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한 부의 시대가 온다
폴 제인 필저.스티븐 P. 자초 지음, 유지연 옮김 / 오월구일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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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한 부의 시대를 대비해 사업과 인생을 준비할 때, 이 책으로 도움 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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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한 부의 시대가 온다
폴 제인 필저.스티븐 P. 자초 지음, 유지연 옮김 / 오월구일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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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한 변화의 물결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하는가?

다가온 미래, 기업과 개인의 미래 전략수립을 위한 필도서

새로운 광란의 20년대를 위한 전략 

팬더믹이후 무한한 부를 창출한 12개의 기회는 무엇인가?


최대 생산성을 9배 높일 수 있는지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한다 

케인스가 낙관적인 장기 경졔예측을 내놓기까지 3년이 걸린 이유 중 하나는 1929년 주식시장붕괴,이에 케인스는 "장기적으로 보면 훨씬 더 크고 관대한 추세속에서 사소한 중단에 불과한 것으로 판명될 슬럼프"라고 썼다. 여성의 참여로 노동인구가 두 배가량 증가했고 앞으로 일의 특성이 체력보다 두뇌를 선호하는 쪽으로 바뀌기 때문, 더 많이 가질수록 더 많이 원하게 되고 밀레니얼 세대가 인구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됨에 따라 만족할 줄 모르는 욕구는 다소 줄어들 것이라고 한다.

무한한 부의 시대를 대비해 사업과 인생을 준비할 때라고 하는데 현재 흘러 가는 것을 볼때 준비해야할 때인지는 알지만 이 준비를 어떻게 해야할지를 몰라 아직도 허공을 바라보고만 있는 현실인데 이 책으로 도움을 받고 싶다. 


코로나 19 대유행이 일어나기 전, 내 아이들은 급격한 기술변화가 이루어지는 세상에서 자신들의 미래에 대해 질문하기 시작, 아이들은 대학에 가야한다면 무엇을 공부해야하는지, 성인으로서 어떻게 독립할지등 아이들의 질문을 계기로 앞으로 수십년동안 우리 삶이 어떻게 바뀔지에 대한 장기 전망을 연구하기 시작, 구체적으로 미국과 다른 선진국이 2033년까지 변화할 것이라고 전망하는 것을 알아본다.

경제적 기둥 6개, 사회적 기둥 6개를 기초로 하여 12개의 기둥을 살펴봄으로써 새롭게 다가오는 미래의 시대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펼쳐지게 할 것인지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자

수많은 개인과 기업이 고통을 겪었고 직접 겪은 사람으로써 살아남지 못했었다는 것때문에 참 많이 힘들어하고 있는데 끝까지 살아남아 심지어 이때 더 번창하고 이 기회가 재정비를 하고 팬테믹 이후의 새로운 시대를 대비한 셈이다. 

새로운 광란의 20년대는 모든 것을 변화시키고 있는 모습, 12개의 기둥을 이해하는 개인과 기업은 앞으로 10년 안에 성공을 거둘 것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앞으로 10년 성공을 위해 무엇을 해야할지 이 책으로 공부를 해야할 시기인 것 같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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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리틱 스톤, 빛으로 그린 바위
조신형 지음 / 사이트앤페이지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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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그린 바위틈속에서 빛을 발하며 어머니의 기도의 힘을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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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리틱 스톤, 빛으로 그린 바위
조신형 지음 / 사이트앤페이지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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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를 싫어해서 그래서 수학을 싫어하는 줄 알았는데 저자는 기하학을 좋아하고 유클리드/비유클리드 기하학에 완전히 메로되어 있었다고 한다. 비행중 기내에서 태어난 남다른 출생 스토리를 시작으로 해외에서 오랜 시간보낸 것으로 보이고 왼손잡이로 자랐지만 한국에 와서는 담임 선생의 지도하에 오른손을 함께 쓰는 양손잡이가 되었다 
결국은 수학과 벗어날 수 없는 우리의 모습을 보게 된다. 이 모든 것이 다 수학과 연관이 있지 않을까, 저자는 영국 AA 스쿨과 하버드 디자인대학원에서 건축을 공부했고 영국의 노먼 포스터 사무소에서 일했다. 지금은 건축가로서 주변의 도시와 자연의 기하학을 탐미하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땅 40만평 중 3평 

오직 건축주 단 한 사람만을 위한 예배실을 짓는 이야기, 그만큼 건축주와 관계는 특별하다고 한다 

이 땡에 대한 개인사를 듣고서 저자는 작은 기도실을 제안하기에 이르렀고 크고 웅장하고 더 화려할 수도 있었겠지만 그의 어머니가 머물렀던 작은 기도실처럼 새로운 예배실을 공간화,시각화하고 싶었다고 한다. 

