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하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한지희 지음 / 참돌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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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중독이란 성형수술에 집착하고 의존하여 반복적으로 수술 받는것을 말하며 

신체이형장애는 정신질환으로 분류되기도 하는데 정상적인 모습을 가진 사람이 자신의 외모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거나 사소한 외모 문제를 과도하게 왜곡하고 집착하는 상태임을 말한다

요즘 거리를 걸어보면 누가 성형했고 안했고 단번에 알 수 있다

예전에는 했다고 해야 알 정도인데 지금은 지나가면 정확하게 표가 난다

정말 예쁘게 생긴 아가씨들도 성형을 한 얼굴로 남자친구 팔짱을 끼고 가는데 그런데 그 얼굴이 표정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과연 그 남자친구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함께 팔짱끼고 다니는 여자가 분명 성형 했다는 것을 알건인데 몸매,모습만 봐도 멋진 아가씨들인데 왜 굳이 표정이 없는 얼굴로 성형을 했을까 하는 안타까움을 볼 때가 너무 많다

그렇게 끝까지 행복해 지면 다행인데 어디 인생사 끝까지 행복하랴

살다보면 굴곡도 있고 행복도 있고 다양한 삶의 골짜기에서 일어섰다 주저앉았다 할 것인데

과연 성형으로 다 해결 된다고 생각하는 그 자체가 참 안타까운 현실이다

어쩌다 어려운 이시대를 살아가면서 외모지삭주의로 바꿔가고 있는지

왜 외모에만 관심을 집중하는지

성형하기전에 ,,,성형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기반으로 성형여부를 결정해야한다

결과에 대한 환상이 없어야 한다

잘알아보고 신중히 병원을 결정해야한다고 저자는 강력하게 성형하기전 조건을 알려주고 있다

                               

                                            전세계 성형수술 통계

한국이 성형공화국임을 그래프에서도 월등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손기술이 뛰어나 의료기술부문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고 자기 자신을 잘 꾸미고 외모를 중시하는 국민성 덕분에 미용산업이 발절할 수 밖에 없다

성형사고도 많이 일어나고 있는지라 이번 기회에 전문의와 비전문의도 정확하게 알아본다

 http://www.prskorea.co.kr

위 사이트에는 성형외과 전문의 단체 사이트라고 하는군요

이곳에 가시면 전국에 성형외과 전문의가 다 나와 있어요

이곳에 없는 성형외과의사는 잠시 의심을 해 보시길

성형공화국으로 알려진 우리나라의 성형외과의 실체를 다 볼 수 있다

 

 

 

성형하기전에 우선 자신에 대한 자존감과 자신감 자기를 사랑할 수 있는 것부터 해결 되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이세상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는 단 한사람인 자신을 의료에 의해 단 한사람이 아닌 똑같은 표정과 똑같은 모습의 여러사람이 있다는 것에 더 마음 아파하고 나만의 나자신을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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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하게 키우는 독일육아 - 도와주세요! 아이한테 지고 있어요
베르너 하스 지음, 김지희 옮김 / 페퍼민트(숨비소리)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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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부모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

아이를 위해서 아이한테 이겨라

위 말은 현재 제가 직접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사실 아이한테 져버리면 결국 아무것도 아님을 알기에 전 누구도 우리 세아이를 어떻게 키우고 있는지 알고 울 세아이 또한 엄마인 나를 "악마, 계모"라고 표현합니다

얼마전에 이런 말을 어떤 엄마한테 해 주었더니

세상에나,,,아이들이 이런 말 할때 상처 받으시죠 ,,,하더라구요

자기는 아이들이 이런 말을 하면 어떻게 감당할까 고민이라고 아이들이 자기한테 서운한 말을 하면 자기는 너무 섭섭하다고 하더군요

전요,,,아니라고 했죠

사실 ,,,전 아닙니다

왜,,,아이들이 계모,악마라고 할 때 ,,,야,,,나도 예전에는 우아하고 멋진 여자였다

하지만 너희 세명이 악마, 계모를 만들었다고

그러면 울큰아이들은 엄마가 왜 그리 당당하냐고 합니다

이렇게까지 말하는 울큰아이들은 밖에서 말한마디 하지 않습니다

오죽하면 담임선생님들께서 말 못하는 아이인줄 알았다고 하잖아요

그런 말을 듣고 아님 주위 엄마들이 전해 주는 말을 듣고 내가 울 아이들을 너무 엄하게 잡았나 하는 마음까지 들고 아이들이 서서히 고학년이 되니 아무래도 또래집단에서 자기를 표현하고 자기 의사를 전달해야하는데 전혀 하지 않고 있는 것을 볼때 걱정이 서서히 앞서는 겁니다

