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 올림픽 완전 대백과 반갑다 사회야 19
김성호 지음, 김소희 그림 / 사계절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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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30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올림픽

아직도 조금 낯선듯한 동계 올림픽을 위한 완벽준비

하늘을 날아오르는 것처럼 멋진 프리스타일 스키는 어떻게 점수를 매기는지

피겨스케이팅 점프는 다 똑같아 보이는데 왜 이름이 다른지

빙판위의 체스 라 불리는 컬링 경기에선 왜 그토록 열심히 얼음판을 청소하는지

그냥 봐도 재밌지만 알고 보면 더 재밌는 동계 올림픽의 모든것  

동계올림픽

1회 프랑스 샤모니에서 1924년 1월 25일~2월 5일부터 시작해

23회 대한민국 평창에서 2018년 2월 9일~2월 25일까지 이뤄지게 된다

미리 이 책을 읽었더라면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사실 동계 올림픽에는 관심을 많이 안 가졌는데

안가졌다기 보다 몰라서 더더욱 관심을 안 가졌는지도 모른다

평창 동계 올림픽전에 이책을 더 빨리 읽었더라면 하는 생각을 하지만

이제 동계 올림픽 경기가 그저 관심밖의 일이 아닌 관심 안으로

흥미와 재미를 더해가고 있다

왜,,,이 책속에 동계 올림팩에 대한 내용들이 다 들어 있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평창동계 올림픽 경기 종목 15가지를 그림과 함께 조목조목 보여주는 비주얼 백과 수록

설상경기,빙상경기,슬라이딩 경기로 세부분으로 나눠진다는것도 알 수 있다

 

쇼트트랙 스피스 스케이팅 

111.12미터 쇼트트랙에서 펼쳐지는 스피드 스케이팅경기

롱 트랙 스피드 스케이팅보다 짧은 트랙에서 경기를 하기 때문에 짧다라는 의미의

"쇼트"가 붙었다

경기장은 길이 60미터,너미 30미터 둘레 111.12미터인 타원형 아이스 링크 경기장

경기종목에 따라 출발하는 위치가 다르다  

스티드 스케이팅

얼음판위에서 스피드 스케이트를 타고 속도를 겨루는 경기로 시속 50~60 킬로미터의 빠른 속도를 낸다

한바퀴가 400미터에 각각 너비 5미터의 이중 활주로 (인코스와 아웃코스)를 갖춘 타원형 경기장

트랙은 인코스와 아웃코스로 나뉘어 있고 각 선수가 인코스와 아웃코스를 번갈아 가며 다린다

이곳은 인코스 선수가 아웃코스로 아웃코스가 인코스로 자리를 바꾸는 곳이다  

 

컬링

4명으로 이루어진 2팀이 동글고 납작한 돌 (스톤)을 미끄러뜨려서 하우스라 불리는 표적

안에 넣어 득점을 겨루는 스포츠

가로 42,07 m , 세로 4.27m의 경기장 바닥은 시트라 불리는 얼음판인데

미세한 얼음 알갱이로 되어 있다

채점방식도 잘 나와 있어 현재 우리나라 선수가 은메달 획득한 상태인지라

더더욱 가슴 떨리고 기대되는 경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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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궤 - 조선 왕실 문화의 위대한 기록 고전맛집 5
김종렬 지음, 권아라 그림 / 사계절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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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궤란 무엇일까?

조선왕조는 나라와 왕실에 다양한 행사가 있을 때마다 그로가 그림으로 기록을 남겼다고 한다

유교전통에 따라 예를 다했던 조선에서 의식의 절차와 내용을 기록하는 일은 매우 중요  

의궤는 의식과 궤범을 하나로 더한 말

의례행사에 본 보기가 되는 규범이라는 뜻처럼 의궤라는 말에는 후손들이 같은 행사를 치를 때

앞서 만들어 놓은 의궤를 살펴 실수가 없도록 참고 하라는 의미

먼 훗날까지 예법에 맞는 올바른 왕실 문화를 생생하게 전하겠다는 마음도 담겨 있다고 한다

조선왕조실록을 보면 조선이 건국된 초기부터 의궤가 제작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세종실록에도 1422년 태종의 국장을 앞두고 세종이 신하들과 논의 하면서

