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

모성 - 죽을 만큼, 죽일 만큼 서로를 사랑했던 엄마와 딸
미나토 가나에 지음, 김진환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3년 6월

사랑받고 싶은 딸과 외면하는 엄마, 그 속에 감춰진 불편한 진실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 미나토 가나에의 소설, 그녀의 글에 빠져드는 이유도 그저 흥미와 자극만을 추구하지 않고 치밀한 플롯으로 수백만 독자에게 충격을 안겼던 <고백>은 우리에게 ‘아이들의 학교폭력 문제를 어떻게 할 것이냐’라는 과제를 남겼다고 한다.  이번에는 그녀가 인간의 위대한 본성이라는 ‘모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모성이란 인간이 만들어낸 신화에 불과한 건 아닌지, 애초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후천적으로 주입된 감정은 아닐 거라 믿는다.

도대체 ‘모성이란 무엇인가? 본능인가, 만들어진 것인가?’

모성애 관하여 

"저는 딸아이에게 모든 걸 바쳐 정말 애지중지 키웠습니다" 이 말에 신부님은 "왜 그러셨지요?" 단순한 질문일 수도 있겠지만 대답이 바로 나오지 않더란다

왜?,왜?,왜?란 질문에 당연히 나쁜 짓을 추궁하는게 아닐까 그리고 나쁜 짓에 대한 이유르 ㄹ물을때와는 명백히 다른부분 바로 질문하는 살마도 이미 답을 짐작하고 있다는 점

어머니를 위해서,어릴적부터 그림,작문,읽기,쓰기,공부,운동에 이르기까지 오로지 어머니가 기뻐하고 칭찬해주길 바라며 노력해왔다는것이다

주위에서의 반대,내가 좋아서가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프로포즈를 할때 나의 감정이 아니라 어머니의 감정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모습,

"잘할 수 있지, 넌 이 엄마를 이렇게나 행복하게 해주잖니, 널 좋아해주는 사람을 네가 행복하게 해주지 못할리가 없어!" 용기를 주는 사람, 어머니야말로 태양이라고 표현한다.

타도코로는 "아름다운 우리 집을 만들고 싶군" 이 말을 듣자 역시 어머니의 생각이 옳았다는 확신이 몸속 깊은 곳에서부터 차오르며 타도코로와의 결혼을 결심

그런데 신부님, "아름다운 우리 집"은 어떤 집일까요?

타도코로에게서 그 말을 들었을 때 머릿속으로 한 장의 그림을 떠올려쓴ㄴ데 그 그림에서는 꽃이 흐드러지게 핀 집의 정원을 배경으로 타도코로와 우리 아이들, 그리고 제 어머니가 평화롭게 미소짓는 모습을 환한 태양이 비추고 있었다. 가족들끼리 사랑을 주고 받는 기쁨이 자연스레 배어나오는 모습을 아름답다고 느낀 것이다. 

출산후 어머니의 사랑으로 충만해지며 이 세상에 태어나, 어머니의 사랑을 받으며 성장하고, 뱃속에 깃든 새 생명에게 어머니께 받은 사랑을 나눠주며 품고, 모든 것을 다 내어주며 이 세상에 내 놓았다. 

아이를 세상에 내 놓음으로써 제 몸은 또 한 번 어머니의 사랑으로 충만해졌으니깐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이 아닐까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합니다

투자 트렌드를 알면 100억이 보인다

투자 트렌드를 알면 100억이 보인다
김피비.곽상빈 지음 / 마인드셋 / 2023년 6월

 

아직도 감정과 경험에 기반한 투자를 하고 있는가?

데이터를 분석하고 해석할 줄 알면 상승,하락의 시그널이 보인다고 한다. 그들의 투자원칙이라고 해봤자 뜬구름을 잡는 경우가 허다함을 아는 사람이 많은데 이책에서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전략을 제시하며 이를 통해 높은 확률로 투자에서 성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하니 기대가 된다.

