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학점제와 진로 코칭

고교학점제와 진로코칭
이로울쌤(이미연) 지음 / 사람in / 2023년 7월

입학사정관 경력의 입시 컨설턴트가 알려주는 고교학점제와 진로코칭의 모든 것을 알아보자

"진로코칭" 필요조건과 "고교학점제"충분 조건으로 남다른 입시결과를 낸다.

부모가 알면 입시 결과가 달라진다

2023년에 고교 하점제가 전면 시행되면서 첫 대상자인 2025년에 고등학교 1학년이 되는 2009년생 아이들과 학부모님이 가장 걱저잉 많다. 그래도 걱정 말고 이 책에서 열심히 정보를 알아보면 좋을 것 같다.

두대체 고교학점제가 무엇인지, 그 이전 교육과정과 무엇이 다른지, 입시제도는 어떻게 바뀌는지를, 궁금하고 불안하지만 이제부터 그 실체를 알고 대비하면 두렵지 않다. 이 책은 그런 두려움을 없애고자 학부모님이 궁금해 할 만한 사항을 모두 담아두었다고 한다.

고교학점제의 정의,탄생배경,기존고교교육과정과의 차이, 고교학점제에서의 고등학교 생활,2028년대입전망등 고교학점제를 관통하는 한 단어는 "진로"

고교학점제에서 중요한 것이 "선택과목", 이 선택과목은 아이의 진로를 바타응로 하고 아이는 이를 위해 자신의 진로를 아무리 늦어도 고등학교 1학년 여름방학 때까지는 정해야하기 대문에 아이의 잠재력과 강점등을 파악해 세상에 다양한 진로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 또한 부모가 해야할 일이다

 

"하고 싶은 게 없는 아이"라면 어떤 상황이 벌어지는지 다음 중학교 3학년인 한 아이의 일기를 만나게 된다.

이 현실이 어디 이 아이에게만 해당될까? 초등학교때 올바른 학습 습관을 길러두지 않으면 진로탐색을 활발히 해야하는 중 1에는 그저 노는 것에만 치중해 있던 아이들이 중2가 되어 처음 치르는 지필평가로 멘붕이 되어버린다.

2025년부터 전면 시행으로 예고된 "고교학점제"는 고등학생도 대학생처럼 자신이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 각자 시간표를 구성하고 일정 학점을 취득해야 졸업할 수 있는 제도인데 초등학교부터 중학교까지 본인이 어떤 과목을 잘하고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는지를 바탕으로 진로를 탐색해 본 적이 없다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순간 더 큰 멘붕에 빠지게 될 것이다.

직업의 시야를 넓히는 "직업카드"코칭을 할때는 자기 이해를 충분히 한 후 직업을 함께 탐색하게 되는데 아이들이 새롭게 아는 직업들이 많아지기에 함께 깊이 생각해보고 2024학년도 대학교 개설 첨단학과 분야별 분류도 잘 나와 있어 내 아이의 강점을 찾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자 

이 한 권으로 고교학점제와 진로코칭을 받아보면서 그동안 몰랐던 부분을 알고 내아이를 위해 입시 결과를 기대해 보자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나는 더 천천히 부자가 되기로 했다

나는 더 천천히 부자가 되기로 했다
이규환(투트랙) 지음 / 마인드셋 / 2023년 7월

미래를 상상하는 사람은 절대 흔들리지 않는다. 돈을 벌고자 하면 당신도 충분히 벌 수 있다.당신이 부자가 되기를 포기하지만 않는다면,,,급 이 글에 반성하게 된다.

나름 열심히 살았는데 현재 포기가 되어져 우울을 타고 있는데 지금 현재 내 기분이다

"내가 과연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어디서부터 어떻게 다시 시작해야할까?"

 나의 관심사일것이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알아야 하는 것들부터 먼저 점검해 본다

목표와 성공의 차이를 구분 지을 수 있을까?

목표가 무엇인가? 단기부터 시작해 장기 목표까지 ,,,하지만 단기고 장기고간에 아무것도 이룬것이 없다는 것에 화만 나고 책이라도 많이 읽었지만 무엇인가 결과물을 남긴 것도 없고 마냥 열심히 살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이 부분이 제일 관심이 간 이유가 부를 이루는 3가지 원칙부터 먼저 배워보려 한다.

성실함은 누구보다 확실하고 주위에서도 인정하는 한 성실하다.

꾸준함 또한 누구보다 뛰어나다는 것은 아마 많은 분들이 인정하고 있다.

결국 폐업의 결과물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더 화가 나고 분노가 나면서 결국 열심히 살면 부를 이룬다는 말은 거짓인가에 대한 혼란을 겪고 있는 시기

현재의 실패를 인정이 안되고 나자신을 많이 힘들게 하고 있는 나를 보게 되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그래도 쓴뿌리는 남아있는 듯하다.

