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뇌 장 혁명 - 깨끗한 장이 병을 치유한다 100세 건강시리즈 2
김나영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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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 상징인 장 건강을 지키는 것이 내 몸과 건강을 지키는 것임을 요즘 절실히 느끼고 있다. 사람의 위와 장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내시경을 배울 수 있고 우리나라에 위장병 환자가 많다는 끌림으로 소화기내과를 선택한 저자는 석사 논문 주제로 소장의 융모에 있는 효소에 대한 연구를 시행하고 박사논문 주제 역시 콩 종류의 소장 흡수와 관련된 lectin으로 하다보니 위장관 질환이 전공이 되었다고 한다. 임상경험을 책으로 쓰면 좋겠다는 막연한 생각을 하고 있던 2022년 책 발간 제안이 와 이렇게 우리모두에게 건강한 장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장이 중요한 기본적 이유 세가지, 소화와 흡수,배설,면역력

우리가 먹는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를 책임지는 기관이기도 한 장은 인간도 먹어야 생존을 유지하고 활동할 수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그렇게 깊게 생각하지 않고 먹고 마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면역력이란 외부의 세균,바이러스에 대하여 우리 몸이 방어해 내는 능력을 뜻한다. 이러한 면역력은 우리 몸의 여러기관과 면역세포등이 작용하여 만들어지는 면역 시스템에 의해 만들어진다. 장 건강이 나빠지면서 우리의 면역력에  적신호를 보내기 때문에 장은 몸 전체의 건강을 지키는 아주 중요한 기관임을 절실히 느낀다.


과민성장증후군 환자들은 특별히 음식을 잘못 먹지 않았는데도 스트레스만 받으면 증상을 느낀다. 이것은 대장이 스트레스와 같은 정신적 현상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장 건강 상태를 먼저 체크해보면서 나의 장 상태부터 먼저 알고 제 2의 뇌 장에 대해 알고 내 몸을 다시 점검해본다. 이 책을 통해 일단 식습관을 조금 조절해 몇가지 조절하고 있다. 체크를 해보니 건강한 상태인데 늦게 먹고 하는 것 일단 조절하고 양도 조절하고 나의 장을 위해 먼저 조절하면서 100세이상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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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쓰기 글쓰기 독서법 - 한 권으로 끝내는
김강윤 외 지음 / 와일드북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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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어떻게 왜 써야 하는가? 글쓰기를 하려고 하지만 온갖 머리 속엔 한가득 들어앉아있지만 나열하기가 참 힘듬을 알 수 있다. 내 머릿속의 생각들을 어떻게 펼쳐 나갈지 막상 글을 써보면 생각과 다르게 흘러 가는 것을 보기에 이건 아닌가 하고 멈추게 되는데 5인의 베스트셀러 작가 노하우가 담겨 있다고 하니 도움을 받길 기대가 된다.


한가득 기대앉고 첫장을 펼쳤는데 헐,,,책이 불량,,,이러면 참 책 읽기 싫어지는 이 마음 또한 글쓰기로 나의 감정을 글로 표현을 하게 된다.

 

책 읽기를 하고 싶지 않은 한 사람으로 매년 책 안 읽기 목표가 계획이다. 그러나 작심삼일이라고 했던가 삼일도 안되어 벌써 몇 권의 책을 읽고 있는 나를 발견

저자처럼 이웃에서 "책 읽으면 돈이 나와?"이 질문에 순간 "아니" 사실 성공하기 위해 부자되기 위해 책을 읽었는데 지금 현실은 돈도 안 나오고 미래도 잘 안 보이고 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아니"라고 했지만 순간 이 질문을 하는 그 사람도 이상하고 이렇게 대답한 나도 이상했었다. 그러고 보니 책 한 권 안 읽는 사람이 제일 무섭고 그런 사람을 주위에 두기 싫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내가 말리고 말았다는 사실

저자는 대꾸를 하지 않았지만 난 아니라고 하는 순간 그 사람이 "그런데 왜 책 읽어?" 그 말에 사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면서도 지금까지 책을 읽고 있다는 것이다.
저자의 말처럼 어쩌면 책을 읽는다는 것은 단순히 먹고 살자고만 하는 일이 아니라는 것이 책을 읽고 있는 사람이라면 알게 될 것이다. 인간의 삶은 끊임없이 찾아오는 욕망을 책 속의 글을 통해 채워나간다는 글이 와 닿는다. 내가 겪지 못하고 보지 못한 많은 경험을 우리는 글을 통해 대신 체득한다는 것, 그래서 항상 마음이 풍성하고 온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부자 이상으로 살아가고 있지 않나 싶다.

5인을 통해 독서법과 책쓰기와 글쓰기를 엿보고 도전해보고자 한다.