엄마인 내가 너무 잡아서 일까 하는 고민에 사로 잡혀 있는 현시점에서 이책을 잡아 봅니다

그럼 위의 글대로라면

강한 부모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는 말에 위로를 받아야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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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철학하다 - 당신에게 집은 어떤 의미인가요?
에드윈 헤스코트 지음, 박근재 옮김 / 아날로그(글담)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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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당신의 또 다른 인격이다

이말에 왜 내 가슴에 못을 박듯  내 가슴에 꼽히는지 모르겠다

집은 삶의 기반이자 우리가 이 지구, 이도시 혹은 이 풍경속에 뿌리내리게 하는 장소이다

집은 우리에게 영속성과 안정성을 주며 우리는 그 주변에서 또 그안에서 인생을 설계한다

잠시 나를 표현하는 공간 부엌에 다녀왔습니다

책을 읽다 부엌으로 가 잠시나마 정리를 하고 돌아와 책을 읽어봅니다

정말 집이 철학이고 우리가 태어나고 평온하게 살다가 죽음까지 지내게 되는 곳 집

하지만 요즘 집의 의미가 많이 달라졌다고는 하나 집에 대한 우리들의 마음은 거의가 다 한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는 집에서 태어나 집에서 인생을 온 가족이 둘러 있는 곳에서 숨을 거두게 되는게 인생사였건만

이젠 집은 그냥 막연하게 우리의 피난처처럼 평온을 찾기란 어려운 것 같다

집에 속해 있는 많은 부담감이 있어서일까 아님 모든 것이 밖에서 이뤄져서일까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는데 집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기회가 된 것 같다

이젠 태어나는 것도 차디찬 병원에서 태어나고 죽음도 차디찬 병원에서 죽음을 맞이할 것이다

그런데 이책을 읽고 집에 대한 생각들이 많이 바뀌게 된다

집안에 액자하나까지도 다 의미가 있고 집속에 펼쳐져 있는 모든 공간들이 그져 이뤄진 것이 아님을 알게 된다

과거와 지금의 집을 바라보는 모습과 생각들이 이렇게 다를 수 있는가 하면서도 그속에 있는 뭔가는 과거나 현대를 살아가는데 그렇게 다르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현대는 집이 아파트로 한건물이 여러가구들이 살아간다는 이런 점이 다를까

과거의 집안에 이뤄진 모습들 계단,지하,단락방등 우리가 느껴보지 못한 그런 집안의 모습들이 달라 아쉽기도 하다

무서움의 공간 단락방, 지하실,계단이였다면 지금은 그런 것 조차 보기가 힘들다

집의 의미가 이렇게나 시대적으로 다르고 또 결국 돌아보면 다르다고 할 수 없는 것 같은 집의 의미

집에서 살고 있지만 창문,거실, 부엌,침실,천장,책장등 27개 살므이 공간에 대한 깊은 생각이 묻어 있는지를 이번에 깨닫게 된다

집이란 그냥 먹고 자고 있고 하는 그런 좁은 의미의 공간이 아니라 이속에는 인간의 인생이 담겨 있는 집을 철학한다는 말이 왜 나왔는지를 알 수 있다

집을 그동안 느껴보지도 알지도 못한 부분까지 다 알게된다

결국 집속에 인간의 모든 관계가 형성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집짓기 전게 어떻게 살것인가를 묻는 것이 건축이다

새로 짓고 꾸미는 것만이 아니라 집의 가까운 상징과 먼 의미를 알고 즐기는 것도 건축이다

현관에서 침실을 거쳐 다락방까지 살피고 통사에서 미사시까지 사회학에서 심리학까지 아우르며 꿈에서 일상까지를 품는 집의 의미를 짚어 내는 저자의 눈이 밝고 촘촘하여 집을 새롭게 보게 한다

요즘 들어 현대인들이 살고 있는 집에 회의를 느끼고 있는 현실이다

똑같은 모양에 똑같은 구조에 똑같은 곳으로 들어가는 남들과 색다른 것이 하나도 없는 집을 나만의 집을 갖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때 이렇게 책을 읽어본다

