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치를 높이는 재무관리
이진욱 지음 / 스타리치북스 / 2015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책은 이공계 출신의 가상인물이 기술력만 가지고 시작한 사업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재무관리의 부재로 겪어야 하는 어려움등 산업현장의 현실을 그대로 반영해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기업을 경영하려면 공장,기계 ,원재료,인력등이 필요한데 이것을 제대로 조달하고 관리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자금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이러한 자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관건인데 이것이 재무관리

재무관리란,,,무엇인가로 시작하여 재무관리의 기본인 재무제표와 재무제표의 각 항목을 손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사례들이 들어 있어 기업을 운영하고 직접 이일을 하고 계신 붙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다 이책은 대학의 한 학기 교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13장으로 구성하였으며 학생들은 이책의 내용을 정독함으로써 산업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으리라 저자는 확식한다

재무관리는 기업의 경영활동중에서 자금과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관련되어 있는 모든 의사결정을 효율적으로수행하기 위한 이론과 실무기법을 연구대상으로 하는 학문으로써 기업가치의 극대화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고 운용하는 것에관한 재무적인 의사결정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회사를 창업하고 자금을 대출받을려고 하니 은행에서 요구하는 재무제표

재무제표가 없어 기업체 평가를 할 수 없기에 일단 재무제표 만들어야 하는데 재무제표를 만들긴하지만 재무제표를 통해 좋지 않은 신용등급이 낮게 나오고 창업자눈 히사가 무엇이 문제인지 고민하다 자세하게 듣게 된다

사실 그쪽 전공이 아니고서야 많이 생소한 부분임을 나또한 이해하기 많이 어려웠지만 그쪽 전공이 남편이 이책이 정말 모든 회사에 필요한 책이라고 회사에 갖다 두어야겠다고 한다

재무관리의 기업성장순환 지원모형을 바도 잘 알진 못하지만 재무관리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비전공자임에도 느끼게 된다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재무관리 

회사의 신용을 관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은행과의 거래에서 이자납부는 물론이고 특히 신용평가의 기본이  되는 재무제표에 대한 공부도 하고 관리를 몇년동안 철저하게 한 끝에 신용등급이 올라가서 금리도 저렴하게 되었고 대출금에 대한 신용한도도 늘어난다고 한다

회사의 재무제표에 댄한 관리와 은행거래 관계 등의 신용관리를 얼마나 철저히 잘해야 하는지를 알게 된다

가치있는 강한 기업으로 우뚝 세우기 위해 꼭 필요한 재무관리

이책은 필독서뿐아니라 옆에 두고 계속적으로 도움을 받아야 할 책

특히 직장에서 직접 일을 하고 계신 분들에게 정말 필요하고 추천할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끌림의 대화 - 끌리는 사람들의 색다른 대화법 48
김범준 지음 / 시그마북스 / 201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가 살아가는 계절 봄,여름,가을,겨울이 있다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처럼 우리의 커뮤티케이션도 아름답게 이뤄져야한다

세상의 순환을 위해 우리의 커뮤티케이션을 가다듬고 세상의 순환 가운데 당당하게 살아가는 나와 당신이 되는 커뮤티케이션의 도움을 얻게 됩니다

타인의 이해를 얻으려면 무엇을 해야하는가 말해야하는가 말하지 않으면 얻지 못한다

커뮤니케이션 없이 얻을 수 있는 것이란 아무것도 없다

커뮤니케이션을 안다 라는 것은 무엇일까 커뮤니케이션의 기법을 많이 아는게 아니다

내가 아는 것이 무엇인가를 확실히 해야 한다 내가 아는 것이란 내가 가진 지식을 말하는게 아니다 상대방이 누구인지에 대해 알고 시작해야한다는 것

커뮤니케이션 상대방에 대해 내가 모르고 있음을 인정하고 상대방에 다가서는 것이 바로 커뮤니케이션의 시작

사실 그동안 오해를 하고 살아온 것 같다

무조건 내가 아는 모든 것을 전달하려고 했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도 알게 됩니다

쓸데없이 많은 것을 전달하려고 애쓰지 말자 거창한 명분을 붙여서 말하지 말고 상대가 듣기를 원하는 핵심만 말하자

인간관계문제로 힘들어 한다면 인간관계의 핵심은 커뮤니케이션으로 대화 그 자체만을 잘하는 것으로도 남들과 차별화할 수 있는거다 대하 하나 제대로 해서 남들과 차별화를 하고 이겨놓고 싸울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놓는다면 괜찮은 것 아닐까