태조와 정종의 <상장의궤>를 살폈다는 기록이 있다고 한다

의궤제작은 국가적인 일이었다

조선초기부터 제작된 조선 왕조의 의궤는 행사에 따라 내용과 종류도 무척 다채롭고 무엇보다

왕실과 관련된 의궤가 많았는데 조선을 다스린 국왕의 일생이 의궤속에 모두 담겨 있다

왕실에서 왕자가 태어나면 <태실의궤>

왕실 자손의 태를 소중하게 보관하는 과정을 기록한 책

왕자가 왕위를 이을 세자가 되면 <세자책례도감의궤>를 제작했고

왕비간택과 왕실의 혼례를 치르는 과정는 <가례도감의궤>에 빠짐없이 담았고

국왕이 세상을 떠나면 장례 절차에 따라 <국장도감의궤> 와 무덤을 조선하는 <산릉도감의궤등>을

만들었다

사실을 있는 그대로 기록한다는 조선의 철저한 기록 정신이 돋보이는 두 기록물처럼

조선 왕조 의궤 역시 왕실의 모습을 더하거나 빼는 일 없이 자세하기 담아내고 있다

의궤 속 도설과 반차도는 오늘날의 사진과 같은 아주 제밀하고 입체적인 그림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2007년 6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선정된 조선 왕조의 의궤는

조선 왕실의 문화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기록 문화의 꽃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 조선 초기에 만들어진 의궤를 만날수가 없다

임진왜란으로 초기에 제작된 의궤들이 대부분 불타 버렸다는 것 오늘날까지 전해지는

의궤는 모두 임진왜란 이후에 만들어진 것이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도감에서는 그날그날의 업무를 빼놓지 않고 정리해서 기록해 나갔다 

이렇게 모인 기록은 의궤를 작성하는 기초적인 자료로 쓰였다고 한다

의궤제작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것은 행사가 모두 끝난 이후에 행사가 마무리되면 도감이 없어지고

의궤청이 설치되었는데 의궤청에서는 무사히 행사를 마친 도감에서 그동안 기록하고 모아 두었던

각종자료를 정리해 의궤를 편찬하였다 

임금이 보는 의궤와 보관용 의궤를 따로 만들라 

행사의 모든 과정을 글과 그림으로 기록한 의궤는 대략 5~9부가 제작되었다

그중에서 특별히 1부가 임금을 위해 만들어졌는데

이것을 "어람용"의궤라고 한다

나머지는 여러곳에 나누어 보관하기 위해 만든 "분상용" 의궤이다

의궤속 그림은 도화서라는 곳에서 채색과 관련된 업무를 맡아보았는데

조선이 건국된 이후에도 도화원이 한동안 계속 이어졌지만 성종 임금 무렵에 "도화서"로 이름이

바뀌게 되었다

도화서는 그 당시 조선에서 가장 뛰어난 화원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나라와 왕실을 위해 중요한 그림을 그려야했던 만큼 도와서 화원이 되는 길은 쉽지 않았다

도화서에 들어가려면 나라에서 주관하는 시험을 통과하거나 때로는 사대부의 추천을 받아야 했다

재주와 실력이 뛰어나지 못하면 아무나 화원이 될 수 없었다고 한다  

 

아이가 삼강행실도에 대해 사회시간에 배웠다고 하면서 관심을 가진 시기와

배운 시기와 이책을 읽게 되어 아이가 이렇게 많은 의궤가 있다는 것에 놀래고 다양한

의궤에 대해 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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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쉬운 독학 프랑스어 첫걸음 (본책 + 단어장 + MP3 음원 다운로드) 가장 쉬운 독학 시리즈
주장수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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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만 하면 프랑스어 OK

독하지 않게 독학하자

30일만이라 ,,,프랑스 가기전 이 책으로 프랑스어 공부하고 갔어야했었는데

프랑스어 한다고 교재를 구매해 도전했건만

프랑스어 커녕 완전 멘붕

그냥 프랑스어 포기하고 다녀오자

그동안 영어 몇십년해도 잘 안되는데 갑자기 프랑스어 한다고 언어가 될까 하고 그냥 떠나버렸다

그런데 루브르 박물관에서 피해를 본 것이 아직까지도 분이 안 삭힌다

영어만 잘했어도, 프랑스만 잘했어도 ,,,하면서 분을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을때

