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쓸모있는 집꾸밈 (핸디북) 삼성실용무크 15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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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확실히 집이 깔끔하니 보기도 좋고 기분도 좋은 것 같다

그래서 요즘 정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적은 울집을 넓게 만들 수 잇을까 고민하다

책을 잡아 본다

이책은 작지반 쓸모있는 집꾸밈을 잘 할 수 있다

지금보다 열 평 더 넓게 쓰는 10,20,39평대 인테리어 레슨

실패하지 않고 집고치는 8가지 노하우

1,,,알찬 예산 계획을 세우세요

2,,,어떻게 고칠지 결정하세요

3,,,이사 직전이 가장 좋아요

4,,,이웃에게 양해를 구하세요

5,,,원하는 분위기를 결정하세요

6,,,버릴 것, 쓸것을 나누세요

7,,,공사 절차를 배워두세요

8,,,쓰레기처리도 잊지마세요

결국 작은집을 크게 쓸모있게 사용하려면 일단 버리기부터 먼저해야할 것 같다

현재 열심히 버리기에 도전중인데 계속 버려서 울집이 편리하게 쓸모있는 집이 되었으면 좋겠다

공사절차도 잘 나와 있다

개조공사,,,철거,,,미장,,,목공,,,페인팅,,,도배,,,바닥재시공,,,씽크대 및 주문제작가구설치,,,패브릭설치,,,

조명기구 설치 등의 순서로 이루어진다

이건 한순간에 되어지는것이 아니라 계속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또 마감재,부자재 등 도매시장도 잘 나와 있는데 이런것도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일단 버리고 정리된 상태에서 집꾸밈에 도전하기 위해

관심을 가지고 계속 공부를 좀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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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로마신화가 말을 하다 1 : 신과 인간의 공존 그리스로마신화가 말을 하다 1
박찬영 지음 / 리베르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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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가지 코드와 300가지 명화로 얽히고 설킨 그리스로마신화를 명쾌하게 풀다

여러분이 명화속으로 들어가 말풍선을 채울 차례

그리스로마신화를 제대로 읽지 않고도 작가나 화가가 될 수는 있다

하지만 때로는 날카롭고 때로는 부드러운 무기를 버린것이나 다름 없을 것이다

그리스로마신화 속 이야기 하나하나는 마치 세포처럼 꿈틀거려 거대한 이야기의

올림포스 산을 이루고 있다

올림포스는 세상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그리소로마신화의 이야기 중에는 명작으로 표현되지 않은 게 없다

그리스로마신화는 많은 화가에게 창작의 영감을 불어넣어 왔고

최고의 화가들이 경쟁적으로 신화를 그려왔다

작가들은 저마다 자신의 방식대로 그리스로마신화를 화폭에 담아냈다

맹화속에는 신화가 상당히 자세하게 묘사되어 있고

작품을 통해 살아 숨 쉬는 신화를 만날 수 있다

사실 그리스로마신화를 자세히 읽어 보았던지 하는 생각이 든다

내용이 어렵고 잘 이해 못 할때가 많았는데

명화를 통해 내용을 쉽게 이해가 되고 쉽게 그리고로마신화에 다가갈 수 있다

사실 그리스로마신화는 읽을때면 어디서 많이 들었다 라는 생각이 든다

성경이야기와 유사하게 보인다

인간을 만든 피라와 데우칼리온은 제우스가 일으킨 홍수에 살아남았고

성경 인물 노아도 대홍수를 피해 방주에 있다가 재앙이 끝나자 뭍에 정착

16세기 활동했던 영국 작가 월터 롤리 경은 세계사 라는 책에서 이렇게 주장했다

창세기에 나오는 유발,야발,두발가인이

바로 헤르메스,아폴론,헤파이스토스

이들은 목축,음악,대장장이의 시조

헤라플레스는 삼손과 성격이 비슷

신화와 성경 사이에는 일치하는 점도 많다

하지만 그리스로마신화를 전주 이런 식으로 설명하는 것은 부자연스럽다

이야기의 원조 논쟁을 벌이기보다는 자연 환경에서 이야기의 근원을 찾는게 더 설득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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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완의 책 쓰기 혁명 - 독서보다 10배 더 강력한 명품 인생 프로젝트
김병완 지음 / 아템포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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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보다 10 배 더 강력한 명품 인생 프로젝트 