커뮤니케이션 상대방이 선택할 수 있게 하는 것

커뮤니케이션의 주도권은 우리에게 있는거다 상대방이 스스로 통제력을 갖고 있다고 느끼게 하는 배려의 커뮤니케이션을 잊지말자

말이 통하기 시작한다고 함부로 들뜨지 말고 가볍게 말하지 말자

우리가 흔히 저지르는 행동인 듯합니다

봄은 시작을 뜻합니다

봄은 긴 겨울을 지내면서 긴 겨울을 지내면서 식량이 부족해져 극심한 배고픔을 겪는 시기 봄은 새로움의 상징 봄의 온화함 화창함에서 오는 밝은 기운은 즐거움과 도전의 느낌을 준다 커뮤니케이션도 시작을 위한 설렘과 함께 아무것도 없음에서 시작해야 하는 막막함이 공존하는 시기

나는 누구인가 상대방은 누구인가를 관찰하여 우리가 어떻게 커뮤니케이션을 열어갈 것인가를 완벽하게 시작할 수 있다

쓸데없이 많은 것을 전달하려고 애쓰지 말자 거창한 명분을 붙여서 말하지 말고 상대가 듣기를 원하는 핵심만 말하자

말은 길어지면 지루하다

아이스멜팅커뮤니케이션,,,상대방에 대한 관심에서 시작

아이스멜팅을 요약하면 3가지

1,,,처음부터 나의 상황에 대해 말하지 않겠다

2,,,상대방의 주변을 관심있게 살피겠다

3,,,살핀 것을 주제로 말을 하겠다

시작의 어색한 분위기를 이겨내는 것은 위대한 사람의 명언이 아니다 쓸데없는 신변잡기는 더더욱 아니다. 상대방이 현재 어떤 상황에 있는지를 잘 관찰하고 그것을 통해 느낀 점을 적절히 던지는 것에서 커뮤니케이션은 의미있는 시작을 할 수 있다

중간에 끊고 반박하지 마라 다듣고  반응하라

이 부분은 모두가 조심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자신이 아랫사람의 위치에 있을 때 윗사람에게서 본 싫어하는 모습으로 아랫사람을 부리지 말며

아랫사람에게서 본 싫어하는 모습으로 윗사람을 섬기지 마라",,,대학

여름은 모든 것을 성장시키는 시기

뜨거운 햇볕과 풍부한 비는 가을의 풍년을 기약하게 한다

파리와 모기등의 벌레가 출몰하고 가뭄과 홍수가 있는 고난의 시간

초여름에 걸쳐 모내기 하는 것이 우리 농촌의 가장 큰행사 중 하나로 모를 내고 곡식이 한창 성장할 시기이기 때문에 한가할 틈이 없다

나는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상대방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

문제가 되는 것은 문제를 자꾸 입에 올리는 일이다

상대방이 문제점에 대해 계속 말한다고 나까지 휩쓸리면 곤란하다 문제가 아닌 성취에 집중하는 대화를 해야한다 문제는 제거해야 하지만 끝까지 끌고 가서도 곤란하다

사실 이부분에 나의 단점이다

리더라면 조직 구성원의 성과를 얻어내기 위해서 문제가 아닌 성취에 초점을 두는 커뮤니케이션으로 말할 필요가 있다

커뮤니케이션으로 시비를 가리려는 어리석음을 버려야 한다

내가 상대방과 한 팀이 되어 주어진 문제점을 해결하겠다는 말을하는 것 이런 말 속에서 커뮤니케이션은 발전한다

여름농사 모내기에서도 내것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처지에 대해서 생각하고 노인이나 몸이 불편한자의 논에 먼저 모를 내어주는 행동하는 배려의 미풍양속이 결국 다른 사람의 처지

한마디로 배려,,,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도 배려는 중요하다

상대의 말에 대해서는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다음으로 상대에게 협조할때는 기다리게 하지 말도록 해야한다

