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로는 알 수 없는 절세 비법 전자상거래
강효정 지음 / 여의도책방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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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사업자등록에 대해 많이들 궁금해 할 것 같다. 전자상거래 사업자등록의 특징들을 제일 먼저 알아가야할 것 같다. 플랫폼들은 매출 정보를 주기적으로 국세청에 신고하기 때문에 개인 판매자로 수익이 나는 경우에도 세금 문제를 피할 수 없다고 한다. 그렇다보니 세금 감면 혜택은 사업자등록을 해야만 받을 수 있다보니 사업자등록을 하고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세금 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 무신고 가산세,납부 지연 가산세등 어마어마한 가산세가 기다리고 있다보니 꼭 사업자등록은 해야할 것이며 사업자등록하는 법까지 잘 나와 있다.

아무래도 사업자등록에 대해 많이들 궁금해 할 것 같다. 전자상거래 사업자등록의 특징들을 제일 먼저 알아가야할 것 같다. 플랫폼들은 매출 정보를 주기적으로 국세청에 신고하기 때문에 개인 판매자로 수익이 나는 경우에도 세금 문제를 피할 수 없다고 한다. 그렇다보니 세금 감면 혜택은 사업자등록을 해야만 받을 수 있다보니 사업자등록을 하고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세금 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 무신고 가산세,납부 지연 가산세등 어마어마한 가산세가 기다리고 있다보니 꼭 사업자등록은 해야할 것이며 사업자등록하는 법까지 잘 나와 있다.



사업자등록을 할 때에는 일반과세자와 간이과세자,과세사업자와 면세사업자를 구분해야 한다.

일반과세자와 간이과세자는 부가가치세 납부 방식, 세금계산서발행,매출규모등의 차이에 따라 구분

다양한 Tip도 수록이 되어져 있어 그동안 전자상거래의 궁금증을 알아갈 수 있다.

면세사업을 운영하지 않는 자가 면세사업자로 신청할 경우, 사업자등록 단계에서 반려될 수 있고 과세사업을 면세사업으로 속일 경우, 나중에 본래 세금에다 가산세까지 추가로 납부해야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Tip뿐만 아니라 주의사항까지 다 알아 갈 수 있을 것이다.

세무처리의 복잡성부터 인건비처리까지 사업의 성장성, 정부 지원 및 혜택까지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전자상거래의 많은 도움이 되는 책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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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파도를 넘는 법 - 도전과 모험을 앞둔 당신에게
김재철 지음 / 콜라주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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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

당당하고 떳떳하게, 구질구질하지 않게 살겠다.

포기와 안주에 익숙한 당신에게 '가슴 뛰는 삶'을 위한 도전의 질문, 열정의 태도

파도를 피하는 유일한 방법은 파도에 맞서는 것뿐이다.

원양어서 실습 항해사로 시작해 동원그룹, 한국투자금융지주 창업에 이르기까지, 김재철 명예회장님의 삶은 그야말로 도전과 응전 그 자체였다.

무엇보다 그의 도전이 특별한 이유는 '지속가능성'에 있다.

'나는 제대로 살아왔는가?

내 선택은 옳았는가?

다른 삶을 살 수는 없었나?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

실패,포기,위기의 순간마다 바다 위에서의 결심을 떠올리면서 덤으로 한번 더 사는 인생 당당하고 떳떳하게 살다 가자

구질구질하지 않게 살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우리 인생이 이렇게 굽이굽이 많은 순간순간들의 위기를 넘기게 되면서 살아가는 인생이지 않을까 하는 그림을 보면서

이 모습이 나의 마음같다는 것이다.

아흔을 넘은 인생의 황혼녘에서 지나간 일을 회상하는 저자를 지탱하게 해 준 키워드 세 가지,,,

도전,열정,호기심

이 책은 저자가 품어온 호기심과 도전의 질문들이자, 열정과 성장의 답변들이다.

꿈을 품고 있거나 그 꿈을 이루고픈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픈 이야기이다.


고등학생때까지 바닷가 근처도 가본 적 없는 저자가 바다로부터 눈을 돌리게 된 계기는 한 선생님의 말씀으로

한 학생의 터닝포인트를 함으로 인생이 바뀌게 된다.

가난한 소작농의 11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나 서울대를 갈 수 있었지만 인생을 스스로 선택하고 만들어가고픈 바람이 있었던 것으로 '바다'라는 새로운 길에 가슴이 두근댄 이유였다고 한다.

선생님은 '바다에서 새로운 길을 찾아보라고' 하셔 바다 계통학교가 뭐가 있습니까?라고 여쭈니 선생님도 잘 모르겠지만 부산 쪽에 있다더라고 답하셨다고 한다.