3년 만권 독서,2년 50권 출간 한 신들린 작가의 글쓰기 완결판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

아니 되어야만하는 시대가 되었다

내안에 잠든 글 짓는 도서관을 깨워라

전문가가 책을 쓰는것이 아니다 ,책을 쓰면 전문가가 되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이 책을 스는것이 아니다, 책을 쓰면 성공한 사람이 되는것이다

자신을 넘어선 사람이 책을 쓰는것이 아니다,책을 쓰는 사람이 자신을 넘어서는 것이다

이 글귀가 왜 이리 오늘따라 나에게 도전이 될까

사실 옆에서 신랑이 자꾸 책만 읽지 말고 글 한번 써 보는것 어때? ,,,울신랑만이 나를 높임 ㅋㅋㅋ

그래서일까 요즘  내 가슴 한 모퉁이에서 뭔지 모를 나도 책을 쓸까? 써 볼까? 하는 마음이 들긴 든다

하지만 내가 어떻게 써~~~로 정신을 차리곤 했다

하지만 저자의 말처럼

전문가,성공자,글쓰는자가 따로 있겠냐 하는 마음이 든다

어 ,,,그러구 보니 저자의 책을 많이 읽은듯하다

"인생을 바꾸는 것은 읽기뿐만 아니라 쓰기도 마찬가지

오히려  책 쓰기는 읽기보다 열 배 더 강하다

그러므로 책 읽기가 나를 성장시켰다면

책 쓰기는 내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김병완~~~

그동안 읽기에 목적을 뒀다

무조건 많이 읽으면 내 머리속에서 생각하여 멋진 말들로 나올 것이라 생각했었다

하지만 현실은 많이 읽었다고 나오는 것이 아니라

쓰기의 중요함을 깨닫게 되었다

책을 읽다보니 나도 책을 한번 쓰고 싶다는 생각이 간혹 들기도 했다

왜냐하면 읽은 만큼 다양하게 표출되는것이 아니라는것을 알게되었다

읽고 쓰고 하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되었던 것이다

인생을 그저 사는게 아니라 잘 살기위해서는 뭔가 다른 것이 있어야 한다

자신의 삶을 업그레이드시켜줄 수 있는 조용한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가다듬을 수 있는 생각 정리의 시간이 필요하다

이러한 시간들을 가장 효과적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행위가 바로 "쓰기"

쓰기를 시작한 후 인생이 달라졌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적지 ㅇ낳다

쓰기를 통해 우리의 인생이 혁명처럼,기적처럼,마법처럼 바꿀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

이 세상의 모든 답은 이미 우리 안에 있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이미 우리안에 있는 답을 찾기 위해서는 머릿속의 복잡한 생각의 끈을 분명하게 매듭짓고 진짜 자신을 발견하고 내면에 있는 답을 끄집어 내야한다

그러한 행위가 바로 "쓰기"

쓰기는 리더들의 수준을 한 단계 도약시킨다

쓰기를 통해 혁명을 일으킨 신생국가가 바로 미국인 셈이다

책쓰기는 배운다기보다는 스스로 깨우칠 수 있도록

누군가가 그 문을 열어주기만 하면 된다

쓰기는 개인과 나라를 모두 강하게 해 준다

글쓰기의 뿌리는 인생이며, 인생의 변화이며 ,인생에 대한 도전이며 ,인생에 대한 극복이다

읽기를 하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성장시키고 변화를 이룬다

하지만 읽기만 한다고 인생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읽기는 간접적으로 인생을 바꾸어 나간다

