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 알파벳·영단어 따라쓰기

하루 10분 알파벳.영단어 따라쓰기 ㅣ 하루 10분 초등 따라쓰기
키즈키즈 교육연구소 지음 / 미래주니어 / 2017년 6월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을 위한 책

알파벳부터 초등 기초 영단어를 익힐 수 있다

알파벳 26개의 대소문자 따라쓰기부터 A  부터  Z 까지 정리한 280여 개의 기초 영단어를 한 권에 담아져 있다

본문은 영어쓰기 노트 형식으로 구성하고

쓰기란을 충분히 만들어져 있다

매일 꾸준히 하는 습관을 들여 초등 영어의 기초를 쌓고 자신감을 길러본다

차례를 통해 

알파벳 따라쓰기 ,영단어따라쓰기,주제별 따라쓰기로 이 한권으로 알파벳 영단어 따라쓰기를 해 본다

초등영어의 기초를 쌓고 자신감을 키워주는 하루 10분 알파벳,영단어 따라 쓰기를 통해 영어공부 습관을 확실이 잡고 쓰기는 기억력을 높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알파벳  A 부터 쓰기를 시작해 본다

대문자 A 소문자 a 를 순서대로 따라 써본다

3~6학년 영어,어휘,단어 라고 되어 있는데

이정도의 아이들이 제일 처음 영어를 잡는다면 이책이 정말 좋다

하지만 이정도 학년이 되면 거의 영어를 어느 정도 한 상태인지라

초등 저학년이 시작해도 좋을 듯한 교재라는것을 알게 된다

초등 저학년이라서인지 대문자는 잘 쓰고 있는데 소문자가 많이 어려운듯하다

하지만 계속적으로 매일 꾸준히 쓰다보면 자연스러워질 것이다

아직은 알파벳이 익숙하지 않아서일까

알파벳을 적어 내려가는것이 힘들 수 밖에 없지만 매일 꾸준히 해 나간다면

습관의 힘이 무서울 것이다

알파벳부터 초등 기초 영단어까지 한번에 익힐 수 있어 넘 좋은 것 같다

처음 영어를 시작하는 아이들이 부담없이 띠리 쓰며 초등 영어의 기초를 쌓을 수 있다

많이도 필요없다

하루 10분씩 매일 따라 쓴다면 영어에 자신감을 키워 줄 수 있다

꾸준히 할 수 있는 영어 공부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또 한번 깨닫게 된다

쓰기는 기억력을 높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쉽게 따라 쓰며 영어 자신감을 키우는 첫단계 영어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안녕? 중국사 3,,,중국에 부는 변화의 바람

안녕? 중국사 3 : 중국에 부는 변화의 바람 - 근현대 ㅣ 저학년 첫 역사책
송민성 지음, 이용규 그림, 이근명 감수 / 풀빛 / 2017년 5월

 『안녕? 중국사』 3권은 아편전쟁으로 시작된 중국의 근대화와 최근 모습까지 보게 된다

영국과의 무역 마찰로 빚어진 아편전쟁과 연이은 서양 열강들의 침략으로 항구를 개방할 수밖에 없었던 청나라. 그리고 외세에 굴복하는 청나라를 지켜보며 스스로 나라를 바꾸고자 일어났던

백성들의 모습까지 다사다난했던 중국의 근현대 사건들을 차례로 만나보게 된다

아울러 최근 중국의 변화된 모습과 어떻게 세계의 경제와 정치를 좌지우지하는 강대국이 되었는지 살펴볼 수 있다

영국이 중독성이 강한 아편을 팔기시작 

아편은 순식간에 퍼져 나갔고

아편 중독자들 중에는 노인이나 아이들도 적지 않았는데

아편 중독자들은 일도 제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청나라 경제는 빠른 속도로 나빠져 황제가 아편을 팔지 못하게 했고 몰래 사고파는 사람들은

늘어나기만했다

화가 난 황제는 관리를 보내 영국 상인들의 아편을 모두 삐앗아 없애 버려 아편을 빼앗긴 상인들은 영국에 이 사실을 알리고 영국에서 청나라가 영국 상인들의 장사를 방해 했다며 군대를 보내 전쟁을 일으킨다