기다리되 기다리게 하지 말자

상대의 말에 일단 호응을 한다 짧게는 들었다는 표시정도는 하라

다만 당신의 외부의 상황이 상대의 시시껄렁한 말에 호응할 수 없음을 인식시켜라

당신이 왜 상대와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상대가 고민하게 하여야 한다

상대방도 커뮤니케이션의 본질에 몰입하여 성과를 내고 불필요한 시간을 낭비하지 않아 결국 휴식시간을 좀 더 늘릴 수 있도록 당신이 도와줘야한다

상대방이 처한 상황을 이해하는 말을 하라

지나간 일은 지나간 거다 상대와 상대의 상황을 바꾸려고 애쓰지 마라

작은 것은 넘겨 버리는 여유도 필요하다 오히려 무뚝뚝하고 건방진 친구를 당신의 아군으로 만드는 노력을 해보면 어떨까

상대가 바라는 것은 관심가 인정의 말한마디

똑똑하다, 멋지다, 대단하다, 좋다

가을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을 충분한 식욕의 계절로 인식한 거다

가을은 풍성한 추수의 기쁨이 있기에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계절

커뮤니케이션도 성취를 마지막 단계에 왔다

내가 얻은 것은 무엇인가

상대방이 얻은 것은 무엇인가

상대방의 행복을 위해 함께 기뻐하는 여유를 갖는 것은 예비 승리자의 여유

커뮤니케이션의 상대방과 하나의 성과를 이루게 되었다면 함께 기뻐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마련하자

볼 수 있어야 보이고 아는 만큼 보인다

감사 감사 또 감사 감사가 답이다

매순간 정리하고 매듭지어 말하라

별 것 아닌 말들 같지만 이렇게 순간마다 정리하고 넘어가는 습관이 실수를 방지한다

작은 마무리를 못해서 큰 성과에 흠집을 내는 경우를 수없이 많이 봤다

귀찮더라도 작은 마무리를 확실히 하여 커뮤니케이션의 목표에 이르도록 하자

안좋은 것을 보려 애쓰지 말고 좋은 것은 악착같이 말하자

문제를 말하는 사람이 되지 말고 성취를 말하는 사람이 되자

겨울은 끝남이며 삶의 끝은 죽음이기에 겨울하면 죽음을 떠올린다

봄을 기다리는 시련의 기간으로 생각하기도 ㅎ나다

죽음과 시련이 겨울의 모든 것일까  시련의 순간후에는 찬란한 봄이 오게 마련이다

시련이 혹독하면 다음에 오는 기쁨도 크다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얻을 것을 얻었다면 이제 마무리를 잡해 겨울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기라기보다 새로운 봄을 맞이 하기 위한 준비의 시간이다

나를 반성한다

상대방을 생각한다

잠시 멈춰본다 나를 돌아보자

나를 안아 도닥도닥 나를 칭찬해 본다

누군가와 비교하는 마음을 버리고 나 스스로에 대해 칭찬을 해보자

"귀에 거슬리는 말이라도 항상 들을 줄 알고, 마음에 맞지 안흔 일이라도 항상 간직한다면,

이것이 덕을 높이고 행동을 닦는 숫돌이 될 것이다" ,,,채근담

나를 낮춘다는 것은 사실 귀에 거슬리는 말을 귀담아듣는다는 것과 같다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럼에도 나의 부족함에 대한 상대의 평가를 요청하고 감사하게 받아들이는 태도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한단계 레벨업 시키는 지름길이 아닐까 싶다

침묵하는 고객이 위험하다

상대의 말을 통해서만 파악하려고 하면 늦어진다

상대방이 침묵하고 있다면 그가 말로 표현하게 하는 것은 당신 몫이다 표현하는 고객에게는?

그고객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함께 느끼는 커뮤니케이션 대응법이 필요하다

자존심을 버리면 승리가 온다

내공을 키우는 시간 

자신을 정비하는 것도 좋다 내가 보족한 점, 내가 충만한 것, 그 어느것도 좋다

부족함을 보충하는 책을 읽고 충만함에 깊이를 더하는 책을 읽는 것도 좋다

커뮤니케이션이라면 당신뿐만 아니라 상대방에게도 변화의 꿈과 용기를 심어주는 것도 좋다

예전에는 말잘하는 것이 제일 이였다면 이젠 잘 듣고 잘 전하는것이 제일인듯하다

사실 나또한 말듣고 전하는것이 제일 힘든 것 같다

저자의 말처럼 그저 말잘하는 사람이 아닌 말을 통해서 하고 싶은 이야기를 잘 전달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 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드씽 - 스타트업의 난제, 어떻게 풀 것인가?
벤 호로위츠 지음, 안진환 옮김 / 36.5 / 2014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비즈니스에서 난제란 크고 대담한 목표를 세우는게 아니다 그런 목표가 실패로 돌아갈 때 사람들을 해고 하는 일이다 훌륭한 인재를 영입하는게 아니라 그들이 권리 의식을 키우며 지나친 요구를 늘어놓는 것에 대처하는 일이다 조직도를 만드는 일이 아니라 그렇게 구성된 조직내에서 사람들이 서로 소통하게 만드는 일이다

