습등 너무 귀여워 항상 놓치지 않고 보고 있는데 책을 보니 더 귀여운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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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로 배운다! 10대를 위한 책쓰기 특강 - 현직 교사와 학생들의 쓰기 워크숍을 통한 책쓰기 프로젝트 덕질로 배운다!
윤창욱 지음 / 책밥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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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책쓰기 할 수 있는 기회를 10대 청소년에게 자신의 진로탐색을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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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로 배운다! 10대를 위한 책쓰기 특강 - 현직 교사와 학생들의 쓰기 워크숍을 통한 책쓰기 프로젝트 덕질로 배운다!
윤창욱 지음 / 책밥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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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쓰기 덕질과 진로 탐색에서 출발하는 놀이가 되어야 하며 책쓰기 프로젝트를 통해 겪은 좌충우돌에 대한 기록

책쓰기 프로젝트의 세가지 측면에서 일반적인 책쓰기 안내서와 차별화,

첫째,,,10대청소년을 예상 독자로 삼았다. 청소년을 타깃으로 한 책쓰기 안내가서 드물기 때문, 

둘째,,,쓰기 워크숍을 활용한 책쓰기 프로젝트에 초점

셋째,,,덕질과 진로탐색을 쓸거리의 바탕으로 삼았다. 책쓰기는 단지 몇 편의 글을 쓰는 것과 다소 결이 다르다. 

책쓰기의 오해 몇가지를 먼저 살펴보자 사실 책쓰기랑 꼭 특별한 것처럼 여겨져왔기에 직접 쓴다는 것이 익숙하지 않을 수 있기에 오해부터 잘 살펴보게 해 준다.


같은 10대청소년이 공부한다고 바쁜 가운데도 이렇게 사례가 나와 있어 좋은 책쓰기의 예를 통해 자신도 도전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볼 수 있을 것이다.

꿈을 찾아가는 첫걸음, 자기자신을 먼저 이해해본다 

 

결정적으로 원하는 진로를 찾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가 이루어져야 한다 위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위 질문을 막연한 생각은 글로 표현될 때 비로소 손에 잡힐 만큼 구체화되기 때문에 진로 탐색이 책 쓰기와 연결되면 더 큰 시너지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 책쓰기를 위한 두번째 꾸러미,진로탐색을 책쓰기 프로젝트와 연결 짓는 방법을 몇 가지 살펴본다.

아직 분명한 꿈이 없다면 진로찾기를 위해 추천하는 것 중 하나는 다양한 경험을 쌓는 것이다 도서관에서 시작하는 진로탐색 책쓰기를 통해 다양한 책을 통해 찾는것이 좋을 듯하다.

이 책을 통해 현직교사와 학생들의 쓰기 워크숍을 통한 책쓰기 프로젝트가 되어 있으니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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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더 반짝일 거야 - 작은 행복을 찾아나서는 당신을 위한 짧은 메시지
남궁원 지음 / 모모북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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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틈을 보이고 살아가는데 타인들은 자꾸 내려 놓으라고 한다. 빈틈이 너무 보이는데 왜 다들 나에게 완벽주의라 빈틈이 없다고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그런데 마침 "이제는 조금 내려놓고 빈틈을 보이고 싶은 사람"이라고 하니 기대를 해본다.


내가 원하는 사람들과 함께 누릴 수 있는 삶이라면 참 편안할 것인데 인생을 살아가면서 그렇게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은 누구나 안다. 평범한 일상속에 활기를 불어넣어주는 웃음기 가득한 에피소드들은 우리 삶속에 많이 있을 것이다.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우리 둘만의 색깔을 가진 피카소도 인정할 그런 예술 같은 사랑

 

앞으로 미래를 향해 함께 걸어나가겠지만 체력도 보폭도 속도도 다르다는 점을 인정하고 존중해줘야한다. 나이가 들수록 더 느끼는 것이다. 나이가 들수록 나의 아집,고집만 추구하고 늘리는것이 아니라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존중하고 마음이 많이 넓어지면서 세상을 포근히 안아줄 수 있는 사람이고 싶어진다.

아닌 것에 아니라고 표현했을때 관계가 더 좋아져야하는데 왜 나빠질까를 생각하면서 모두에게 친절할 필요가 없다는 것 또한 알고 나만의 방법으로 친절과 나눔을 하게 된다.

아무리 틀어막아도 조금의 빈틈사이로 괴로운 감정들이 흘러나와 마음의 평화를 깨여버리고 매순간 전쟁을 하며 살 수는 없지만 가끔씩은 해소해 줘야하며 가득찬 감정을 비워낼 필요가 있고 울어도 좋고 소리쳐도 좋다 지나친 인내는 언젠가는 깨져 버리고 만다. 깨져 버리기전에 먼저 나의 마음의 상태를 알고 나에게 반응을 해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가지면서 그런 가운데 나자신이 더욱 반짝이는 소중한 보석과 같은 가치있는 나로, 소중한 나로 하루하루 이겨내면서 나를 사랑하게 될 것이다. 오늘 하루의 삶도 감사하면서 더 빛나고 반짝이는 내일을 맞이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내일은 더 반짝일것이기에 오늘 나를 위해 작은 행복을 찾아  힐링을 하게 된다.

 

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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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도 감성이다 - 병원이 행복해야 환자가 행복하다
장정빈.김윤경 지음 / 예미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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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서비스 환경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공감과 소통이며 이는 어떠한 최첨단 의료 기계도 대신할 수 없는 인간만의 영역이다' 하지만 현실은 의료 시설에서 공감과 소통이 잘 이뤄지고 있는지 참으로 궁금한 현실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안그래도 얼마전에 병원에 다녀와 화가 나 있는 현실속에서 이렇게 병원도 감성이라고 하여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였다. 의료서비스 환경속에서 감성,공감,소통이 잘 이뤄지고 있을까? 

 공감과 위로는 마음의 감성을 자극하는 행위로 환자의 마음을 움직여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으로 나아가고 충성도와 재구매율을 높이며 병원 이미지 제고로 이어진다. 취향이나 성향을 고려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환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하고 환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이야기나 소품등을 활용하여 감동을 줌으로써 환자의 감정에 다가가 환자와 더욱 가까워지는 효과를 얻을 수도 있다.

"고객관계관리"란 기업이 일방적으로 정한 기준에 따른 고객 정보를 데이터화해서 기업의 입맛에 맞게 고객과의 관계를 정립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환자가 아니라고 해도 보호자도 정신이 하나도 없다. 그런데 환자는 어떤 마음일까? 왜 병원은 이렇게 정신없이 동선을 이렇게 만들어 놓았는지 궁금했었다.


MOT서비스 사이클이란 고객이 처음으로 접촉해서 서비스가 마무리될때까지의 서비스 행동의 전 과정을 고객의 입장에서 그려보는 방법을 말하는데 병원 건물 내에는 수납,에약,채혈,진료,검진,간호등 여러부서의 다양한 업무영역이 있으며 , 각층별로 고객 접점요소가 다르게 나타나는데 각각의 판매와 서비스 단위를 세분화하여 고객 접점사이클을 세부적으로 분석하여 작성한다. 고객이 지금까지 받은 서비스의 질을 판단할 때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결정적순간에는  플러스요인,고객의 표준적인 기대, 마이너스 요인 3가지 요소가 있는데 이 또한 여러가지 사례가 나와 있어 병원도 이젠 감성이 우선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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