이 길을 선택하기에 학교교무실에 불러가 선생님들의 화도 내기도 했고 배신자 취급하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하지만

자신의 의지를 꺽을 수는 없었고 평탄한 길보다는 험한 길을 궁금해하고 도전하고자 하는 기질이 본격적으로 드러난 순간이 이때였을 것이라 회상한다.

'나는 무엇을 위해 서울대 같은 안정적인 길을 버리고 여기로 온 걸까?' 흥미진지해 지는 기분이다.

많은 도전이 책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인생의 파도를 넘는 법#김재철#콜라주#리앤프리책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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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벽
요로 다케시 지음, 정유진.한정선 옮김 / 노엔북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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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가?

인생,의료,죽음,정보,일,,,

당신의 머릿속에 있는 '벽'을 넘어설 때 새로운 차원의 사고가 열린다.

저자처럼 나자신도 나의 짐들만 정리할 것이 아니라 나의 생각도 정리를해야겠다는 생각을 참으로 많이 가지고 있는데 이 책을 통해 나의 '차아찾기'를 멈추고 '진정한 자신감' 키워나갈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

요즘들어 나자신이 세상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자주하고 있는 터인지라 더욱 글들이 와닿는다.



남들과 다른 특징이나 장점이 있는 것은 좋은 일이다. 모두가 로봇처럼 되어야 한다는 뜻도 아니다.

'다른 사람과 무엇이 다른가?가 아니라 다른 사람과 같은 공통점을 찾는 것'이라고 하니 그동안 다르다고만 생각해

다른 점만 찾고 살아가지 않았을까?

자신이 세상과 일체화된다는 것은 주변에 적이나 이물질이 전혀 없다는 뜻이다. 아무리 자기 자신을 싫어하고, 자살을 생각하고 있었던 사람조차 본능적으로는 자신을 편애하고 세상보다도 자신을 더 소중하게 여기며 세상에는 자신을 위협하는 요소들이 많지만 순간적으로 자신과 세상을 구별하지 못하고 '전부가 자신'이 되면 적도 이물질도 없는 상태가 된다. 그러니까 최상의 행복감을 느끼는 상태가 되는 것이다.



정보를 너무 많이 얻으면 좋지 않다는 것은 과학 논문을 써 본 적이 있는 사람은 공감한다고 한다.

'책을 읽지 말라'고 말을 들은 것 같은데 저자를 가르쳐주신 스승님이 말씀 해 주셨다고 한다.

이 부분에 대해 정확히 알아간다. 모든 것은 눈 앞에 있는 실제 몸을 보는 것에서 시작된다. 그것을 자신이 어떻게 보느냐가 중요하지 극단적으로 말하면 다른 사람이 어떻게 보는가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어느 정도 독선적일 수 밖에 없는 부분,

자신감을 키우는 것은 바로 자신임을 알면서도 참으로 힘든 부분인것 같다.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는 것은 자신이 어느 정도까지 감당할 수 있을지를 알기 위해 도움이 되며 배우는 데는 때로 학교 교육이 방해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은 알면서도 그 속에서의 교육이 필요하기도 하다는 생각이 든다.

무엇인가에 부딪히고, 망설이고, 도전하고,실패하는 과정을 반복하게 된다. 

하지만 바로 그렇게 스스로 키워온 감각을 '자신감'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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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 새로운 부의 지도 - 위기의 역사는 어떻게 투자의 판도를 바꾸었는가
홍기훈.김동호 지음 / 청림출판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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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어떻게 부의 흐름을 읽고 새로운 기회를 포착할 것인가?

투기의 거품에 속지 않는, 현명한 투자를 위한 인사이트

버블의 역사는 되풀이 된다.

이 책은 단순한 경제 사건을 나열하지 않았다. 버블의 역사에서 패턴을 찾고 그 속에 숨겨진 조금 더 근본적인 요인들과 심리에 집중하고자 한다.

투기를 조장하는 슬로건과 과열된 시장에서 소음을 걷어내고 적절한 정보를 추출할 수 있기 대문



역사에서 교훈을 얻으라,라는 말은 어찌 보면 당연하기도 하다.

교훈을 얻으라는 말을 하기는 쉽지만, 구체적으로 '어떤'교훈을 얻고, '어떻게' 적용해야할지를 아는 것은 어렵다.

현재 적용 가능한 교훈을 배우려 한다면 반복되는 패턴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해야 할일은 역사를 똑바로 보는 것이다.

이미 수많은 책에서 버블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그러나 거의 대부분 버블로 인해 어떤 일이 일어났고 그 의미가 무엇인지에만 집중할 뿐, 사회적,역사적,정치적 배경을 함께 살피지 않는다.