문제는 난제를 풀어 내는 공식 같은 건 없다는 점이다

수줍고 울보였던 꼬마가 벤처창업자로 변신

우리들은 겉모습만으로 뭔가를 판단하려고 하고 그렇게 판단하고 있다

겉모습만으로 뭔가를 판단해서는 안된다는 가르침 또한 얻을 수 있었다

우리는

겉모습 뒤에 숨은 진실을 알기 위해 진지한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그전에는 아무것도 섣불리 단정해서는 안된다 사람뿐 아니라 사물이나 현상도 마찬가지 몸소 경험하며 얻어 낸 통찰과 지식이 아니라 통념에 따라 마음 편하게 생각해 버리는 것은 위험하기 짝이 없는 일이다  

경제가 어렵다고 한다

사실 피부로 느끼고 있다 그래서 올해 상반기에 접을까 하는 마음을 잡고 있다

살아남아라 , 어떻게든 살아남아라 ,,,

이 글이 나의 마음을 요동치게 한다

그래 살아남자 어떻게든 살아남자

그러기 위해서는 포기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게 되고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게 한다

악전고투란,,,삶은 악전고투다 ,,,칼 마르크스

애초에 왜 회사를 세웠는지 의구심이 드는 상황, 사람들이 왜 그만두지 않느냐고 물어오는데 도무지 답을 못찾겠는 상황, 직원들이 당신을 거짓말쟁이라고 생각하는데 당신 또한 그들이 맞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상황

악전고투는 자기의심이 자기혐오로 변하는 상황이다

누군가와 대화를나누면서도 머릿속은 온통 그 생각뿐이라 상대의 말이 귀에 들어오지않는 상황

고통이 멈추기를 간절히 원하게 되는 상황

악전고투는 불행이다 기분을 좀 전환해 보려고 휴가를 떠나 봤자 기분만 더 나빠지는 상황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으면서도 외로움을 느끼는 상황이다

악전고투는 자비가 없다 깨진 약속과 무너진 꿈의 땅이다

악전고투 자체는 실패가 아니다 하지만 언제나 실패를 유발한다

문제를 숨겨서 곪게 놔두지 마라

CEO라면 누구나 과도하게 긍정적인태도를 유지하고픈 심리적 압박감을 느끼게 마련이다 그러한 압박감을 이겨 내고 두려움에 당당히 맞서서 사실을 있는 그대로 전하는게 그들의 책무

