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방수 세무사의 개인사업자를 유지할까 법인사업자로 전환할까
신방수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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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베스트셀러 작가 신방수 세무사의 법인전환 세무 실무 지침서!
개인사업자의 법인전환에 대한 세무처리에 능통하고 싶은 모든 분에게 권한다!
현재 개인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사업자 중 많은 이들이 법인사업의 이점을 알고 있다. 하지만 대다수 사업자가 아직도 개인 형태로 머무는 실정, 세금을 한 푼이라도 아끼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 왜 아직도 개인사업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할까? 그 이유를 알게 되며 이 책은 법인전환의 세무와 회계등에 대한 이슈를 최대한 알기 쉽게 정리하고 싶은 개인사업자를 비롯해 세무회계업계 종사자등이 보면 좋을 것이다.
우리나라 개인사업자들은 어떤 형태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을까? 설렁탕집을 운영하는 사업을 예로 들어 알아본다.
설렁탕집은 재료를 구입한 후, 가공해 외부의 손님들에게 팔아 이윤을 내는 업종에 해당 
수입 - 비용 = 이익
설렁탕집을 운영하는 형태는 크게 개인과 법인
개인운영으로 주인은 자기가 번 이익의 6~35%의 세율로 소득세를 내야 하고 건강보험료등을 내야 한다.
그 결과, 이익의50%이상의 세금등이 발생
그렇다면 법인으로 설렁탕 집을 운영하게 되면 9~24%의 세율로 법인세를 내야 한다.
법인은 개인처럼 건강보험료등을 내지 않는다.
법인의 종사자인 임원이나 종업원이 급여을 받을 때 그에 대해 부과되기 때문이다. 
연간 매출이 6억원인 설렁탕집의 예를 가지고 소득세와 법인세를 비교해 보면  몇가지 교훈을 얻을 수 있다. 
여기에  소득세율과 법인세율의 비교를 통해 교훈을 알게 된다. 
사업자가 법인을 활용하는 경우 보통 소득세 감당이 힘든 상황에서 발생, 사업의 마진율이 높은 경우가 이에 해당된다. 
개인사업자가를 유지할까, 법인사업자로 전환할까 고민이신분들은 이 책을 꼭 필독서하시길 추천한다.
이 책속에 다양한 절세 탐구도 있고 Tip이 있으니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소득이 많다면 지금 당장 법인으로 전환하라는 메시지임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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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법적으로 세금 안 내는 110가지 방법 : 기업편 - 절세를 알아야 부자가 될 수 있다, 2025년판 합법적으로 세금 안 내는 110가지 방법 - 2025년
신방수 지음 / 아라크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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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를 알아야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지금에서야 깨닫고 110가지 세금 방법 익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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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법적으로 세금 안 내는 110가지 방법 : 기업편 - 절세를 알아야 부자가 될 수 있다, 2025년판 합법적으로 세금 안 내는 110가지 방법 - 2025년
신방수 지음 / 아라크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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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절세를 알아야 부자가 될 수 있다.
세금에 대해 모른다면 재테크를 논하지 말라!

베테랑 세무사의 실전 세테크
쉽게 읽는 세금 이야기를 알아보자
세금은 자산 증식에 아주 큰 영얗을 미친다.
이 책은 회사를 박차고 나와 창업을 한 이후에 부닥치는 다양한 세무 문제를 우리나라 최고의 세무 전문가인 고단수 세무사와 풀어 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창업 초기에 알아야 할 사업자 등록과 각종 세금의 원리는 물론이고 절세구조를 익힐 수 있도록 실무에서 필요한 정보만을 선정해 수록, 이후 본격적으로 사업을 일궈 나가며 발생하는 경비처리나 영수증 문제는 물론 직원 채용에 따른 인건비 신고는 어떻게 해야 하고 , 또 부가가치세는 어떻게 결정되고 어떤 식으로 신고하는지등을 현실감 있게 다루고 있다. 
사업자등록은 원칙적으로 사업 개시일(개조를 개시한 날, 기타의 사업은 재화나 용역을 공급한 날)로부터 20일안에 신청해야 한다. 하지만 사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매입 부가가치세를 공제해주기 위해서 사업을 개시하기 전에는 신청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사업초기에는 법인이 아니라 개인기업 형태로 운영하고 폭매출액 목표치를 넘었을 때 법인으로 전환하기로 결정, 
업종 선택에 따라 세금이 왔다갔다 한다.
Tip코너를 통해 궁금증을 더 자세히 알아갈 수 있다. 
국세청이 두렵지 않은 세무 기초 세우기
세금에 대해 잘 알면 국세청이 두렵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세금에대해 정확히 알고 절세를 할 수 있는 110가지 방법을 익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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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20's Manual - 20대를 후회 없이 보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가이드
우태영 지음 / 천그루숲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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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카페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 80%는 35세 이전에 일어난다.대학생을 포함해 20대들과 함께하는 강연은 그들에게 가장 알맞은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어서 즐겁고 꿈,도전, 희망,미래에 대한 이야기는 유튜브로 얼마든지 접할 수 있기에 그들의 현재 상황을 직접 듣고 그에 맞춤한 이야기를 공유해 주는 편이라고 한다.
