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일 1페이지 경제사 365 - 읽기만 해도 내 것이 되는 경제 입문서
강준형 지음 / 다온북스 / 2023년 5월
평점 :

12개의 카테고리 1일 1페이지 1경제사 이야기를 365일 역사속 "경제"의 다양한 순간을 마주해 본다
읽기만 해도 내 것이 되는 경제 입문서라고 하니 더욱 더 간절해지고 기대가 된다
경제사란,,,경제와 역사를 합친 말로 사전적 의미에서는 "경제 발전의 역사"를 뜻한다고 한다. 우리 경제는 꾸준한 발전을 거듭해 온 게 사실이다. 그러나 경제사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어려워 하기에 가까이 가길 꺼려했을 수도 있다.
경제학이라는 학문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인물인 알프레드 마셜(1842~1924)은 경제를 "인간의 일상"에 비유했다. 그는 재화나 용역의 생산,소비,그 밖의 분배로 같은 딱딱한 용어를 쓰지 않고도 경제가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아주 명쾌하게 짚어냈다.
이 책은 우리 경제, 다시 말해 대한민국 경제사를 출발점으로 둔다 이마저도 해방 후 분단과 전쟁을 거치며 수립된 1948년이 기준이라 시간상으로 기껏해야 70년에 불과하다, 경제사의 주제가 되기엔 턱없이 짧은 게 사실이다.
"일단 해보자" 이것이 바로 위기 속의 우리 대한민국을 견인했던 원동력이라고 하는데 나자신도 무슨일을 할 때 "일단 해보자"로 시작한다. 내 속에서도 묻어나오고 있었나보다
한 페이지마다 하나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 하나하나 잘 읽고 경제 입문에 들어 서 보자


페이지마다 하나의 이야기를 담고 있고 사건과 일화,인물,장소등 서로 다른 영역이지만 각각의 이야기로 재탄생, 그렇게 모인 이야기는 하나의 장을 이뤘다
해방 후 경제 70년에서 이승만 정부에서부터 시작해 최근 문재인 정부에 이르기까지 역대 정부의 주요 정책과 성과,한계를 정리하였다고 하니 해방 후 경제 70년을 돌아본다.

제1 공화국, 이승만 정부를 통해 1949년교육법을 제정,공포하면서 교육의 기회균등과 의무교육을 명시 여성도 차별없이 교육 시키면서 문맹률이 낮아졌고 한국의 MIT를 꿈꾸며 이역만리 하와이에서 사탕수수 재배라는 고된 노동을 견디며 살아가던 우리 동포들이 고국에 대학을 설립되니 땀흘려 번 돈을 기부금으로 내 놓았던 대학이 인하대(인천과 하와이)를 합친 유례,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군은 선전포고없이 기습적으로 남침을 감행 남한은 부산,북한은 강계 정도를 제외하면 한반도 대부분 잿더미가 될 만큼 전쟁의 피해는 컸다.
이제 우리나라의 경제사를 알아보면서 경제 입문에 들어가보고자 한다.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