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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 상사 무능한 상사 ㅣ 뭐가 다를까 2
무로이 도시오 지음, 정지영 옮김, 이혜숙 감수 / 스타리치북스 / 2016년 9월
평점 :
절판
'키케로가 말하면 사람들이 놀라고, 카이사르가 말하면 사람들이 행진한다"
키케로와 카이사르는 동시대를 살았던 로마의 유명한 정치가
키케로는 자신의 힘으로 개혁을 이루려고 했다면
카이사르는 사람들에게 미래를 보여주어 그들을 매료시켰다는 점이 다르다
결과적으로 시대를 바꾼 사람은 카이사르였다
유능한 상사란,,,주변에 무언가를 제공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다
부하 직원에게 목표,사명감,활기,성장할 기회,활약할 장소를 제공해 팀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그렇게 해서 목표 달성으로 이끄는
존재
무능한 상사란,,,주변에서 무언가를 앗아가는 사람이다
부하 직원에게서 열정,팀정신,승진 기회를 빼앗고 목표로 향하려는 의욕조차 꺾어버리는 존재에 가깝다
예전에 무능했던 상사였다면 이젠 유능한 상사로 바뀌어 나가야겠다
타인과 과거는 바꿀 수 없지만
자신과 미래는 바꿀 수 있다
업무 태도나 자세가 유능한 상사와 무능한 상사는 정말 엄청난 차이가 있다
무능해 지지 않기 위해 항상 자신감 있게 준비도 철저히 하는 모습을 가져야겠다
지금 있는 직책이 아니라 그위의 직책으로 승질할 가능성이 큰 사람일수록 생산성이 뛰어나다는 뜻이다
유능한 상사는 본인의 직책보다 위의 시선에서 업무를 한다
유능한 상사는 업무실행과정에서도 항상 위를 향한 시선으로 도전하고 열정적으로 달리면서
부하직원에게 편하게 해 준다
메모와 커뮤니케이션의 중요함 또한 알게 된다
부하가 자기결정력을 가질 수 있게 최후의 의사결정에서 선택할 여지를 남기는 것만이 부하 직원들이 계속적으로 일을 할 수 있게 의욕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정보수집과 파악이 얼마나 중요한지 또한 알게 된다
유능한 상사뿐 아니라 모두가 타인을 강점을 제대로 보고 활용한다면 인간관계에서도 좋을듯 하다
인간이기에 이부분이 참 안되는것이 현실이다
50가지 유능한 상사와 무능한 상사를 볼 수 있다
앞으로 유능한 상사가 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 내용들로 나와 있다
사람을 교육하는 입장과 관리하는 입장에 있는 이들은 그만큼 평소 열심히 관찰해 조금의 변화까지 놓치지 않고 포착해야 한다
상사가 부하 직원을 보는 일의 중요성을 강조 하는 이책
상사는 부하 직원의 봐 주었으면 하는 욕구를 확실히 느껴야한다
유능한 상사는 유능한 조직을 만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