20대는 아직 많은 기회가 있고, 충분히 새로운 길을 개척할 수 있는 시기이므로 지금의 선택과 노력이 앞으로 이어질 기나긴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하고 싶은 일이 생겼는데 필요한 지식이나 기술이 없다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더 공부하면 된다. 
온라인과 다양한 교육 플랫폼에는 할 수 있는 공부가 너무나 많다. 배우고자 하는 의지와 그것을 실천하는 실행력이 중요하다 
지금 이순간부터 스스로에게 투자하자 
하루에 딱 한 시간만 할애해도 괜찮다.
미래의 내가 어떤 모습이었으면 좋겠는지 고민해보고 그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작은 목표를 하나 설정하자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솔직하게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기인식을 높여보면서 앞으로 선택과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을 생각하며 자신을 먼저 파악해보자
꾸준히 무언가를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기회를 마주하게 된다. 
이들은 작은 일이라도 진지하게 임하고 경험을 통해 배운 것을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며 나가니 상대방을 함부로 평가하지 않도록 스스로 다잡고 20대를 멋지게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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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충의 만화로 보는 동양철학 8 : 한비자 - 현실의 정치학 채지충의 만화로 보는 동양철학 8
채지충 지음, 이신지 옮김 / 들녘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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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는 기원전 298년경 한 나라의 왕족으로 태어났다. 당시 한나라는 전국칠웅 중 하나, 국토가 좁고 다른 나라들의 틈바구니에 끼여 있어 전쟁의 요충지로  늘 위험을 안고 있었고, 특히 진나라의 위협에 전전긍긍하고 있었다. 
한비잔즌 자신의 나라인 한나라가 망해가는 것을 그대로보고만 있을 수 없어 여러 차례 왕에게 계책의글을 상소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요즘 마키아벨리와 한비자를 자꾸 관심이 가지게 되었는데 이렇게 만화로 접근할 수 있어 읽던 책보다 이 책에 눈이 간다.
한비자는 기원전 298년경 한 나라의 왕족으로 태어났다. 당시 한나라는 전국칠웅 중 하나였으나 국토가 좁고 다른 나라들의 틈바구니에 끼여 있어 전쟁의 요충지로 늘 위험을 안고 있었고, 특히 진나라의 위협에 전전긍긍하고 있었다.
한비자는 자신의 나라인 한나라가 망해가는 것을 그대로 보고만 있을 수 없어 여러 차례왕에게 계책의 글을 상소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마침 젊고 패기왕성한 진나라의 시황제가 한비자가 쓴 글을 읽고 감탄하여 '이 글을 쓴 자와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면 죽어도 한이 없겠다'고 했다. 그리하여 한비자는 진나라에 사신으로 온다. 그러나 이사(진나라의 정치가, 순자의 문하에서 한비자와 동문수학한 사이다)가  한비자를 모함에 빠뜨려 옥에 가둔 뒤 죽게 만들었다.(이 책의 <한비자의 일생>에 그과정이 묘사된다.)어디가나 이런 '이사'같은 존재들이 있다는 것을 현실에 직시하게 된다.
한비자는 '현실적인 정치'를 해야 한다고 주장, 유가가 내세우는 인애를 바탕으로 한 덕치정치를 비판했다. 한비자는 유가사상에 대해 '현실의 정치에 대해 말하기는 서툴면서 고대의 요순 시대에 대해서만 말하기를 좋아한다. 마치 개나 말을 그리는데 서툰 화가가, 귀신이나 도깨비만 쉽게 그리는 것과 같다며 귀신과 도깨비는 눈에 보이지 않아 아무렇게나 괴이하게 그려도 남에게 그럴듯하게 보여줄 수는 있지만 개나 말은 눈앞에 보여서 비슷하게라도 그리지 않으면 안 되므로 그리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유가에서는 어지러운 세상을 구제하고 백성을 잘 다스리려면 요순과 같은 성인이 나타나든지, 지금의 통치자들이 잘 수양하여 성인이 되어야 한다고 하는데 이는 당장 굶주려 죽어가는 사람에게 기름진 쌀밥과 고기를 주지 않고 때가 오기를 기다리라고 하는 말과 같다고 비판했다.
진시황 1년, 한비자는 뜻 한번 펴보지 못한 채 죽고 만다. 
한비자의 철학을 이제부터 새겨본다.
뜻 한번 펼쳐보지 못하고 사라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까, 그것도 누군가에 의해 죽임을 당하고 올라서지 못하게 끌어내리고 있는 이사 같은 존재들이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데도 많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체크카페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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