실현을 했지만 결국 이렇게 되다보니 이젠 부정을 깔고 있는 나를 보게 된다 

성공은 어렵다. 성공으로 갈 수 있는 길은 무궁무진하다고 하지만 일,이년도 아니고 몇 십년을 결국 성공을 하지 못하면 분노가 있기마련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나자신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인지 주위에서 왜 성공을 안하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다고, 옆에서 지켜보는 배우자도 그 무엇인가 물방울만 터지만 정말 무한정으로 쏟아나올 것 같은데 그 물방울이 무엇인지를 아직 찾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

그동안 뛰어난 실력과 능력만 인정해 준다고 생각했는데 실력만 가지고는 절대로 성공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는 한 유명한 어록을 읽게 되면서 나자신도 다시 생각해야겠다는 마음을 다 잡는다.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100자평] 리더십 게임

리더십 게임 - 리더에게 필요한 것은 카리스마가 아니라 매뉴얼이다
짐 에드워즈 지음, 김윤경 옮김 / 푸른숲 / 2023년 7월

나부터 달라지기 위해 모든 조직에 통하는 리더십의 절대 원칙 28가지를 일단 배워보고 싶다

존중받지 못하는 아이들

존중받지 못하는 아이들 -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아동 인권 이야기
박명금 외 지음 / 서사원 / 2023년 7월

"세상의 모든 아이는 존중받을 권리가 있다"

아동 인권 보호 최전선에서 뛰고 있는 인권 강사단 5인이 전하는 일상생활 속 아동 인권 보고서로 일상에서 너무도 쉽게 외면당하고 마는, 아이들의 인권에 대하여 듣게 된다.

아동인권은 추상적이며 나와 상관없는 먼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들 삶의 이야기, 누구나 아동이었던 시절이 있었고 돌아보면 참 억울하고 힘든 일도 많았는데 왜 그것을 지금까지도 그대로 반복하고 있는가에 대한 통찰이 필요

아이들이 내는 목소리는 물론 아이들 내면의 소리에까지 관심을 가져보자

아이의 이상한 버릇이 생겼다고 한다. 배가 고파서 밥을 차리면 갑자기 큰 소리로 운다고 엄마는 눈빛만 봐도 아이 마음을 알기에 밥을 주면 먹고 울음을 그친다고 한다. 사례의 재발견을 보면 우는 아이한테 이대로 밥을 먹이는 건 학대 같다는 생각이 들고 울다가 음식을 잘못 삼키면 정말 큰일이겠다 싶어 같은 방법을 계속 쓰는 것보다 일단 울더라도 바로 먹이지 않고 아이의 행동을 관찰해 본다.

아동 인권 한 스푼 

유엔 아동권리 위원회를 통해 언어발달이 완성되지 않은 영유아기 아동의 의견을 무시하거나 간과하는 경향을 지적한 바 있다 

영아들이나 의사표현이 자유롭지 못한 아동도 양육자의 일방적인 돌봄방식을 수용해야 하는 수동적인 존재는 아니다. 양육자의 마음가짐과 태도는 아이에게 천천히 도달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아동들의 사례와 인권이야기가 잘 나와 있어 그동안 몰랐던것을 인권 이야기를 통해 알아간다.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박원갑 박사의 부동산 심리 수업

박원갑 박사의 부동산 심리 수업
박원갑 지음 / 메이트북스 / 2023년 7월

복잡한 심리의 전장인 부동산 시장에서 살아나는 올바른 생각법을 제시하는 부동산 힐링서 

부동산 투자는 10% 지식과 90% 심리라고 한다.

이 3가지는 기성세대는 물론 MZ세대에게도 "아파트에서 행복 찾기"의 키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부동산시장을 바라볼때 참여자의 심리도 고려해서 판단하는 게 좋다. 매매시장에서는 "손실회피,처분효과,미래기대치"가 크게 작용한다. 불황이 찾아와도 가격이 바로 하락하는 것이 아니라 거래량부터 줄어든다. 입주물량이 쏟아지면 현재의 수급을 반영하는 전세가격은 크게 떨어지지만 매매가격은 약세만 띠는 것은 이들 심리적 특성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침체를 생각하지 못하고 남들의 열풍에 휩싸여 갈 때가 많아 혹시 나자신도 그런 경향이 있지 않은지 이 책을 통해 부동산 심리 수업을 잘 배워 공부해 나가야겠다는 마음을 다지게 된다. 

 

우리나라 선비들의 "물질혐오"를 극단적으로 표현을 알게 된다. 체면 때문에 겉으로 드러내는 것일뿐 속으로는 한 푼이라도 더 갖고 싶은 소유 욕망으로 가득,그래서 욕망의 극단적 표현인 돈에 대해서는 직설적이기보다는 은유를 통해 의사를 표시하였다고 한다.

토지시장이든 아파트 시장이든 처음부터 끝까지 100% 실수요자란 없다. 현재까지만 실수요자다. 실수요자도 상황이 바뀌면 언제든지 투기적 수요로 돌변할 수 있다

남의 욕망을 나의 욕망으로 착각하고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본다.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