20세기 초, 미국에 새로운 영웅이 탄생, 그는 바로 J. P. 모건, 금융가였던 그는 주가가 폭락하고 은행들이 연쇄도산하는 상황에서 120여명의 금융기관장들을 서재에 가두어 놓고 예금자들의불안을 잠재울 수 있는 대규모 자금을 마련하도록 협상해 미국을 구했다고 한다.

방법이 다소 강압적이고 격하기는 했지만, 중앙은행이 없고 금융규제에 대한 이해와 금융안정을 위한 정부의 역할에 대한 연구가 부족했던 당시 금융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최선의 방책이었다고 평가받는다.

거시경제적인 상황과 역사적 맥락을 파악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기는 했지만 1907년 금융공황을 이해하는데서 거시경제적인 상황에 대한 이해는 상대적으로 덜 중요하며 금융시장이 움직이는 메커니즘과 투자자들의 심리 상태를 이해해야 한다고 한다.

여기서 생각해 볼 질문들을 알아간다.



1906년 4월이 되자 순항하던 미국 경기에 큰 피해를 주는 재해가 터진다.

샌프란시스코에 대규모 지진이 일어났고, 그 여파로 가스관이 파열되면서 대화재까지 발생, 엄청난 피해로 인해 증시는 급격한 하락세, 불안정한 상태로 유지, 그리고 재난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다량의 정책자금이 뉴욕에서 샌프란시스코로 흘러들어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906년 7월 헵번법이 통과 되었고, 철도의 운임을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이 주간 통상위원회로 넘어가게 된다.

지금부터 위기의 역사는 어떻게 투자의 판도를 바꾸었는지를 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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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에 집착하는 시대 - 창의성은 어떻게 현대사회의 중요한 가치가 되었는가
새뮤얼 W. 프랭클린 지음, 고현석 옮김 / 해나무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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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왜 창의적이고자 하는가, 사회는 왜 창의성을 요구하는가

기존의 지혜를 거부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창의적인 것은 좋은 것일뿐만 아니라 창의적인 사람들이 세상을 지배하게 될 것이라는 통념까지 자리잡고 있었는데 당시에는 '우뇌형인간, 부르주아 보헤미안, 창의적 계층'같은 개념들을 다룬 가벼운 논픽션들이 인기를 끌고 있었다.

이런 책들은 규칙을 중시하는 '조직형 인간'의 시대는 지나갔으며 기존 질서를 거부하는 이들이 주도권을 잡을 것이라고 예언했다.

창의성이라는 말이 사용된 상대빈도를 알 수 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날 무렵부터 창의성이라는 말의 사용은 마치 빅뱅처럼 폭발적으로 늘어났다고 한다.

이 책은 우리가 창의성을 믿게 된 과정, 즉 창의성을 거의 모든 문제의 해답이라고 생각하게 된 과정과 무엇보다도 창의성이라는 현상이 존재한다고 믿게 된 과정을 설명하는 책이다.

창의성 연구가 갑작스럽게 활발해진 데는 당시 미국 사회 전반에 드러나고 있던 긴장을 반영한 심리학 분야 내의 긴장이 원인으로 작용, 미국의 심리학도 그 영향력이 절정에 달해 있었다.

유타 회의를 조직했던 캘빈 테일러는 미국 국립과학재단 후원자들에게 바로 이 점을 강조 그는

'국제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창의성이 뛰어난 사람들을 식별해 양성하는데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소수의 창의적인 사람들만으로도 우리가 과학 분야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많은 이들이 '창의성'을 외치고 있다.

창의성은 이전의 천재성 개념과 유사하다는 점에서는 이러한 남성 중심주의 색채를 띠었지만 다른 측면에서는 여성에게도허용될 여지가 있었다.

천재성이라는 개념이 심리학자들에게 인종차별적 유산을 벗어날 기회를 제공했듯이, 창의성이라는 개념은 성별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열 수 있는가능성을 제시했는지도 모른다.

1967년 길퍼드의 연구를 비롯한 일부 연구에서는 여성이 더 창의적이라고 결론지었지만, 대부분의 연구는 성별에 따른 창의성의 차이가 없다는 결과를 제시했다.

여성들과 소녀들이 발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대담하고 경쟁적이며 반대 의견을 지향하는 사고방식에서 멀어지도록 사회화되는 경향은 때때로 여성들이 창의적 성과에서 낮은 성취를 보이는 이유로 흔히 설명되었다.

창의성이 현대사회의 중요한 가치가 되기까지 다방면으로 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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