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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만 바라보면 뇌가 젊어진다 - 뇌의 노화를 예방하는 ‘기적의 그림 훈련법’
히라마쓰 루이 지음, 김윤희 옮김 / 쌤앤파커스 / 2024년 11월
평점 :
누구나 보기만 하면 활력이 샘솟는다고 한다.
기적의 그림으로 인생을 되찾은 사람들의 놀라운 후기들을 만나볼 수 있다.
나이가 들면 누구나 유효시야가 좁아지는데 유효시야가 좁아져 뇌로 들어오는 정보가 적어지면 뇌는 게을러진다. 뇌가 게을러지면 유효시야는 점점 더 좁아지겠고 이런 악순환이 뇌의 노화를 진행하고 급기야는 치매까지 유발한다고 한다.
유효시야가 넓어지면 여태껏 의식하지 못하고 있던 다채로운 변화들이 눈에 쏙쏙 들어온다. 마음도 함께 넓어져 대상을 다양한 시점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는데 넓은 시야는 언제까지나 건강하고 젋게 살 수 있는 비결이다.
유효시야는
운전능력을 측정하는 지표,
유효시야는 주변에 무엇이 있으며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가를 판별하고,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시각의 범위와 그 능력, 단순하게 보인다라는 사실뿐 아니라 그 범위 안에 있다면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다라고 말할 수 있는 범위가 바로 유효시야
유효시야는 평균적으로 20~30도이지만 노화나 뇌기능 저하등에 의해 좁아진다고 한다.
하루 3분만 투자하자 LOOK!마크를 보면서 질문에 따라 주변의 그림을 판별하면 된다. 아무리 간단한 훈련법이라도 효과에 대한 신뢰가 없다면 지속하기 어렵다. 이 훈련법은 증명된 과학적 근거에 기초, 하버드대학교,플로리다대학교를 비롯한 유수의 연구기관에서 뇌 기능 활성화에 유효하다는 실험결과를 입증했다.
치매 발병률은 무려 29%나 떨어뜨린다고 한다.
매일 하루 3분 그림 트레이닝으로 기적을 경험해보자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