이 교재를 보는 순간 될까~~~ 의심부터 들었지만 도전해 보았다

그런데 이 교재를 보는 순간  

진작 이 교재를 왜 알지 못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MP3로 열심히 듣고 핸드북으로 프랑스어 첫걸음마를 시작해본다 

누구라도 몇십년한 영어도 안되는데 프랑스어를 어떻게 해? 라고 할 수 있겠지만

제일 기초적인 알파벳을 먼저 알아본다

프랑스어 알파벳은 이렇게 형성된다  

준비과정으로 원래의 발음 그대로 읽는다 

papa,,,빠빠,,,아빠

allo,,,알로 ,,,여보세요

moto,,,모또,,,오토바이

프랑스어에서는 단어 끝에 오는 자음을 발음하지 않는다

규칙상 발음이 되는 끝자음은 C,R,F,L에 해당되지만 항상 발음이 되는 것은 아니다

lac,,,락,,,호수

positif,,,뽀지띠프,,,긍정적인

세상에나 이렇게 쉽게 재미있게 되어 있다

 

진작 이 교재로 프랑스어를 공부 하고 나갔더라면

빵집에서도 외국인이라고 상대도 안해주더니 프랑스에서의 서러움이 

물밀듯 흘러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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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 혁명이 바꾸는 미래 세상
연유진 지음, 박민희 그림 / 풀빛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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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실이 되어 버린 미래

4차 산업혁명은 미래 세상을 어떻게 바꿀까?

인공지능, 사물인터넷,빅 데이터,공유경제,비트코인,자율 주행 자동차까지!!!

이미 우리곁에서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온 놀라운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다

하지만 무엇을 4차 산업혁명이라고 하는지, 4차 산업혁며응로 우리 사회와 경제구조,

생활 방식이 어떻게 변할지, 앞으로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할지, 정확히 알 수가 없다  

사실 4차 산업이라고 하지만 아직까지 아무리 책을 읽고 방송매체에서 이야기를 해도

전혀 감을 잡지 못하고 있어 내가 문제인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이런 상황에서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받아들일지 궁금해진다

많은 책과 정보들로 가득했지만 아직도 남의 일인량 피부로 느끼지 못하고 있다보니

4차산업혁명이 정말 올까 하는 생각이 들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4차 산업혁명이 바꾸는 미래셍상으로 4차 산업혁명이 무엇인지

미래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 함께 알아보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준비해야겠다

현실로 다가온 미래,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하기 위해 준비해야할 내용들을 한번 생각해보자

총 6주제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맞이할 우리 모두가 맞이할 미래세상을 한번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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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 쎈 초등 수학 6-1 (2018년용) 초등 최상위 쎈 (2018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엮음 / 좋은책신사고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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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잘하는 우리 아이 고난도 문제 완전정복하자 

심화부터 경시까지 고난도 문제 한권으로 완성

심화유형 집중학습으로 문제해결력 강화

3단계 난이도별 학습으로 고난도 문제완전정복

고난도 문제로 5% 굳히기, 최고수준 문제로 1%완성하기, 심화유형으로 10% 다지기

수학 심화부터 경시까지 꼭 고난도 문제를 풀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좋은책 신사고 초등교재 안내

 

큰아이때는 심화과정까지 안해 준 것이 정말 후회스러워 막내는 심화과정까지

완벽하게 초등 수학을 마무리하고 싶다

우공비자습서와 더불어 최상위쎈,쎈연산으로 6학년을 잘 마무리하여

중학교 가기전 수학에 자신감을 가지게 해주고 싶다

1,,,각기둥과 각뿔  

개념학습부터 공부시작 

단원별 교과 내용을 빠짐없이 정리하여 개념정리후

a단계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고난도 문제를 유형화하여 단계별 문제로 제공하고

유제를 통해 유형을 다질 수 있도록  한다

b단계,,,심화개념과 심화유형을 종합적으로 학습할 수 잇는 단계

r단계,,,최고난도 문제를 통해 종합적 사고력과 응용력을 기를 수 있는 단계

문제학습이후 실전학습과 자기주도학습 문제를 접해봄으로써 최상위 쎈 수학을

자신있게 도전해본다

각기둥과 각뿔의 개념을 우선 먼저 익히고 

심화유형으로 10% 다지기  

단원별 심화유형을 풀어보고 유제를 확인하여 실력을 다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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