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능력자는 뭐가 다를까? - 돈, 자유, 자기실현, 모두를 추구하는 MZ세대 성공법
고도 도키오 지음, 오세웅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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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고 이해하게 될 기회를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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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노래하는 집
송길자 지음 / 예미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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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처음에 시와 시조를 접하게 된 것이 1970년대후반 우연히 주부 클럽이라는 여성단체에 들어갔을때 유명한 문인 한 분씩 초청하여 특강을 개최하였는데 그곳에서 강연을 듣게 되었다고 한다. 회원들 중 각자 시를 한 두편 써서 내 그중에 쓴 시가 김상옥 선생님의 눈에 띄여 일부 조금 접고 읽으셨다고 한다. 이런 계기로 지금의 모습이 나타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책 읽기를 좋아하는 나에겐 시란 쉬운듯 하면서 참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 글도 아니고 시와 시조를 어떻게 다양한 표현을 하고 있을지 궁금도 하고 한번 읽으보려한다


지금 장마철이다보니 이 시가 와닿는다. 장마철이면 느껴지는 기분을 이렇게 시로 잘 표현해 주고 있다. 

“앞강에 살얼음은 언제나 풀릴거나 짐 실은 배가 저만큼 새벽안개 헤쳐왔네.”

세계적인 성악가 소프라노 조수미가 런던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명연주와 함께 노래한

‘강 건너 봄이 오듯’의 작가 송길자 시인의 세 번째 시집 

 


악보속에 펼쳐진 다양한 음표들을 생각하며 오선지에 나란히 올려진 모습에 새들이 부리를 마주대고 잠이 든 척, 가볍게 어깨를 치면 모두 함께 노래한다.는 시가 어쩌면 저렇게도 악보속에 펼쳐진 다양한 음표 표현을 잘해주고 있는가를 알 수 있다.

일상에서 늘 시로 모든 사물을 만들어가는 모습이 너무 좋다. 늘 노래하는 새들을 좋아하는 그렇게 늘 노래하는 새가 되고 싶다는 시가 우리 인생의 고단하고 힘들었던 생활속에서 들끓어 오르는 서글픔을 잊고 즐겁게 저 높이 넓게 세상을 그려볼 수 있다.

시속에 다양한 글들이 나열되어 있다. 노래하는 새가 되고 싶어 두분을 찹아뵙고 지도를 받게 된 저자는 작고 초라한 집안에서도 노래하는 새가 되었다고 한다. 그래도 용기를 내어 지난 15년간 틈틈이 썼던 동시조와 자유시를 함께 모아 묶어있어 팔순을 넘긴 저자의 다양한 시를 만나볼 수 있다.

평범한 주부에서 이렇게 시인이 되어 팔순을 넘기고 있는 저자의 모습이 아름답게만 느껴진다 

 

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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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만 원 부동산 투자
제승욱 지음 / 원앤원북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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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부동산 투자 전문가가 족집게처럼 짚어주는 레버리지 투자전략

500만원으로 빌라에 투자하고 1천만원으로 아파트에 투자한 100%실제 사례공개

아직도 부동산 투자를 하지 않은 사람이 많다고 하는데 현재 부동산투자하는 사람이 적지는 않다고 말하고 싶어지면서 뒤늦게 앞으로 인구도 부족한데 부동산 투자 과연 성공할까? 하는 의문을 가지고 있다가 지금까지 살아오고 있다. 그런데 계속되는 부동산투자에 대해 이렇게 과하게 나오고 있다보니 과연?,믿을만 할까?등등 의문을 안 가질 수 없을 것이다.

올해는 유독 소액부동산 투자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겨우 투자 좀 하려고 하면 또 정부에서는 세금올리고 뭐하고 등등이 많이 생기고 사실 성공을 한다면 이 또한 아무것도 아닌데 아직도 의문이 많고 의심이 많아서인지 시도도 못하고 근처도 못가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저자처럼 어린 나이에 빨리 용기를 내 투자 하면서 지금까지 이어온다고 하지만 사실 많은 사람들이 다 늦은 나이에 때늦은 후회를 하면서 쳐다보다보니 더 자신감이 없고 두려움에 쌓이게 되는 것 같다.

 요즘같은 시기에 집이 많은 것이 불안하지 않을까? 하는 저자의 물음에 이렇게 답해보는데 사실 예전에는 집이 많으면 좋았겠지만 요즘은 왠지 집이 많아지면 불이익도 있고 불안해지는 기분이 드는데 다시 생각해 볼 기회이다. 

