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릿을 키우면 공부는 스스로 된다!!!
왜 비슷한 능력을 지닌 사람이 비슷한 노력을 하는데 결과에서 많은 차이가 나는 걸까?
그릿(GRIT)은 끝까지 해내는 힘이다
끝까지 노력할 수 있는 힘
온갖 어려움과 역경에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밀고 나가는 마음의 근력
그릿을 키움으로써 진짜 공부 잘하는 법에 대해 말하고 있다
간단한 테스트가 18점으로 양호하게 나왔지만 아이를 위해서 나자신이 해야할일이 공부나
성적에 대한 관심을 아예 끊어버리고 간섭하지 않는 것이라 한다
천재집단중에서 성공적인 삶을 산 아이들과 실패한 아이들의 차이를 찾는다면 지능이
아니었다
가장 큰 차이는 바로 가정환경
부모들이 자율성을 부여하고 관심을 갖고 사랑과 존중으로 키운 아이들은 성공적인 삶을 살고
억압적인 부모나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고 방치한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은 실패한 삶을
산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부모는 아이에게 유전자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을 제공한다
바로 정서적 환경
부모 자체가 아이에게는 가장 중요한 환경적인 요인
공부에 대한 사고 방식이나 삶의 태도를 물려줌으로써 아이의 성적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공부잘하는 부모는 공부를 잘할 수 있는 긍정적 사고 방식과 적극적인 삶의 태도를 아이에게
물려주고 아이는 그러한 사고방식과 삶의 태도를 받아들여 부모와 마찬가지로 공부를 자랗게 되는 것이다
나자신이 지닌 공부에 관한 잘못된 관념을 강요하거나 물려줘서는 안된다
이책을 통해 공부에 관한 나부터 사고방식을 완전히 바꿀 수 있기를 바란다
아이가 공부 잘하기 원하는 것은 부모의 당연한 마음일 것이다
어려서부터 엄마 아빠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어야한다
따뜻함과 포근함 긍정적 정서를 끊임없이 느끼게 하는 것은
아이의 회복탄력성과 그릿형성에 결정적으로 중요하다 부모의 따뜻한 애정표현과 정서적인 교감은 아이의 두뇌발달을 위해 꼭
필요하다
자기불리화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려서부터 노력과 과정을 칭찬함으로써 능력성장믿음을
키워줘야하고
아이의 유능감과 자신감이 충분히 자랄 수 있도록 해야한다
또 주변의 다른 아이와 비교하는 습관을 버리고 과제 자체를 더 잘하는 것을 일차적인 목표를
삼는 습관을 들이도록 유도해야한다
아이의 능력에 대한 믿음이 부족한 부모일수록 아이들을 닦달하고 들볶는다
부모로부터 스트레스를 받는 아이들은 자라면서 능력이 향상되기는커녕 더욱더 떨어질 것이다
부모의 믿음은 자녀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아이를 대하는 표정,목소리,태도를 통해 그대로 전달되는데 인간의 지능과 능력성장에 관한
고정관념과 편견을 싹 뜯어고치고 아이에게 무한한 신뢰를 보내야겠다
아이는 나자신보다 높은 수준의 그릿을 갖게 될 것이며 따라서 훨씬 더 공부를 자랗게 될
것이다
정말 이모습은 나의 모습이다
정말 잘 될지는 모르나 아니 이제부터는 해서는 안되는 말
"공부하라"
"공부는 네 일이다"
그릿은 어렵기 때문에 그일을 더 열심히 하는 마음의 힘이기에 열정과 집념은 아름답다
그릿이란 결국 힘들어도 참아내는 힘을 말한다
그릿을완성하는 힘
자기조절력을 키우려면 우선 자그마한 일부터 의지력을 발휘해 실천해나가는 훈련이
필요하다
스트레스는 자기조절력의 가장 큰 적이라고 하는데 걱정이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계층의 아이들은 학업능력이 낮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에반스와 쉠버그는 참고서 사거나 학운에 다닐 돈이 없어서 그런것이 아니라
그들은 빈민계층 아이들의 학습능력을 측정하면서 이들의 스트레스 레벨을 동시에 측정했는데
스트레스 레벨이 높지 않은 아이들은 중산층 이상으 아이들과 다름없는 학습능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발견
가난하다는 사실 자체는 아이의 학습능력가 아무런 관견성도 없다
단지 높은 수준의 스트레스만이 문제였던 것이다
학습 능력을 지켜주기 위해서는 집안분위기가 늘 밝고 명랑해야 한다고 한다
가정불화등으로 분노와 두려움으로 가득 찬 집안 분위기에서 자라난 아이들은 공부 잘하기가
힘들다고 한다
걸국 우리가 기본적인 부분을 너무 소홀히 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하게 되는데
이책을 통해 울세아이에게도 멋지게 한번 경험을 주고 싶어진다
그동안 긴시간 공부하라곤 하지 않았지만 공부 해 놓고 놀아 ,,,
왜 학원을 한 곳도 다니고 있지 않기에
사실 이제 중학생이 되는 시점에서 갈등이 있었는데 앞으로 어떻게 해 나가야할지 또한 감을
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