하지만 쓰기는 간접적으로 바꾸는 차원을 뛰어넘는다

그런점에서 쓰기는 읽기보다 한수나 두 수위쯤 된다고 한다

읽기는 누구나 도전할 수 있으나 그러나 쓰기는 그렇지 않다

지금까진 쓰기는 아무나 도전 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져왔다

하지만 이제는 누구나 쓰기에 도전해야할 필요가 있다

예전에는 독서를 하지 않는 사람들은 중세시대 문맹자들과 다를바 없는 신세로 봤다면

이젠 글을 쓰지 않는 사람들이 마치 중세시대 문맹자와 같은 그런 처지로 전략하고 있다

쓰기는 인생을 바꾸는 힘이 있고

쓰기를 하지 않는 사람과 하는 사람은

인생의 변화 속도가 달라진다

결국 쓰기를 하지 않는 사람은 10년 후에도 어제와 다를바 없게 되지만 쓰기를 하는 사람은 어제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눈부신 인생을 살게 된다

글쓰기를 잘 한다는 것은 자신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다

자신을 잘 표현한다는 것이 지금 이 시대에 왜 그렇게 중요할까?

읽기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깨닫고 배우게 한다면

글쓰기는 무엇을 하지 않으면서 살아갈 것인가를 깨닫고 배우게 해 준다고 할 수 있다

바보들은 항상 읽기에서 머문다

꼭 나에게 하는 말같다

그동안 나자신은 바보였던 것이다

이제 그 바보에서 벗어나고저 한다

용기와 베짱만 있으면 글을 쓸 수 있다

머뭇거리지도 말고 멈추지도 말고 써내려가자

망설이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고 써내려가자

위대한 독자가 되기보다는 평범한 저자가 되자

그동안 김병완저자의 책을 좀 읽었었는데 그때는 책을 써야겠다는 마음이 없었다

하지만 얼마전부터 옆에서 신랑이 자꾸 이제 책 한권 쓰야지 하는거다

그 말이 왜 자꾸 나의 뇌리에서 떠나지 않는지

그리고 자꾸 뭔가가 쓰고 싶었다

아니 그동안 일기도 가계부도 메모도  열심히 쓰는 습관이 있어서 일까

언제부터인가 나도 책 쓰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는데 이번에 이책을 읽으면서 더더욱 도전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생각을 하면 행동으로 나타나야겠는데

일단 뭔가 도전은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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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글쓰기
강원국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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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써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가?

대한민국 최고의 연설가,

두대통령에게 배운다

청와대 연설비서관이 8년간 두 대통령에게서 직접 보고, 듣고, 배운 ‘말과 글’에 관한 최초의 책

연설문의 ‘달인’인 저자는 그간에 온몸으로 체득한 글쓰기 비법을 40가지로 정리했다.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은 총과 칼이 아닌 말과 글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저자는 두 대통령과 함께해서 행복한 8년이였다고 한다

이책은 이런 배움의 결과물이다

정말 놀랍다

대통령의 글쓰기라서 정말 글을 잘 쓰는 사람인줄 알았다

그러나,,글쓰기 젬병

그저 서툰 정도가 아니라 글 쓰는게 두려운 초,중,고를 보냈다고 한다

대학때는 시험답안 쓸때 말고는 글을 써 본 기억이 없다니,,,

그런 거에게 다가온 기회

괴발개발 썼다고 한다

글 잘쓰는 사람으로 알려지고

20년 사사를 단숨에 써 내려간 글쟁이가 되면서 대우증권에서 글쟁이가 된 후 사보와 사내방송 일을 시작

그후 3년 가까운 시간이 지난 2002년 겨울 대통령선거가 끝나고 노무현 당선자와 만났다

그후로 그의 임기 5년 아니 자신이 죽는날까지 잊을 수 없는 인연이 시작되었다

어떻게 쓰느냐?와 무엇을 쓰느냐의 차이

어떻게 쓰느냐,,,다시 말해 어떻게 하면 멋있게  있어

보이게 쓸것인가를 두고 고민

무엇을 쓰느냐,,,대한 고민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글의 중심은 내용이다

대통령의 욕심은 바로 무엇을 쓸 것인가의 고민이다

국민에게 밝히는 자신의 생각이고 국민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정책이 되기 때문이다