진짜 이 책을 덮을 때쯤 나의투자 마인드가 바뀌면 좋겠다


결국 내가 아닌 누군가가 일을 해야한다면 부동산이 대신 일할 수 있게 만들어둬야겠다는 것을 이제야 깨닫는다. 앞으로 내가 아닌 누군가를 일을 하게끔 하려고 정말 많이 노력했는데 그게 사람이 아니라 부동산임을 다시 깨닫는다.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쉬지 않고 해야 될 것 세가지,,,

운동,공부,투자,,,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일단 종잣돈부터 모아야겠다. 왜 한살이라도 젊을때 종잣돈을 만들지 못했을까, 나름 가계부도 쓰고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가계부는 한달 지출이 얼마였는지만 알아간 것 같다. 돈을 모아야 하는데 모으지 못한 가계부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본다. 일단 다시 다 줄이고 종잣돈부터 만들어야겠다.

인생은 도전하는 자의 것임을 다시 한번 더 상기시키고 그동안 너무 개념없이 차를 두대 돌리고 마냥 쓰고 다닌 것을 후회하면서 현재 지금 나의 모습을 돌아보면서 땅을 치고 후회하는데 앞으론 이런 후회없이 나의 인생 노후 당당해지고 싶어 이 책으로 공부 뺙시게 해 보겠다.

 

 

 

 

 

 

도서 원고료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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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튀르키예(터키) - 최고의 튀르키예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가이드북, 최신판 ’23~’24 프렌즈 Friends 7
주종원.채미정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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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가 갑자기 새 국명을 맞이하는바람에 처음에는 발음 하기가 너무 힘들었는데 이제 튀르키예가 익숙해지게 되었다.안타까운 소식도 있었지만 빨리 자리를 잡아가는 것 같아 좋았다. 튀르키예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친구가 튀르키예 코로나 전에 다녀왔는데 너무 좋다고 꼭 가봐야할 나라라고 추천을 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가 그만 코로나로 주저 앉고 말았다. 사실 코로나로 가고 싶은 나라를 못가고 주저 앉은 사람이 어디 나뿐일까?

코로나이후로 튀르키예 여행 정보를 꼼꼼히 다 얻을 수 있게 되니 기대가 된다.


 

튀르키예 지진영향권지역인 표시를 지도에서 잘 보자, 이곳은 대한민국 외교부에서 지정한 특별 여행주의지역임을 알고 떠나야할 곳인것 같다. 

튀르키예의 90%는 이스탄불이라고 말한다. 모라,비잔틴.오스만 투르크 등 세계 역사를 주름잡았던 제국의 수도인 이스탄불은 그 자체가 인류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역사이래로 수많은 왕국이 등장하고 사라졌던 튀르키예, 동서양의 접점으로 수천년간 왕조가 명멸했던 튀르키예 곳곳에는 그리스,로마시대,오스만 투르크,이슬람문명 등 인류가 이룩한 역사의 흔적이 산재해 있다. 튀르키예의 세계 문화 유산을 이해하는 것은 곧 인류 문명을 이해하는 지름길라고 한다. 

그래서 꼭 튀르키예는 가보라고 하는가 보다. 


천의 얼굴 튀르키예 어떻게 가고 일정을 어떻게 정할지를 먼저 알아본다. 여행일정과 지역,테마를 고려한 9개의 추천 루트를 제시하고 있다 개별 여행자의 시간과 취향에 맞춰 일정을 조정할 수 있겎므 되어 있고 구간별 이동수단과 소요시간,주의할 점, 여행 포인트까지 잘 정리가 되어 알찬 루트를 만들어보자

일단 일정을 잡기에 필요한 정보가 다 있으니 참고해보고 계획을 짜야겠다 마음은 꿀떡같은데 보는순간 와 잘할까 하는 약간 두려움이 들면서 패키지로 가야하나 하는 생각이 일단 먼저 듬 가고자 하는 일정에는 버스도 많지 않다고 하고 버스를 한번 타면 기본 와 시간이 엄청난 곳 역시 종교적 열정이 없으면 쉽게 떠나기 어렵겠다는 생각과 살짝 다른 일정을 보게 된다.


여행할때 인천공항 활용을 할 줄 몰라 마냥 면세점만 왔다갔다 했었는데 여기에 인천공항 구석구석 이용해보길 이렇게 팁이 잘 나와 있다.

