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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신혼 인테리어 - 집 구하기부터 배치, 수납, 인테리어까지
카와카미 유키 지음 / 리스컴 / 2017년 4월
평점 :
절판

인테리어의 핵심은
마음에 드는 집을 고르고 적절한 배치와 수납으로 생활기반을 다진뒤
가구와 인테리어 장식으로 눈을 즐겁게 만드는 것
남다른 감각이나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이책의 가이드라인을 따라 하다보면 멋진 인테리어가 완성된다
인테리어보다 더 중요한 신혼집 꾸미기 프로세스~~~
집을 정한다
집안 곳곳의 사이즈를 잰다
가구 배치를 결정한다
가구 구입 후 집에 들여놓는다
이사 후 짐을 수납공간에 정리한다
인테리어 장식을 한다
신혼부부의 보금자리는 다른 사람에게 자랑하기 위해 화려하게 꾸미기 보다는 부부가 사랑을 키워나가며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쾌적하고 안락하게 꾸미는것이 중요하다
이 책에서는 신혼집 인테리어를 5가지 큰 테마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다
결혼을 앞두고 일정과 예산 때문에 마음에 여유가 없지만 그럴수록 두 사람의 보금자리를 조금씩 만들어가며 따스함을 나눌 보금자리를 이 책 한권으로 얼마든지 잘 꾸밀 수 있을 것이다
직접 고르고 꾸며서 두 사람의 추억이 고스란히 스며들어 있는 집이라면 이 세상 어느곳보다 행복한 공간이 될 것이다
이 책 한권으로 인테리어에 신경 쓸 시간이 없는 사람에게도 딱이다
5가지 포인트만 알면 멋진 인테리어가
완성된다
신혼집 인테리어는 "집구하기,배치,수납,가구 고르기,인테리어 데코" 이 5 가지 요소가 필요하다
결혼 준비는 살 집을 찾는 것부터 시작된다
조건에 맞는 집을 찾기 위해 먼저 2~3정해 두자
배치는 생활 공간의 뼈대
어떻게 배치하느냐에 따라 두사람의 이야기를 더 많이 나눌 수 있고
서로 마음의 거리가 가까워지는 공간을 만들수도 있다
생활의 중심은 주방,식당,거실 중 한곳에 중점을 두어 설계 한다
계획이 세워지면 적절한 배치를 통해 생활의 중심에 여유를 더하고 가구도 우선적으로 배치가 된다
인테리어 실제 사례도 볼 수 있다
물건들이 바닥에 굴러다니고 정리하지 않은 옷들이 널브러져 있는 모습은 보기만 해도 짜증난다
신혼의 생활 공간을 처음부터 철저히 관리하겠다는 생각으로 수납을 실천하며
수납이 잘된 집은 한결 쾌적해 보인다
물건이 얼마나 되는지 체크해보면서 수납을 미리 정해둔다
그리고 필요 없는 물건들은 되도록 이면 미리 처분하는게 좋다
수납을 할때는 물건이 많으면 많을수록 머리를 짜내야 하고 정리 작업도 복잡해진다
가구는 두사람이 생활하는데 필요한 가구를 체크해 준비하자
가구 고르기는 무엇보다 즐거운 쇼핑이다
새 보금자리를 대한 기대감으로 의견을 나누고 가구를 보러 다니며 함께 보낸 시간이 소중한 추억으로
남겨진다
인테리어 장식은 한번으로 끝나지 않는다
계속해서 바꿔주고 보완해 가면서 변화를 주면 된다
이 책 한권으로 신혼집을 인테리어를 어떻게 할 것인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