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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림의 대화 - 끌리는 사람들의 색다른 대화법 48
김범준 지음 / 시그마북스 / 2014년 1월
평점 :
우리가 살아가는 계절 봄,여름,가을,겨울이 있다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처럼 우리의 커뮤티케이션도 아름답게 이뤄져야한다
세상의 순환을 위해 우리의 커뮤티케이션을 가다듬고 세상의 순환 가운데 당당하게 살아가는 나와 당신이 되는 커뮤티케이션의 도움을 얻게 됩니다
타인의 이해를 얻으려면 무엇을 해야하는가 말해야하는가 말하지 않으면 얻지 못한다
커뮤니케이션 없이 얻을 수 있는 것이란 아무것도 없다
커뮤니케이션을 안다 라는 것은 무엇일까 커뮤니케이션의 기법을 많이 아는게 아니다
내가 아는 것이 무엇인가를 확실히 해야 한다 내가 아는 것이란 내가
가진 지식을 말하는게 아니다 상대방이 누구인지에 대해 알고 시작해야한다는 것
커뮤니케이션 상대방에 대해 내가 모르고 있음을 인정하고 상대방에 다가서는 것이 바로 커뮤니케이션의 시작
사실 그동안 오해를 하고 살아온 것 같다
무조건 내가 아는 모든 것을 전달하려고 했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도 알게 됩니다
쓸데없이 많은 것을 전달하려고 애쓰지 말자 거창한 명분을 붙여서 말하지 말고 상대가 듣기를 원하는 핵심만 말하자
인간관계문제로 힘들어 한다면 인간관계의 핵심은 커뮤니케이션으로 대화 그 자체만을 잘하는 것으로도 남들과 차별화할 수 있는거다 대하 하나
제대로 해서 남들과 차별화를 하고 이겨놓고 싸울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놓는다면 괜찮은 것 아닐까
커뮤니케이션 상대방이 선택할 수 있게 하는 것
커뮤니케이션의 주도권은 우리에게 있는거다 상대방이 스스로 통제력을 갖고 있다고 느끼게 하는 배려의 커뮤니케이션을 잊지말자
말이 통하기 시작한다고 함부로 들뜨지 말고 가볍게 말하지 말자
우리가 흔히 저지르는 행동인 듯합니다
봄은 시작을 뜻합니다
봄은 긴 겨울을 지내면서 긴 겨울을 지내면서 식량이 부족해져 극심한 배고픔을 겪는 시기 봄은 새로움의 상징 봄의 온화함 화창함에서 오는
밝은 기운은 즐거움과 도전의 느낌을 준다 커뮤니케이션도 시작을 위한 설렘과 함께 아무것도 없음에서 시작해야 하는 막막함이 공존하는 시기
나는 누구인가 상대방은 누구인가를 관찰하여 우리가 어떻게 커뮤니케이션을 열어갈 것인가를 완벽하게 시작할 수 있다
쓸데없이 많은 것을 전달하려고 애쓰지 말자 거창한 명분을 붙여서 말하지
말고 상대가 듣기를 원하는 핵심만 말하자
말은 길어지면 지루하다
아이스멜팅커뮤니케이션,,,상대방에 대한 관심에서 시작
아이스멜팅을 요약하면 3가지
1,,,처음부터 나의 상황에 대해 말하지 않겠다
2,,,상대방의 주변을 관심있게 살피겠다
3,,,살핀 것을 주제로 말을 하겠다
시작의 어색한 분위기를 이겨내는 것은 위대한 사람의 명언이 아니다 쓸데없는 신변잡기는 더더욱 아니다. 상대방이 현재 어떤 상황에 있는지를
잘 관찰하고 그것을 통해 느낀 점을 적절히 던지는 것에서 커뮤니케이션은 의미있는 시작을 할 수 있다
중간에 끊고 반박하지 마라 다듣고 반응하라
이 부분은 모두가 조심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자신이 아랫사람의 위치에 있을 때 윗사람에게서 본 싫어하는 모습으로 아랫사람을 부리지 말며
아랫사람에게서 본 싫어하는 모습으로 윗사람을 섬기지 마라",,,대학
여름은 모든 것을 성장시키는 시기
뜨거운 햇볕과 풍부한 비는 가을의 풍년을 기약하게 한다
파리와 모기등의 벌레가 출몰하고 가뭄과 홍수가 있는 고난의 시간
초여름에 걸쳐 모내기 하는 것이 우리 농촌의 가장 큰행사 중 하나로 모를 내고 곡식이 한창 성장할 시기이기 때문에 한가할 틈이 없다
나는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상대방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
문제가 되는 것은 문제를 자꾸 입에 올리는 일이다
상대방이 문제점에 대해 계속 말한다고 나까지 휩쓸리면 곤란하다 문제가 아닌 성취에 집중하는 대화를 해야한다 문제는 제거해야 하지만 끝까지
끌고 가서도 곤란하다
사실 이부분에 나의 단점이다
리더라면 조직 구성원의 성과를 얻어내기 위해서 문제가 아닌 성취에 초점을 두는 커뮤니케이션으로 말할 필요가 있다
커뮤니케이션으로 시비를 가리려는 어리석음을 버려야 한다
내가 상대방과 한 팀이 되어 주어진 문제점을 해결하겠다는 말을하는 것 이런 말 속에서 커뮤니케이션은 발전한다