그동안 마냥 집을 희망하고 집을 생각한 나를 아니 현대인이 모두가 그럴것이다

집하면 마냥 간단하게 다들 답하지 않을까

하지만 이책속에는 집의 의미를 철학적으로 현대부터 고대까지 이르러  집의 의미를 정확하게 알게 되고 보니 이제 집이 그냥 쉬고 자고 먹고 씻고 나만의 공간이 아니라 집속의 의미를 알 수 있을것 같다

다시 집을 돌아보고 집을 점검하는 기회를 얻는다

집을 소중히 여기고 집을 잘 가꾸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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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운 - 운이 들어오는 입구를 넓히는 법
사이토 히토리 지음, 하연수 옮김 / 다산3.0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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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장부터 잔소리를 들었을때도 감사하다라고 하라고 한다

사실 알면서도 안되는것이 웃으면서 감사합니다인것 같다

하지만 내마음 결국 이게 진리이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당신은 원하는 만큼 운을 끌어당기는 방법을 알고 있다" 맞다 안다

하지만 실천을 안하는 것 또한 사실이다

최고의 관상은 웃는 얼굴

아무 생각없이 멍하니 있으면 누구라도 기분이 우울해진다는 것이다

"늘 밝은 표정을 짓는 것" 이것만 하면 된다

웃는 얼굴은 누구에게나 최고의 관상

웃으면 엄청난 운이 흘러 들어올 뿐 아니라 저절로 행복해진다고 한다

일단 나도 웃는 얼굴에 환한 인상인데 왜 아직까지 이럴까도 생각해본다 ㅋㅋㅋ

평소에도 항상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나를 애써 꾸미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진정한 성공 부자는 사회적 지위와 돈 명예라고 생각했건만

그모든 것을 우리가 다 짊어지고 갈 수 없는 것 이 세상에 다 내려놓고  가야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알지만 순간 또 사회지위 명예 돈 다 짊어갈 것처럼 일을 한다

천명을 완수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성공이다

천명이란 인간이 이 세상에 태어날때 신과 나눈 약속을 말한다

약속이란 웃는 얼굴로 애정어린 담긴 말을 하는 것이다

결국은 웃음이 성공의 밑천이라는것을 알게 된다

아니 알고 있으면서도 실천하지 않은 나의 무지를 일깨운다

이렇듯 웃음으로 행복과 성공을 잡고 싶으면 내속에 있는 두려움을 한번 확인해보자

두려움,,,뭔가 새로운 일 자신이 겪어보지 못한 일과 마주하면 누구나 두려움을 느끼는 법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가장 싫어하는 일을 해야만 한다

자기가 싫어 하는 일이 바로 한계의 벽

나만의 한계의 벽이 있을 것이다 이벽을 허물기 위해 마음을 비우고 한번 해 보는 수밖에 없다

지금하고 있는 고민 1년뒤에는 분명사라진다 아니 며칠만에도 사라질 것이다

우리가 많은 고민과 두려움속에서 현재의 행복을 누리지 못하고 살아간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행복한 삶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게 돈이다

돈을 자기한테 오게 하는 것은 바로 사람이라고 한다

명확한 사실을 잊어버렸다간 당신이 고생한다

결국 사람에 의해 내가 성공하고 실패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자기투자,,,당신에게 돈을 주는 사람이 기뻐할 수 있도록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 뜻함

상인에게 있어서 고객은 상품을 사주는 서ㅏ람이니 그 사람들을 기쁘게 할 수 있는 투자를 자신에게 하면 된다. 당신이 직장인이라면 봉급이라는 형태로 돈을 주는 사장이 곧 고객이다

사장이 기뻐할 만한 일에 투자하면 된다

사장이 기뻐할 만한 일이란 어떤 것일까?,,,회사의 실적을 올리는 것,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나에게 뭐가 필요한지 잘 생각해보고 그 다음에 자신에게 투자하면 된다

그렇게하면 당신은 어느새 회사에서 반드시 필요한 인재가 되어 있을 것이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씨를 심어서 부자라는 열매를 맺기까지는 최소 10년이 걸린다

그 10년동안부자가 되기 위해 자신이 해야할 일을 즐기면서 하면 된다

운의 힘은 셉니다.

실력보다 더 셉니다 .

