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를 움직이는 힘 있는 설명의 기술
내가 쉽게 설명하는 비법을 알려줄게!!!
도대체 어떻게 해야 쉬운 설명이 될까?
이해했다면서 왜 그렇게 실천하지 않는 걸까?
설명은 사회생활에서 때려야 뗄 수 없는 부분이다
자기소개,업무지시,프레젠테이션,영업사원인 경우 제품 설명등, 상대방에게 내생각을
전달하는 것은 생활속에 항상 자리 잡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설명을 잘한다고 칭찬받아본 사람은 과명 몇이나 있을까
"의식한다"라는 동사표현으로는 대체 어떻게 해야 목적을 의식할 수 있다는 건지
정확히 알 수 없다
행동을 나타내는 동사 "~한다"가 쓰인 걸로 봐선 언뜻 실행으로 옮길 수 있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구체적인 생각을 이끌어 내거나 실질적인 행동을 제시하지 못한다는게 바로 동사의 특징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다는 점이 바로 동작표현의 최대 미덕이다
누구나 행동으로 옮길 수 있을만큼 간단하고 단순한 표현을 구사하는것
이것이 설명을 잘하기 위한 첫번째 길이다
이것이 설명을 잘하기 위한 첫번째 길이다
정보도 버려야 하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정보도 그렇고 내가 가지고 있는 물건도 그렇고 줄이는게 정답이다
알아듣기 쉬운 설명 3가지 조선
1,,,3가지로 줄이기,,,한두가지만 주어져도 안다는 느낌을 얻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앞에서 강조된 것처럼 딱 3가지
2,,,틀에 맞추기,,,틀이란 사고 정리법이나 커뮤니케이션분야에서 축적된 경험과 연구를
통해 확립된 패턴
3대욕구, 3대 요리,3대 축제 등 이른바 3대 ~~라는 표현을 자주 듣는다
3,,,동작으로 표현하기
광고하는 자기계발서는 많은데 대부분 동사위주의 설명이라
방을 잘 어질러 놓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정리정돈을 잘하는 사람이 있다
마찬가지로 정보를 양적으로 늘리는데만 골몰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쓸모없는 정보는 버리고
쳐내면서 딱 필요한 만큼만 취하는 사라밍 있다
누구나 필요한 정보만 선별할 줄 아는 후자가 되고 싶을터이다
실제로 해봐야 체득할 수 있지 머릿속으로만 정리하려 하면 시간은 시간대로 들이고 정리도
생각만큼 잘 되지 않는다
하지만 종이에 써 두는 방식으로 정보를 시각화하면 의외로 단숨에 3가지 골라낼 수 있다
머리와 마음과 몸은 연결되어 있다
동작을 반복하면 눈에 보이지 않는 머릿속 사고회로나 마음속에 자리한
나쁜 습관도 얼마든지 교정할 수 있다
독서가 끝난 후 실천으로 옮겼는가? 그리고 그렇게 실천한 결과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는가"를 독자가 직접 체험할때라야 경제경영 서적의 가치가 비로소 빛을
발한다

알아듣기 쉬운 설명을 위한 엑셀1, 워크시트가 부록으로 들어있다
이책을 읽고 그동안 말을 어떻게 하고 있었는지 생각하게 되는 기회가 되었다
한번으로 정리가 되진 않지만 많은 자극이 되었고
다시 3가지에 대한 정리를 하고 이책을 정말 말의 필독서이다 독자의 실천을 이끌어 내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