여름농사 모내기에서도 내것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처지에 대해서 생각하고 노인이나 몸이 불편한자의 논에 먼저 모를 내어주는
행동하는 배려의 미풍양속이 결국 다른 사람의 처지
한마디로 배려,,,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도 배려는 중요하다
상대의 말에 대해서는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다음으로 상대에게 협조할때는 기다리게 하지 말도록 해야한다
기다리되 기다리게 하지 말자
상대의 말에 일단 호응을 한다 짧게는 들었다는 표시정도는 하라
다만 당신의 외부의 상황이 상대의 시시껄렁한 말에 호응할 수 없음을 인식시켜라
당신이 왜 상대와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상대가 고민하게 하여야 한다
상대방도 커뮤니케이션의 본질에 몰입하여 성과를 내고 불필요한 시간을 낭비하지 않아 결국 휴식시간을 좀 더 늘릴 수 있도록 당신이
도와줘야한다
상대방이 처한 상황을 이해하는 말을 하라
지나간 일은 지나간 거다 상대와 상대의 상황을 바꾸려고 애쓰지 마라
작은 것은 넘겨 버리는 여유도 필요하다 오히려 무뚝뚝하고 건방진 친구를 당신의 아군으로 만드는 노력을 해보면 어떨까
상대가 바라는 것은 관심가 인정의 말한마디
똑똑하다, 멋지다, 대단하다, 좋다
가을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을 충분한 식욕의 계절로 인식한 거다
가을은 풍성한 추수의 기쁨이 있기에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계절
커뮤니케이션도 성취를 마지막 단계에 왔다
내가 얻은 것은 무엇인가
상대방이 얻은 것은 무엇인가
상대방의 행복을 위해 함께 기뻐하는 여유를 갖는 것은 예비 승리자의 여유
커뮤니케이션의 상대방과 하나의 성과를 이루게 되었다면 함께 기뻐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마련하자
볼 수 있어야 보이고 아는 만큼 보인다
감사 감사 또 감사 감사가 답이다
매순간 정리하고 매듭지어 말하라
별 것 아닌 말들 같지만 이렇게 순간마다 정리하고 넘어가는 습관이 실수를 방지한다
작은 마무리를 못해서 큰 성과에 흠집을 내는 경우를 수없이 많이 봤다
귀찮더라도 작은 마무리를 확실히 하여 커뮤니케이션의 목표에 이르도록 하자
안좋은 것을 보려 애쓰지 말고 좋은 것은 악착같이 말하자
문제를 말하는 사람이 되지 말고 성취를 말하는 사람이 되자
겨울은 끝남이며 삶의 끝은 죽음이기에 겨울하면 죽음을 떠올린다
봄을 기다리는 시련의 기간으로 생각하기도 ㅎ나다
죽음과 시련이 겨울의 모든 것일까 시련의 순간후에는 찬란한 봄이 오게 마련이다
시련이 혹독하면 다음에 오는 기쁨도 크다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얻을 것을 얻었다면 이제 마무리를 잡해 겨울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기라기보다 새로운 봄을 맞이 하기 위한 준비의
시간이다
나를 반성한다
상대방을 생각한다
잠시 멈춰본다 나를 돌아보자
나를 안아 도닥도닥 나를 칭찬해 본다
누군가와 비교하는 마음을 버리고 나 스스로에 대해 칭찬을 해보자
"귀에 거슬리는 말이라도 항상 들을 줄 알고, 마음에 맞지 안흔 일이라도 항상 간직한다면,
이것이 덕을 높이고 행동을 닦는 숫돌이 될 것이다" ,,,채근담
나를 낮춘다는 것은 사실 귀에 거슬리는 말을 귀담아듣는다는 것과 같다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럼에도 나의 부족함에 대한 상대의 평가를 요청하고 감사하게 받아들이는 태도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한단계 레벨업 시키는
지름길이 아닐까 싶다
침묵하는 고객이 위험하다
상대의 말을 통해서만 파악하려고 하면 늦어진다
상대방이 침묵하고 있다면 그가 말로 표현하게 하는 것은 당신 몫이다 표현하는 고객에게는?
그고객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함께 느끼는 커뮤니케이션 대응법이 필요하다
자존심을 버리면 승리가 온다
내공을 키우는 시간
자신을 정비하는 것도 좋다 내가 보족한 점, 내가 충만한 것, 그 어느것도 좋다
부족함을 보충하는 책을 읽고 충만함에 깊이를 더하는 책을 읽는 것도 좋다
커뮤니케이션이라면 당신뿐만 아니라 상대방에게도 변화의 꿈과 용기를 심어주는 것도 좋다
예전에는 말잘하는 것이 제일 이였다면 이젠 잘 듣고 잘 전하는것이 제일인듯하다
사실 나또한 말듣고 전하는것이 제일 힘든 것 같다
저자의 말처럼 그저 말잘하는 사람이 아닌 말을 통해서 하고 싶은
이야기를 잘 전달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