이것이 그 유명한 아편 전쟁

청나라가 영국에 맥없이 져 버리자 미국과 프랑스도 욕심이 생겨

청나라도 별 거 아니잖아 하면서 항구를 열라고 했다

이무렵 홍수전이라는 인물이 우연히 기독교를 접하게 되면서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자 예수 그리스도의 동생이라고 주장해

신분에 상관없이 재산을 똑같이 나누고, 남녀차별을 없애 모두가 평등하고 행복한 천국을 세워야 한다고 했다

홍수전의 주장은 특히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에게 큰 히밍 되었고 그를 따르는 이들은

금세 늘어나 수백만명에 달했다

이들은 난징을 비롯한 청나라 영토 절반을 차지하고 "태평첱국"을 세웠는데

이를 태평천국 운동이라고 불렀다  

세계 2위 경제 대국의 그늘

부정부패와 싸움을 시작한 중국

빠른 경제 성장을 이루면서 된이 최고라는 생각이 뿌리 깊게 자리 잡혔다

환경오염으로 병들어 가는 중국

그 영향으로 우리나라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현실

그현실을 다시 한번 더 읽어봄으로써 아이도 중국에 황사로 인해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는것을 알고

대책도 생각해 보게 된다

나무 심는것을 도와주어야 하는건지

나무라도 많이 심는다면 우리나라에까지라도 이렇게 힘들지 않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함께 하게 된다

중국사를 여행해보자

천안문광장,5,4광장,아편전쟁박물관,태평천국 운동박물관,쑨원 기념관

쑨원기념관은 상하이에 있는 쑨원의 집인데 쑨원은 이곳에서 우리나라 독립운동가들과 친분을 쌓았다고 해

한국과 중국의 정신적 지도자들이 국민의 미래를 위해 함께 고민했던 곳

여행 영어 1위 인 책,,,

8문장으로 끝내는 유럽여행 영어회화 - 그리스부터 영국까지 유럽 여행 에세이로 익히는 기초 영어회화 (부록 CD: 핵심 강의 + 원어민 음성)
Mike Hwang 지음 / 마이클리시(Miklish) / 2015년 5월

영어를 못해도 배낭 여행이 가능하다

 8문장으로 끝내는 유럽여행 영어회화을 괜히 힘들게 들고가서 펼칠 일 없는 책이 아니다

꼼꼼한 여행 계획부터 좌충우돌 배낭여행 경험까지

에세이로 알려주는 8문장으로 끝내는 유럽여행 영어회화

그리스부터 영국까지 8개국의 글과 사진을 보면 500문장 이상으로 확장할 수 있는 필수 패턴 8개는 덤으로 익힐 수 있다

호텔예약,구글지도 길찾기,일정 만드는 방법, 현금인출방법,영어로 한글 적는 법,사전,유럽 20개국의 인사말,스마트폰 앱 추천,단위변환,상황별 표현사전,무료 강의 CD까지 담겨져 있다

8문장으로 끝내는 유럽여행 영어회화와 스마트폰만 있으면 영어를 몰라도 누구나 가이드 없이 배낭 여행을 떠날 수 있다

 8문장으로 끝내는 유럽여행 영어회화  7번째 저서이며 영어를 읽기도 어려운 부모님께서 배낭 여행을 간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글자 크기부터 책의 무게까지 고민해 만들어 졌다고 한다

여행 영어 1위에 올라앉은 8문장으로 끝내는 유럽여행 영어회화 책

사실 나또한 울세아이들과 해외 여행을 가고 싶다

하지만 입밖으로 왜 영어가 안나오는지 이해가 안된다

그래서 미루고미루고 미뤘다

그런데 영어를 못해도 배낭여행이 가능하다는 책을 가지고 도전해보려 한다

얼마전에 영국으로 갈 일이 생겼다

마음만 먹으면 지금이라도 떠날 수 있는데 이젠 돈이 문제네 ㅋㅋㅋ

그동안 돈때문이라고 핑계아닌 핑계를 했지만 사실 언어 때문도 한몫한 것이다

하지만 아는 분이 영국에서 계시는데 울 가족이 영국에 한번 꼭 오라고 이번에 오셔셔 말씀해주시는 바람에 우리집 현재 목표는 영국으로 다녀올 생각인데   8문장으로 끝내는 유럽여행 영어회화책을 보니 걱정이 사라지는듯하다

