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을 가장 행복하게 하는 방법

일본 여행을 가장 행복하게 하는 방법
허근희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10월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이미 당신은 행복한 사람,
이 말에 또 위로를 받는다. 

여행을 다녀와 특별히 다른 환경이 된 것도 아니고 변화된 사람이 된 것도 아닌데 왜 그리 여행을 가려고 하는지 나도 잘 모르겠다. 돈도 없으면서 여행은 무슨? 하는 말들이 귀에 들려 오지만 그래도 떠나고 싶고, 다녀오면 똑같은 또 일상속에서 살아가지만 그래도 떠나고 싶은 것이 여행인듯 하다.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것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낯선 곳을 여행하고 그 과정에서 만든 소중한 추억

이라는 말에 공감이 간다. 그래서 또 여행을 준비해보려고 엉덩이 들썩거리고 있다는 사실로 또 웃음이 나오면서 행복해지는 나를 만난다.

모든 것을 한눈에 누릴 수 있는 종합선물세트라고 하니 잘 기회가 있었는데 못 간 것이 지금에서야 후회에 된다.
도쿄의 명칭은 애도,
가부키공연,우키요에 ,게이샤등 대부분은 에도 시대의 문화라고 생각해도 된다고 한다. 에도는 친환경 도시로 도시의 운영을 의해서는 깨끗한 식수가 필수, 시 전체에 수로를 팠는데 대나무를 이용했다고 한다. 
도쿄 기사분의 특징은 자신이 애도 사람인 것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 애도에서 태어나고 자라난 이들은 '에도코'라고 한다. 우리나라로 치면 '서울 토박이'라는 말, 특히 그날 번 돈을 그날 탕진해야 진정한 '에도코'라고 하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아사쿠사의 쓰키지 어시간에서 밥을 먹고 오후 내내 가부키 공연을 관람하고 저녁에는 '요시하라'라는유곽촌에서 기녀들과 놀며 술을 마시면서 돈을 다 탕진한 '에도코'는 이러니 말아야지 하다가도 다음 날 이면 어김없이 쓰키지 어시장으로 향하고 있는 것이다. 
후쿠오카가 규슈에서 가장 큰 도시라서인지 아님 우리나라에서 제일 가까운 곳이라서인지 몇 번 가게 되었는데 또 가고 싶은 곳이다. 다니기에도 다른 지역보다 편한 것 같아 또 가려고 준비중이다.
후쿠오카시에서 1시간 안에 갈 수 있는 '아마가세'라는 온천지가 있다고 하니 다음 기회에 한번 가 보고 싶다.
그동안 일본 여행을 그냥 떠났다면 이젠 일본여행을 위해 알고 떠나면 더 많이 넓게 보이고 즐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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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꾸는 창의력 수업

인생을 바꾸는 창의력 수업 -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시대에 나침반이 되어주는 유일한 역량
김경희 지음, 손성화 옮김 / 쌤앤파커스 / 2024년 9월

모든 위대한 혁신가의 탄생에는 창의력을 길러준 '4가지 풍토와 태도'가 있었다.
천재들의 성장과정에서 읽어내는 창의적 풍토, 창의적 태도, 창의적 사고
세계가 주목하는 창의적 사고의 바이블 
창의적으로 성공한 사람들, 즉 혁신가들의 두뇌에서 어느 영역의 신경세포가 혼자, 또는 다른 영역의 세포와 함께 신경 조직망을 만들고, 어떤 창의 과정에 기여하는지 연구했으며 27가지 창의적 태도에서 무엇이 창의력 사고개발, 두뇌발달,정신건강에 더욱 기여하는 지도 연구, 그렇게 쓴 논문이 곧 저명한 뇌과학 학술지에 게재될 것, 2024년 개정판 에서 아이들의 창의력 개발을 위한 책을 펴낸 뒤 어른들의 창의력을 먼저 개발해야 아이들의 창의력도 개발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의 창의력은 물론 어른들의 창의력을 어떻게 개발할 것인지도 깊이 생각해보면 좋겠다고 하는데 사실 저자의 의도대로 나의 창의력부터 먼저 개발하기 위해 나를 창의력 있는 사람부터 만들고 싶은 마음으로 읽게 되었다. 
저자처럼 한국 사회에 깔려 있는 유교적 가르침으로 나의 표현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짓밟히지 않으려고 발부둥치다 결국 현재는 나자신이 많이 주저 앉아 있기에 이런 나를 위해서도 그렇고 앞으로 우리 아이들은 이렇게 성장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 들어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세 부류의 사람들, 즉 양육자(학부모,교육자),학교,정부,기업 그리고 창의적인 성인과 학생에게 창의력 기술 및 도구를 제공하도록 설계 되었다. 
창의력을 발휘하면 자신의 아이디어와 꿈이 현실화되는 것을 눈으로 보는 기쁨을 맛볼 수 있다. 독창적이고 유용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예술가나 과학자는 창의적 행동을 토앻 생생한 흥분과 행복을 느낀다.
변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애초에 무엇이 미국의 창의력을 빚어냈는가를 살펴봐야 한다.
인생을 바꾸는 창의력에 대해 지금부터 다시 수업에 임하려고 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슴" 