이 책속의 건축물을 보기전에 분명히 어디선가 보았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그냥 내 기분이겠지 하는 생각으로 건축물 감상과 글을 읽게 되는데 이제야 감 잡았다.

 

딱 한사람만을 위한 예배실 

무릎을 땅에 대고 하늘로 두 손을 모은 어머니의 기도를 봐야한다. 그의 어머니는 생전에 집 옆에 작은 동굴을 직접 만들고 매일 그곳으로 들어가 기도했다. 한 번 들어가면 쉽게 동굴에서 나오는 법이 없었고 해가 지고 달이 뜰때까지 늘 그 안에서 성경을 읽고 기도에 전념하셨다고, 아버지를 일찍 잃고 어머니와 함께 성장한 막내 아들인 건축주는 묵묵히 자신의 동굴로 향하는 어머니의 뒷모습을 이 모놀리틱 스톤에 담으려 한 것이다.

모놀리틱 스톤은 그 기억과 정서만을 담는 꾸밈없는 예배실의 원형이어야 했다 검박했던 어머니의 동굴에 기억이 모놀리틱 스톤이란 바위로 오마주된 것이다. 

이 배경을 알고나서 맞춤 의복처럼 이 공간은 건축주 한 사람만을 위한 기능과 규모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 그의 키와 어깨 너비를 고려해 간실히 통과할 만큼만 출입구를 내고 앉았을 때의 크기만큼만 실내 폭을 확보한 이유, 

"모늘리틱 스톤"이란 이름은 건축물의 형상보다는 건축주 어머니 이야기에 초점을 맞춘 것, 바위 형상을 닮은 바위가 아니라 어머니를 기리고 자신을 위한 공간으로서의 바위가 필요했고 이곳에 들어가 기도하는 건축주의 모습은 마치 어머니 품 안에서 기도하는 아이같다. 모놀리틱스톤도 건축주가 들어가 순간만큼은 잠시 마주한 손을 열어 그를 안아주는 것 같았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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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글쓰기 - 초중고로 이어지는 입시글쓰기의 모든 것
여성오 지음 / 일상이상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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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로 더욱 중요해진 글쓰기!

2028년 이후부터는 서술형 논술형 수능이 도입될 수 있다!

초등부터 고등까지 대치동 학원의 실제 수업 사례를 담아져 있다

독서의 중요성과 더불어 전략적 독서의 필요성이 큰 공감을 얻게 되고 독서와 독서만으로 그칠 경우 기대했던 효과가 충족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생각이 사실 들긴 한데 독서와 논술을 효과적으로 연계시켜 줄 전략으로 글쓰기 책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한다. 특히 2028학년도 이후 수능이 논술형수능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 많은 학생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는데 이미 한국 특목고 학생들은 국제 바카로레아처럼 시험을 보고 있는데 고교학점제와 학생부종합전형은 글쓰기가 중요해지는 미래 교육의 흐름을 정확히 반영하고 있고 현재 스스로 생각하고 글을 쓰는 미래형 대입제도가 설계되고 있는데 서술형 논술형 평가에 대한 대비는 지금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대입논술 시험을 잘 치르는 6가지 방법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고 글쓰기 훈련을 하게 해야겠다.

2024년부터 정시수능 비중이 늘고,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대입 자기소개서와 추천서가 폐지되므로 글쓰기로 준비해야함을 알게 된다.


 

현 중학교 2학년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이 달라지니 2028학년도 이후 수능에 대비해햐 하고 특히 초등학생들의 경우 앞으로 새롭게 달라지는 입시 제도에 대비해야 한다. 

이 책 한 권으로 대치동 글쓰기 정보를 잘 알고 새롭게 달라지는 입시제도에 대비할 수 있게 준비하고 훈련을 시켜야겠다. 

초중고로 이어지는 입시 글쓰기로 2028년 이후 입시를 대비하자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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