투자의 절대원칙; 트라이앵글 이론과 AI+빅데이터의 만남을 보자

21세기의 자본주의 시대에는 금융이 그 역할을 맡고 있는데 복잡한 용어와 시스템으로 만들어진 금융시장은 일반 사람이라면 교묘하게 돈을 잃을 수밖에 없는 방식으로 구성되어져 있고 지식이 있고 돈이 있는 사람은 계속 벌게 되고, 모르고 없는 사람은 계속 잃게 되는 구조,이런 알고는 있었지만 이걸 어떻게 봐야할지 참 궁금했고 고민거리였는데 이제 데이터로 정확히 알아나가자

모든 자산은 때로 투자자들의 투기 심리만으로 가격이 폭등하기도 하고, 때로는 정말 가치(주식에서는 순이익,부동산에선 개발이슈등)가 높아지면서 상승하기도 하고, 화폐가 많이 풀리고 경제가 잘 돌아갈 때, 즉 거시경제의 큰 파도에 의해서 상승하기도 한다, 어떤 종목이나 투자시장도 이 법칙에서 벗어나지 않는다것을 정확히 알자 

과거는 미래를 보장하지 않지만, 과거의 데이터들은 미래를 예측하는데 매우 유용하다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Let‘s talk talk 엄마표 생활영어

Let’s Talk Talk 엄마표 생활영어
유명현.박원주 지음 / 성안당 / 2023년 5월

영어가 세계 공통어로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다보니 안 할 수도 없는 현실이기에 항상 간절함만 한가득이고 막상 영어로 입밖에 내지 못해 영어 울렁증만 한가득이다보니 이 교재로 엄마표 영어로 우리 아이가 모국어 습득하듯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워서 자유롭게 구사하게 되는 것을 목표로 엄마와 함께 생활영어에 도전해본다.

하루 일과를 중심으로 아침,오후,저녁과 밤에 나눌 수 있는 대화를 비롯해 가족여행,생일,외식등 특별한 상황에서 주고 받는 40편의 대화문으로 생활영어에 도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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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엄마의 하루 일과 중심으로 아침,오후,저녁과 밤에 나눌 수 있는 대화를 비롯해 가족여행,생일,외식등 특별한 상황에서 주고 받는 40편의 대화문이 나오고, 대화에 나온 어휘를 정리, 비슷한 상황에서 쓰일 수 있는 다른 유용한 표현들을 소개하고 있어 일상회화에 도전해 보자

아이의 배우는 속도에 맞게 영어 학습을 진행하면서 엄마와 간단한 생활영어를 주고 받을 수 있고 친근한 상황의 흐름속에서 대화들을 구성,유사한 상황에서 자주 쓰는 표현들을 제시하여 아이와 영어로 대화하고 싶은 엄마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노하우를 제공하고자 하니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영어권의 줄임말이 팁 영어권 문화의 접은 세대들도 줄임말 쓰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pajamas(잠옷)을 줄여서 PJ's라고 하고 orange juice(오렌지쥬스)를 줄여서 OJ라고 하며, vefetable(채소)은 veggie라고 줄여서 사용함을 볼 수 있다 

부록에서도 다양한 표현들이 있어 다양한 표현을 배우고 아이와 생활영어를 주고 받을 수 있어 활용하기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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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를 위한 뇌인지 학습 지도서

시니어를 위한 뇌 인지 학습 지도서
박소현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3년 5월

실버 강사에게 꼭 있어야 할 안내서

얼마전에 실버강사양성 48시간 과정을 마치고 수강생 중에 장기간 다른 기관의 교육을 받은 이가 있어 그는 여러 커리큘럼으로 교육받고,자격증을 서너가지 이상 취득, 그런데 정작 현장 수업을 나가려고 하니 무엇을 해야할지 몰라해 필자가 바로 나가서 수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었다고 한다. 52주 시니어 학습 프로그램 요즘 같이 노인 유치원이 생기고 있는 이때 꼭 필요한 학습 프로그램인 것 같다. 노인유치원보다 노인 대학이 정말 듣기도 좋고 기분도 좋아지는 것 같다. 추천사에 치매 예방 활동 도서로도 좋다가 하고 있다.