나라고 못할 것 없지 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통해 도움받고 도전해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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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든 파리 여행지도 - 수만 시간 노력해 지도의 형태로 만든 파리 여행 가이드북, 2024-2025 개정판 에이든 여행지도
타블라라사 편집부.이정기 지음 / 타블라라사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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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여행지도를 가지고 다시 떠난다면 더 깊고 재미나게 푹 빠져 파리를 활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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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든 파리 여행지도 - 수만 시간 노력해 지도의 형태로 만든 파리 여행 가이드북, 2024-2025 개정판 에이든 여행지도
타블라라사 편집부.이정기 지음 / 타블라라사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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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든 파리 여행지도

방수종이로 제작된. 마은대로 접었다 펼 수 있는 "40인치 아날로그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라고 할 수 있는  AI사이즈의 지도위에 미리 정보를 조사해서 잔뜩 올려 놓은 지도라고 생각하면된다. 이 여행 정보들은 여행자들의 의견을 듣고 계속 업데이트하고 있는데  또한 전 세계 여행도시들을 모두 종이여행지도로 제작할 예정이라고 한다, 

파리는 겨울에 가니 비도 오고 해 들고 다니면 다 찢어지고 했는데 딱 이렇게 방수 처리가 된 지도가 출간되어 앞으로 여행 기대가 된다.

간단하게 파리 역사가 정리되어져 있다

로마의 영향력을 보게 된다 

프랑스가 로마가 서로마제국과 동로마제국으로 나눈 후 476년 서로마제국은 오도르아케르에 의해 멸망,훈족의 압박을 피해 게르만족이 대거 이동하여 프랑크 왕국을 세웠다.

프랑크왕국은 동프랑크(독일지역),중프랑크(이탈리아지역),서프랑크(프랑스지역)의 3개로 분열되어 서프랑크왕국이 프랑스지역이다.먼저 프랑스 역사를 알고 샤를 드 골 공항에서 시내가는 법이 나오고 음,,,난 숙소에서 픽업해 가는 바람에 교통을 활용안 해 봤는데 지하철이 잘 되어 있어 교통편을 좀 편한 듯 하였다.

꼭 뮤지엄 패스는 활용하길 추천한다



그리고 다닌 길을 한눈에 펼쳐보니 세상에나 넓게도 잘 다녀 왔다는 생각이 들면서 지하철 아니면 거의 걸어다녔다. 

다음에는 몽생미쉘을 가보려고 현재 유심히 잘 보고 있다 이또한 잘 찾아보리라

예전에 갈때는 조각 조각 지도를 활용해 다녔다면 이젠 보시면 알겠지만 확 펼쳤을때 한 눈에 다 들어옴 그렇다보니 파리를 이렇게 헤집고 다녔구나를 지금에서야 알게 된다.

그때는 모르고 다녀왔다면 이젠 어떻게 다녀야할지 이 지도 하나로 다시 도전해 보려고 노력중이다.

 

파리 여행시 노트를 들고 다니면서 갈 곳과 시간등을 관리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에이든 파리 여행지도 세트를 들고 다시 파리로 가고 싶어 현재 계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파리를 보고 있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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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연주 - 연주 불안을 겪는 음악가에게 전하는 마음의 지혜
케니 워너 지음, 이혜주 옮김 / 현익출판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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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에게는 재능이 있고 어떤 사람에게는 없다. 우리 대부분은 재능이 없다가 될 것이다. 다른 분야에서도 마찬가지겠지만 전통적인 음악교수법은 소위 "재능 있는" 이들에게 효과적이다 일반적인 방법으로 음악을 가르치면, 재능을 가진 앞서가는 학생들만이 내용을 흡수한다. 음악을 배우는 전체 학생 중 목표를 이루는 학생의 비율은 아마 2%남짓일 것이다 나머지는 연주함에 있어서 여러가지 난관에 부딪히고 결국 연주자가 되지 못한다.

 그러나 "문명"의 영향을 덜 받은 문화 공동체에서는 모든 사람이 음악가였다는 사실을 아는가? 이는 음악이 우리의 삶에 어떻게 소재되었는지와 관련있다. 

이 책은 스스로 재능 없다고 생각하는 바로 나에게 주는 큰 메세지인 것 같다. 현재 이 부분에 주저 앉아 있는 나이기에,왜 하필 나였을까? 왜 하필 전공했을까?로 나를 채찍질하고 있는 현실로 실력과 능력이 제일이야를 외치고 있는데 희망이 보인다고 할까

이 책에 소개하는 훈련법은 각각 다른 수준을 지닌 사람들을 각기 다른 방식으로 도와줄 것이라 한다.

제일 관심사 단계별 연습법 변화를 위한 훈련법부터 읽게 된다.

처음 두 개의 단계는 악기와 연계된 당신의 모든 생각과 압박감을 관찰하도록 도와준다

몇개의 악기를 다루는 현실에서 한 개라도 확실히 해야하는데 그동안 분산이 되어 이것도 저것도 아닌게 되어 많이 마음이 힘들었는데 이제 다시 악기와 연계된 생각과 압박감을 관찰부터 해야겠다.


위대한 연주자가 되려는 욕구를 떠나보내라,,,몸과 마음이 떠나갔음을 느낄 것이며 속으로는 잠잠한 기분과 집중력, 그리고 내면의 연결이 느껴질 것이다. 마음을 조용히 시킬 수 없다면 마음에서 일어나는 생각들을 그냥 관찰하고 긴장을 풀려 자연스럽게 가장 편안한 자세를 취할 것이며 여러 악기를 가지고 1단계를 수행해보고자 한다. 악기들을 단계별로 연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단계별로 도전해보리라 


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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