백발백중 ITQ 마스터종합서 한글2022+엑셀2021+파워포인트2021

2025 백발백중 ITQ 마스터종합서 (한글 2022 + 엑셀 2021 + 파워포인트 2021 사용자용) - 자동채점 프로그램 및 무료 동영상 강의 제공, 전국컴퓨터교육협의회 추천도서 ㅣ 2025 백발백중
한정수.박윤정.IT 연구회 지음 / 성안당 / 2024년 9월

백발백중 ITQ 마스터종합서
한글2022+엑셀2021+파워포인트2021 
사용자용,자동채점 프로그램 및 무료 동영상 강의 제공, 
전국컴퓨터 교육협의회추천도서
세 과목을 하나의 책으로 묶어 구성
각 과목을 따로 분리하여 제작되었다.
ITQ 한글 2022 문제별 사용하는 단축키들의 기능은 보통 영문자 앞문자를 이용하여 단축키로 활용, 쉽게 사용하는 단축키를 암기가 가능하니 일단 초보자인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ITQ시험 과목과  500점 만점에 200점 미만은 불합격
프로그램 설치 및 사용법이 너무 자세히 나와 있으니 아직 완전 초보라 어렵긴 하지만 끝까지 꼼꼼히 교재로 공부해 보겠다는 다짐이 생긴다.
엑셀은 따라하면서 배운다고 하는데 사실 다른 교재로 엑셀을 한번 도전해 보았는데 완전 초보라인지 너무 어려웠다. 이 교재로 천천히 따라해 보려 한다.
책을 보면 알겠지만 초보가 하기 쉽게 큼직하게 구체적으로 알려주다보니 완전 초보자인 나같은 사람에겐 정말 유용하고 도움이 가는 교재이다.
파워포인트 매번 배우고 돌아서면 잊어버리고 이젠 따라하면서 배워 정확히 익힐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전체 구성을 보면 자세히 나아 있고 
또 무료동영상이 다 있기에 동영상을 보면서 하고 실력 향상을 위한 실전 연습문제를 통해 어느 정도 인지를 하고 넘어가는지도 확인할 수 있으니 무료동영상으로 도움받고 연습문제로 나의 부족한 부분 알아가고 하면 이번엔 꼭 정확히 한글,엑셀,파워포인트를 배워 일하는데 남 도움 안 받고 하고 싶은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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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에 정신과는 처음이라

이번 생에 정신과는 처음이라 - 정신과 전문의가 말하는 정신과 사용 설명서
닥터 온실(신준영)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9월

정신과가 낯선 사람을 위한 정신과 가이드 
낯선 정신과 병원에 진료에 대해 쉽게 풀어 썼고 정신과 진료에 관심이 있지만 직접 받아보기는 부담스러운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정신과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정신과 질환에 대한 선입견을 해소하기 위해 정신과 질환이 왜 걸리는지에 대한 작가의 고찰이 들어 있다. 이 책속에 등장하는 질환의 가상 사례를 만나볼 수 있다.
내가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할 정도인가에 대한 질문에 나를 돌아본다.
정신과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진단체계인 표준 진단체계 
DSM-5에서도 일상생활에 문제가 생기는지를 거의 대부분의 질병에서 명시하고 있을 정도로 일상생활에 문제가 생기는지의 여부는 중요하다.
주요우울장애 증상 가운데 다섯 가지의 증상이 2주 연속으로 지속되며 이전의 기능 상태와 비교할 때 변화를 보이는 경우, 증상 가운데 적어도 하나는 우울기분이거나 흥미나 즐거움의 상실이어야 한다.
주의점까지 잘 나와 있다.
일상생활에 문제가 생기는 것을 알아보는 것은 간단하다. 불안이나 우울이 주된 증상이어도 그 증상이 심해 일과를 지속할 수 없을 정도라면 정신과에 내원해야 한다고 한다.