그 이유는 크게 3가지

1,,,신뢰,,,신뢰가 없으면 의사소통이 단절된다 어떤 인간관계에서든 소통에 필요한 대화의 양은 신뢰의 수준에 반비례한다

2,,,집단지성,,,위대한 기술 기업을 건설하려면 엄청나게 똑똑한 인재를 다수 고용해야한다

3,,,조기진단,,,실패한 회사들을 조사해 보면 실제로 회사가 망하기 오래전부터 다수의 직원들이 문제점을 알고 잇었음이 명백하다

조기 진단된 병은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치료하는게 마땅하다

두려움과 용기의 미세한 차이는 무엇일까

둘다 느끼는 것은 같다

겁쟁이는 직면해야 하는 것과 마주 서길 거부한다

영융은 절제력이 더 강해서 두러움을 물리치고 해야만 하는 일을 한다

영웅과 겁쟁이는 둘다 같은 감정을 느낀다 사람들은 당신이 어떻게 느끼는냐가 아니라

당신이 하는 행동을 보고 당신을 판단한다,,,커스 다마토 ,전설적인 복싱 트레이너

파트너들과 사업가를 만나면 2가지 중요한 자질을 갖췄는지 유심히 살피는데

탁월함과 용기이다

가장 중요한 결정들을 내릴때는 지능보다 용기가 훨씬 많이 필요했다고 한다

올바른 선택을 위해서는 머리와 용기가 필요할 때이다

너는 다이아몬드 대문에 내 삶이 멋지다고 생각하지

하지만 내삶은 평화를 찾기 시작한 뒤부터 줄곧 멋있었어

~~~나스 ~~~

스스로를 껴안자

부록으로 세일즈팀 책임자를 영입할 때 고려할 사항과 던져야 할 질문들

CEO스스로 생각해 봐야 할 경영의 탁월성에 관한 질문이 잘 나와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글쓰는 사람 글읽는 사람 - 과학적으로 읽고 논리적으로 쓴다, 텍스트 메커니즘
구자련 지음 / 다섯번째사과 / 2014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인간에게는 일반적,보편적 사고체계가 있었다는 것

인류가 하나의 언어를 사용했다면 생각의 방식 또한 공통점이 있었을 것이다

인간의 보편성과 더불어 인종과 민족의 개별적 사고 체계 즉 언어마다 특수성과 지역서잉 반영된 다양한 학교 문법이 만들어지게 된 것이다

중국어의 경우는 "직설적인 표현을 잘 쓰지 않고 완곡하게 의사를 표시하는 국민성향과 혁명의 과정에서 문어체가 아닌 구어체로 텍스트 구조를 정립하는 과정에서 문법적 체계가 서구 언어처럼 잡혀 있지 않다

영어의 경우 논리어라고 표현하기도 하는데 문장 형식이 정해져 있고 형식별로 주어나 목적어 등의 어순 또한 결정되어 있다

만약 주어 목적어 등 문장성분의 위치를 바꿔 쓸 경우 의미가 달라진다

그만큼 객관성이 높은 문법체계를 가진 언어라 할 수 있다

한국어의 경우는 격조사가 발달되어 있다

격조사는 명사 구실을 하는 요소 뒤에 붙어 그 요소가 문장 내에서 하는 기능을 나타낸다

한국어는 어순이 비교적 자유롭다는 것이 특징이다

세계에는 다양한 언어가 있다

한국인의 입장에서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우선 국어를 넘어 언어차원에서 텍스트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한국어는 문장구조,문장성분,문장의 종류,문장의 확대,시간표현,높임표현, 부정표현,사동.피동,양태표현등으로 학교문법을 분류한다

영어는 문장구조,문장형식,부정사,동명사,분사,조동사,시제,법,태,일치,명사,관사,대명사,관계대명사,형용사,부사,비교,접속사,전치사,특수구문 등으로 학교문법의 큰 틀이 정리하고 있다

영어든 한국어든 국어의 관점에서 문장을 정확하게 읽고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문법적 지식이 필요하다 문장을 완성하고 이해하는 방법 또한 다양하다

읽기와쓰기는 반복을 통해 완성된다고 하니  결국 반복이 제일인 것을 알게된다

국어든 영어든 일단 반복만이 완성의 길임을 알게된다

영어만 어렵다고 생각했고 다른 나라 사람이 한글이 너무 어렵다고 하는것에 이해를 못했는데

이제야 보니 그동안 한글 국어에 대해 정확하게 알지 못했음을 깨닫는다

정말 쉬울 것 같으나 쉽지않은 국어

과학적으로 읽고 논리적으로 쓴다는 말을 이해하겠다

국어의 원리는 독서,독해력 향상 프로그램으로 국어 영역뿐만 아니라 모든 공부의 가장 근간인 논리적 글읽기와 문제풀이 전략을 다룬 신개념 학습서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 집엔 아무것도 없어 1 - 버리기 마녀의 탄생
유루리 마이 지음, 정은지 옮김 / 북앳북스 / 2015년 4월
평점 :
절판


              

버리기에 눈을 떴지만 방법을 모르는 나를 위해 무소유 생활 365일을 담은 버리기 마녀의 정리 정돈 비법이 자세히 공개 됩니다 

사실 정리가 되지 않아 많은 고민에 다양한 방법을 다 동원해 보았지만 결국 버리기가 우선임을 알게 된다

