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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도 되는 영어 공부법 - 저자만 되는 완벽한(?) 학습법은 가라
우공이산외국어연구소 지음 / 우공이산 / 2018년 10월
평점 :
독자도 되는 영어 공부법
이 책으로 영어를 마스터 한사람은 저자 밖에 없다는것 인정
통쾌한 답이고 통쾌한 말이다
영어를 정복시켜주겠다고 약속한 수많은 저자분들 지금 어디에 계신지 나또한 궁금해진다
공부도 일종의 일이다
스트레스가 동반되고 스트레스는 곧 졸음과 피로감, 잡념으로 이어진다
책을 펴면 피로감,졸음이 몰려와도 이유야 어찌 됐든 두뇌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시그널
스트레스가 없는 공부가 있을 수 있는지 견디고 감당해야 한다
귀찮지만 동행해야한다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공부가 되고 있다는 증거이자 신호
영어 탈피의 강점은 자기가 투자한 만큼 얻어갈 수 있다는 점이다
빨리 얻고 싶으면 더 많은 시간을 쓰면 된다
그 결과는 절대로 거짓말을 안한다
이제는 사용자인 독자가 영어가 되는 결과를 들고 와야한다
속도 차이는 사람이 다르고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생길수 있겠지만
다소 늦더라도 주장장니 저자가 됐다는 그 방법으로 소비자도 되는 결과를 보여야한다
"모든 영단어는 두가지 이상의 뜻을 가지지 않고 단 하나의 뜻만을 가진다
따라서 뜻이 여러개인 것으로 보이는 단어도 익힐 때는 각각 별개의 단어로 공부해야 한다"
이 말씀을 드린것이 90%쇼킹하다,해답을 찾았다라고 호평을 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10%는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는 그런 터무니없는 주장으로 취급한 것이다
이 책은 5년전에 나올 수 있었다고 한다
그때 출판하려고 했다가 그만두고 중요 대목만 유튜브로 강연하고 정식 출판을 미뤘다고 한다
영어를 배우려면 노력은 필수
도구나 방법의 하자로 인한 이유가 더 중대하다면 말해야 한다
제대로 된 방법론이 아니라 제발 함부로 나서지 말라고
여러분이 영어가 되었다는 그 경험담 말고 여러분이 쓴 책을 보고 영어가 되었다는 소비자의 경험담을
보이라고 나아가 소비자와 소통하는 카페 하나 운영하지 않는 자칭 영어전문가는 제발 눈앞에 보이지
말라고 먹튀가 다른게 아니라 소비자를 피하는 것
공부는 노력한 기간이 곧 실력이다
현실성 없는 제목짓기는 이제 사라질때도 되었다
사실상의 소비자 기만해위이다
소요시간을 단축하려 하지 말자
소요시간은 다 써야 결과로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