정신과도 다 같은 정신과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정신과라곤 하지만 진료와는 다른 세부적인 부분만 진료하는 곳도 있기에 정확히 잘 찾아가야한다는 것이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임에도 정신과 진료가 아닌 피부과진료등 다른 과목 진료에 집중하는 곳이 있다고 하니 잘 알고 가야할 것이다.
정신과 의원은 크게 세 가지로 분류된다고 한다. 
진료 형태는 예약하려고 하면 쉽게 파악할 수 있다고 한다. 
정신과 의원급에서 다루기 어려운 정신질환일때는 전문의는 더 큰 병원인 종합병원으로 환자를 보낸다고 한다.
이렇게 정신과에 대해 세부적으로 알아가며 우리가 이제는 정신과에 대해 뜬구름만 잡을 것이 아니라 정확히 알고 예전의 생각하는 그런 정신과가 아님을 알아가며 슬기롭게 정신과 진료를 받기 위한 최고의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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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인생설계사

우리는 인생 설계사
조유나 외 지음 / 등(도서출판) / 2024년 8월

이 책을 받아 보는 순간, 사실 보험이라는 제목의 책을 다시는 읽고 싶지 않았었다. 결국 몇 십억,몇 백억의 성공한 자들이 보험 설계사분들이 많다는 것을 책을 통해 많이 읽어 더 이상 내가 보험 하지 않는한 성공? 멀기만 하다. 

왜 또 이런 마음이 드냐면 난 아주 어릴때부터 보험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친정엄마가 하도 보험을 아는 지인들을 통해 많이 가입해 뒷조사하다가 내가 보험에 대해 정말 설계사인줄 알 정도로 보험에, 많은 분들이 권유는 했지만 NO, 지금 이 책을 다시 펼치지 하려면 진작에 할 것 하는 마음이 생긴다. 
여러  설계사분들의 얼굴을 보면서 내가 그때만 했어도,하는 마음부터 들면서 이 분들이 어떻게 보험 설계사 일을 하면서 성공 뒤에 숨겨져 있는 많은 희로애락을 들을려고 한다.
유나리치 대표의 개척 영업으로 인생을 배운다는 글을 먼저 접하게 된다.총 15명의 저자를 통해 다양한 희로애락을 만나보게 될 것이다.
유나리치는 모두가 부자가 되는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도움을 주는 고마운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가짐으로 운영하고 있는 듯하다.
조대표의 글을 읽으니 현재 내가 이런 기분이고 마음이다. 나도 진작에 주위에서 권유할 때, 그때 했었더라면 지금처럼 이렇게 어렵고 힘들지 않았을텐데 하는 마음이 든다.
사실 그때는 하는 일에서도 '해보세요,보내보세요,저 오픈 했어요'이런 말을 못했는데 '보험 가입하세요,해주세요'이런 말은 더더욱 못할 것이기에 아예 시작도 하지 않았다. 
그런데 코로나로 더 힘들어지고 현재 이런 상태니 기분이 참으로 그렇다.
요즘 생각하니 누군가 해낼 일이면 내가 했어야 하는데 하는 마음이 자꾸 든다. 하지만 이젠 세월도 흘렀고 하다보니 마음을 다 내려 놓게 된다.
저자를 통해 일반 직장으로, 창업으로 세계여행을 커녕 근처도 못하는 현실을 누구나 아는 사실, 그런데 보험일을 시작하고 이룰 수 있겠다는 확신을 갖고 그날을 위해 노력중이라고 하는데 아무것도 없는 무일푼이 일찍 일어서기 위한 것이 요즘 들어 보험이지 하는 생각도 한다. 요즘 많이 나오는 성공에 대해 나온 책들을 보면, 보험으로 성공한 분들이 많이 있어 요즘 들어 이런 마음을 가지게 되는데 이 책속에서 여러분을 만나면서 보험설계사분들의 희로애락을 만나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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