사실 긴 비행기 여행에 제일 즐거움이 기내식, 우리집만 그런가, 아무튼 기대식 기대가 된다.그래서 더더욱 여행을 다시 떠나야하는데 참 금전적으로나,시간적으로나 많이 힘들지만 노력해보려한다.


동서양의 찬란한 문화가 꽃핀 영원한 수도 이스탄불, 세계문화유산

아시아와 유럽의 경계에 자리한 튀르키예 제1의 도시, 세계에서 유일하게 두 대륙에 걸쳐 있는 도시로 예로부터 유럽과 아시아의 가교역할을 해왔다. 이 때문에 이스탄불의 역사,사람,문화,풍속은 골고루 섞여 있어 한마디로 정의 내린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한다 이제 동서문화의 융합장과 세계의 수도였던 이스탄불의 매력에 한번 푹 빠져보길 바란다.

이 책 한 권으로 역사 공부도 하고 튀르키예 여행도 하고 괜히 흥분이 된다.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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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자본주의
윤루카스 지음 / RISE(떠오름)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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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갑지만 아름다운 자본주의 시장경제

돈을 열망하면서도 돈에 집착하는 모습으로 보일까 봐 걱정한다. 사실 나자신은 돈을 집착하게 보여도 할 수 없다는 식으로 돈에 대해 강렬하게 주장하고 있다. 그렇다보니 돈이 나를 쫓아와야하는데 알게 모르게 아니라고 하는데 내가 돈을 쫓아가고 있다는 것을 요즘 느끼게 된다. 부자들 욕하지 않는다. 부자들을 보면서 어떻게 돈을 모을 수 있을까 하는 부러움의 대상이기도 하다. 현재 "돈만 밝히는 속물"처럼 말을 하고 있다. 왜 현실이 이렇다보니 더욱 더 돈을 가지고 싶고 많이 가지고 싶다.


돈에 대한 욕망들 다들 한 마음이지 않을까 하는데 유독한국인은 돈에 대해 역겨울 정도로 이중적이라고 하는데 이중잣대가 성행하는 세상,이제는 돈에 대해 정확히 알고 돈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받아들이고 그 이상을 움켜쥘 수 있도록 원동력으로 삼는 것,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자본주의", 자본주의는 무엇이든 그것을 꿈꾸는 이들에게 이상을 움켜쥘 기회를 제공, 내 눈앞에 기회가 있다는 것조차 모르고 주어진 환경이 전부라고 생각하면서  아마 현재 지금 그런 기분일 것인데 이제 돈에 대한 눈을 다시 뜨고 자본주의를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는 기회를 가지려 공부해 보려 한다  

 돈은 자본주의시대나 자본주의 이전 시대나 최고의 가치,자본주의가 인간 중심의 문화가 지양되고 생겼다며 "황금만능주의"와 같은 단어들로 사람들을 오해시키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자본주의 경제는 인간이 존중되면서 생겨나 발전해 왔다. 물질보다 인간의 가치를 더 위에 두기 시작한 때부터 생겨났다는 것, 욕망을 좇아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인간 가능성의 토대 위에 쌓였기 때문에 돈을 위해 일하는 인간들이 일류, 그들이 지금의 인류를 일류로 만들었는데 우리가 익히 아는 몇 명의 기업가를 생각해 낼 수 있다.

저자 말이 맞다. 결국 내가 돈 벌려고 하는것이지, 내가 벌어야 무엇이든지 만들어내고 일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다보니 돈을 벌기 위해 일을 할 수 있다는 것 또한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돈을 벌고 싶다. 아주 많이, 하지만 그렇지 못해 화가 나는 한사람이기에 그렇다면 나에게 혹시 돈에 대해 이중적인 태도,생각이 있을까 하는 의문과 함께 책과 함께 공부해 나가려 한다


 

잔인한 상황에 충격적인데 이 영상을 보면서  야생에서 상대가 누군지 알고 사냥을 해야한다는것을 보게 되는데 하이에나들의 잔인함과 사자들의 신사적인 면을 알아가면서 동물들 속의 잔인함을 통해 우리 인간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떠올려본다. 

인간들은 돈을 더 많이 가지기 위해 날마다 수천건의 사기가 새롭고 치밀하게 판을 치는 세상,요즘 뉴스 보기가 무서울 정도로 많은 사건들을 보면서 "어떻게 인간이?"란 말을 계속적으로 하게 되는 상황이지 않을까 이 속에서 자본주의 사회를 보게 된다. 

차가운 자본주의 사회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잘 살아가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할 것인지 확실히 공부를 해야할 때인 것 같다. 


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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