왜냐하면 실력은 인간의 힘이지만,

운은 하늘의 힘이기 때문이다

운좋은 사람과의 승부는 곧 하늘과의 승부이고 인간이 하늘을 이기기는 정말 힘든 법이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진짜 승리

           싸우지 않고 적을 나의 편으로 만들어버리자

만나는 사람마다 자기편으로 만들라

만나기 싫은 사람은 그냥 안 만나면 된다

싫어하는 사람은 아예 떠올리지도 말고 그사람에 대해 생각한다는 것은 곧 머릿속에서 그 사람을 만나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아무리 이렇게 생각해도 자신과 맞지 않는 살마은 영원히 맞지 않는 법 도저히 좋아할 수 없는 사람은 좋아하려 해 봤자 자신만 고통받을 뿐이다

안 맞는 사람을 만나지 않는 것은 상대방에 대한 배려이기도 하다

도전히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싫은 사람이라면 굳이 만날 필요까지는 없다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을 만날 이유는 없지 않나

싫어 하는 사람과 만나 고통을 받으면서도 행복해질 수는 없다

만나기 싫은 사람과 만날 시간에 자기가 행복해지는 일을 하자

이렇게 하다보면 신기하게 오랜만에 그 사람을 만났을때 오히려 사이가 더 좋아지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자신의 인생을 다른 사람이 평가한다고 한다

제대로 된 몸가짐을 갖자

자신의 삶은 다른 사람이 평가해 주는것이라고 가정한다면 더러운 셔츠를 입고 슬리퍼를 질질 끌고 다닐 수 있겠는가?

당신도 신의 모습을 한 존재라는 뜻이다

당신의 몸은 신이 머무는 궁정이며 당신의 머리는 그 궁전의 지붕이고 얼굴은 출입구, 신발은 기둥을 받치는 토대이다

당신의 얼굴은 더렵혀서도 안되고 신발에 구멍이 뚫려서도 안된다

늘 청결해야하며 환하게 빛나야 한다

머리를 빛내면 하늘의 보호를 받고 얼굴을 깨끗히 하면 세상의 보호를 받고 신발을 깨끗이 하면 조상의 보호를 받는다고 저자는 말한다

몸가짐을 제대로 한다면 1%의 노력만 하면 나머지 99%는 다른 사람들이 알아서 처리해 준다

결국 성공하려면 자신에게 매력이 있어야 한다

상품을 팔고 있다면 그 상품에 매력이 있어야 하는데 상품을 파는 사람의 인간적인 매력도 중요하다

부를 이룩한 사람은 대개 표저잉 너그럽고 여유가 있다

상인이라면 적어도 손님들로부터 신이라 여겨질 만큼 신뢰를 얻어야 한다

세상에서 가장 나를 잘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나자신

부자운이 결국 생각의 차이인듯하다

하지만 이런 생각조차도 못하고 현대를 끝까지 뛰어다니면서 피곤해하며 미래에 대해 불안과 두려움으로 쌓여 해어나오질 못하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나자신을 위해 한번 돌아 볼 기회로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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냅킨 노트 - 마음을 전하는 5초의 기적
가스 캘러헌 지음, 이아린 옮김 / 예담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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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6학년 울큰아이가 선견지명이 있었던 걸까?

몇달전에 이렇게 냅킨에다 적어 냉장고에 떡하니 붙혀 둬 지금까지 이렇게 붙어있었다

딸기철도 아닌데 딸기 먹고 싶다고

그때 "지금은 딸기철이 아니라 너무 비싸니 조금 기다려~~~"했던 기억이 난다

얼마나 먹고 싶었으면 초등 6학년 아이가 이렇게 적어 엄마를 주니 통하지 않으니 엄마가 매일같이 붙어 사는 냉장고에 떡하니 붙혀뒀을까 하는 생각을 냅킨노트를 보는 순간 떠올라 이렇게 본다

 

                            

냅킨노트 책이름을 보는 순간 울큰아이를 생각하게 되었다

울큰아이는 선견지명이 있었을까 

냅킨에다 다양한 말들을 적는 모습을 그때는 그져  낙서로만 받아 들였던 것이다

하지만 초등생이 이렇게 냅킨에다 표현하는 것을 보면서 이책에 더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어 이책을 읽게된다

사랑하는 이가 있다면 도시락을 싸고 ,노트를 적고 , 마음을 나누자 인생에 중요한 것은 단지 그뿐이다

세아이가 있다

세아이 일기장에 항상 댓글을 달아준다

일기장에 조그만한 엄마의 사랑을 알려주는 울세아이에게 또  다른 도전 냅킨노트 정말 대단한 것 같다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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