또 CD 까지 내장되어 있어 언제든 활용할 수 있다

유럽여행의 코스를 한번 볼까한다

그리스부터 시작해 이탈리아,스우싀,독일,오스트리아,체코,프랑스,영국

여행준비부터 한국에서 유럽까지 다양한 정보들이 한가득 들어있다  

영국으로 갈 꿈을 가지고 ,,,

MP3로 강의를 들어본다

심정섭의 초등5·6학년 학군상담소

심정섭의 초등5·6학년 학군상담소 - 공부도 잘 시키고 노후도 든든한 가성비 최고 학군 찾기!
심정섭 지음 / 진서원 / 2017년 6월

공부도 잘 시키고 노후도 든든한 가성비 최고 학군 찾기 

최우수 중고등학교 리스트가 부록으로  나와 있다

자녀교육에는 정답이 없다

우리 가정과 환경에 맞는 우리만의 해답이 있을뿐이다

그답을 찾기 위해 다른 가정이 어떻게 고민하고 결정했는지 잘 살펴보아야겠다

대한민국 학군 상담 

유형은 총 4가지

우리집 사례가 여기에 있네,,,다른 집 사례로 엿봐야지

유형별로 골라 보는 유익함과 재미가 있다

초등 5~6학년은 학군 이주의 최적기

초등학생 학부모라면 이 시기를 전후해서 많은 상담 요청을 하는데 실제 이책에도 그런 부모의 상담 사례가 가장 많다 

해당유형에 맞게 자세한 사례들이 나와 있다

타이밍이 이를수록 경제적 부담증가

타이밍이 늦을수록 교육적 효과약화

이렇게 좋은 중학교에 배정 받으려면 당연히 일찍 이주할 수록 좋다

로댕

로댕 : 흙에 생명을 불어 넣은 조각가 ㅣ 예술가들이 사는 마을 8
노성두 지음, 백종훈 미술놀이 / 다림 / 2017년 4월

젖은 점토에 예술적 상상력으로 생명을 불어넣었던 예술가, 로댕

미술 놀이와 함께 조각을 이해하는 특별한 어린이 예술서

전시장에서 일대 소란이 일어났어

도자기처럼 매끈하고 사랑스러운 전시품들이 즐비한 가운데 머리가 떨어진 몸뚱이 하나가 뚱딴지 같이 뚜벅뚜벅 걸어 다니고 있었으니 사람들은 야유하고 조롱했지

대체 저 머리 없는 괴물을 과연 예술이라고 부를 수 있을지에 대해서

그때 로댕이 단호하게 말했어

"걷는 사람이 두 다리면 됐지 머리가 무슨 소용인가요?"

새로워서 그 시대 사람들을 놀라게 했던 로댕의 작품 세계로 너희들을 초대

로댕의 작품을 보면 흙이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느끼껄

생각하는 사람은 프랑스 조각가 로댕이 만든 조각

턱을 괴고 웅크린 자세가 무척이나 유명해서 티브이 광고에도 곧잘 등장하곤 하는데

무슨 생각을 저리 골돌히 하고 있을까?

학교 준비물을 깜빡해서 뭐였더라,,,기억해 내려는 건 아니겠지

우리가 보고 들은 기억들은 바람처럼 사라지곤 해

그래서 머리에 담아두기도 어렵지

생각하는 사람은 몇살일까,옷을 입지 않아서 춥지 않을까 등등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조각상

조각가 로댕이 만든 생각하는 사람은 시인 단테를 모델로 했다고 하는데

단테는 누굴까

단테는 중세 시대 끝자락에 이탈리아에서 활동했던 시인

조각상을 통해 그동안 그냥 바라보기만 했더라면 나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질문과 생각들 상상력이 펼쳐지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