물건이 한개 들어오면 한개 이상을 버려야 정리가 되는 법  

요즘 저도 이런 생각으로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정말 버리기가 잘 안된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사실 만화로 되어 있길래 이거 뭐야 했는데 만화중간에 저자의 옛모습과 현재 모습을 보는 순간

우리 집도 이런 날 얼마 남지 않겠다는 생각과 갑자기 도전하고 싶어 지는군요

  

저자의 유일하게 남은 당시 사진 

저도 이런방 정도는 아니지만 이럴정도로 방불케 하는 정도의 어수선한 방이라고 할까요

저도 미리 사진을 몇장 찍어둬야겠습니다

예전에 정리 프로젝트하면서 찍어둔 사진도 있을낀데 그때부터 결론은 버리기라는 것을 알고 무조건 버릴려고 하는데 참 잘안되는 것 같아요  

                              

윗사진을 보는 순간 울집 주방이 그려집니다

아무것도 없는 이런 주방 저도 원해요

하지만 이렇게되기까지 수많은 난관이 있었다고 하는 군요

이책은

내가 왜 버리기 마녀가 되었는지

내가 버리기 마녀가 되기까지 우리 가족은,,,?!

정리가 안되는 가족  VS

정리 마녀의 인정사정 없는 전쟁 ,,,

얘기를 들려드립니다

버리기마녀도 도저히 버리지 못하는 사람도

정리 마녀도

저히 정리하지 못하는 사람도 함께 봐주세요

저자는 10년전 버리기병이 발병

저자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가족들과도 많이 싸웠다고 하느군요

언제부터인가 아무리 내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상대방의 물건을 건드려서는 안된다는 나름의 기준을 세울 수 있었다고 하는군요

저도 제 물건이 아니더라도 밟히면 무조건 버리고 보는데 그래도 집은 엉망

저도 저자처럼 손님이 온다고 하면 마음까지 불안

정리를 하지 못하는 저자 가족을 보면서 자신 만이라도 정리하자는 마음을 갖고 결심한다

맞아요

그동안 치운다고 치운것이 그 짐들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거실에서 베란다로 ,,,옮겨가고 있었죠

정말 집이 깨끗하면 몸도 마음도 편히 쉴 수 있을 것이다라는 말이 가슴에 와 닿는다

우리집에 자연 바람을 불게 하고 싶다

정리되지 않는 모습으 ㄴ찾는 물건이 눈에 보이지 않고 물건이 여기저기 어질러져 있어 걷기 조차 힘들고 유통기간이 지난 것들이 냉장고 안에 쌓여 있는

이런  모습이 자꾸 반복되면 작은일에도 신경이 예민해지고 안정을 찾을 수 없다

집에서 쉬는 것이 쉬는 것이 아니라 몸과 마음만 더 무거워진다

 

저자는 2011년 3월 11일 오후 2시 46분 동일본 대지진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쓰나미를 모두가 기억할 것이다

그 계기로 긴급 사태에 필요한 물건들을 바로 찾아내지 못한 것을 깨닫는다

사실 집이 어수선하게 정리되지 않다보면 정말 소중하고 필요한 물건을 찾기가 힘들고

결국 정리되지 않은 물건때문에 소중하고 필요한 물건들을 버리게 되고 잃게 된다는 것을 저자가 아니라도 직접 체험한 사람으로써 꼭 정리는 해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의 한사람이다

                                 

밖에 나와 있는 물건이 없으면 청소하기도 쉬워진다

아무것도 없는  생활에 흥미를 가져준 덕분에 철저한 규칙 5가지

1,,,권리를 획득한다

2,,,각 물건들을 놓을 자리를 정한다

3,,,공용 공간에 개인 물건을 두지 않는다

4,,,가족이 많을 수록 눈 깜짝할 사이 물건들이 늘어나므로 정기적으로 재정비한다

5,,,가능한 한 물건을 사지 않는다

저리를 못하는 사람일수록 가지고 있는 물건이 적어야 한다

물건을 적게 가지고 사는 삶이 얼마나 편한지 깨닫는다

청소가 끝난 뒤 집안으로 솔솔 불어오는 바름 느끼면 이보다 더 상쾌할 수 없을 것이다

나는 이 바람을 자연바람이라고 표현한다

이렇게 정리 잘 된 거실에서 산들산들 자연바람을 맞이하고 싶다

                           

앞으로 우리집도 이렇게 만들기 위해 버리기 마녀가 아님 버리가 마님이 될 것이다

사실 모든 주부가 이런 집을 원하지 않을까

부엌을 보면 항상 나만의 스트레스가 있었다

아무것도 나와 있지 않은 부엌을 기대하며 버리기에 힘을 다해 꼭 우리집도 변화를 줄 것이다

이책을 읽다보니 지금 우리집 주위를 돌아보니 가슴이 답답하다

참시 모든 것을 중단하고 한부분이라도 버리기에 도전해 보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