글쓰기에 자신 없다고 하는 사람 대부분은 전자를 고민한다

어떻게하면 명문을 쓸까 하는 고민인것이다

고민은 글쓰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부담감만 안겨준다

글의 감동은 기교에서 나오지 않는다

애초부터 글쟁이가 따로 있는 것도 아니다

쓰고 싶은 내용에 진심을 담아쓰면 된다

맞춤법만 맞게 쓸 수 있거든 거침없이 써 내려가자

두대통령은 늘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고 늘 생각하고 생각하고 생각한다고 한다

생각을 많이 하는 것은 글을 잘 쓰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다

특히 자신이 써야 할 글이 정해지면 그 글의 주제에 관해 당분간은 흠뻑 빠져 있어야 한다

빠져 있는 기간이 길수록 좋은 글이 나올 확률이 높다

독자를 의식하는 글쓰기란 ,,,바버라 베이그는 ,,,하버드 글쓰기 강의란,,,책에서

첫째,,,독서의 관심을 어떻게 끌어모을지

둘째,,,그르이 시작부터 끝까지 독자의 관심을 어떻게 분잡아둘지

셋째,,,자신이 말해야 할 것을 어떻게 독자에게 분명히 밝힐지

넷째,,,독자에게 어떻게 영향력을 발휘해서 그들을 웃고 울거나 생각하게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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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 상처받지 않고 사람을 움직이는 관계의 심리학
양창순 지음 / 센추리원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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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지 않고 사람을 움직이는 관계의 심리학  

어설프게 개입하지마라,

깊게 파고들지 마라,

본심에 귀 기울여라,,,

나의 자존감을 지키며 건강한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면

소통과 공감의 비결이 궁금한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

대한민국을 이끄는  오피니언 리더들이 먼저 읽고 공감하다

 I'm so cool and hot.

인간 관계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 주는 힘, 건강한 까칠함

나를 위해서나 상대방을 위해서는 언제나 스스로의 본심을 당당하게 표현하는것이 좋다

그러려면 먼저 내편에서 거부당하고 상처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내려놓아야 한다

나 자신을 그대로 수용하면서 장점은 살리고 단점을 보완해 나가는 용기가 필요하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내보여라

그것을 수용하는 사람들과는 더 기분 좋게 잘 지내면 되고

비판하는 사람들의 말이 일리 있다면 고치면 된다

비난뿐인 말이라면?  그사람의 문제로 치부하면 그뿐!!!

이해해야 공감하고 공감해야 소통한다

그때 세상은 먼저 내 진심을 알아줄 것이다

건강한 까칠함의 전제 조건

1,,,내 의견에 대한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정보가 필요하다

2,,,인간과 삶에 대한 이해와 사랑이 있어야 한다

3,,,어떤 경우에도 끝까지 매너를 지켜라

그동안 까칠하게 살았지만 돌아온 결과는 엄청난 것이였다

과연 까칠하게 사는것이 정답일까? 하는 의문도 던져본다

그렇게 까칠한 편도 아닌데 단지 나의 표현을 다 하고 할말 다한다는것이 결국

상처로 나만 힘들어한 결과를 얻게 되었다

그래서 까칠함보다 유해야한다는것을 알고 도전해보지만

 워낙 자기주장이 강하고 표현이 확실한지라

숙여 아무말 안해도 나에게서 풍기는 이미지로 이미 상처로 돌아오고 있었다

그래서 이책을 통해 도대체 까칠하게 사는데 어떻게 살아야할지 생각해 보고자 읽기에 도전한다

배우 고현정씨 인터뷰,,,어떻게 그렇게 지인들에게 마음을 쓰고 배려를 하는가? 라는 질문에

"나도 그런 보살핌을 받고 싶으니까!"

이게 우리가 살아가는데 모두가 원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된다

인간관계에서는 서로 주고 받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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