이 책이 왜 필요한가에 대해 잘 알려주고 있다. 이미 우리나라도 고령화사회로 왔기에 누구나도 걱정하고 두렵고 힘든 부분일것이다 이 책을 통해 1년 52주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보자 

색깔 사물은 무엇이 있는지, 색인지 기능 향상 및 색깔별 사물을 기억해 낼 수 있고 야채 박수를 통해 감자,고구마,오이,호박 박수를 쳐본다.

학습지도 나와 있어 색깔 사물을 확인하고 활동으로 빨간색에는 노란색으로, 노란색에는 파란색으로, 파란색에는 보라색으로, 보라색에는 빨간색으로 동그라미안을 색칠해 보는 학습지 활동을 한다

특히 어르신들은 절기행사를 더 잘 알고 그 기억을 다시 새롭게 해주기 위해 정월대보름 어떻게 지냈었는지, 회상할 수 있는 학습을 통해 정서 지원을 하는 활동, 기억을 통해 정월대보름 무엇을 먹을것인지 어떻게 오곡밥을 할 것인지등 다양한 활동이 이뤄질 수 있다.

이 책속에 엄청난 정보들이 한 가득임을 보게 된다. 시니어를 위한 뇌인지 학습 지도서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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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에게 AML을 묻다

[eBook] 챗GPT에게 AML을 묻다 - AI를 이용한 AML의 첫걸음
김주은 / nobook(노북) / 2023년 5월

챗GPT의 등장으로 인하여 더 이상 변호사로 안정적인 높은 수익을 얻는 것이 불가능한 현재 상황에서, 변호사로서 AI시대에 어떻게 해야 살아 남을 수 있을 지를 챗 GPT에 물어본다

AI시대에 변호사는 생계를 유지할 수 있을까?

챗GPT의 답변을 볼까, AI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변호사의 업무가 대부분 자동화될 가능성은있는데 특히 법적 문제에 대한 자동분석및 예측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있는 경우 변호사의 일부분은 대체될 수 있다고 하는 답변을 읽을 수 있다. 어떻게 이렇게 변화가 크게 오고 있을까 하는 두려움도 사실 든다

 이 책은 가상자산과 NFT, 메타버스등에 대한 규제와 자금세탁 방지에 대한 이슈등을 중심으로 다루고 있고 이를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법률적 측면에서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제언과 함께 다양한 사례를 제시, 세무법과 관련된 조세법정주의와 실질과세의 원칙,그리고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심오한 생각들을 담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AI, 넌 누구냐? 챗GPT로 AI주목을 받기 전에도 기술의 발전은 변호사의 밥그릇을 조금씩 갉아 먹고 있다. 예전에 인터넷에 없던 시절에 일반적인 사람들은 집에 대법전이나 소법전등 법률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source가 없기에, 법률의 내용 자체를 알기 어려웠고 하물며, 법률의 내용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시행령이나 시행규칙,시행세칙등의 하위규정이나 법원의 판례 내용을 일반 사람들은 알 수가 없었다.

챗GPT의 등장으로 인하여 더 이상 변호사로 안정적인 높은 수익을 얻는 것이 불가능한 현재 상황에서, 변호사로서 AI시대에 어떻게 해야살아남을 수 있을지를 사실 제일 궁금하고 제일 알고싶고 막막한 미래를 물어보고 싶은 마음이다.

김변의 질문에 챗GPT의 답변을 들을 수 있다. 

챗GPT에게 나의 고민에 사실 한번 질문을 던져보고 싶다, 아직 챗GPT를 활용을 할 줄 몰라 아쉬운데 이 방법부터 알고 도전해보고 싶다. 

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